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raocular pressure (I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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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of TGF-β1/SMADs signalling pathway in resveratrol-induced reduction of extracellular matrix deposition by dexamethasone-treated human trabecular meshwork cells

  • Amy Suzana Abu Bakar;Norhafiza Razali;Renu Agarwal;Igor Iezhitsa;Maxim A. Perfilev;Pavel M. Vassiliev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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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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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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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Deposition of extracellular matrix (ECM) in the trabecular meshwork (TM) increases aqueous humour outflow resistance leading to elevation of intraocular pressure (IOP) in primary open-angle glaucoma, which remains the only modifiable risk factor. Resveratrol has been shown to counteract the steroid-induced increase in IOP and increase the TM expression of ECM proteolytic enzymes; however, its effects on the deposition of ECM components by TM and its associated pathways, such as TGF-β-SMAD signalling remain uncertain. This study, therefore, explored the effects of trans-resveratrol on the expression of ECM components, SMAD signalling molecules,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 and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in dexamethasone-treated human TM cells (HTMCs). We also studied the nature of molecular interaction of trans-resveratrol with SMAD4 domains using ensemble docking. Treatment of HTMCs with 12.5 µM trans-resveratrol downregulated the dexamethasone-induced increase in collagen, fibronectin and α-smooth muscle actin at gene and protein levels through downregulation of TGF-β1, SMAD4, and upregulation of SMAD7. Downregulation of TGF-β1 signalling by trans-resveratrol could be attributed to its effect on the transcriptional activity due to high affinity for the MH2 domain of SMAD4. These effects may contribute to resveratrol's IOP-lowering properties by reducing ECM deposition and enhancing aqueous humour outflow in the TM.

거짓비늘증후군에서 개방각녹내장 병합 유무에 따른 전안부 소견과 생체 계측치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Anterior Segment Features between Groups with or without Glaucoma in Pseudoexfoliation Syndrome)

  • 구본혁;최상경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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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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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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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거짓비늘증후군에서 개방각녹내장 병합 유무에 따른 전안부 소견과 생체 계측치들을 비교 분석하여 거짓비늘증후군에서 녹내장 발생과 관련된 인자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본원에서 거짓비늘증후군으로 진단된 96명(115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단순거짓비늘증후군 64명(76안)과 녹내장 병합 거짓비늘증후군 32명(39안)의 두 군으로 나누어 나이, 성별, 기저질환, 거짓비늘물질이 관찰된 부위 및 홍채의 변화, 핵백내장 정도, 산동 정도, 각막내피세포 수, 중심각막두께, 전방깊이, 안축장, 각막곡률, 안압을 비교하였다. 결과: 두 군 간 나이(p=0.694), 성별(p=0.161), 당뇨(p=0.440), 고혈압(p=0.238), 거짓비늘물질의 관찰 위치로 전낭, 동공연(p=0.700, 0.210), 홍채의 변화 양상으로 동공연 탈색소, 주름 소실(p=0.526, 0.708), 핵백내장 정도(p=0.617), 산동 정도(p=0.526), 중심각막두께(p=0.097), 전방깊이(p=0.283), 안축장(p=0.095), 수평, 수직 각막곡률(p=0.066, 0.306)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녹내장병합거짓비늘증후군에서 안압이 높고(p=0.026) 동공연의 막형성이 많으며(p=0.047), 각막내피세포 수의 감소(p=0.048)가 유의하게 관찰되었다. 결론: 거짓비늘증후군에서 개방각녹내장이 병합된 경우 높은 안압, 각막내피세포 수 감소, 동공연의 막형성 소견이 유의하게 비교 관찰되므로 이러한 변화 양상이 관찰될 때 녹내장 병합 가능성이 높음을 인지하여 경과관찰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 병합수술 후 굴절력 오차의 분석 (Refractive Error Induced by Combined Phacotrabeculectomy)

  • 이준석;이종은;박지혜;서샘;이규원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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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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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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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에서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술 후 예측 굴절력의 정확성을 분석하고, 굴절력 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술 후 예측 굴절력과 실제 굴절력을 비교하였으며 평균예측오차와 평균절대예측오차를 계산하였다. 같은 시기에 백내장수술만 단독 시행한 나이와 성별이 짝지어지는 대조군과 굴절력 오차를 비교하였다. 또한 굴절력 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환자의 수술 전 인자들에 대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평균예측오차는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의 병합수술군에서 $+0.02{\pm}0.92$디옵터, 대조군에서 $-0.01{\pm}0.45$디옵터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절대예측오차는 병합수술군에서 $0.65{\pm}0.64$디옵터, 대조군에서 $0.35{\pm}0.28$디옵터로, 술 후 난시는 병합수술군에서 $-1.07{\pm}0.65$디옵터, 대조군에서 $-0.66{\pm}0.48$디옵터로 병합수술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5, p=0.020). 술 전 앞방깊이, 술 후 안압 변화가 부정확한 평균절대예측오차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에서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술 후 예측 굴절력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더 큰 난시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 전 얕은 앞방깊이, 술 후 큰 안압 변화가 굴절력 오차를 증가시키므로 이를 고려하여야 하겠다.

난치성 녹내장을 지닌 개에서 안구내용제거술을 통한 안구 내 실리콘 보철물 적용 1례 (Placement of an Intraocular Silicone Prosthesis with Evisceration in a Dog with Refractory Glaucoma)

  • 김경희;김준영;최영민;이영선;이종훈;박창희;이정하;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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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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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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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체중 7.9 kg, 나이 8세의 수컷견이 좌측 안구의 돌출과 각막 부종 증세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3년 전 좌안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었다. 안과 검사상에서 좌안의 안압은 매우 높았으며 (47 mmHg), 눈부심반사는 음성이었다. 환축은 속발성 녹내장에 준하여 전신 및 국소적 약물 처치를 받았다. 약물 처치 후, 각막 부종은 감소되었으나, 좌안의 안압은 30-35 mmHg로 여전히 높은 상태를 보였다. 17개월 후, 환축은 우발적인 외상으로 인하여 전안방 출혈, 상공막 충혈과 각막 부종 상태를 보여 다시 내원하였다. 안구 외형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안구내 실리콘 보철물 삽입이 안구내용적출술을 통하여 실시되었다. 수술 3개월 후 좌안에 각막궤양이 발생하였으나, 약물 처치 후 호전되었다. 이후 1년까지 환축은 다른 합병증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Mitomycin C를 사용한 섬유주절제술의 임상경험 (Clinical Experiences of Trabeculectomy with Mitomycin C)

  • 차순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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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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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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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녹내장 누공수술의 대표적 수술인 섬유주절제술의 주된 실패요인인 여과포의 섬유화를 막아 수술성공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대사 물질인 Mitomycin C를 수술실패 위험이 높은 녹내장 환자 20명 25안을 대상으로 섬유주절제술중에 사용하여 섬유주절제술의 보조제로서의 Mitomycin C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전체 대상안의 수술전 평균 안압은 $38.6{\pm}6.6mmHg$였으며 수술 후 최종 평균안압은 $11.7{\pm}3.8mmHg$로 26.9mmHg의 안압감소를 나타내었다. 수술 성공율은 40세 이하의 원발광우각녹내장에서는 8안중 7안 (88%), 포도막염에 의한 속발 녹내장에서는 6안중 5안(83%), 신생혈관녹내장에서는 5안중 4안(80%)에서 성공하였고 유년녹내장과 과거 수술 기왕력이 있는 녹내장 및 무수정체녹내장에서는 6안 모두 (100%)에서 성공함으로서 전체적으로는 25안중 22안에서 성공하여 88%의 성공율을 나타내었다. 수술 후 시력 변화는 25안중 24안(96%)에서 수술전 시력에 비해 변함이 없거나 다소 호전되었으며 1안(4%)에서 시력 소실을 보였다. 술후 합병증은 전방출혈이 5안(20%), 얕은 전방이 4안(16%), 저안압증이 4안(16%), 점상각막염이 3안(12%), 결막봉합파열이 2안(8%), 낭포화된 여과포가 1안(4%), 맥락막 박리 1안(4%)에서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섬유주절제술에서 Mitomycin C의 부가적 사용은 수술 실패 위험이 높은 녹내장에서 효과적이고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간 경과 관찰을 통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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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층각막이식을 시행한 안에서 리바운드 안압계의 임상적 유용성 (Clinical Evaluation of a Rebound Tonometer in Patients Who Underwent Penetrating Keratoplasty)

  • 김종우;정지원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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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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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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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전층각막이식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리바운드 안압계의 임상적 유용성을 골드만 안압계 및 비접촉 안압계와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전층각막이식을 시행한 19안, 정상 대상자의 2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층각막이식을 시행한 안과 정상안 각각에서 리바운드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 결과를 골드만 안압계와 비접촉 안압계로 측정한 결과와 Spearmann 상관분석을 시행하고 Wilcoxon signed rank test 검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각 그룹에서 리바운드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 결과를 급내상관계수를 이용하여 재현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정상안에서는 리바운드 안압계로 측정한 결과가 골드만 및 비접촉 안압계로 측정한 결과값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전층각막이식을 시행한 안에서는 리바운드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은 골드만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872), 비접촉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p=0.011). 하지만 리바운드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과 골드만 및 비접촉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은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r=0.770, 0.879). 리바운드 안압계 측정치의 급내상관계수는 전층각막 이식을 시행한 안에서는 0.986, 정상안에서는 0.961로 두 군 모두 높은 재현성을 보였다. 결론: 전층각막이식을 시행한 안에서 리바운드 안압계 측정값은 골드만 및 비접촉 안압계 측정값과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정상안과 유사하게 높은 재현성을 보여 이들 환자의 안압 측정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양안 급성 폐쇄각녹내장 환자에서 발생한 양안 지연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 1예 (Bilateral Delayed 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Neuropathy Following Acute Primary Angle-closure Crisis)

  • 박은정;전연숙;문남주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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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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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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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양안 급성 폐쇄각녹내장 후 발생한 양안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76세 여자 환자가 하루 전 시작된 양안 통증 및 시력저하로 방문하였다. 양안 시력 0.02, 안압은 우안 52 mmHg, 좌안 50 mmHg, 양안 각막부종과 얕은 전방이 관찰되었으며, 동공은 4 mm로 고정되어 있었다. 만니톨 주사로 안압하강 시킨 후 양안 레이저홍채절개술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2일 후 시력은 우안 안전수지 10 cm, 좌안 안전수지 50 cm로 더 감소되었고 양안 시신경 유두부종이 관찰되었다. 양안 급성 폐쇄각녹내장 후 발생한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으로 진단하고 경과관찰하였다. 한 달 뒤, 시력은 우안 0.02, 좌안 0.04로 약간 호전되었고, 양안 시신경 유두부종은 사라졌다. 매우 작은 유두함몰비와 시신경 창백과 위축이 관찰되었으며, 표준자동시야검사상 우안은 완전시야결손, 좌안에 상하 수평시야결손이 관찰되었다. 결론: 급성 폐쇄각녹내장이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의 선행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며, 구심동공운동장애와 유두부종, 다른 위험인자의 동반이 있는 경우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의 동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개의 수정체 전방 탈구 8례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Anterior Lens Luxation in 8 Dogs)

  • 김세은;박신애;김원태;정만복;채제민;박영우;서강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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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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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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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ause of lens luxation and to determine the frequency of vision loss, glaucoma, cataract, and corneal edema before and after intracapsular lens extraction (ICLE). The medical records of 8 dogs underwent ICLE for the correction of anterior lens luxation at the Veterinary Medical Teaching Hospital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from August 2005 to September 2007 were reviewed. The most frequently affected breed was Miniature Poodle (n = 3). The mean age was $10.8{\pm}2.1$ years. Preoperatively, 5 eyes (67.5%) with anterior luxation had secondary glaucoma, 7 eyes (87.5%) had vision loss, and all eyes (100.0%) had corneal edema. Four weeks after ICLE, 6 eyes (75.0%) had normal intraocular pressure (IOP), and 4 eyes (50.0%) regained vision. Corneal edema was reduced after ICLE in all eyes, but still remained in 4 eyes. It was considered that ICLE was beneficial in the management of anterior lens luxation, but the eyes without glaucoma before ICLE had more favorable prognosis than eyes with.

삼출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대한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유리체내주사 치료의 장기 임상 결과 (Intravitreal 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jections to Treat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Long-term Treatment Outcomes)

  • 박유정;손지성;김윤전;김중곤;윤영희;이주용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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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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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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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삼출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대한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의 장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삼출 나이관련황반변성 진단 후 treat-and-extend 또는 as needed 방법으로 7년 이상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들에 대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주사 횟수, 최대교정시력 및 중심망막두께 등을 평가하였으며, 장기간 주사 치료에 따른 부작용 여부를 같이 조사하였다. 결과: 총 196명의 196안을 분석하였다(평균 나이 $68.6{\pm}9.6$세, 여성 77명). 평균 $78.0{\pm}16.5$개월 경과관찰하였고, 해당 기간 동안 평균 $17.3{\pm}13.5$회의 유리체내주사가 시행되었다. 치료 전 측정한 최대교정시력은 평균 $0.75{\pm}0.58$ logMAR, 중심망막두께는 $349.7{\pm}152.6{\mu}m$였고, 6개월째 두 수치 모두 최대 호전을 보였으나(p<0.05), 이후 점차 악화 소견을 보이며 7년째 최대교정시력 $0.91{\pm}0.78$ logMAR, 중심망막두께 $284.5{\pm}105.8{\mu}m$로 확인되었다. 주사 후 7년째 시력은 치료 전 시력과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장기간 주사 동안 총 11회의 안압상승 및 3회의 전방 내 염증 증가 소견이 있었으나 안내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삼출 나이관련황반변성에서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 후 초기 6개월간의 최대 시력 호전이 있었으나 5년 이상 경과 시 지속적인 시력 저하를 막지 못하였다. 진단 당시 시력이 장기 시력예후와 관련된 중요 예측 인자로 판단되며 적극적인 유리체 내주사 치료를 통해 더 나은 장기 시력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