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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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조숙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 (A Cold-Tolerant and Early-Heading Italian Ryegrass New Variety, 'Kogreen')

  • 최기준;임영철;임용우;성병렬;김맹중;김기용;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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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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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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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축산연구소 조사료자원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은 2배체 품종으로서 엽의 색은 녹이며, 월동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코그린은 5월 4일경에 출수하는 조숙성 품종이었다. 특히, '코그린'은 'Florida 80' 보다 지엽의 폭이 0.7mm, 지엽의 길이가 2cm로 넓고 길며, 초장은 85m로 Florida 80 보다 1cm 정도 작았다. 줄기의 두께는 'Florida 80'과 같이 중간이었다. '코그린'의 내한성은 'Florida 80' 보다 강한 품종이었다. '코그린'의 건물수량은 12.884kg/ha로서 'Florida 80' 보다 3% 적었다. '코그린'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이 74.7%, 가소화영양분총량(TDN) of 65.1%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3.6, 1.5%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NDF)는 30.1 및 54.1%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1.9 및 1.3% 낮았다.

국내 육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조생종 3 품종의 품종특성 평가 (Evaluation of Three Early-Maturing Varieties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on Forage Characteristics in Korea)

  • 송요욱;우제훈;최보람;이상훈;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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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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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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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Cheonan of central region in South Korea to evaluate the forage characteristics of early-maturing Italian ryegrass (IRG) within September, 2021 to June, 2023. The three different varieties of Italian ryegrass were prepared in this study 'Kogreen', 'Kospeed' and 'Kowinearly'. The results of heading date in this study, 'Kogreen' was the earliest in among cultivars and recorded 24th of April, whereas 'Kowinearly' was recorded the latest. In case of plant length parameter, 'Kowinearly' was the highest, in addition lodge tolerance score 'Kowinearly' also superior in whole cultivars. The dry matter yield of 'Kowinearly' was recorded significantly the highest (11,027 kg/ha), in contrast 'Kospeed' was recorded significantly the lowest (8,455 kg/ha). As a result of ADF and NDF content 'Kospeed' was recorded excellent value as compared the other two cultivars. The CP content of this study was excellent in the order of 'Kospeed' > 'Kowinearly' > 'Kogreen'. In case of the monosaccharides content 'Kogreen' had relatively higher glucose and fructose content than other four cultivars, therefore the 'Kogreen' has advantage for preparing high quality of silage. In conclusion, among the three different early varieties of Italian ryegrass, 'Kowinearly' was the superior in forage productivity, 'Kospeed' was the highest in feed value and 'Kospeed' had the highest in glucose and fructose content.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별 파종량이 종자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s of Cold Tolerant Italian Ryegrass Varieties on Those Seed Production)

  • 김맹중;서성;김종근;최기준;김기용;이상훈;장선식;김태일;권응기;전병수;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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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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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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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국내육성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확대 보급을 위한 종자생산 시험으로 국내육성 품종인 화산 101호 및 코그린의 파종량별 종자수량 구성요소별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3년간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 포장에서 수행 되었다. 파종 재식거리는 20 cm 세조파로 파종하였고, 시험구 면적은 $12m^2$ ($3\times4m$), 파종량 은 5, 10, 20, 30, 40 kg/ha 품종별 5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채종시기는 조생종 "코그린"은 6월 16일,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7월 3일에 수확하여 조생종과 중만생종간의 채종일은 조생종이 15일 정도 빨랐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의 종자수량 구성요소에서 평균 이삭수는 471개/$m^2$, 이삭길이 28.5 cm, 등숙률 71% 이었으며, 코그린의 평균 이삭수는 633개/$m^2$, 이삭길이 24.0 cm, 등숙률 82%이었다. 화산 101호의 평균 종자 생산량은 1,631kg/ha이며, 20 kg/ha 파종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p<0.05), 40 kg/ha 파종구에서 1,971 kg/ha으로 가장 많은 종자생산량을 보였다. 코그린은 20 kg/ha 파종구에서 3,079 kg/ha으로 종자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파종량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종자의 탈립은 품종 고유의 특성으로 파종량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산101호가 40.3%로 코그린 2.6%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화산 101호의 채종량이 코그린에 비하여 감소되는 원인은 탈립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채종된 종자의 화산 101호는 채종 직후부터 발아하여 81.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코그린은 채종 직후에는 발아율이 낮아 저온 저장 후 발아율이 79.4%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는 탈립에 의해 파종량을 30~40 kg/ha으로 증가시켜야 하고 코그린의 파종량은 20 kg/ha이 적정량으로 권장되었다.

반추위액 채취 시간이 사료작물의 In vitro 건물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lection Times of Rumen Fluid on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of Forage Crops)

  • 조남철;정민웅;김맹중;임영철;육완방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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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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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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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국립축산과학원에 초지사료연구센터에서 조사료의 IVDMD 분석을 위해 사용 중인 Holstein을 이용하여, 혼합건초를 자유 채식케 하는 Holstein에서 반추위액의 채취 시간이 사료작물의 IVDMD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료작물은 청보리 (Yong-yang, Yu-yeong), 크림손 클로버 (Tibbee), 이탈리안 라이그라스(Kospeed, Kogreen, Hwasan 101), 호밀(Wintergreen) 등 4작물 7품종을 공시재료로 이용하였으며, 반추위액의 채취 시간은 T1: 농후사료 급여 전, T2: 사료급여 직후(급여 1시간 후), T3: 사료급여 후 4시간, T4: 사료급여 후 8시간으로 하였다. 모든 사료작물에서 T1 처리구의 위액을 이용한 IVDMD가 T2, T3, T4 처리구에서 채취한 위액을 이용한 IVDMD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IRG의 Kospeed의 경우 T1 처리구에서 T2 처리구보다, Kogreen의 경우 T1 처리구에서 T2 및 T3 처리구보다 IVDMD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나머지 모든 사료작물에서 처리구간에 IVDMD의 차이는 있었지만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혼합건초의 자유채식이 사료급여 횟수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는 효과를 가져와 침 분비량이 증가하여, 배합사료 급여 후에도 제 1 위 내 pH가 정상범위를 유지하여 사료작물의 안정적인 소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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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 시 품종별 생육특성 및 영양성분 비교 연구 (Growth Characteristics and Nutritional Composition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Cultivars Grown in a Paddy Field)

  • 이상무;김은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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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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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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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논토양에서 재배한 후, 생육특성, 화학적 특성 및 영양수량을 검토하여 사료적 가치를 파악하고 중부 내륙지방 이용에 유리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7품종(코그린, 코윈마스터, 화산 101, 코윈어리, 코스피드, 사할리 셀렉, 스트라이크)을 3반복으로 하여 10월 21일 파종하고 이듬해 5월 21일 전 품종을 수확하여 검정하였다. 건물 및 TDN 수량은 코윈어리와 코그린이 높게 나타난 반면 코스피드는 낮은 생산량을 나타냈다(p<0.05). 조단백질 및 조지방 성분은 화산 101품종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코스피드는 낮은 함량을 보였다(p<0.05). 그러나 TDN 함량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성 아미노산함량은 화산 101호 > 스트라이크 > 코윈어리 > 코그린 > 사할리 셀렉 > 코스피드 > 코윈어리 순으로 나타났다(p<0.05). 유리당 함량 중 fructose는 코스피드, glucose 및 sucrose 함량은 화산 101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건물 및 TDN 수량에 있어서는 코윈어리가 우수하였으며, 사료품질(영양성분, 유리당 함량)에서는 화산 101호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육성 사료작물의 생산성 및 사일리지 품질 평가 (Evaluation of Productivity and Silage Quality for Domestically Developed Forage Crops in Korea)

  • 김종근;박형수;이상훈;정종성;이기원;고한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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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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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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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사료작물의 생산성 및 사일리지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호밀(곡우), 귀리(삼한), 3품종의 이탈리안라이그라스(코그린, 코스피드, 코위너리) 및 2품종의 청보리(영양, 유연)에 대하여 생산성 시험을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곡우가 가장 높았고 삼한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단백질(CP) 함량은 귀리(삼한)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품종들에서 높았다. 가소화영양소총량(TDN)은 호밀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귀리(삼한) 사일리지의 pH는 비교된 사료작물중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코그린과 삼한 품종에서 젖산균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Flieg 점수에 따른 사일리지 품질등급은 호밀을 제외하고는 모두 1등급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국내에서 육성된 사료작물 품종은 생산성과 품질면에서 높은 능력을 보여 한국에서의 조사료 생산에 적극 권장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