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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학생 체급경기선수의 체중조절 군별 영양소 섭취 실태 (Nutrient Intakes of Male College Combat Sport Athletes by Weight Control Status)

  • 김지연;이지선;조성숙;박현;김경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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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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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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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Weight control practices are common in combat sport athlet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nutrient intakes of male college combat sport athletes (taekwondo, boxing, judo) by weight control (WC) status. Methods: Subjects were male combat sport athletes (n=90) from colleges in Gyeonggi Province. Survey was conducted during 2016. Questionnaire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weight control, and dietary intakes during the period of training, weight control, weigh-in ~ before competition and between competitions. Subjects were grouped into high- and normal WC groups. T-test, ${\chi}^2-test$, Fisher's exact test and ANCOVA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During training, energy intake was 75.4% of EER and C:P:F ratio was 57.5:13.9:28.7. Iron and zinc intakes were different by WC groups (p<0.05). During weight control, energy intake was 44.7% of EER in normal WC and 30.5% in high WC group (p<0.05). C:P:F ratio was 69:11.1:19.5, and ratio from protein and fat was lower in the high WC group (p<0.05). Most nutrient intakes during weight control were less than 50% of 2015 KDRIs (RNI or AI), and intakes including thiamin (p<0.01), vitamin A, riboflavin, niacin, folate, calcium, potassium and zinc (p<0.05)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high WC. Energy intake after weighing before the competition was 1,315 kcal, and energy (kcal/kg BW, p<0.05) and carbohydrate intakes (g/kg BW, p<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WC group. Energy intake between competitions was 691.1 kcal, with no difference by the WC group. Conclusions: Nutrients intakes of combat sport athletes were inadequate. Dietary intakes during weight control were much below than the KDRIs, especially in the high WC group. It is needed to develop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combat sport athletes to avoid severe energy restrictions and to apply specific dietary guides to each period of training and weight control.

경호원의 무도수련이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 (A Study about The Motivational Theory-Based Types of Security Guard's Martial Art Training on Job Performance)

  • 박희석;이영오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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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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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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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선진국 형태를 취하면서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해짐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가치관, 도덕개념, 전통윤리 등 정신적인 면은 퇴보하여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위협하고 있다. 경호대상자를 보호 하는 데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가가 몸을 수단으로 하여 경호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방법으로 바로 적절한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경호방법과 우발상황 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경호무도 실력이라고 볼 수 있다. 경호원에 따른 무도수련에 대한 인식의 특성을 규명하고 이해할 뿐 아니라 나아가 경호원의 무도수련의 참여 선호 및 유형을 예견함으로써 현 무도수련 프로그램의 편성과 계획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현 민간경비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무도수련 인식에 대하여 경험적으로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경호원의 무도수련이 직무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현재 민간경호업체에 근무하는 경비원 159명을 대상으로 실증적 연구를 위해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으며, 사회성 및 자신감 면에서 업무능력에 있어서 무도수련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의 무도수련은 경호원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이 관계적으로 동기부여 역할이 이루어 졌으며, 사회성 및 자신감 면에서 업무능력은 무도수련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며, 경호원의 다양한 능력을 개발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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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안면두개골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 (CRANIOFACIAL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PROFESSIONAL SPORTSMEN)

  • 임은경;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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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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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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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호흡기능 또는 근기능이 얼굴의 구조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어려서부터 한가지 운동종목을 전공하여 온 체육대학 학생 137명을 운동의 유형에 따라, 지속적으로 심폐지구력이 많이 요구되는 운동군(1군), 심폐지구력이 많이 요구되기는 하나 1군보다는 적게 요구되는 운동군(2군), 그리고 순간적인 근력이 크게 요구되는 운동군(3군)으로 분류하고, 정모 및 측모 방사선사진을 계측학적으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머리너비길이지수는 모두 단두개에 속하였으며,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2. 1군과 2군의 얼굴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1군과 3군간, 2군과 3군간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p<0.05). 3. 얼굴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지닌 각 군의 계측항목은 전하안면높이(상관계수: $0.63{\sim}0.69$, p<0.001), 총안면높이, 전상치조높이, 전하치조높이 및 총안면두개높이 등이었다. 4. 3군의 두개계측치는 전상안면높이(상관계수: $0.36{\sim}0.55$, p<0.001) 및 전하안면높이(상관계수: $0.31{\sim}0.56$, p<0.001)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5. 1군과 2군은 얼굴의 수직 계측치가 전반적으로 컸고, 3군은 수평 계측치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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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승택견의 학습체계 (A Study System of the Sin Han-Seong Taekkyeon)

  • 박영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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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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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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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한승의 택견은 오늘날 학계에서 '창작된(만들어진) 전통무예'라는 사실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그 이유는 송덕기의 택견 11수의 낱기술을 문화재로 등재하기 위하여 체계화된 무예들의 장점들을 명문화를 통하여 새로운 형태의 전통택견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한승이 택견을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하여 어떻게 체계화하고 구성하였는지를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다음과 같은 결론과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첫째, 근대 택견의 전수자로 유일한 송덕기 택견의 기술 구성은 일정한 체계가 없는 낱기술 중심의 놀이 형태로 전래 되었으나, 신한승에 의하여 체계적인 구성을 가진 무예로 발전하게 되고, 급기야 무형문화재로 인정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둘째, 신한승은 낱기술로 전래되어 오던 택견을 체계화 하면서 유도, 검도, 합기도, 태권도, 가라테의 수련체계와 기술을 일부 차용하여 근대화 시켰다. 이 과정에서 송덕기 택견이 원형대로 전수되지 않고 변형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신한승은 정통 택견에는 없던 급수 구분제도와 실기심사, 태권도의 품새에 해당하는 본대뵈기 12마당 등을 만들고, 스포츠화를 추구하여 현대적인 학습체계와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택견의 원래 형태와 기술변천 및 구성에 대한 시대적 환경적 윤곽을 재조명 할 수 있었으며, 전통화 과정에서 혼재되고 있는 각종 택견 단체들의 논쟁을 이해하는 중요한 참고 자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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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Stress of Extreme Heat Lever on Muscle functionand Muscle Injury Markers in Elderly Women)

  • 박석;이천호;백승옥;신용업;김정석;조영웅;이영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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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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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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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 스트레스는 건강의 위험요인으로 장시간 노출시 열손상과 근기능 감소 등 신체 기능을 감소시키며 특히 생리적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노인에서 영향을 받기 쉽다. 본 연구는 여름철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 8명을 대상으로 2주일 간격으로 상온(20℃) 그리고 폭염주의보 수준의 고온(33℃)에서 등속성 슬관절 근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기능 측정 전과 후에 채혈을 실시하였다. 각속도 60°/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굴곡근과 신전근에서 최대우력, 단위체중당 최대우력, 평균파워 그리고 단위체중당 평균파워에서 근기능이 감소하였다(p<0.05). 또한 각속도 180 °/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슬관절 신전근 피로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굴곡근 총일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고온환경(33℃)에서 근손상 지표인 HSP70, CK 그리고 LDH는 상온(20℃)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을 감소시키고 근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노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여름철 폭염환경에서 열 스트레스의 노출 및 신체활동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엘리트 선수들의 운동특성에 따른 20 m 셔틀런 검사의 유용성 (The availability for cardiorespiratory fitness measurement by 20 m shuttle run test in different sports type of elite athletes. Exercise Science)

  • 김종규;이남주;이미숙
    • 운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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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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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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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엘리트 선수들의 에너지 기여비율에 기인된 종목특성에 따른 20 m 셔틀런 검사를 이용한 심페지구력 측정의 유용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 참여자는 K 국립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종목 특성은 무산소성종목(단거리, 도약, 역도, 투척; 35명), 유산소성 종목(중장거리; 9명), 투기종목(유도; 23명)으로 3집단을 구성하였다. 20 m 셔틀런 검사는 Leger et al.(1982)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측정된 셔틀런 횟수를 이용한 가속도 산출은 Brewer et al.(1988) 방법을 이용하였다. 유용성 평가를 위한 VO2max 준거검사는 트레이드밀을 이용한 점증부하 방법을 실시하였으며, 순발력 체력요인은 제자리멀리뛰기와 50 m 달리기를 이용하였다. 순발력, 민첩성, 근지구력을 고려한 체력요인은 Z-점프를 측정하였다. 종목별 체력특성차이는 제자리멀리뛰기와 50 m 달리기에서 무산소성 집단(Anaerobic Group; AnG)이 유산소성집단(Aerobic Group; AeG)과 투기종목집단(Combat Sport Group; C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하지만 Z-점프는 CG가 AnG와 Ae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20 m 셔틀런 검사결과와 VO2max관련성은 AnG(r= 0.577, p<.0001)와 CG(r= 0.760, p<.0001)에서 유의하게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으나 AeG는 낮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20-셔틀런검사의 유용성평가를 위한 집단간 차이는 20 m 셔틀런 검사결과를 VO2max로 전환하였을 때 집단 간 차이가 없었으며 오차가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20 m 셔틀런 검사의 유용성을 판단하였으며 셔틀런 검사횟수를 이용한 VO2max 산출에 따른 오차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 활용적인 측면에서 셔틀런 검사를 종목 구분 없이 보편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VO2max전환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