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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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患者)에서 분리(分離)한 Enterococcus의 약제내성(藥劑耐性)과 R Plasmid (Drug Resistance and R Plasmid of Enterococcus Isolated from Patients)

  • 이헌구;하대유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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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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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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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환자(患者)로부터 분리(分離)한 103주(株)의 장구균(腸球菌)을 대상(對象)으로 항생제감수성검사(抗生劑感受性檢査)와 더불어 R plasmid에 의(依)한 약제내성전달(藥劑耐性傳達)을 실험(實驗)하였다. 전(全) 균주(菌株)에 대(對)한 MIC는 ampicillin이 $4{\mu}g/ml$로 가장 낮았으며 rifampin이 $16{\mu}g/ml$, amikacin과 chloramphenicol이 공(共)히 $125{\mu}g/ml$, tetracyclin이 $250{\mu}g/ml$이었고 분리균주(分離菌株) 중(中) $2,000{\mu}g/ml$ 고농도(高濃度)의 GM, KM 및 SM에 내성(耐性)을 보인 균주(菌株)는 각각(各各) 19주(株)(18.5.%), 27주(株)(26.2%) 그리고 22주(株)(21.4%)이었다. 가검물별(可檢物別) 분리균주(分離菌株)의 약제내성도(藥劑耐性度)는 뇨(尿)에서 분리(分離)된 균(菌)의 내성도(耐性度)가 가장 높았으며 각(各) 항생제(抗生劑)에 대(對)한 균종(菌種)의 약제내성도(藥劑耐性度)는 S. zymogenes의 내성도(耐性度)가 ampicillin과 rifampin을 제외(除外)한 기타(其他) 약제(藥劑)에 대(對)해 가장 높았다. 다제약제내성(多劑藥劑耐性)을 보인 28주중(株中) 17주(株)(61%)가 내성유형(耐性類型)의 일부(一部) 또는 전부(全部)를 전달(傳達)하였으며 이 중(中) 2주(株)만이 그 유형(類型)의 전부(全部)를 전달(傳達)하였고 내성전달빈도(耐性傳達頻度)는 $2{\times}10^{-4}-2{\times}10^{-6}%$이었다. 이상(以上)의 실험결과(實驗結果) 저자(著者)들은 우리나라에서 분리(分離)된 장구균(腸球菌)이 수종(數種)의 항생제(抗生劑)에 내성(耐性)이며 장구균(腸球菌)에 있어서도 약제내성전달(藥劑耐性傳達)이 R plasmid에 의(依)해 이루어짐을 결론(結論)지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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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Harmonis axyridis)의 사육 I;여름 성충의 난황단백질 생성 및 산란력 (I. Laboratoy Rearing of the Aphidophagous Ladybeetle, Harmonia axyridis; Yolk Protein Production and Fecundity of the Summer Adult Female)

  • 홍옥기;박용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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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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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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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성충의 인공사료(닭의 간 5 parts: 설탕 2 parts, v/W)와 사육법을 개발하였다. 7월 중순에 야외에서 채집한 번데기를 우화시켜 $30^{\circ}C$(16L:8D)에서 사육하면서 무당벌레 성충 암컷의 난황단백질(yolk protein)생성, 산란력(fecundity), 수명(longevity)을 조사하였다. Western blot결과에 의하면 우화후 5일째부터 혈림프에서 낭황 단백질(Vg3와 Vg4)이 발견된다. 무당벌레 100쌍을 대상으로 1쌍씩 개별 사육한 결과 초산은 우화후 7일째부터 시작되고 일생동안 $163.9\pm$144.0개의 알을 산란한다. 수명은 평균 $60.5\pm$36.8일이며 일생동안 단 한번의 산란도 하지 않는 개체는 17%이다. Methoprene(2.5$\mu\textrm{g}$/2$\mu$l)을 처리하면 무처리구보다 1일 빠른 우화 후 4일부터 난황 단백질이 확인된다. 무당벌레의암컷 30개체에서 methoprene(2.5$\mu\textrm{g}$/$2\mu$l)을 1주일 간격으로 반복 투여하여 본 결과 15일이내에 초산을 하는 비율이 무처리구의 51%에서 83.3%로 증가한다. Methoprene은 모든 개체의 산란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개체군의 산란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 무당벌레는 methoprene을 소량(2.5$\mu\textrm{g}$)으로 매주 투여하면 수명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지만, 과다한 양(12.5$\mu\textrm{g}$)의 단 1회 투여는 수명을 단축시키고 산란력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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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민감성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돌연변이 균주에서 glycine betaine의 저온 내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Studies of cold resistant glycine betaine effect on cold sensitive Bacillus subtilis mutant strains)

  • 김도형;이상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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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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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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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높은 염분 농도에서 glycine betaine은 Bacillus subtilis 안으로 유입되어 세포 생장이 지속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온에서도 glycine betaine이 세포 생장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온에서 Bacillus subtilis의 생장을 저해시키는 세포 대사 활동으로는 세포막 운송과 단백질 합성을 들 수 있다. 세포막 구조와 관련하여 저온에서 세포막 운송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로는 bkdR과 des가 있고, 단백질 합성 과정에서 RNA helicase 유전자인 ydbR과 yqfR들은 저온 민감성을 보인다. 따라서 Bacillus subtilis 저온 민감성 유전자 결손 세포들에 대한 glycine betaine의 효과를 조사하여 저온에서의 glycine betaine 생리적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결과 glycine betaine의 존재 유무에 따라 야생형 Bacillus subtilis와 ydbR과 yqfR 결손 균주의 저온생장에 큰 차이를 보였다($T_d$차이 190~686 min). 반면에 bkdR이나 des 결손균주의 경우에는 glycine betaine 존재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Glycine betaine의 전구체인 choline으로 대치하여도 저온에서의 생장은 같은 결과를 보였다. Glycine betaine의 영향이 세포막 구조와 관련이 있는 유전자 bkdR과 des 결손균주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을 알아보기 위해 세포막에 영향을 주는 세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Triton X-100과 N-lauryl sarcosine 세제에 의해 bkdR 결손 균주가 야생형에 비해 더 영향 받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bkdR 결손이 저온에서 막 구조를 변형하여 glycine betaine의 투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Diflubenzuron이 누에의 실샘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lubenzuron on Silkgland Development of Silkworm, Bombyx mori (Lepidoptera: Bombycidae))

  • 김영섭;손해룡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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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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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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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DFB는 IGR계통의 약제로서 나비목 곤충류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알려진 효과는, DFB 본래의 chitin 합성 억제 특성이외에(Post and Vincent, 1973), DFB의 물질분비능력억제 효과가 보고되어 있다(Nakagawa et al., 1996). 또 다른 한편으로 DBF가 juvenile hormone(JH)의 길항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DFB가 누에의 발육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DFB를 2.5$\times$$10^{-1}$ $\mu\textrm{g}$/$\mu$l, 2.5$\times$$10^{-2}$ $\mu\textrm{g}$/$\mu$l, 2.5$\times$$10^{-3}$$\mu\textrm{g}$/$\mu$l의 농도로 누에에 처리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DFB가 누에의 실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SEM을 이용한 미세구조 분석 및 외부형태 변화 그리고 DFB처리에 의한 실샘의 건물중량, 수분량 등을 알아보았다. 실샘의 발육정도는 DFB의 처리농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DFB의 처리시기와 처리 회수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처리기간이 길수록 실샘의 건물중량은 현격히 줄었으며, 반대로 실샘의 수분함량 은 증가하였다. 특히 5령 1일, 3일 처리구에서 실샘의 수분함량이 80% 이상으로 증가되어 수분생리대사에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실샘 물질의 물리성이 변하여 결국 정상적인 토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결견잠으로 된 원인이었다. DFB를 처리한 누에 실샘의 외부 특징은 중부 실샘에 백색경화현상이 나타났으며 이 부위를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한 결과 실샘의 세포막이 정상과는 달리 조밀하여 실샘 세포 내에서 합성된 견단백질이 분비가 되지 않고 실샘 내에 축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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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부산물의 용토재 활용을 위한 특성 분석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Aggregate By-Products as Artificial Soil Materials)

  • 양수찬;정영상;김동욱;심규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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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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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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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골재 부산물의 용토재로서 활용을 위한 기초 특성 분석으로서 전국 21개소의 골재 업체를 대상으로 골재 생산시 생하는 슬러지나 석분 등 골재 부산물의 화학성과 물리성 및 광물 조성을 알아 보는데 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골재 부산물의 pH는 전라도 지역의 JH, DA 업체를 제외하고 모두 8.41~10.97 정도로 높았으며, EC는 평균 $167.9{\mu}S\;cm^{-1}$ 이고 전라도 지역은 대부분 $33.0{\sim}122.4{\mu}S\;cm^{-1}$ 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경상도 지역은 $169.5{\sim}639.0{\mu}S\;cm^{-1}$ 정도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 유기물 함량은 대부분 $2.9{\sim}5.0g\;kg^{-1}$ 이며, 강원도 지역의 GG 업체의 경우 $11.27g\;kg^{-1}$ 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T-N의 경우, 0.01~0.11 % 정도이고 $NH_4{^+}-N$의 경우, 대부분 지역은 $14.0{\sim}67.2mg\;kg^{-1}$ 수준이었으나 전라도 지역은 $1.03{\sim}3.00mg\;kg^{-1}$ 수준을 보였다. $NO_3{^-}-N$의 경우, 대부분 지역은 $14.0{\sim}67.2mg\;kg^{-1}$ 수준이었으나 전라도 지역은 $1.0{\sim}3.2mg\;kg^{-1}$ 수준을 보였다. $P_2O_5$ 의 경우, 강원도의 $10.2mg\;kg^{-1}$ 에서 전라도 $24.8mg\;kg^{-1}$ 까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Ca^{2+}$, $Mg^{2+}$, $K^+$$Na^+$ 의 각 평균은 $2.299cmol_c\;kg^{-1}$, $0.472cmol_c\;kg^{-1}$, $0.021cmol_c\;kg^{-1}$, $0.055cmol_c\;kg^{-1}$ 이며 $Ca^{2+}$의 경우, 최고값인 경상도 DE 업체의 $6.385cmol_c\;kg^{-1}$ 부터 최저값인 전라도 JH 업체의 $0.742cmol_c\;kg^{-1}$ 사이의 범위를 보였다. $Mg^{2+}$의 경우 최고값인 전라도 YS 업체의 $1.850cmol_c\;kg^{-1}$ 부터 최저값인 충청도 JK 업체의 $0.006cmol_c\;kg^{-1}$ 사이의 범위를 보였다. 양이온교환용량은 평균 $7.6cmol_c\;kg^{-1}$으로 경상도에서 $17.3cmol_c\;kg^{-1}$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라도에서 $2.2cmol_c\;kg^{-1}$ 으로 가장 낮았다. 3. 중금속 함량은 모든 항목에서 환경부에서 고시한 농경지 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Cd의 경우, 평균 $0.011mg\;kg^{-1}$ 이며 최저 값인 강원도 DM 업체의 $0.003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경상도 DH 업체의 $0.062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Cr^{6+}$의 경우, 평균 $0.068mg\;kg^{-1}$ 이며 최저 값인 강원도 DM 업체와 SS 업체의 $0.037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경기도 KG 업체의 $0.169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Cu의 경우, 평균 $0.419mg\;kg^{-1}$ 이며 최저 값인 강원도 DM 업체와 SS 업체의 $0.000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충청도 SB 업체의 $1.072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Ni의 경우, 평균 $3.513mg\;kg^{-1}$ 이며 최저 값인 전라도 DA 업체의 $0.045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강원도 GG 업체의 $11.980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Zn의 경우, 평균 $0.588mg\;kg^{-1}$이며 최저 값인 경상도 SU 업체의 $0.014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충청도 SB 업체의 $1.086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Pb의 경우, 평균 $0.467mg\;kg^{-1}$이며 최저 값인 강원도 DM 업체의 $0.008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충청도 SB 업체의 $1.261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Fe의 경우, 평균 $33.815mg\;kg^{-1}$이며 최저 값인 경상도 SU 업체의 $0.805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경기도 KG 업체의 $106.400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Mn의 경우, 평균 $18.427mg\;kg^{-1}$이며 최저 값인 강원도 SS 업체의 $0.703mg\;kg^{-1}$ 에서부터 최고 값인 충청도 SB 업체의 $49.140mg\;kg^{-1}$ 사이의 값을 보였다. 4. 골재 부산물의 토성은 평균적으로 대부분 모래가 50 % 이하이며 미사가 50 % 이상인 미사질양토(SiL)인데 비해 전라도의 경우, 양토(L)였다. 유효수분은 평균 2.58 % 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액성한계의 경우, 최저 값인 전라도 JS 업체의 5.9 % 에서 최고 값인 경상도의 DH 업체의 39.1 % 사이의 값을 보이며 평균 24.4 %로 일반 밭 토양의 액성한계와 유사한 수치를 보였다. 대부분 시료에서 점착성 및 가소성 모두 그 성질이 약하거나 없는 C나 D 등급이었다. 5. 골재 부산물의 투수성은 경기도 KG 업체의 경우, $2.8{\times}10^{-6}m\;sec^{-1}$, 강원도 CC 업체의 경우, $0.4{\times}10^{-6}m\;sec^{-1}$, 그리고 전라도 KS 업체의 경우, $1.4{\times}10^{-6}m\;sec^{-1}$ 로 상당히 느린 투수성을 보여준다. 6. 골재 부산물의 X선 회절분석 결과, 석영(Quartz)과 단사녹니석(Clinochlore)이나 금운모(Phlogopite)가 주요 피크로 대부분 시료에서 화강암 또는 화강 편마암 지역의 광물 조성을 보였으며, 강원도 지역의 DM 업체에서 석회암을 모암으로 하는 방해석(Calcite)과 백운석(Dolomite)이 주요 피크였다. 7. 골재 부산물의 화학 조성 분석 결과(X선 형광분석), 대부분 시료는 원암을 화강암이나 화강편마암으로 하고 있기에 대표적인 원소는 $SiO_2$이며 그 다음으로 $Al_2O_3$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강원도의 SS, DM 업체의 $SiO_2$의 함량은 30 %이하로 낮은 반면에 CaO의 함량은 45 % 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골재 부산물의 규반비는 1.70~3.42 이며, 이는 골재 부산물이 화학적 풍화 보다는 원암에서 기계적인 파쇄에 의한 단순 입자 크기의 축소로 보이며, 원암 가루, 즉 1차 광물로서 2차 광물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8. 골재 부산물의 시차 열분석 결과, 열변화 곡선이 안정적이며 주요 천이점이 $550^{\circ}C$에서 $610^{\circ}C$ 부근에 석영의 천이를 보이는 것과 열변화 곡선이 불안정적이며 여러 천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뉘며, 골재 부산물의 경우는 흡 발열피크를 검토할 때 점토광물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높은 기저 난포 자극 호르몬 수치를 가지는 환자와 고령 환자의 체외수정시술을 위한 과배란 유도에서 GnRH antagonist 다회 투여법과 GnRH agonist 장기요법의 효용성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IVF-ET Outcomes between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and GnRH Agonist Long Protocol in Patients with High Basal FSH Level or Advanced Age)

  • 김지연;김낙근;윤태기;차선희;김유신;원형재;조정현;차수경;정미경;최동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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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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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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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To compare the efficacy of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MDP) with that of GnRH agonist long protocol (LP) in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for in vitro fertilization in patients with high basal 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level or old age,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Methods: Two hundred ninety four infertile women (328 cycles) who were older than 41 years of age or had elevated basal FSH level (> 8.5 mIU/mL)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 patients had undergone IVF-ET after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using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n=108, 118 cycles) or GnRH agonist long protocol (n=186, 210 cycles). The main outcome measurements were cycle cancellation rate, consumption of gonadotropins, the number of follicles recruited and total oocytes retrieved. The number of fertilized oocytes and transferred embryos, the clinical pregnancy rates, and the implantation rates were also reviewed. And enroll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age and basal FSH levels; Group A - those who were older than 41 years of age, Group B - those with elevated basal FSH level (> 8.5 mIU/mL) and Group C - those who were older than 41 years of age and with elevated basal FSH level (> 8.5 mIU/mL). Poor responders were classified as patients who had less than 4 retrieved oocytes, or those with $E_2$ level <500 pg/mL on the day of hCG injection or those who required more than 45 ampules of exogenous gonadotropin for stimulation. Results: The cancellation rate was lower in the GnRH antagonist group than in GnRH agonist group,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6.8% vs. 9.5%, p=NS). The amount of used gonadotropins was significantly lower in GnRH antagonist group than in agonist group ($34.8{\pm}11.3$ ampules vs. $44.1{\pm}13.4$ ampules, p<0.001). The number of follicles > 14 mm in diamete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gonist group than in antagonist group ($6.7{\pm}4.6$ vs. $5.0{\pm}3.4$, p<0.01).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inical pregnancy rate (24.5% in antagonist group vs. 27.4% in agonist group, p=NS) and implantation rate (11.4% in antagonist group vs. 12.0% in agonist group, p=NS) between two groups. Mean number of retrieved oocyt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nRH agonist LP group than in GnRH antagonist MDP group ($5.4{\pm}3.5$ vs. $6.6{\pm}5.0$, p<0.0001). But, the number of mature and fertilized oocytes, and the number of good quality (grade I and II) and transferred embryo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In each group A, B, and C, the rate of poor response did not differ according to stimulation protocols. Conclusions: In conclusion, for infertile women expected poor ovarian response such as who are old age or has elevated basal FSH level, a protocol including a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using GnRH antagonist appears at least as effective as that using a GnRH agonist, and may offer the advantage of reducing gonadotropin consumption and treatment period. However, much work remains to be done in optimizing the GnRH antagonist protocols and individualizing these to different cycle characteristics.

HPLC-UVD/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분석법 확립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Fenoxycarb, Pyriproxyfen and Methoprene Residues in Agricultural Commodities Using HPLC-UVD/MS)

  • 이수진;김영학;송이슬;황영선;임정대;손은화;임무혁;도정아;오재호;권기성;이중근;이영득;정명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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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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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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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HPLC-UVD/MS를 이용하여 농산물 시료에서 JH mimic 살충제인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잔류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농산물 시료에 acetone을 가하여 추출된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잔류분은 n-hexane/dichloromethane 분배법과 florisil 흡착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제하여 분석대상 시료로 하였다. $C_{18}$ 칼럼을 이용한 HPLC 분석 시 불순물의 간섭은 없었으며, 대표 농산물 중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정량한계(LOQ)는 0.04 mg/kg이었다. 전체 농산물에 대한 회수율은 80.0~104.3%였으며, 농산물 시료 및 처리수준에 관계없이 10%미만의 분석오차를 나타내어 잔류분석 기준이내를 만족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립한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lene의 잔류분석법은 검출한계, 회수율 및 분석오차 면에서 국제적 분석기준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LC/MS SIM을 이용한 잔류분의 재확인과정 및 회수율 검증의 결과를 총괄해 볼 때 분석과정의 편이성 및 신뢰성이 확보된 공정분석으로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경재배용 감자 배양액 개발 (Development of a Nutrient Solution for Potato (Solanum tuberosum L.) Seed Tuber Production in a Closed Hydroponic System)

  • 장동칠;김숭열;신관용;조영렬;이용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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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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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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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감자 수경재배에 적합한 배양액을 개발하고자 일본원시 표준액을 0.25, 0.5, 1.0 및 1.5배액 농도로 하여 재배하였을때, 생육과 수량이 0.5~1.0배액에서 가장 좋았기 때문에 감자의 양분흡수 특성에 적합한 농도로 판단하였다. 그러므로 표준액(1.0배액)에서의 양분흡수 특성에 따라 조성한 새로운 배양액의 이온조성은 복지 생장기에는 $14.4me{\cdot}L^{-1}\;N,\;4.2me{\cdot}L^{-1}\;P,\;7.5me{\cdot}L^{-1}\;Ca,\;3.5me{\cdot}$L^{-1}\;Mg$이며, 괴경 비대기는 $14.8me{\cdot}L^{-1}\;N,\;4.0me{\cdot}L^{-1}\;P,\;8.5me{\cdot}L^{-1}\;K,\;6.5me{\cdot}L^{-1}\;Ca$, and $3.0me{\cdot}L^{-1}\;Mg$이었다. 감자 수경재배용으로 개발된 배양액인 감자액의 적합성을 검정하고자 기존의 배양액인 일본원시액과 비교하였다. 배양액의 pH, EC 및 무기성분의 농도변화는 배양액의 종류보다는 주로 배양액의 농도와 생육단계에 의해 영향을 받았지만, 복지 생장기에는 감자액 0.75배액에서, 괴경 비대기에는 감자액 0.5배액에서 안정적이었다. 생육과 수량도 감자 표준액에서 가장 높았기 때문에 본 실험에서 개발된 배양액은 기존의 일본원시액보다 감자 수경재배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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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 경부암에서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 병행치료의 예비적 결과 (Preliminary Results of Concurrent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in Locally Advanced Cervical Carcinoma)

  • 양광모;안승도;최은경;장혜숙;김영탁;남주현;목정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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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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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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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1991년 5월부터 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 (FIGO stage IIB~IVA) 환자를 대상으로 5-FU와 Cis-platinum을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투여하여 치료 독성, 치료의 적합성과 국소관해율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사선 치료는 외부방사선 조사로 전골반부에 23회에 걸쳐 4140 cGy 시행후, 고선량 근접치료기로 강내조사를 6회 내지 7회 (A점에 $3000\~3500$ cGy) 시행하였으며, B점에 추가조사를 시행하여 IIB병기 환자는 6000 cGy까지 IIIB병기 환자는 6500 cGy가지 B점에 조사되도록 하였다. 첫 번째 항암화학요법은 외부방사선 치료 시행의 두번째 주에 5-FU는 $1000 mg/m^2/24hr$를 96시간 동안에 걸쳐 토여하고 Cis-platinum은 $20mg/m^2/day$를 3일 투여하였다. 두번째 항암화학요법은 처음과 동일한 방법으로 첫번째 고선량 근접 강내 치료가 시행될 때 투여 되었다. 1993년 8월까지 총 16명의 환자(10 IIB 병기, 4 IIIB병기, 2 IVA 병기)가 등록되었으며, 이중 2명은 외부방사선 2회 조사후 치료를 중단하였으며, 1명은 강내치료중 3등급의 비뇨기계독성으로 치료를 중단하였다. 2회의 항암화학 요법이 종료된 후 독성의 평가가 가능했던 14명의 환자중 5명이 3등급의 위장관독성이 발생하였으나, 4명은 치료종료후 평가에서 회복되었다. 1명은 병기 IIIB환자로 초기에 서혜부 임파절 전이가 있어 다량의 방사선이 조사되었는데, 치료종료 후에 위장관독성이 악화되었고, 1개월후 원격전이로 사망하였다. 치료후 치료전 체중의 $10\%$ 이상 감소된 환자는 2명이었고, 1명이 3등급의 백혈구 감소를 보였다. 환자의 평균 치료 기간은 75일(포준 치료 기간은 $70\pm7$일)이었고, 80일 이상인 환자는 3명 (84, 84, 89일)이었다. 추적관찰 가능했던 13명 환자중 8명이 완전관해를 보였고, 특히 IIB병기 환자의 경우 9명중 8명이 완전관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진전된 자궁 경부암에서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 병행치료는 효과나 독성면에서 수용가능 하였으나 향후 근치적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시행된 경우와의 전향적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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