•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wheat n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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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박(豆乳粕)의 제면활용(製麵活用) (Use of Soymilk Residue to Noodle)

  • 최준봉;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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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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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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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두유 제조시 부산물로 나오는 두유박을 제면에 활용할 목적으로, 이것을 소맥분과 섞어 점도 특성, 건면의 조리 시험, 조리면의 조직감 시험 및 관능 검사를 행하였다. 조리면의 색도는 두유박 배합으로 약간 노란빛을 나타내었다. 두유박을 배합하면 점탄성이 낮아져서 고형분의 손실이 비교적 많아지는 동시에 조직감도 저하되었다. 두유박을 배합한 면의 조직감을 개선하기 위하여 Na-Alginate, Na-C,M,C, Guar Gum 및 Crude Gluten을 첨가제로 넣어 제면 특성을 검사한 결과 첨가제 중 점도 증가에는 Na-Alginate와 Guar Gum이 뚜렷한 효과를 보였으며 조리성 향상에는 Guar Gum과 Crude Gluten이 효과가 있었다. 조직감 시험에서는 Na-Alginate 1.0%, Na-C,M,C, 2.0%, Guar Gum 0.5% 및 Crude Gluten 2.0%를 첨가한 것이 효과가 있어 밀가루면의 조직감과 비슷하였다. 일반적으로 두가지 첨가제를 섞은 혼합 첨가제가 제면 특성 개선에 효과가 크며, 특히(Crude Gluten 1.0%+Na-C,M,C, 1.0%) 및 (Crude Gluten 1.0+Guar Gum 0.5%)를 첨가한 것의 조직감은 밀가루면의 그것과 거의 같았을 뿐 아니라, 관능 검사 결과도 향기, 색도 및 조직감이 밀가루면과 유의차가 없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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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colloid의 첨가가 밀가루 반죽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ydrocolloids on wheat flour rheology)

  • 임경숙;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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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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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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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여러가지 종류의 hydrocolloid를 0.005%, 0.01%, 0.02% 수준으로 첨가하여 면제조를 위한 밀가루 반죽의 성질을 살펴본 결과, 색도에 있어서는 hydrocolloid 첨가에 따라 모두 L값은 감소하면서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효과는 크게 나타났으며, alginate, guar, locustbean등이 원래의 반죽과 비슷하거나 약간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호화도 양상에 있어서는 호화개시온도에는 영향이 없었으나, 최고점도는 carrageenan, xanthan이 증가하였고, guar는 별다른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점도붕괴도는 carrageenan, guar, xanthan에서 증가하였고, 노화도는 carrageenan, guar, locustbean, xanthar에서 모두 증가하였다. 텍스쳐측정 결과 hydrocolloid첨가에 따라 견고성은 증가하였고 탄성은 guar, locustbean만이 감소하지 않았다. 이차인자인 검성은 carrageenan, CMC, guar, locustbean의 0.002%에서, 씹힘성은 CMC, guar의 0.002%에서 증가하였다. 절단력은 농도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그 효과는 guar에서 현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면류의 품질에 있어 색도 및 견고성, 응집성 및 탄력성이 중요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수에 대한 선호도는 탄력성이 크고 쫄깃쫄깃한 성질과 탄력성이 크면서도 부드러운 성질의 면에 대해 크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견고성, 검성, 씹힘성의 증가가 큰 guar와 locustbean이 가장 국수의 성질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따라 반죽의 성질뿐 아니라 실제 국수를 만들었을 때 텍스쳐 변화와 관능평가등에 대한 더 많은 연구결과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0.4 cm 깊이의 선량이 94%, 94%로 가장 이상적으로 관찰되었다. 보여 주었다. in vivo상에서 흰쥐를 이용한 항피로효과 실험을 위하여 양파 농축물과 마늘 농축물을 각각 사료 500 g당 양파, 마늘의 양으로 10 g, 5 g, 2.5 g을 첨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고, 양파음료는 음료 그대로를 음용수 대신에 사용하여 흰쥐의 유영시간을 실험한 결과 사료 500g당 양파 2.5g 첨가시 13%의 감소를 보여 주었으나 5g 첨가시는 대조군과 거의 같은 유영시간을 나타내었고 109g 첨가시는 57%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마늘에 있어서도 이와 유사한 실험결과를 보여 주었으며 2.5g 첨가시 26%의 감소를 5g 첨가시는 12%의 증가를 보여주었고 10g 첨가시는 59%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특히 양파음료는 가장 높은 효과인 72%의 증가를 보여 주었는데 이는 양파의 효능과 더불어 감미제로 사용된 당류의 영향이 아닌가 사료된다.례음식과 상차림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높은 편이나 알고 있으며 행하는 정도는 몇몇 상차림을 제외하고는 많은 상차림에 대하여 낮았음을 볼 수 있었다. 집안의 여러 가지 풍속과 생활습관, 음식솜씨들을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통하여 물려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다양한 문화와 함께 살고 있는 재미 2세들의 한국 전통음식문화의 계승은 어려움이 많으리라 사료된다. 주부 자신들의 전통음식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함께 우리음식의 뿌리를 내리고 외국음식과 조화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또한 재미한인 사회에서의 한국전통음식에 대한 홍보, 교육 강화와 함께 재미교포들 모두 관심과 실행이 촉구되어져야 하겠다., ‘아니오’의 경우 무학(44.1%)이 다른 집단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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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 마늘 분말을 첨가한 생면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et Noodle Added with Freeze Dried Garlic Powder)

  • 정창호;심기환;배영일;최진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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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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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9-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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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의 일반성분과 밀가루 중량 100%를 기준하여 0.5, 1.0, 2.0 및 4.0%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동결건조 마늘의 일반성분은 일반성분 중 수분 $4.72{\pm}0.14%$, 조단백질 $19.46{\pm}0.28%$, 조지방 $1.21{\pm}0.10%$, 가용성 무질소물 $68.45{\pm}2.06%$, 조섬유 $2.38{\pm}0.05%$ 및 회분 $3.78{\pm}0.06%$이었다.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중량, 부피 및 함수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국물의 탁도는 증가하였다. 조리 전 반죽의 색도는 동결 건조 마늘분말을 첨가하였을 때 L, a 및 b값 모두 증가하였으며, 조리한 생면의 색도 중 L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과 b값은 증가하였다.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조리한 국수의 조직감은 밀가루만 첨가하여 제조한 대조구에 비하여 경도, 부착성, 탄력성, 검성, 씹힘성 및 응집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동결건조 마늘 분말 0.5%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않았다.

대두분 첨가 압출면의 제면특성 (Making characteristics of extruded noodles mixed with soybean flour)

  • 박우포;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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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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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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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압출면의 영양강화 목적으로 대두분을 소맥분과 섞어 점도 특성을 고찰하고, 압출면을 제조할 후 조리시험, 조리면의 조직감시험 및 관능정사 결과 대주분 첨가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복합분의 점도, 조리면의 조직감 및 조리품질은 저하하였다. 대두분 10% 첨가 압출면에 각종 첨가제의 첨가효과를 보면, 첨가제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도는 증가하였으며, 첨가제 중에서는 xanthangum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조직감에 있어서는 Na-carboxymethyl cellulose 2.0%, guar gum 2.0%, xanthan gum 1.0%에서 밀가루면과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관능검사도 이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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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의 열처리가 라면 제조과정 및 물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t Treatment on Fried Noodle Making)

  • Wan Soo Kim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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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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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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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95^{\circ}C$에서 열처리한 밀가루(Kansas hard white winter wheat flour)로 제조된 라면은 그 제조시 약 38%의 물 흡수율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열처리를 안 한 control 밀가루에 비하여 약 4~5%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95^{\circ}C$에서 열처리한 밀가루는 글루텐이 열에 의해 응고되어 대부분 손상되었으며 $\alpha$-amylase의 양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면의 가열 전후를 볼 때, 육안으로 본 라면의 색은 상당히 좋아졌는데, 이는 polyphenol oxidase의 불활성화로 인한 것이며, 조리시간도 많이 단축되었다. 조리 후의 라면의 증가된 무게는 control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조리에 의한 손실은 증가하였는데 이는 열에 의해 글루텐 단백질이 응고되거나 손상을 입어 라면 조직의 텍스쳐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열처리를 한 밀가루로부터 라면을 제조시는, 손상되지 않은 천연의 글루텐(vital gluten)을 첨가하면 국수의 글루텐 단백질과 전분의 결합력을 증가시켜 라면조직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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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김치의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중국 산동성 지역 성인의 기호도 조사 (A Survey of the Chinese's Preference for Kimchi to Expand Chinese Market in Shandong Province)

  • 장향매;박신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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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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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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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surveyed the Korean Kimchi preference for Chinese, potential Kimchi improvement for Chinese market adaptation and Kimchi application for Chinese cuisine, with the aim of spreading the recognition of Kimchi throughout the world, especially in China, by giving information and developing local types which could be expected to be suitable for utilization of Chinese food life. The subjects were consisted of 298 Chinese(male 108, female 190) residing in Weihai, Yantai and Qingdao, in Shandong province. The questionnaire form was developed and used for self administered evalu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AS package. Baechu Kimchi was found to be the most well-known Kimchi for Chinese, and Kkakdugi, Oi Kimchi, Yoelmu Kimchi and Nabak Kimchi were followed in order. Baechu Kimchi(75.9%) was found to be the most favorite Kimchi for Chinese, and Oi Kimchi(59.3%), Kkakdugi(52.8%), Nabak Kimchi(39.3%) and Yoelmu Kimchi(37.7%) were followed in order. The subjects knew about the Korean foods made with Kimchi, such as Kimchi kimbap(74.8%), Kimchi bibimbap(71.5%), Kimchi bokkeumbap(61.7%), Kimchi guk(58.1%) in order. But the experience of consumption for Korean foods made with Kimchi was low compared to the knowledge of the Korean foods made with Kimchi. Chinese's most favorite foods made with Kimchi were Kimchi bossam, Kimchi bibimbap, Kimchi bokkeumbap and Kimchi kimbap, Kimchi bokkeum, Kimchi tteoksanjeok and Kimchi jeon in order. Among the 9 kinds of new Chinese foods made with Kimchi, Kimchi chao zhurou(fried pork with Kimchi), Kimchi chao mian(fried noodle with Kimchi), Kimchi chao youcai xiaren(fried rape and prawn with Kimchi), Kimchi zhuroushuijiao(dumpling with pork and Kimchi), Kimchi gedatang(wheat flakes soup with Kimchi) and Kimchi hundun(dumpling with Kimchi), and Kimchi youbing(panfried flour with Kimchi), Kimchi lamian(handmade knife-cut noodle with Kimchi) and Kimchi tangyuan(tangyuan with Kimchi) were preferred foods by the subjects in order.

현미 및 수수 첨가에 따른 생면의 품질특성과 항산화 효과 (Quality and Antioxidant Activity of Wet Noodles Supplemented with Brown Rice and Sorghum Powders)

  • 성리;김신정;길정하;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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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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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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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밀가루에 현미가루와 수수가루의 비율을 달리하여 혼합하고 1회 죽염 2%를 첨가하여 3가지의 생면을 제조하였으며, 이를 밀가루와 정제염으로 만든 생면과 품질특성 및 in vitro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다. 품질특성 중 중량, 수분흡수율, 탁도는 현미가루와 수수가루를 첨가한 WBSN-b가 39.5 g, 97.4%, 0.62로 나타나 밀가루로 제조한 WN-p 측정 결과인 38.5 g, 92.5%, 0.59와 유사하였다. 탄력성은 WN-p(73.5%)와 WBSN-b(68.3%)에서 높았으며, 다음으로 WBN-b, WSN-b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능평가에서 전체적인 기호도는 WBSN-b가 6.4점으로 가장 높았고, WSN-b, WBN-b, WN-p는 6.1, 5.3, 5.3점이었다. 생면의 pH는 WBN-b는 7.4, WBSN-b는 7.5, WSN-b는 7.5, WN-p는 6.6로 1회 죽염과 현미가루와 수수가루를 첨가한 생면이 pH가 높게 나타났다. DPPH free radical 및 hydroxy radical 소거 효과에서는 현미가루와 수수가루를 10%씩 혼합한 생면 WBSN-b와 수수가루 20%를 혼합한 WSN-b가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현미가루와 수수가루를 각각 10%씩 그리고 1회 죽염 2%를 첨가한 생면이 밀가루로 제조한 생면의 품질특성에 가장 근접하였고, 기호면과 항산화 효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Lactobacillus acidophilus로 발효시킨 밀가루 발효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lour Ferment Using Lactobacillus acidophilus as Starter)

  • 차욱진;이시경;이정훈;조남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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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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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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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L. acidophilus를 면 제조 시에 첨가할 목적으로 MRS broth 배지를 이용하여 $37^{\circ}C$에서 3일 동안 배양시킨 후 면의 주원료인 밀가루, 물, 소금의 혼합액에 L. acidophilus를 선택 접종시켜 72시간 배양 발효시킨 결과 발효물에 젖산이 6.821mg/g, 초산이 0.191 mg/g 생성되어 발효물에서 젖산의 함량이 높았다. 배양기간 중 발효물의 pH는 저하되며 총산도가 증가되었다. 식염첨가 발효물의 점도는 발효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되었으나, 식염을 첨가하지 않은 발효물의 점도는 감소하였다. 한편 식염을 첨가하지 않은 발효물은 변질이 되어 식염이 보존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 수 있었고 형태적 관찰에서 발효물에서 L. acidophilus의 전형적인 간균 형태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당류 및 해조류의 대사 에너지 함량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stimation of metabolizable energy content in starch-foods and seaweeds)

  • 김은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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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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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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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validity of the energy data of the starch-foods and seaweeds in Korean food composition tables has been suspected due to possible differences in their chemical compositions from those of western food ingredients. Energy conversion parameters being used currently in nutrition has been derived in countries where food items re quite different from our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metabolizable energy of starch-foods and seaweeds by the method selected in preexperiment20). Cooked starch foods and seaweeds were freeze-dried and fed to Sprague Dawley rat with 200∼300g body weight to measure apparent metabolizable energy (AME) values and nitrogen-corrected AME (AMEn) values for four days after three days of preliminary period for adaptation to the diets. The AME and AMEn values of the wheat noodle were 4554.6, 4584.7, the Starch Vermicelli, 3763.4, 3855.7, the Ra myon, 4916.9, 4876.0, the Buckwheat noodle, 4469.7, 4442.0kcal/kg dry matter, the Potato, 4514.6, 4520.0 and those of the Bread, 3256.9, 3582.6, 3260.5, kcal/kg dry matter, respectively. Those of Sea tangle were 1437.3, 1631.3 and of Laver, 3126.6, 3171.3kcal/kg dry matter, resectively. When the AME values of the starch-foods and seaweeds measureed in present study were compared with energy values calculated by various conversion parameters such as Atwater's Rubner's, Sochun's and FAO's, there appeared dramatic differences indicating that for many of the food items, the latter energy values by conversion factors are hardly acceptable. These data also suggest that the existing energy conversion factors are not applicable to seaweeds and a further study is needed to obtain specific factors for the conversion to biological energy from the chemical composition of seaw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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