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in Hae Cho

검색결과 556건 처리시간 0.024초

구심로 차단 동통에서의 미세 후근 진입부 절제술 (Microsurgical DREZotomy for Deafferentation Pain)

  • 김성림;이경진;조정기;나형균;박해관;강준기;최창락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30권sup1호
    • /
    • pp.85-90
    • /
    • 2001
  • Objective : DREZotomy is effective for the treatment of deafferentation pain as a consequence of root avulsion, postparaplegic pain, posttraumatic syrinx, postherpetic neuralgia, spinal cord injury, and peripheral nerve injury. We performed microsurgical DREZotomy to the patients with deafferentation pain and relieved pain without any serious compli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the microsurgical DREZotomy for deafferentation pain. Methods : We evaluated 4 patients with deafferntation pain who were intractable to medical therapy. Two of them were brachial plexus injury with root avulsion owing to trauma, one was axillary metastasis of the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left forearm, and the last was anesthesia dolorosa after surgical treatment(MVD and rhizotomy) of trigeminal neuralgia. Preoperative evaluation was based on the neurologic examination, radiologic imaging, and electrophysiological study. In the case of anesthesia dolorosa, we produced two parallel lesions in cephalocaudal direction, 2mm in distance, from the C2 dorsal rootlet to the 5mm superior to the obex including nucleus caudalis, after suboccipital craniectomy and C1-2 laminectomy, with use of microelectrode. In the others, we confirmed lesion site with identification of the nerve root after hemilaminectomy. We performed arachnoid dissection along the posterolateral sulcus and made lesion with microsurgical knife and microelectrocoagulation, 2mm in depth, 2mm in distance, to the direction of 30-45 degrees in the medial portion of the Lissauer's tract and the most dorsal layers of the posterior horn at the one root level above and below the lesion. Results : Compared with preoperative state, microsurgical DREZotomy significantly diminished dosage of the drugs and relieved pain meaningfully. One patient showed tansient ipsilateral ataxia, but recovered soon. There was not any serious complication. Conclusion : It may be concluded that microsurgical DREZotomy is very useful and safe therapeutic modality for deafferentation pain, especially segmentally distributed intermittent or evoke pain. Complete preoperative evaluation and proper selection of the patients and lesion making device are needed to improve the result.

  • PDF

화단용 자주색 아시아틱나리 '예리' 육성 (An Asiatic Hybrid Lily 'Yeri' with Spotted Deep Purple Petals)

  • 이혜경;조해룡;신학기;임진희;김미선
    • 화훼연구
    • /
    • 제18권3호
    • /
    • pp.216-219
    • /
    • 2010
  • '예리'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5년에 육성된 화단용 아시아틱나리 품종이다. 1993년에 핑크빛 아시아틱나리 '제니브(Genene)'와 진황색의 아시아틱나리 '몬트룩스(Montreux)'를 인공교배하여 획득한 88주의 교배실생묘 중에서 화색, 화형 및 초형이 우수한 'A95-68' 계통을 1995년에 선발하였다. 'A95-68' 계통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기내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 증식, 순화, 양구를 거쳐 노지에서 개화 및 생육특성을 UPOV, RDA 조사기준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예리' 품종의 개화기는 7월 초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분홍색이다. 초장은 34.6 cm로 짧고, 꽃의 크기는 13.3 cm이며, 엽의 길이는 5.1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11.7 g이고, 구주는 9.6 cm로 양호하다. 분화용으로 촉성재배를 위해서는 $-1.5^{\circ}C$에 구근을 동결 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연한 분홍색 FAA 아속간 교잡나리 'Glory Pink' 육성 ('Glory Pink' a FA Intersectional Lily with Unspotted Pink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정향영;신학기
    • 화훼연구
    • /
    • 제17권1호
    • /
    • pp.40-43
    • /
    • 2009
  • 'Glory Pink'는 원예연구소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FAA 아속간 교잡나리 품종이다. 2001년에 절화용 FA아속간 교잡나리 'FA97-30(L. x formolongi 'Raizan'${\times}$L. Asiatic 'A61')을 모본으로 하여 적색의 아시아틱나리 'Sanzio' 품종을 화주절단수분 및 배주배양하여 소륜, 분홍색, 상향개화형으로 화형이 안정된 'FAA04-18' 계통을 2004년에 선발하였다. 이 계통의 특성검정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2007년 1년간 '원교C1-93호'로 수원에서 3차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FAA아속간 교잡나리로 선발하여 'Glory Pink'라 명명하였다. 'Glory Pink' 품종의 개화기는 7월 초순이고, 꽃의 향기는 약간 있다. 화색은 분홍색(RHS, RP63C)이고 식물의 초장은 132 cm이고, 꽃의 크기는 11.3 cm이다. 꽃의 화피장은 9.1 cm, 화피폭은 4.1 cm이다. 엽장은 13.8 cm이고, 엽폭은 1.4 cm이다. 꽃에는 반점이 전혀 없으며, 주두는 연황색이고 화분은 밝은 갈색이다. 구근의 크기와 중량은 15.6 cm 및 51.1 g이다.

진분홍색 FA 아속간 잡종나리 '체리핑크' 육성 (A FA Intersectional Hybrid Lily 'Cherry Pink' with Deep Pink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
    • 화훼연구
    • /
    • 제18권3호
    • /
    • pp.220-223
    • /
    • 2010
  • '체리핑크'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6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이다. 신나팔나리 '라이잔'과 아시아틱나리 'A95-14'계통간의 교잡에서 '수피아' 품종이 선발되었으나, 바이러스에 민감하고 꽃 색이 옅어, 다시 1999년에 '수피아'와 분홍색 아시아틱나리 'A04-9'계통을 교배한 후, 1달 반 정도 후에 미숙 꼬투리를 채취하여 기내에서 배주 배양하여 2001년 'FA01-1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2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6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체리핑크' 품종의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분홍색이다. 초장은 120 cm로 신장이 우수하고, 꽃의 크기는 15.5 cm이고, 잎의 길이는 17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35.4 g이고, 구주는 16.9 cm로 양호하다.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circ}C$에 구근을 동결 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Yellow Candy', with Vigorous, Pompon Flower Type and Yellow Petals for Cut Flowers

  • Lim, Jin Hee;Shin, Hak Ki;Park, Sang Kun;Cho, Hae Ryong;Rhee, Hye Kyung;Kim, Mi Seon;Joung, Hyang Young
    • 화훼연구
    • /
    • 제19권3호
    • /
    • pp.181-186
    • /
    • 2011
  •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3년에 황색 폼폰 화형인 'Restone'에 자주색 폼폰 화형인 'Lollipop'을 교배하여 획득한 실생 집단으로부터 황색 적심 폼폰 화형의 겹꽃 '03B1-82' 계통을 선발하였다. '03B1-82' 계통은 2005년 겨울부터 2007년 3년에 걸쳐 1, 2차 특성검정을 통해 안정성, 균일성 및 흰녹병저항성 검정 및 절화수명에 대해 조사되었고, 2008년에는 우수선발계통으로 '원교B1-142호' 계통번호를 부여받아 3차 특성검정을 실시하여 안정성, 균일성에 대한 연차별 재현성 그리고 주년생산성(촉성, 억제재배), 생산자 및 소비자 기호성을 평가 받았다. '원교B1-142호'는 2008년에 직무육성품종심의회를 거쳐 '옐로우캔디'로 명명되어졌다. 국화 '옐로우캔디'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자연 개화하는 절화용 스프레이 추국이다. 황색의 적색화심을 지닌 폼폰화형의 겹꽃으로 초세 및 줄기가 강건하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에도 통상화가 많이 발생하지 않으며, 촉성 및 억제재배 등 주년생산이 가능하다. 꽃의 직경이 4.3 cm 내외, 꽃잎수는 소화당 180매 이상, 착화수는 본당 8화 내외의 중형화로 절화수명은 18일 정도이다. 재배상 유의점으로는 둥근모양의 폼폰형이기 때문에 수확시 꽃이 서로 엉키면 꽃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여름 장마철 또는 겨울철 환기 부족시 흰녹병 발생을 주의하고 주기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무반점 연한 오렌지색 아시아틱나리 'Apricot King' 육성 (An Asiatic Hybrid Lily 'Apricot King' with Unspotted Light Orange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정향영
    • 화훼연구
    • /
    • 제17권1호
    • /
    • pp.36-39
    • /
    • 2009
  • 'Apricot King'은 원예연구소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품종이다. 2002년에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연한 오렌지색의 'Orlando'와 황색빛 분홍색의 복색인 'Corrida' 품종을 주두수분에 의해 교잡을 하여 획득한 교배실생 중에서 화색이 연한 오렌지색이고 꽃잎에 반점이 없고, 상향개화성이며 화형이 안정된 'A04-72' 계통을 2004년에 선발하였다. 이 계통의 특성검정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2007년 1년간 '원교C1-84호' 로 수원에서 3차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아시아틱나리로 선발하여 'Apricot King'이라 명명하였다. 'Apricot King' 품종의 개화기는 6월 중하순이고, 꽃의 향기는 없다. 화색은 황색빛 오렌지색(RHS, 20A)이고 식물의 초장은 121.6 cm이고, 꽃의 크기는 17.9 cm이다. 꽃의 화피장은 12.8 cm, 화피폭은 3.7 cm이다. 엽장은 16.1 cm이고, 엽폭은 2.1 cm이다. 꽃에는 반점이 없으며, 주두는 오렌지색이고 화분은 주홍색이다. 구근의 크기와 중량은 17.6 cm 및 64.2 g이다.

연분홍색 홑꽃 다화성 절화용 프리지아 신품종 '볼레로' 육성 (A Light Pink Freesia 'Bolero' with Single Multi-flowering for Cut Flower)

  • 조해룡;이혜경;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임진희
    • 화훼연구
    • /
    • 제19권2호
    • /
    • pp.115-118
    • /
    • 2011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7년 연분홍색 홑꽃 프리지아 신품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1999년 2월에 'Yellow Ballet'과 'Yellow Dream' 조합의 실생 계통과 'Sandra' 품종을 교배하여 연분홍색 홑꽃, 다화성 품종인 'Bolero'를 개발하였다. 1999년 2월 교배하여 258개의 종자를 획득하였으며, 실생으로부터 파종 7개월 후 화색이 선명한 연분홍색 홑꽃 다화성 우수개체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에 걸쳐 생육특성 및 수량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안정성, 균일성, 초세, 절화수명 및 구근 증식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Bolero'로 명명하였다. 'Bolero'는 연분홍색 (RHS, R55B) 다화성 홑꽃 품종이다. 화형이 매우 안정되어 있고 초세가 강하며 잎과 꽃대가 직립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절화 수확량은 평균 7.5개로 매우 많고 개화소요일수는 대비품종에 비해 다소 빠르다. 구근 증식량이 많으며 국내 시설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이다.

백색의 분홍 화심 글라디올러스 '듀오' 육성 ('Duo', White Gladiolus with Pink Core)

  • 조해룡;구대회;이혜경;임진희
    • 화훼연구
    • /
    • 제19권4호
    • /
    • pp.264-268
    • /
    • 2011
  • 순백색 바탕에 연자색 화심이 있는 만생종 글라디올러스 '듀오'가 2000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구 원예연구소)에 의해 개발되었다. '듀오'는 어두운 핑크색 조생종 '트루러브'에 밝은 핑크색 중형종 '마담발딕'을 교배한 조합에서 선발되었다. 1996년에 교배하여 얻은 실생 종자를 파종, 1997년에 처음 선발하였으며 2000년까지 4년에 걸쳐 생육특성검정을 하였다. 도선(鍍扇)잇는 백색 바탕에 연자색 화심이 있는 절화용 품종으로 만생종이면서 꽃대가 휘지 않는 강한 초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여름철 노지 재배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마철 습해에도 강하고 구근부패병에 강해 장마철 절화가 가능한 품종이다. 생육속도는 매우 빠르며 구근 번식력도 좋다. 듀오의 여름철 개화소요일수는 97일 정도이며 구근생산재배 시 품질 좋은 구근생산을 위해 생육 기간 중 추비를 1-2회 뿌려 주는 것이 좋다.

말초 혈액 CD56+Natural Killer Cell 증가에 기인한 습관성 유산 환자에서 정맥 내 면역글로블린 치료의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iveness of Intravenous Immunoglobulin Therapy in Women with Recurrent Spontaneous Abortions and Elevated Pre-conceptional Peripheral Blood CD56+ Natural Killer Cell Percentage)

  • 차선화;박찬우;김해숙;조동희;김진영;강인수;궁미경;양광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2권2호
    • /
    • pp.165-170
    • /
    • 2005
  • Objective: The aim of pres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low-dose intravenous immunoglobulin (IVIg) therapy in women with recurrent spontaneous abortions (RSA) and elevated pre-conceptional peripheral blood CD56+Natural Killer (NK) cell percentage. Study Design: Retrospective case control study.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three women with RSA and elevated pre-conceptional peripheral blood CD56+NK cell percentage who had received low-dose IVIg therapy (400 mg/kg per day, every 4 week, until 20 gestational week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Controls were nine women with RSA and elevated pre-conceptional peripheral blood CD56+ Natural Killer (NK) cell percentage who had not received IVIg therapy were included in this study. Medical records of study and control groups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and we compared the successful pregnancy outcomes between two groups. Successful pregnancy outcome was defined as pregnancy ongoing beyond 25 gestational weeks. Results: Age, number of previous abortions, pre-conceptional CD56+NK cell percentage and type of RSA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Otherwise, twenty-five women who received IVIg therapy (25/33, 75.8%) but, only three women who had not received (3/9, 33.3%) had a successful pregnancy outcome and the rat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Based on our study, low-dose IVIg therapy have a effective role in treatment of RSA patients with elevated pre-conceptional peripheral blood CD56+ Natural Killer (NK) cell percentage, but more larger scaled prospective study is needed for available of conclusive evidence.

바이오폴리머-흙 처리(BPST) 기술의 강도 발현 거동에 대한 주요 영향인자 분석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 on the Key Parameters for the Strengthening Behavior of Biopolymer-based Soil Treatment (BPST) Technology)

  • 이해진;조계춘;장일한
    • 토지주택연구
    • /
    • 제12권3호
    • /
    • pp.109-119
    • /
    • 2021
  •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인해 과거보다 더 많은 지반공학 재해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재해들의 규모도 더욱 증대되고 있다. 최근 토목 및 건설분야에 소개된 바이오폴리머 기반 흙 처리(BPST; Biopolymer-based soil treatment) 기술은 효율적으로 흙의 강도를 증진시키면서 탄소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지반보강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가검, 젤란검, 잔탄검과 같은 열적젤화 특성을 지닌 바이오폴리머들의 강도 증진 효과가 매우 우수함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폴리머 함량 외에는 바이오폴리머 기반 흙 처리에서 흙의 강도 증진을 제어하는 주요 영향인자 규명에 대한 연구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발표된 열적젤화 바이오 폴리머 처리 흙의 불구속일축압축강도(UCS; Unconfined compressive strength) 자료에 대한 기계학습 기반 선형회귀 분석을 통해 젤란검 바이오폴리머로 처리된 흙의 강도 발현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들을 분석하였다. 해석 결과, 바이오폴리머 함량과 더불어 흙 속 점토 함량이 강도 발현에 가장 중요한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