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kiwifruits

검색결과 41건 처리시간 0.022초

Phenolic Profiles of Hardy Kiwifruits and Their Neuroprotective Effects on PC-12 and SH-SY5Y Cells against Oxidative Stress

  • Jeong, Ha-Ram;Kim, Kwan Joong;Lee, Sang Gil;Cho, Hye Sung;Cho, Youn-Sup;Kim, Dae-Ok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30권6호
    • /
    • pp.912-919
    • /
    • 2020
  • Hardy kiwifruits (Actinidia arguta Planch.) have high amounts of antioxidants, including ascorbic acid (vitamin C) and phenolics. The anti-cholinesterase activity and neuroprotective effects of three different cultivars of hardy kiwifruits, cv. Mansu (A. arguta × A. deliciosa), cv. Haeyeon (A. arguta), and cv. Chiak (A. arguta), on PC-12 and SH-SY5Y cells were evaluated. Extraction of phenolics and vitamin C was carried out using 80% (v/v) aqueous ethanol and metaphosphoric acid assisted with homogenization, respectively. Hardy kiwifruit of cv. Mansu showed higher total phenolic, total flavonoid, and vitamin C contents and antioxidant capacity compared to the other two cultivars of hardy kiwifruits, cv. Haeyeon and cv. Chiak. Analysis of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results revealed the presence of procyanidin B2, (-)-epicatechin, neochlorogenic acid, cryptochlorogenic acid, rutin, hyperoside, isoquercitrin, and astragalin in hardy kiwifruits. The three cultivars of hardy kiwifruits had a wide range of vitamin C content of 55.2-130.0 mg/100 g fresh weight. All three cultivars of hardy kiwifruits had protective effects on neuronal PC-12 and SH-SY5Y cells exposed to hydrogen peroxide by increasing cell viability and reducing intracellular oxidative stress. Furthermore, the hardy kiwifruits inhibited acetylcholinesterase and butyrylcholinesterase. Coll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hardy kiwifruits rich in antioxidants like phenolics and vitamin C have good potential as functional materials in neuroprotective applications.

Control of postharvest fungal spoilage of kiwifruit with TiO$_2$ photocatalytic ozonation.

  • Hur, Jae-Seoun;Oh, Soon-Ok;Kim, Minjin;Jung, Jae-Sung;Koh, Young-Jin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 /
    • pp.87.3-88
    • /
    • 2003
  • TiO$_2$photocatalytic ozonation was attempted to disinfect fungal pathogens causing postharvest spoilage of kiwifruits and to decompose fungicide residuals on kiwifruits. TiO$_2$Photocatalytic ozonation process synergistically degraded organic compound and inhibited conidial germination of the fungal pathogen compared to single treatment of ozonation or photocatalysis. The efficient control of fungal spoilage and degradation of residual fungicide on kiwifruits indicate that TiO$_2$photocatalytic ozonation is a very attractive method for postharvest disease control of kiwifruits as an alternative to fungicides application.

  • PDF

다양한 파장의 LED 조사를 통한 참다래 과실의 산 함량 조절 (Regulation of Acid Contents in Kiwifruit Irradiated by Various Wavelength of Light Emitting Diode during Postharvest Storage)

  • 백광현;장명환;곽용범;이세원;윤해근
    • 청정기술
    • /
    • 제16권2호
    • /
    • pp.88-94
    • /
    • 2010
  • 참다래(‘헤이워드’) 과실을 저온 및 상온 저장 중에, 여러 다른 파장의 light emitting diode (LED) 광원을 조사한 후 과실의 경도, 당도 및 산함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과실 경도는 $4^{\circ}C$보다 $25^{\circ}C$에서 크게 감소하였고, 1주 동안 LED 파장을 조사했을 때, 440 nm와 660 nm의 LED 광원을 처리한 참다래가 암실처리 보다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380 nm UV등과 470 nm 백색 LED를 처리한 과실은 암실의 조건에 비하여 경도가 낮게 조사되었다. 밀봉을 한 참다래는 공기 중에 개방된 참다래보다 모든 처리구에서 경도가 더 높았다. 당도는 $25^{\circ}C$에서 공기 중에 개방한 경우, 470 nm 백색 LED 처리구에서는 낮게 나타났으나 암조건과 380nm UV등 처리에서는 $15^{\circ}$Brix 이상을 나타내었다. 참다래 과실의 산함량은 660 nm 적색 LED 처리구에서 52% 감소하였다. 밀봉된 참다래에서 440 nm 청색 LED, 470 nm 백색 LED, 660 nm 적색 LED 광원을 처리하였을 때, 암실에 놓여진 참다래보다 산함량이 각각 52.6, 55.6 및 52.8% 감소하였다. 참다래에 대한 다양한 파장의 LED 조사효과 중에서, 산함량의 감소는 향후 참다래 과실의 수확 후 후숙기간을 조절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LED 광원은 정확하고 매우 좁은 영역의 파장을 적은 용량의 전력 소모량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청정 기술로 분류되며, 이러한 LED 광원을 이용한 참다래 과실의 산도 조절은 기존의 에틸렌 등의 화학물 처리보다 안전한 친환경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청정기술이라 평가된다.

수확 후 저장기간이 한국산 양다래의 향기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t-Harvest Storage Period on the Flavor Components of Korean Kiwifruit(Actinidia deliciosa Planch.))

  • 김정민;고영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623-625
    • /
    • 1997
  • 한국산 양다래의 저장기간이 향기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0^{\circ}C$ 저장시료의 향기성분의 변화를 저장기간별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동시증류 추출방법에 의해서 pentanal, methyl butanoate, ethyl butanoate, hexanal, propyl butanoate, ethyl pentanoate, heptanone, (E)-2-hexenal, ethyl hexanoate, 1-hexanol, cyclohexanol, butyl hexanoate, linalool oxide, linalool, butyl hepatanoate, methyl benzoate, ethyl benzoate가 GC/MS로 동정되었다. 저장기간에 따라 (E)-2-hexenal과 ethyl butanoate의 함량변화가 많았다. 숙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풋풋한 향기의 원인물질인 (E)-2-hexenal이 다량 존재하였으나 ethyl butanoate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숙성과정이 진행됨에 따라서 (E)-2-hexenal은 감소하였으며 향긋한 과일향을 나타내는 ethyl butanoate는 급격히 상승하였다.

  • PDF

Botrysphaeria dothidea, the Causal Organism of Ripe Rot of Kiwifruit (Actinidia deliciosa) in Korea

  • Koh, Young-Jin;Lee, Jae-Goon;Lee, Dong-Hyun;Hur, Jae-Seou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 /
    • 제19권5호
    • /
    • pp.227-230
    • /
    • 2003
  • Ripe rot was commonly found in overripe kiwifruits (Actinidia deliciosa) during a disease survey conducted in Jeju and Jeonnam provinces in Korea in 1999. While the disease did not manifest any clear external symptoms on kiwifruits, it caused portion of the fruit surface to collapse. Watersoaked flesh tissue could be seen on the sunken part when the skin of the collapsed portion was peeled off. The milky internal symptom with dark green margin developed concentrically as the fruit ripened. A species of Botryosphaeria was consistently isolated from lesions showing typical symptoms of ripe rot on kiwifruit, and its pathogenicity was confirmed by artificial inoculation test on healthy kiwifruits. The fungus was also pathogenic to apple and pear. The my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fungus were consistent with those of Botryosphaeria dothidea. This is the first report on the detailed my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causal organism of post-harvest ripe rot of kiwifruit in Korea.

한국산 및 수입 양다래의 향미성분의 비교 (Comparative Studies on the Aroma and Taste Components of Korean and Imported Kiwifruits)

  • 김정민;고영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626-629
    • /
    • 1997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양다래와 뉴질랜드, 캘리포니아에서 수입되는 양다래(고형분의 함량, $12.1{\sim}12.9\;^{\circ}Brix$)를 시료로 하여 산지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화학성분 및 향기성분을 비교하였다. 수분함량 및 pH, 적정산도를 측정한 결과, 한국산 양다래의 수분함량은 $87.33{\pm}0.05%$이고, 뉴질랜드산의 경우 $87.18{\pm}0.05%$, 캘리포니아산은 $87.03{\pm}0.03%$로서 산지별 수분함량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pH는 국산, 뉴질랜드, 캘리포니아산별로 각각 $3.27{\pm}0.11,\;3.15{\pm}0.01,\;3.22{\pm}0.01$로서 유사하였으며, 적정산도는 우리나라 양다래 경우 $1.17{\pm}0.01$로서 뉴질랜드산 $1.34{\pm}0.01$과 캘리포니아산 $1.37{\pm}0.01$보다는 약간 낮았다. 유기산중 malic acid의 국산 양다래의 함량은 뉴질랜드산의 1/2이고, 캘리포니아산의 1/4정도를 나타냈다. 나머지의 유기산은 함량차이를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한국산과 캘리포니아산은 유리당의 함량분포가 유사하였으나 뉴질랜드산의 경우 fructose와 glucose가 더 낮게 나타난 반면 sucrose는 더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향기성분으로 동정된 pentanal, methyl butanoate, ethyl butanoate, hexanal, propyl butanoate, ethyl pentanoate, heptanone, (E)-2-hexenal, ethyl hexanoate, 1-hexanol, cyclohexanol, butyl hexanoate, linalool oxide, linalool, butyl heptanoate, methyl benzoate, ethyl benzoate 등은 산지별로 함량 및 조성면에서 다소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 PDF

후숙시기 동안 참다래의 품질, 기능성 및 액티니딘 함량 변화 조사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quality, functional properties, and actinidin content of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during postharvest storage)

  • 남승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291-300
    • /
    • 2016
  • 상온($20{\sim}25^{\circ}C$)에서 후숙(0일~30일)된 참다래의 품질 및 영양성분 함량분석을 수행하였고 최적 후숙 기간을 구명하기 위해 항산화활성, 단백질 분해능과 관능평가를 수행하였다. 기간별 후숙된 참다래의 품질은 경도와 산도가 20일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고 식이섬유,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20일 이후에 함량이 크게 증가 하였으며 유리당과 유기산 함량도 대체적으로 20일 이후에 뛰게 각 증가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0일 이후에 함량이 유의하게 높았고 아질산염 소거능도 이와 유사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DPPH radical 소거능을 통한 항산화 효과와 tyrosinase 억제능을 이용한 미백효과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는데 이는 비타민 C 함량 패턴과 유사하였다. 참다래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효소 actinidin을 SDS-PAGE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고 함량과 이의 효능을 조사한 결과 후숙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actinidin의 함량과 단백질 분해능도 점차 증가하였으며 15~20일 이후에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후숙 기간별 참다래의 관능평가도 수행 하였는데, 20일 째가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흥미롭게도 30일 째에는 오히려 선호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현재까지 저온 저장된 참다래의 상온 보관시 최적 후숙 기간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으로 본 연구 결과는 소비자에게 저장 보관된 참다래의 소비 및 섭취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제주도 내 참다래 개화일의 지리적 이동 (Geographical Shift in Blooming Date of Kiwifruits in Jeju Island by Global Warming)

  • 권영순;김수옥;서형호;문경환;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179-188
    • /
    • 2012
  • 제주도의 새로운 소득 과수인 참다래 '헤이워드'를 대상으로 IPCC의 미래 시나리오 기후조건에서 개화기 분포를 정밀하게 추정함으로써 도내 재배적지의 지리적 이동을 가시화 하였다. 개화기 예측을 위해 휴면시계모형과 발육속도모형을 각각 '헤이워드' 품종에 맞도록 조정하였으며, 시공간적으로 독립적인 자료(해남 2006-2009, 제주 2010-2011)에 의해 검증한 결과 개화일 추정오차는 RMSE = 2.5일(휴면시계모형)과 4.0일(발육속도모형)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현재평년(1981-2010) 기온 및 A1B 시나리오에 따른 10년 단위 미래 기온을 종관기상자료와 공간기후추정기술에 의해 상세 격자형 분포도로 제작하였다. 일별 기온분포도를 이용하여 휴면시계모형을 구동시켰으며 그 결과를 30m 해상도의 상세 개화일분포도로 가시화 하였다. 이 모의결과에 따르면 미래로 갈수록 현재평년에 비해 개화일이 앞당겨지는 한편, 저온요구도의 부족으로 개화불량인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개화기에 근거한 재배적지의 면적은 가까운 미래에는 증가하지만 먼 미래로 갈수록 급격히 줄어들어 21세기 말에는 현재의 절반이 될 것이며, 같은 기간 재배적지는 해안지대로부터 해발 250m 정도 한라산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