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penninsula

검색결과 28건 처리시간 0.018초

홍도원추리(Hemerocallis hongdoensis Makino) 개체군의 식생구조와 토양특성 (Vegetation Structure and Soil Properties of Hemerocallis hongdoensis Population)

  • 황용;김무열;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6권6호
    • /
    • pp.868-875
    • /
    • 2012
  • 본 연구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홍도원추리개체군은 예덕나무 우점개체군,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홍도원추리 개체군은 주로 한반도 남서해안 도서에 분포하고 해발고는 6~362m의 해안가의 낮은 사면과 섬의 능선의 평균 $36.7^{\circ}$의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6.18~21.70%, 전질소함량 0.56~0.97%, 치환성 K $0.42{\sim}0.88cmol^+/kg$, 치환성 Ca $3.38{\sim}5.65cmol^+/kg$, 치환성 Mg $1.12{\sim}2.38cmol^+/kg$, 양이온치환용량 $25.93{\sim}41.45cmol^+/kg$이며, 토양 pH는 4.45~4.8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덕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급하고 양료 중 CEC와 전질소가 높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중간이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중간인 입지에 분포하였다. 그리고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완만하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적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홍도에 분포하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개발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비단가리비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 1. 산란, 발생 및 유생사육 (A Study on Seedling Production of Jicon Scallop, Chlamys farreri 1. Spawning, Development and Rearing of Larvae)

  • 나기환;정우건;조창환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307-316
    • /
    • 1995
  • 최근 비단가리비가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관심이 높다. 자연에서의 치패는 절대 부족하므로 인공종묘 생산이 필수적이다. 1993년 7월부터 1994년 5월까지 거제군 장목면 실전리 지선과 통영해역에서 수집한 모패로 인공종묘 생산을 시도했다. 산란은 수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고수온기에 걸쳐 간헐적으로 일어났고 산란성기는 7월로 간주되었다 간출자극, 온도자극, 화학자극을 단독 또는 병행실시하여도 성숙상태만 좋으면 어느 경우에도 산란유발에는 어렵지 않았다. 그 중, serotonin 주사에 의한 화학자극에다 간출, 온도자극을 병행한 방법이 가장 효과가 있었다. 수정난의 수용밀도는 부화율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정상적인 발생을 위 한 밀도는 1ml 당 $30\~40$개이었다. 부착기 유생의 평균각장은 $155{\mu}m$ 였으며, 수정에서 부착기유생까지는 수온 11.5\~13.0^{\circ}C$에서 27일이 소요되었다. 먹이생물은 Isochrysis galvana와 Chaetoceros calcitrans 이었다. 사육시의 유생의 적정밀도는 10 마리/ml이었다.

  • PDF

희귀식물 꼬리겨우살이의 분포와 생태적 특성 및 보전지위 평가 (Distribution, Habitat Characteristics and Assessment of the Conservation Status of a Rare Mistletoe Species, Loranthus tanakae(Loranthaceae) in Korea)

  • 이수광;정재민;김성식;우수영;강호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2권3호
    • /
    • pp.428-436
    • /
    • 2013
  • 우리나라 희귀식물인 꼬리겨우살이(꼬리겨우살이과) 자생 집단의 효율적인 보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자생 집단의 분포와 자생지 특성을 구명하고, 이를 토대로 보전지위 평가를 수행하였다. 한반도에서 꼬리겨우살이는 지리산에서부터 백두대간을 따라 설악산까지 분포하였으며, 전체 개체 중 97.8%가 강원도 지역에 집중분포 하였다. 그리고 꼬리겨우살이의 1,385개체가 480개의 기주식물에 기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발 353~1,250 m의 범위에서 광이 충분한 능선부위에 분포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꼬리겨우살이의 기주식물 범위는 5과 6속 10분류군(9종 1변종)이었으며, 그중 신갈나무에서 81.5%가 확인되어 가장 선호하는 결과를 보였다. 꼬리겨우살이의 분포와 자생지 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IUCN 적색목록 기준에 의한 보전지위를 평가한 결과 지역수준에서 VU등급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꼬리겨우살이의 최대 분포지역인 설악산과 태기산, 오대산 지역에 대해 현지 내 보전구역으로 설정하여 집중보호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와 같이 꼬리겨우살이의 자생 집단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한 보전전략과 이를 위한 전략수립을 도출하였다.

침엽형질상(針葉形質上)으로 본 한국산(韓國産) 해송집단(海松執團)의 변이(變異) (The Variations in Some Needle Characteristics of Pinus thunbergii Populations in Korea)

  • 이봉수;이강영;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63권1호
    • /
    • pp.35-41
    • /
    • 1984
  • 우리나라 남부(南部) 해안선(海岸線)을 따라 천연분포(天然分布)되어 있는 해송(Pinus thunbergii)에 대(對)하여 침엽형질상(針葉形質上)으로 본 지역간(地域間), 지역내(地域內)의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의 개체간(個體間)에 변이(變異)를 분석(分析)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거치밀도(鋸齒密度), 침엽체적(針葉體積)의 형질(形質)은 다른 형질(形質)보다 변이개체(變異係體)가 비교적(比較的) 높게 나타났고 각(各) 집단내(集團內)의 개체간(個體間)에 있어서 영광(靈光)의 침엽횡단면형상비(針葉橫斷面形狀比)를 제외(除外)하고는 집단(集團) 모두 개체간(個體間)에 1% 수준(水準)의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지역내(地域內)의 집단간(集團間)에 있어서는 동안형지역(東岸型地域)의 경우, 거치밀도(鋸齒密度), 침엽횡단면적(針葉橫斷面積)은 5% 수준(水準), 침엽체적(針葉體積)은 1%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서안형지역(西岸型地域)의 집단간(集團間)에 있어서 침엽횡단면형상비(針葉橫斷面形狀比), 침엽종단면형상비(針葉縱斷面形狀比)는 1% 수준(水準)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남해안형지역(南海岸型地域)에서는 침엽체적(針葉體積)에서만 5%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지역간(地域問)에 있어서 침엽횡단면형상비(針葉橫斷面形狀比), 침엽횡단면적(針葉橫斷面積)은 5%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으며 이들 형질(形質)은 동안형지역(東岸型地域)이 다른 지역(地域)과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우리나라 남부(南部) 해안(悔岸)에 분포(分布)되고 있는 해송은 침엽일부(針葉一部)의 형질(形質)에서 지역적(地域的)으로 분화(分化)가 이루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자란($Bletilla$ $striata$) 개체군의 식생구조와 토양특성 (A Study on Vegetation Structure and Soil Condition of $Bletilla$ $striata$ Population)

  • 소순구;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210-218
    • /
    • 2012
  • 본 연구는 자란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란개체군은 노간주나무 우점개체군, 산철쭉 우점개체군, 붉나무 우점개체군, 자란 전형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자란개체군은 주로 한반도의 남서해안을 따라 분포하고 해발고 4-40m의 해안가 낮은 사면의 평균 $41.7^{\circ}$의 다소 급한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토양의 이화학적 성분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2.38-6.70%, 전질소함량 0.09-0.27%, 치환성 K 1.08-1.72$cmol^+/kg$, 치환성 Ca 3.56-7.71$cmol^+/kg$, 치환성 Mg 1.52-3.21$cmol^+/kg$, 양이온치환용량 5.28-16.95$cmol^+/kg$이며, 토양 pH는 4.60-6.01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철쭉 우점개체군은 경사가 다소 급하고 토양내 양이온치환용량과 pH, 전질소, 유기물함량이 가장 높은 지역에 분포하였다. 붉나무 우점개체군은 경사가 다소 완만하고 양이온치환용량, pH, 전질소, 유기물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노간 주나무 우점개체군과 자란 전형개체군은 중간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UCN의 평가기준에 따라 취약종으로 지정된 희귀식물인 자란은 자생지가 해안가를 따라 분포하는 개체군의 생육특성 상 개발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자생지 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남한에서 만병초(Rhododendron brachycarpum D. Don ex G. Don) 개체군의 식생구조와 입지 특성 (Vegetation Structure and Site Characteristics of Rhododendron brachycarpum Population in South Korea)

  • 황용;한무석;김용율;김무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751-761
    • /
    • 2014
  • 본 연구는 만병초 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군락을 분류하고, 토양을 분석하였으며,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만병초 개체군은 주로 한반도 백두대간의 고산지대와 울릉도에 분포하고 해발고는 872~1466m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만병초 개체군은 회솔나무 우점개체군, 함박꽃나무 우점개체군, 눈측백 우점개체군, 만병초 전형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0.45~15.28%, 전질소함량 0.37~0.61%, 치환성 $K^+$$0.21{\sim}0.35cmol^+/kg$, $Ca^{2+}$$0.39{\sim}2.54cmol^+/kg$, $Mg^{2+}$$0.17{\sim}0.50cmol^+/kg$, 양이온치환용량 $18.28{\sim}22.81cmol^+/kg$이며, 토양 pH는 4.66~5.23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DCCA를 이용한 만병초 개체군의 식생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해발고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락별 입지 특성은 회솔나무 우점개체군이 사면경사가 급하고 양료 중 전질소와 유기물함량이 낮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회솔나무 우점개체군에 비해 함박꽃 우점개체군과 눈측백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낮고 전질소와 유기물의 양료가 높은 입지에 분포하였다. 눈측백 우점개체군은 해발고와 노암율이 높은 곳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병초의 자생지는 약초채집으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취약한 상태이다. 따라서 개체군의 생육특성 파악과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중국 소수민족의 복식 연구(1) (The costume culture of China is as old and varied as her long history)

  • 박춘순
    • 복식
    • /
    • 제26권
    • /
    • pp.175-206
    • /
    • 1995
  • The costume culture of China is as old and varied as her long history. As China is a multiracial nation and consists of fifty-six min-ority races including Han race, there are not only fifty-six different costumes in China but each races' costume habit is very different. Therefore, Chinese penninsula can be considered an enor-mous exhibition center of the costumes. This study undertook on the assumption that the costumes' mainstream of Korea and east-northern Asia as well as that of China could be examined by investigating the minority races' costumes in the east-and west-northern areas of China. The process of evolution of the costume of a particular people, country or area is subject not only to constraints related to geography such as climate, topography or local products but is also affected by numorous environmental influences including cultural, economic, social and even pol-itical ones in terms of the selection of material, styling, color and standard of tailoring. In other words, things like philosophy of life, religious be-lief, aesthetic outlook, moral code, class system, degree of affluence, and cultural exchange will all be reflected directly or indirectly by features of a people's or country's style costume. Of course, there are several factors affecting to the style of costume of the minority people in China. However, the only three factors-geo-graphical and environmental, production method, and religious belef-will be touched in this study. First of all, the geograghical and eenviron-mental factor would be the decisive one because the costume should be designed to overcome the constraints of climate and geographical environ-ments. Accordingly, each race has an unique style of costume. The costume of the minority races in the northern parts are loose and wide, and made of warm furs. For instance, Mongolian robe has the quality of anti-wind, anti-cold and warmness, and the width of a sleeve is narrow and long. Secondly, the costume style can be said to be limited by the production pattern, when the geo-graphical environment was affected to decide the costume style, the production pattern was together affected to it . In case of Mongolian robe, they should satisfy the dual condition as the practical function. One is the condition that they should be fitted to the climate, and the other is the condition that they should be suit-able to the nomadic life. Mongolian robes are suitable to the nomadic peoples because they are designed for not only overcoming the cold wind and weather but being used as the bedquit at night. The costumes of Hoche people was made of the skin of the fish and wild animals because of their main means of living being fishing and hunting. Accordingly, their costumes are dur-able, warm and water-proof. Finally, the style of the costume is affected by the religious belief. In other words, the pattern in fashion is closely related with the religious be-lief or ancestor worship and nature worship. Ac-cordingly, the symbols of these worship are often emerged in the decoration of the costume. The design of costume of the people in the northern areas of China is very simple. It is related with their monotheism. On the other hand, the costumes of twen쇼 minority races in the east-northern parts of China can be devided into three racial groups such as the long robes of Man people and Mongols, Tunics of the peoples in the west-northern areas, and the pants and jackets of Hoche people. The minorority races all has not only the unique costume habit but their costumes are also related with their living style and production means.

  • PDF

철원 용암류대지 토양인 동송통의 분류 및 생성 (Taxonomical Classification and Genesis of Dongsong Series Distributed on the Lava Plain in Cheolweon)

  • 송관철;현병근;손연규;장용선;박찬원;장병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217-223
    • /
    • 2010
  • 용암류 대지를 이루고 있는 철원평야에 분포하고 있으며 Alfisols로 분류되고 있는 동송통을 선정하여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토양 분류 체계인 Soil Taxonomy에 따라서 분류하고, 그 생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동송통 대표단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Soil Taxonomy의 표준 분석방법인 Soil Survey Laboratory Methods Manual에 따라서 토양을 분석하여 Laboratory data sheets를 작성하였다. 동송통은 0~22 cm 깊이에 ochric 감식표층을 보유하고, 22~120 cm 이상의 깊이까지 점토집적층인 argillic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andic 토양 특성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또한 argillic층의 상부경계에서 125 cm 아래 깊이인 147 cm 깊이에서의 염기포화도 (양이온합)가 15.7%로 35% 미만이다. 따라서 동송통은 Alfisols, 또는 Andisols이 아니라 Ultisols로 분류되어야 한다. 동송통은 토양표면에서 50 cm 이내 깊이의 1개 이상의 층위에서 aquic 조건을 보유하고, 25~40 cm 깊이의 모든 층위에서 산화환원성인을 보유하며, argillic층의 상부 12.5 cm 깊이에서 채도 2 이하의 산화환원탈리를 50% 이상 보유하고 있으므로 Aquults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 토양으로는 처음으로 Aquults로 분류할 수 있다. 토양표면에서 50 cm 깊이까지만 물로 포화되고, 그 아래 깊이에서는 포화되지 않는 episaturation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대군은 Epiaquults로 분류할 수 있다. Bt1층 (50~92 cm)에서의 토색이 적갈색 (5YR 5/4)으로 높은 채도를 보유하므로 Aeric Epiaquults로 분류할 수 있다. 토성속 제어부위에서의 토성속이 식질이고, 토양온도상이 mesic 온도상이기 때문에 동송통은 Fine, mesic family of Typic Epiaqualfs가 아니라 Fine, mesic family of Aeric Epiaquults로 재분류되어야 한다. 동송통은 후기 홍적세에 열극 분출에 의하여 형성된 철원 지방의 용암류대지에 분포하고 있다. 화산쇄설물이 아니라 현무암을 모재로 하고 있으며, 기후조건 또한 비교적 건조하기 때문에 Andisols이 아닌 토양으로 생성 발달되었다고 생각된다. 동송통은 안정한 지형인 현무암 용암류 대지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토양이 거의 침식되지 않고 충적물이 별로 퇴적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토양수의 하향이동에 따른 점토집적작용과 염기용탈작용을 받았다. 그 결과 점토집적층인 argillic층을 보유하는 토양으로 생성 발달되었다. 그러나 동송통의 경우 점토 함량이 높기 때문에 물의 하향 이동이 제한되어 상부 층위들만 물로 포화되어 있고, 하부 층위는 불포화 상태를 이루고 있는 episaturation 상태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Ca, Mg, K, Na 등의 염기의 하향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준 깊이에서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35% 미만인 Ultisols로 생성 발달한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