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cor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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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회전 기타 피질이 손상된 흰쥐들의 행동 변화 (Behavioral Changes of Rats following Cingulate or Other Cortical Damages)

  • 김정진;김종규;김명석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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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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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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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A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removal of the cingulate cortex upon the occurrence of any behavior commonly displayed by the rat, and to compare the effects of cingulectomy with those of removal of the parietal, parieto-occipital, or occipital regions. The subjects were 54 male albino rats (Holtzman strain, body weight $200{\sim}330\;gm$) including 14 rats in which the cingulate gyri between splenium and genu of the corpus callosum were bilaterally ablated by suction (cingulate group), 9 animals which had their parietal cortices (chiefly area 7) partially removed (parietal group), 9 rats whose parietal and occipital regions (chiefly areae 7 & 17), 13 animals in which the occipital cortices (chiefly area 17) were removed bilaterally (occipital group), and 9 normal rats (normal control group). Eighteen observation cages, each of which housed a subject and was provided with food and water ad lib., were arranged in 6 rows on a rack and the behavior of each subject was scanned by an observer at a distance of 1.5 m from the rack. The observer scanned the first and second rows 6 times in 1 min, then proceeded to the 3rd and 4th rows, scanning for another 1 min, and finally to the 5th and 6th rows. The speed of scanning was such that behavioral observations of all of the 18 rats were completed in 3 min, each subject receiving 6 observations. The scanning was repeated every 3 min for 18 min, which constituted one observation session and was followed by a 72 minutes' recess. The whole procedure was repeated through 24 hours so that a total of 576 behavioral observations were made on each subject in 16 observation sessions. Behaviors checked were sleeping, lying, lying and sniffing, standing, standing and sniffing, exploring, eating, drinking, grooming (included were washing, licking, and scratching), and others.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 cingulate group ate significantly more often than the normal control, the parietal, and the parieto-occipital groups. 2. Exploration was significantly less frequent in the cingulate group than in the normal control, the parietal, and the occipital groups. There was, in the case of the cingulate group,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occurrence of eating and the exploratory activity. 3. The general activity, as judged from the value obtained by adding the occurrence of exploration, eating, drinking, grooming, and standing and sniffing,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cingulate group compared with those of any other groups including the normal control. 4. Though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he cingulate group slept least often among all the animal groups tested. 5. The parieto-occipital group tended to groom less, and the parietal group to eat less often than the normal control group did,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all the groups except the cingulate group as regards other behaviors analyzed.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was inferred that the cingulate cortex exerts an inhibitory influence upon the occurrence of eating and general activity, while it tends to facilitate the occurrence of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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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180과 KI-188 칼슘조성물이 어린쥐의 성장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KI-180 and KI-188 Calcium Formulae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Rats)

  • 박승만;성기승;이종석;이옥환;한찬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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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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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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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KI-188 칼슘과 KI-180 조성물이 성장발육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시험기간중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 보다 성장률과 평균 식이섭취량은 증가하였다. 체장은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에 비해 평균 3.55 mm 더 길었고, 등뼈길이는 KI-180 식이군이 대조군 보다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0.5 mm 더 길었다. 대퇴골 무게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무거웠으며, 대퇴골길이는 대조군에 비해 각각 평균 0.89, 1.09 mm 더 길었다. 혈당,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는 차이가 없었고, 칼슘농도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 보다 대조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백혈구와 혈소판수는 차이가 없었고, 적혈구, 혈색소 및 헤마토크릿치는 대조군이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 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 ALP활성은 KI-180 식이군이 대조군 보다 통계적으로 높았고, osteocalcin농도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testosterone 농도는 KI-188 칼슘과 KI-180 식이군과 대조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IGF-1과 IGFBP-3 농도는 KI-180 조성물이 대조군 보다 각각 20%, 11% 정도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검토할 때 KI-188 칼슘과 KI-180 조성물은 어린쥐의 성장과 골격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능을 양적으로 유도하여 전반적인 성장발육에 유효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클로르페나피르 음독 후 발생한 독성 시신경병증 1예 (Toxic Optic Neuropathy Caused by Chlorfenapyr Poisoning)

  • 박수진;정재욱;강용구;전보영;손병재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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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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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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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클로르페나피르 음독 후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한 독성 시신경병증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44세 여자가 7일 전부터의 양안 시력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내원 2주 전 자살 목적으로 클로르페나피르 한 모금을 음독했고, 직후 근처 병원에서 위세척을 시행하였다. 초기 최대교정시력은 우안 안전수지 30 cm, 좌안 안전수동이었다. 양안 동공은 5.0 mm로 커져 있었고, 빛에 대한 반응은 느렸으며 좌안에는 상대구심동공운동장애가 관찰되었다. 안저검사에서 양안 시신경유두부종이 관찰되었고, 뇌자기공명영상에서 양안 시신경과 속섬유막, 뇌량, 중소뇌각, 뇌간 등 백질 신경로를 따라 양쪽에 대칭적인 고강도신호가 관찰되었다. 클로르페나피르 중독으로 인한 독성 시신경병증으로 진단 후, 고용량 스테로이드치료를 3일간 시행하였으나 양안 최대교정시력은 광각무로 악화되었다. 3개월 후, 안저검사에서 양안 시신경위축이 관찰되었고, 빛간섭단층촬영에서 망막신경섬유층 및 신경절세포-내망상세포층 두께가 감소하였다. 결론: 매우 적은 양이라도 클로르페나피르에 노출되면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잠복기를 거쳐 심각한 시신경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겠다.

학술적 글쓰기에서의 객관화 전략 사용 양상 연구 -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 간의 비교를 중심으로 - (Study on the Use of Objectification Strategy in Academic Writing)

  • 김한샘;배미연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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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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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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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학습자의 학술적 텍스트와 모어 화자의 학술 텍스트를 비교해 구체적으로 학습자들의 객관화 전략의 사용 양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객관화 전략은 학문적 탐구의 결과를 보편성과 타당성을 갖추어 과학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적용하는 담화 기제로서의 객관성을 갖추기 위해 필자가 사용하는 전략이다. 이 연구에서는 객관화 전략의 언어적 표지를 관련된 의도성, 정확성, 완화 등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객관화 표지가 관련 기제들을 나타내는 표지와 일부 겹치기는 하지만 개념은 변별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객관화 표지는 크게 연구 결과의 상태성을 강조하는 것과 연구 주체를 연구 결과와 분리하는 것, 연구 내용을 일반화하는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지속 표현과 명사화 구문은 상태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고, 비인칭 표현, 피동 표현, 자기인용 등은 주장하는 바와 필자의 거리를 유지하게 하며, 1인칭 대명사와 접미사 등을 통한 복수화는 연구 내용을 일반화 하는 데에 기여한다. 모어 화자 말뭉치와 비교하여 학습자 말뭉치를 분석한 결과 연구 결과의 상태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학습자들이 모어 화자에 비해 '-고 있다'는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으) ㄴ/는 것이다' 등의 문법적 연어는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주체의 분리를 위한 비인칭 표현의 사용이 학습자 말뭉치에서는 '본 연구'와 '본고'에만 집중된 반면 모어 화자는 '본고, 본 연구, 본 논문, 본장 등'과 '이 연구, 이 논문, 이 장 등'이 고른 분포로 나타났다. 복수화를 통한 연구 내용의 일반화는 모어 화자 말뭉치에서 활발하게 구현되었다. 이 연구는 객관성 구현의 관점에서 한국어 학술 텍스트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문 목적 학습자의 담화 표현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토픽 모델링을 활용한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연구 동향 탐색 (An Exploratory Research Trends Analysis in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using Topic Modeling)

  • 석혜은;김수영;이연수;조현영;이수경;김경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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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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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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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에 게재된 9,858건의 논문을 대상으로 토픽 모델링을 활용하여 지난 20년간 연구동향을 탐색함으로써 콘텐츠 연구개발에서의 주요 토픽을 도출하고 학술적 발전방향을 제공하는데 있다. 추출된 토픽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적 평가기법 뿐만 아니라 정성적 기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연구자들이 합의한 수준의 말뭉치가 생성될 때까지 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분석 절차를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8개의 핵심 토픽이 추출되었다. 이는 한국콘텐츠학회가 특정 학문 분야를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연구 논문을 발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2012년 이전 상반기에는 공학기술 분야 토픽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2012년 이후 하반기에는 사회과학 분야 토픽 출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 토픽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약 4배수 증가세가 나타났다. 토픽별 추세분석을 통해 추세선의 변곡점이 나타난 특정 시점에 주목하여 해당 토픽의 연구동향에 영향을 미친 외적 변인을 탐색하였고 토픽과 외적 변인 간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결과가 국내 콘텐츠 관련 연구 개발 및 산업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연령세대에 따른 말 산출의 시간적 특성: 말속도와 쉼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peakers' age on temporal features of speech among healthy young, middle-aged, and older adults)

  • 김예지;이송민;최민경;정상민;성지은;이영미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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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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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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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 성인 화자의 연령세대에 따른 말 산출의 시간적 특성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말 산출 변수들 중에서 청년 화자와 노년 화자를 유의하게 분류할 수 있는 변수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청년, 장년, 노년의 말속도(전체 말속도, 조음속도)와 발화당 쉼 빈도, 쉼 지속시간, 쉼의 실현 위치를 살펴보았다. 국립국어원에서 배포하는 오픈 코퍼스인 서울말 낭독 발화 말뭉치에서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 각 10명씩 총 30명 화자의 발화를 선별해 말 산출의 시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체 말속도, 조음속도, 전체 쉼 빈도, 어절 간 쉼 빈도, 전체 쉼 지속시간, 어절 간 쉼 지속시간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발생했다. 사후 검정 결과, 장년층이 청년층보다, 노년층이 청년층보다 느린 말속도, 잦은 쉼 빈도, 긴 쉼 지속시간을 보였다. 반면 정상 성인에게서는 부적절한 쉼인 어절 내 쉼 빈도, 어절 내 쉼 지속시간에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중 청년층과 노년층을 유의하게 구별하는 변수는 전체 말속도로 나타났다. 노년층이 한 번 쉼을 가질 때 청·장년층과 비슷한 길이지만, 훨씬 더 빈번하게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세대에 따라 말 산출의 시간적 특성에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뇌농양을 모방한 괴사성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 증례 보고와 문헌 고찰 (Necrotizing Primary Angiitis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Mimicking Brain Abscess: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박찬진;최은선;최은오;김은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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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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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7-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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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은 중추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드문 혈관염이다. 뇌농양과 구별하기 힘든, 괴사 패턴의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을 진단, 치료를 하였던 본원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시야 흐림, 두통을 주소로 19세 남자 환자가 내원하였다. 조영증강영상에서 가장자리가 조영이 잘되는 괴사성 종괴들의 소견이 뇌량과 좌측 두정-측두 뇌실주위 영역에서 보였는데, 확산강조영상에서 뇌량에 있는 종괴는 중심부에 높은 신호강도를 보였고, 좌측 두정-측두 뇌실주위영역에 있는 종괴는 주변부에서 높은 신호강도를 보였다. 자화율강조영상에서 종괴들 내에 다발성 점상 출혈 소견을 보였다. 비정형적인 뇌농양과 종양성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의 가능성을 생각하였다. 먼저 뇌농양을 배제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2주간의 항생제 치료 이후에 시행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괴사성 종괴들은 호전되지 않은 소견을 보였다. 병변에 대해 수술적 생검을 시행하였고, 최종적으로 괴사 패턴의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으로 진단되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이후 시행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괴사성 종괴들은 작아졌다.

간성뇌증 환자의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대칭적인 지역 뇌부종 양상의 군집화 (Pattern Clustering of Symmetric Regional Cerebral Edema on Brain MRI in Patients with Hepatic Encephalopathy)

  • 임춘근;이희중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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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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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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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 이하 HE)의 대사이상은 뇌부종 또는 탈수초성 질환을 일으켜 자기공명영상에서 대칭적인 지역 뇌부종을 유발한다. 본 연구에서 HE 환자의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대칭적인 지역 뇌부종 패턴의 군집화 분석을 통해 뇌부전 발생 예측의 유용성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과 방법 연속적인 HE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MR 소견과 임상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Symmetric regional cerebral edema (이하 SRCE)의 12개 영역 간의 상관관계는 파이(φ) 계수를 사용하여 계산하였고, φ2 거리 측정과 Ward의 방법을 사용하여 계층적 군집화를 사용하여 패턴을 분류하였다. SRCE의 분류된 패턴은 말기 간 질환 모델(model for endstage liver disease; 이하 MELD) 점수 및 HE 등급과 같은 임상과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적색 핵과 뇌량(φ = 0.81, p < 0.001), 대뇌 십자 및 적색 핵(φ = 0.72, p < 0.001), 적색핵과 치상핵(φ = 0.66, p < 0.001)을 포함한 22쌍의 관심영역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발견되었다. 계층적 군집화 후 24건을 I군, 35건을 II군, 39건을 III군으로 분류하였다. 그룹 III은 그룹 I에 비해 MELD 점수(p = 0.04)와 HE 등급(p = 0.002)이 더 높았다. 결론 본 연구는 HE 환자에서 대칭적인 지역 뇌부종의 패턴은 간 보존 및 뇌부전 발생을 예측하는 데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암컷 마우스 생식기관의 형태에 미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촉진제의 영향 (Effects of Estrogen Receptor Agonist on Morphology in the Female Mouse Reproductive Organs)

  • 이은정;한지연;조현욱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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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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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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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에스트로겐은 수컷과 암컷의 생식기관 내에서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변화를 유발하지만 그 정확한 기작에 대하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에스트로겐의 기능과 연관지어, 본 연구에서는 암컷 생식기관 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 촉진제인 4,4',4"-(4-propyl-[1H]-pyrazole-1,3,5-triyl)tris phenol (PPT)의 작용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성체 암컷 마우스에 castor oil 0.06 mL에 PPT 3mg 농도로 희석한 용액을 1주일에 1회씩 3주, 5주, 8주 동안 각각 피하주사 하였으며, 대조군에는 castor oil 0.06 mL만을 투여하였다.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생식기관에 대한 PPT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PPT에 의해 실험기간 동안 체중, 난소 및 지방조직의 무게가 감소되었다. PPT 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난소의 직경이 감소되었으며, 난소 내 그라프여포와 황체의 수도 감소되었다. 자궁의 경우, PPT에 의해 근육층과 내막층의 높이가 감소함에 따라 내강이 증가되었다. 또한 자궁샘의 수도 감소되었다. 이런 결과들로 볼 때 PPT에 의해 암컷 생식기관의 형태학적 변화가 유발되고 이로 인해 생식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내 또는 체외에서 생산된 한우 수정란을 젖소 수란우에 이식한 결과 (Results of Embryo Transfer with Hanwoo Embryos Produced In-Vivo or In-Vitro to Holstein Cows as Recipients)

  • 김용준;박훈;이해리;신동수;조성우;김용수;김수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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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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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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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sult that in-vivo or in-vitro embryos of Hanwoo cows were transferred to Holstein cows. Seventeen Hanwoo cows were used as donors for production of in-vivo embryos and fresh hanwoo in-vivo embryos were transferred to 1,150 Holsteins. And 2 embryos were transferred to 188 Holstein recipients to produce twin calves. Diagnosis on pregnancy was performed by rectal palpation at $60\sim90$ days after transfer. The pregnancy rate of Holstein recipients was 55.8% after transfer with Hanwoo in-vivo embryos and 38.2% after transfer with Hanwoo in-vitro embryos. The delivery rate of pregnant Holstein recipients was 88.4% after transfer with Hanwoo in-vivo embryos and 75.6% after transfer with Hanwoo in-vitro embryos. The rate of delivery of Holstein recipients transferred with two Hanwoo embryos was 36.2% and the rate of twin production was 25.9%. The rate of twin production by embryo transfer with in-vivo embryos was 30.4%, whereas the fate with in-vitro embryos was 15.6%. The pregnancy rate according to the grade of corpus luteum of Holstein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n-vitro embryos was 41.5 and 36.0% for A and B grade, respectively. The pregnancy rate according to the transfer in site in the uterine lumen of recipients was 40.9 and 32.7% for anterior and middle site, respectively. The pregnancy rate according to day of embryo transfer after estrus of recipients was 45.5, 38.8 and 39.7% for day 6, day 7 and day 8, respectively. There was difference of pregnancy rate according embryo transfer technician ($30.5\sim45.8%$) individual dairy farm ($21.1\sim51.0%$). These results are supposed to indicate that the rate of pregnancy after transfer with Hanwoo embryos to Holstein recipients was similar to that within the same breed, and consequently that this method would be beneficial to enhance the productivity in Hanwoo re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