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bitte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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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18 unrecorded prokaryotic species from the intestinal tracts of aquatic animals in Korea

  • Lee, Jae-Yun;Jeong, Yun-Seok;Kim, Pil Soo;Hyun, Dong-Wook;Bae, Jin-Woo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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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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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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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Evidence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gut microbiota in biodiversity conservation is growing; however, gut bacteria in South Korean wildlife have not been well identified. Using a culture-dependent isolation method, we identified the gut bacteria from Korean aquatic wildlife: the gazami crab (Portunus trituberculatus), Korean striped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oily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 leopard mandarin fish (Siniperca scherzeri), Korean dark chub (Zacco koreanus), diving beetle (Cybister lewisianus), spotted steed (Abbottina springeri), and Korean spotted sleeper (Odontobutis obscura interrupta). We identified 18 strains previously unrecorded in South Korea by comparing 16S rRNA gene sequences of isolates against the EzBioCloud and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NIBR) databases. The isolated strains belong to the phyla Actinobacteria, Bacteroidetes, Firmicutes, and Proteobacteria. We also assessed for phylogenetic relatedness, Gram-stain reaction, colony and cell morphology,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Basic information and 16S rRNA gene sequences of the isolates were registered in NIBR, and NIBR accession numbers are provided.

한강납줄개, Rhodeus pseudosericeus (Acheilognathinae)의 난 발생과 초기생활사 (Development of Eggs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Bitterling, Rhodeus pseudosericeus (Acheilognathinae))

  • 김치홍;강언종;김종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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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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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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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고유종인 한강납줄개, Rhodeus pseudosericeus의 난발생과 초기 생활사에 대해 관찰하였다. 담황색 성숙란의 난경은 $2.9{\sim}3.1{\times}1.6{\sim}1.9 mm(n=30)$이었다. 수정란은 수온 $17.0{\pm}0.5^{\circ}C$에서 수정 후 70시간 만에 부화하였다. 부화 자어의 크기는 3.2~3.4 mm (평균 3.3 mm)이고 부화 후 25일 경에 난황이 흡수되었으며 소화기관이 완성되어 먹이를 먹기 시작하였다. 전기자어 시기에 출현하는 익상돌기는 납줄개속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한국산 잉어과어류 칼납자루(Acheilognathus koreensis) 정자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Spermatozoa of a Korean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 (Pisces, Cyprinidae))

  • 김구환;김정기;황기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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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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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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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칼납자루 Acheilognathus koreensis 정자의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칼납자루 정자의 미세구조는 잉어과 어류정자의 일반적인 구조와 같이 둥근 두부, 얕은 핵와, 세포의 측면에 위치한 편모구조 그리고 비 대칭적인 편모구조의 특징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편에 위치한 미토콘드리아는 대부분의 잉어류에서와는 달리 융합되어 하나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주위를 막성 구조물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하나로 융합된 미토콘드리아를 가지는 정자의 구조는 여러개로 나타나는 것에 비하여 경골어류에서는 파생형질로 알려져 있다. 잉어류 정자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융합되어 하나로 나타나는 구조는 Rodeus와 Puntungia에서 보고되어 있으며 그 주위를 막성구조물이 둘러싸고 있는 것은 납자루류에서만 보고되고 있다.

칼납자루, Acheilognathus koreensis의 생식에 미치는 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의 영향 (Effects of 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 on the Reproduction of the Oily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Teleostei: Cyprinidae))

  • 정선영;진영국;이정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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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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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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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PCBs가 칼납자루의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0, 3.4, 9.3 그리고 25.8 ${\mu}g\; L^{-1}$의 PCBs에 8주 동안 노출 실험한 결과, PCBs에 의한 행동과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대조구와 비교해볼 때 PCBs에 노출된 어류들은 생식소발달, 생식소중량지수 (GSI), 간중량지수 (HSI), 혼인색지수(NCI) 및 산란관지수(OLI)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PCBs가 이들 어류의 정상적인 생식소 발달 과정을 방해하는 것을 보여준다.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Cyprinidae) metallothionein 유전자의 클로닝 및 특징 분석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Metallothionein Gene of the Korean Bitterling Acheilognathus signifer (Cyprinidae))

  • 이상윤;방인철;남윤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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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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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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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반도 고유종인 묵납자루(Acheilognathus signifer)로부터 metallothionein(MT) 유전자를 분리하고 그 유전자 구조와 발현 특징을 분석하였다. 묵납자루 MT cDNA는 20개의 시스테인(cysteines)을 포함한 60개의 아미노산을 암호화하고 있었고, 이들 시스테인 잔기들의 위치는 잉어목 어류에서 잘 보전되어 있었다. 묵납자루 MT 유전자는 3개의 exon과 2개의 intron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intron영역은 A/T조성 빈도가 높았다. 생물정보 분석법을 통해 묵납자루 MT 유전자의 프로모터 영역은 중금속 조절 빛 스트레스/면역관련 조절에 관련한 다양한 전사 조절인자들의 부착 위치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Real-time RT-PCR 분석법을 이용한 묵납자루 MT mRNA의 조직 별 발현 수준을 조사한 결과, 난소와 장 조직에서의 발현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성장과 근욕 조직에서의 발현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리를 이용한 중금속 노출 실험(구리 농도 $0.5\;{\mu}M$을 이용, 48 시간 동안 침지 처리)을 통하여 간 조직에서 MT mRNA 발현이 가장 많이 유도되었고(3.5배 이상), 비장, 신장 및 아가미에서도 유의적인 발현양의 증가(1.5~2.5배)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뇌 및 장 조직에서는 MT 발현양의 변화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멸종위기 고유종인 묵납자루의 중금속 관련 스트레스 연구에 유용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in the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 Goo, In Bon;Kim, Jung Eun;Kim, Myung Hun;Choi, Hye-Sung;Kong, Hee Jeong;Lee, Jeong Ho;Park, In-Seok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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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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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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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report describes the sex differentiation of the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from hatching to 170 days post-hatch (DPH) in relation to total length (TL), body weight (BW), and integral water temperature (IWT). The growth curve of TL from just hatching to 83 DPH was $5.144e^{0.045t}$ ($R^2=0.961$; t, time), and that of BW was $2.398e^{0.086t}$ ($R^2=0.725$). Primordial germ cells (PGCs) were observed at 17 DPH (7.9 mm TL, 3.74 mg BW, $374^{\circ}C$ IWT), and thereafter began to protrude into the peritoneal cavity. At 21 DPH ($9.2{\pm}0.14mm$ TL, $4.8{\pm}0.07mg$ BW, $462^{\circ}C$ IWT), some PGCs contained condensed chromatin and oocyte were observed in meiotic prophase. In contrast to the ovaries, which grew gradually after sexual differentiation, testes began multiplying at 25 DPH (10.1 mm TL, 5.42 mg BW, $550^{\circ}C$ IWT), when testicular differentiation was first identified, and multiplied continuously thereafter. At 33 DPH (11.2 mm TL, 10.5 mg BW, $726^{\circ}C$ IWT), the developing testes contained spermatogonia that exhibited mitotic activity. No spermatocyte or sperm cell was observed until 83 DPH (18.9 TL, 48.2 mg BW, $1,826^{\circ}C$ IWT). At 170 DPH (32.5 mm TL, 270.1 mg BW, $3,740^{\circ}C$ IWT), which was the end point of this study, the mature ovaries showed germinal vesicle breakdown, while the mature testes contained observable spermatocytes and sperm cells. These results allow us to identify the sex differentiation type of the Korean rose bitterling as differentiated gonochoristic.

칼납자루, Acheilognathus koreensis (어강, 잉어목) 자어의 표피돌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the Minute Tubercles on Larval Skin Surface of a Korean Endemic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 (Pisces, Cyprinidae), with Its Larval Growth)

  • 김치홍;박종영;박민경;강언종;김종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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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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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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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고유종인 칼납자루의 자어시기 표피에서 돌출되어 나타나는 미세돌기의 형태 및 분포를 자어의 발생단계에 따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자어의 표피는 소형의 호염기성이면서 편평한 기저세포로 구성된 얇은 한 층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표피층은 발생이 진행되면서 기저세포 위에 커다란 상피세포)로 구성된 2층이 형성된다. 이러한 커다란 상피세포는 단세포로서 비늘모양으로 난황낭 앞부분과 난황 부분에서 출현하여, 탄수화물테스트에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자어의 몸통과 미병부에서는 흔적적인 상피세포가 존재한다. 이러한 두 종류의 상피세들은 미세돌기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은 부화 직후부터 부화 8일까지 수와 크기가 증가하지만 자어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감소를 반복하다 유영시기와 난황이 완전 흡수되는 시기인 부화 31일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잉어과)의 골격 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Korean Striped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

  • 송호복;손영목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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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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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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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의 골격형성과 연골의 골화 과정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장 $6.82{\pm}0.08mm$ 에 부설골 (parasphenoid), 치골 (dentary), 익상골 (pterygoid), 각설골 (ceratohyal), 새궁(branchial arch) 등과 미골 (caudal skeleton)의 일부 등이 생성되었다. $7.76{\pm}0.09mm$에는 전두골 (frontal)과 두정골 (parietal)의 발달이 현저하였고, 주상악골 (maxillary)이 나타났으며, 흉대 (pectoral girdle)의 방사기골(proximal), 견갑골 (scapula), 오훼골 (coracoid)이 형성되었다. 또한 신경극 (neural spine)과 혈관극 (hemal spine)이 미추(caudal vertebrae)에 생성되기 시작하였다. $9.68{\pm}0.14mm$에 내장골 (vesceral skeleton)의 주새개골(opercle)과 새조골 (branchiostegals)이 나타났으며, 12.94 mm에는 흉대의 후측두골 (post temporal)이 생성되었다. 골격의 골화는 $9.68{\pm}0.14mm$를 전후하여 일어났으며, 부설골, 인두골 (pharyngeal bone), 치골, 전상악골(premaxillary), 주상악골, 주새개골 등과 늑골 (pleural rib), 신경극, 혈관극이 골화되었으며, 흉대의 의쇄골(cleithrum)과 상의쇄골 (supracleithrum) 그리고 미골의 미부봉상골 (urostyle)과 꼬리지느러미 (caudal fin)가 골화되었다. $11.52{\pm}0.13mm$에는 척추골이 생성되면서 골화되었고, $15.30{\pm}0.68mm$에 두부의 전두골, 전새개골(preopercle), 하새개골 (subopercle), 설악골 (hyomandibular)등이 경골화되었다. 본 종의 골격 형성과 골화는 다른 어종에 비하여 비교적 늦게 발달하였다.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Acheilognathinae)의 곳체두드럭조개와 작은말조개 내 산란 양상 (Spawning Pattern in the Freshwater Mussel Lamprotula leai and Unio douglasiae sinuolatus of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Acheilognathina))

  • 김형수;양현;고재근;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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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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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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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이며 한국고유종인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를 대상으로 2011년과 2013년 4~6월 동안 산란숙주로 곳체두드럭조개를 선호하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 달천 일대 (괴산집단)와 작은말조개를 이용하는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가대천 일대(단양집단)에서 조개 내 산란양상을 조사하였다. 괴산집단의 곳체두드럭조개가 단양집단의 작은말조개보다 각장이 크고 묵납자루의 알 및 자어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괴산집단 묵납자루의 산란관 길이가 단양집단보다 길었고 인공 채란 수도 단양집단보다 많았다. 곳체두드럭조개는 4장의 반새 모두를 보육낭으로 사용하였고 작은말조개는 2장의 외반새만을 보육낭으로 사용하였다. 괴산집단 묵납자루는 보육낭이 없는 곳체두드럭조개가 보육낭이 있는 곳체두드럭조개보다 알 및 자어 수가 많았으나 단양집단에서는 보육낭이 없는 작은말조개가 보육낭이 있는 작은말조개보다 알 및 자어 수가 적게 보유하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한강납줄개의 조개유생 보육에 따른 작은말조개 내 산란 특성 (Spawning Characteristics of Hangang Bitterling, Rhodeus pseudosericeus (Pisces: Acheilognathinae) in the Host Mussel with Glochidia)

  • 김형수;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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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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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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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7년 4~6월까지 흑천 일대에서 한강납줄개의 조개 유생보육에 따른 작은말조개 내 산란 특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확인된 조개는 327개체이었고,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 중 한강납줄개의 산란이 확인된 조개는 34개체(14.1%)로 나타났다. 아가미 위치에 따른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보육하지 않은 조개에서 확인된 알과 자어수는 왼쪽 외반새 5.0±3.58개(range, 1~8) vs. 2.8±2.13개 (1~9), 왼쪽 내반새 1.5±0.96개 (1~3) vs. 1.7± 0.82개(1~3), 오른쪽 내반새 1.4±0.51개(1~2) vs. 2.1±1.85개(1~6), 오른쪽 외반새 6.4±4.82개(1~20) vs. 3.0±1.86개(1~6)로 나타났다. 아가미 위치에 따른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보육하지 않은 조개에서 확인된 알과 자어의 출현빈도는 왼쪽 외반새 82.6% vs. 73.4%, 왼쪽 내반새 17.4% vs. 9.4%, 오른쪽 내반새 26.1% vs. 15.6%, 오른쪽 외반새 58.7% vs. 67.2%로 나타났다.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보육하지 않은 조개에서 확인된 알과 자어수는 8.5±6.43개(1~23) vs. 4.5±3.38개(1~14)였다. 한강납줄개 알과 자어수 그리고 출현빈도는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외반새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