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nsity of Physical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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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tors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in community dwelling elderly in Korea

  • Kim, Sun Hea;Oh, Jung Eun;Song, Dong Won;Cho, Choo Yon;Hong, Sung Ho;Cho, Yong Jin;Yoo, Byung Wook;Shin, Kyung Suk;Joe, Hyun;Shin, Hwang Sik;Son, Doo Yo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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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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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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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OBJECTIVE: Recent studies showed vitamin D deficiency is linked to chronic diseases in addition to skeletal metabolism which could threaten the elderly. We analyzed health conditions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in community dwelling people aged 65 years and older. SUBJECTS/METHOD: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0 to 2012 were obtained. A total of 2,687 subjects aged 65 years and older were participated. The cutoff value of the Vitamin D deficiency was considered as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leq}20ng/mL$ (50 nmol/L). RESULTS: The overall prevalence rate of vitamin D deficiency in the elderly was 62.1%. The factors such as female, obesity, metabolic syndrome, current smoker, and skipping breakfast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but high intensity of physical activity and more than 9 hours of sleep duration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all P < 0.05). CONCLUSIONS: It is important that health professions know that the factors proved in this study are connected to vitamin D deficiency thus provide information and intervention strategies of vitamin D deficiency to old aged people.

보리의 효소처리가 보리차의 품질 및 수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nzyme Treatments on Quality and Yields of Barley Tea)

  • 김우정;고환경;윤석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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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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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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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보리차의 수율을 높이고 보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품질을 향상시켜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보리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나맥인 영산보리를 조쇄하고 20분 침지하여 $250^{\circ}C$에서 6분 볶아 세 가지의 복합효소(1,000, 2,000 및 5,000)을 일정한 시간 반응시켜 물리화학적 성질 및 관능경사를 실시하였다. 고형물의 수율은 ${\alpha}-amylase$의 활성이 높은 복합효소 5,000이 가장 좋았고 복합효소 1,000, 2,000의 순이었다. 수율이 높은 효소일수록 반응시간이 짧아도 대조구에 비하여 수율이 높았으며 수율이 낮은 효소는 반응시간을 10분에서 40분까지 계속 증가시킬 때 수율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점도는 복합호소 5,000<1,000<2,000 순이었으며 D.E.는 이와 반대이었고 탁도는 점도와 같은 순이었으나 점도, 탁도 및 D.E.는 호소반응시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은 있었으나 큰 차이를 고이지는 않았다. 24시간 $4^{\circ}C$ 저장시 복합효소 5,000은 거의 침전물이 생성되지 않았다. 보리차의 색은 수율이 높을수록 L값은 낮고 a, b값은 높아져 전체적으로 색이 엷어졌다. 관능검사 결과 효소반응시간이 $30{\sim}40$분 일 때 전반적인 관능적 성질이 향상되었고 복합효소 5,000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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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양시설 만성조현병환자의 상부위장관질환 유무에 따른 식습관, 생활습관, 건강태도 및 자기효능감 비교연구 (Comparison of Dietary Habit, Lifestyle, Health Attitude and Self-efficacy by Upper Gastrointestinal Disease among Group Mental Health Care Facilities with Chronic Schizophrenia)

  • 오은정;박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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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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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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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상부위장관질환을 가진 만성조현병환자와 상부위장관질환이 없는 만성조현병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태도와 자기효능감을 비교 확인함으로써 정신요양시설에서의 만성조현병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과 건강태도를 향상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2월 20일에서 4월 30일까지이다. 자료는 SPSS/WIN 22.0을 활용하여 카이제곱, 독립 t-검정과 ANCOVA로 분석하였다. 상부위장관질환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향요인은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 연령과 교육정도, 생활습관 요인으로는 탄산음료와 신체활동강도, 식습관 요인으로는 과식, 간식, 야식, 지방음식, 다른 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이 있었다. 본 연구는 만성조현병환자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상부위장관질환의 특징적인 특성을 확인한 연구라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만성조현병환자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오브젝트 VR 기반 2.5D 가상 직물 착의 시스템 : 시점 벡터 추정 및 직물 텍스쳐 매핑 (Object VR-based 2.5D Virtual Textile Wearing System : Viewpoint Vector Estimation and Textile Texture Mapping)

  • 이은환;곽노윤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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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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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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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사용자로 하여금 가상 착의 객체를 360도의 시점에서 관측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기술로서, 시점 벡터 추정과 직물 텍스쳐 매핑을 이용한 오브젝트 VR 기반 2.5D 가상 직물 착의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제안된 시스템은 오브젝트 VR 용도의 다시점 2D 의류 모델 영상들에서 의류 형상 영역을 분할하여 사용자가 선택한 새로운 직물 패턴을 가상적으로 착용시킨 후, 이러한 가상 착의 상태를 360도의 시점에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안된 시스템은 모델 의류의 컬러나 명도에 관계없이, 선택된 의류 형상 영역의 음영 및 조명 특성을 유지하면서 직물 패턴을 가상적으로 변경시킬 수 있고, 직물 패턴의 가상 착의 상태를 360도의 시점에서 입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스타일 혹은 전체적인 차림새를 위한 다양한 직물 패턴 조합을 신속하고 용이하게 시뮬레이션하고 비교 선택할 수 있다. 제안된 시스템은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고 비교적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2.5D 가상 착의 스타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작업을 최소한으로 줄인 반자동화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실용성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제안된 시스템에 따르면, 실제 의복을 제작하지 않고도 직물 패턴 디자인이 의복의 외관에 미치는 영향을 360도의 시점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므로 직물 디자이너의 창작활동을 도와줄 수 있고, 또한 구매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해 B2B 또는 B2C 전자상거래 행위를 촉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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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활용한 한국 노인 라이프스타일 유형화와 영향요인 분석 (Predicting Healthy Lifestyle Patterns in Older Community Dwelling Adults: A Latent Profile Analysis)

  • 박강현;양민아;원경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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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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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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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떤 형태로 유형화되는지에 대해 라이프스타일 잠재 집단 유형을 분석하고 각 집단의 유형별 특성을 파악하여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는 횡단연구방법이 사용되었다. 2019년 4월부터 5월까지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의 국내 지역사회 거주 노인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 졌다. 수집된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LPA)을 실시하였고, 도출된 각 유형별 특성과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χ2 검정,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 등을 활용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중 첫 번째 영역인 신체적 활동부분에서는 '소극적 운동 참여형(31.1%)', '저강도 운동 집중형(54.5%)'과 '균형적 운동 참여형(14.5%)'인 3개의 잠재집단으로 분류되었다. 활동 참여의 경우 '비활동형(12%)', '생활유지형(61%)', '활동적 노년형(27%)'인 3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마지막 식이습관에 대한 경우 '전반적 영양부족형(13.5%)'과 '균형적 영양 섭취형(86.5%)' 2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활동적·균형적 라이프스타일에 속할수록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은 곳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예측요인에서 성별, 교육수준, 거주지역 등이 주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고령자가 보다 다양한 활동에 균형적으로 참여하고, 활동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할 때 건강과 삶의 만족도가 증진됨이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맞춘 실증적·정책적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중장년 한국 남성의 좌식 시간에 따른 영양, 식이 및 건강행태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1차년도(2019년) 자료를 이용하여 (Study on nutrition, dietary and health status of middle-aged Korean men according to sedentary hours: based on the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정다정;이지현;윤은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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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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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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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성인 남성은 주된 경제활동 인구로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이들의 좌식 시간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남성의 좌식 시간과 영양, 식이 및 건강 행태의 차이와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피험자 (n = 1,068)는 평소 하루 앉아서 보내는 시간 (시간 및 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대상자는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았고 허리둘레가 유의적으로 가장 컸다. 또한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교육수준과 White collar의 비율이 높았고, 이에 따라 업무 중 고강도와 중강도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 또한 높았다. 최근 1년의 음주 빈도는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는 있었으나, 좌식 시간이 가장 짧은 그룹과 가장 높은 그룹에서 가장 빈번하였으며, 이는 좌식 시간보다는 평균 근로시간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걷기와 근육 운동 횟수에는 그룹 간 차이가 없었지만, 유산소 운동 실시 비율은 좌식 시간이 긴 그룹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식이습관, 평일 수면시간 및 정신건강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당뇨병 의사 진단을 받은 사람은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에 가장 많았으나, 골다공증, 관절염,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유병 빈도가 미미하였고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요인 중 LDL-콜레스테롤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혈중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높았다.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비타민 B1과 칼슘 섭취량이 가장 적었고, 비타민 C를 EAR보다 적게 섭취한 분율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 성인 남성의 건강 및 영양상태 등이 좌식 시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므로 좌식 시간을 건강 위험요인으로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 대한 12주간의 가정기반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12 weeks of home-based exercise program in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

  • 조경환;전유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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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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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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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의 가정기반운동(home-based exercise)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환자 특성별 염증관련 혈액지표, 관절가동범위, 통증척도 및 심리적인 지표 세부적이고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받은 환자 10명을 선정하여 연령별(30대 vs. 40대 vs. 50대), 성별(남성 vs. 여성) 및 유병기간(5년 미만 vs. 5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가정기반 운동 프로그램은 유산소운동과 필라테스 기반 저항성 운동의 복합운동 형태로 최대심박수(maximal heart rate, MHR)의 50-70% 강도에서 주 4회, 12주 동안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12주간의 가정기반운동 중재 후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혈중 CRP (C-reactive protein) 농도가 감소됨으로써 (-35.6%, p=.017) 혈중 염증 수치가 개선되었으며, 각 관절(고관절, 허리, 경추)의 가동성이 향상되었다(p<.05). 또한 질병활성도(Bath ankylosing spondylitis disease activity index, BASDAI)는 -67%(p=.005), 시각통증지표(Visual analogue scale, VAS)는 -64.8%(p=.005) 감소됨으로써 강직 및 통증이 전반적으로 완화되었다. 특히, 우울 정도가 -65.5%(p=.005), 불안 정도는 -55.2%(p=.008) 감소됨으로써 12주간의 가정기반운동은 신체적 변화 뿐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도 개선 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연령, 성별, 유병기간에 따른 운동 효과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따라서 이 연구에서 적용된 12주간의 가정기반운동이 환자 특성과 상관없이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STZ-당뇨쥐에서 운동부하가 골격근 및 간의 항산화효소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ercise on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of Skeletal Muscle and Liver in STZ-diabetic Rats)

  • 석광호;이석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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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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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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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당뇨쥐에서 운동부하가 골격근과 간의 항산화효소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과 산소유리기에 의한 조직손상 여부블 관찰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Strcptozotocin으로 유도한 당뇨군의 혈당농도(mg/dL)는 $344{\pm}14.8$로서 대조군의 $117{\pm}2.7$보다 높았으며(p<0.001) 운동부하에 의해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혈장 인슐린 농도(${\mu}U/mL$)는 당뇨군에서 $8.5{\pm}0.5$로서 대조군의 $20.6{\pm}1.4$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p<0.001) 운동부하후에는 운동부하전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당뇨군에서 실제 운동부하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측정한 운동부하후 골격 끈파 간의 당원농도(mg/100 g wet wt.)는 각각 $1.0{\pm}0.1$$7.7{\pm}0.8$로서 운동부하전과 비교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p<0.01). 당뇨군의 골격근과 간의 항산화효소 즉 superoxide dismutase(SOD), glutathionc pcroxidase(GPX) 및 catalase(CAT)의 활성도는 운동부하에 의해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골격근의 SOD 활성도(unit/mg protein)는 대조군에서 $6.3{\pm}0.2$였으며 당뇨군에서는 $5.8{\pm}0.2$로서 대조군과의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나 운동부하후에는 $5.0{\pm}0.1$로서 대조군과 운동부하전 당뇨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p<0.01). GPX 활성도(nmol/min/mg protein)는 당뇨군에서 운동부하전후에 각각 $2.3{\pm}0.2$$1.8{\pm}0.1$로서 대조군의 $1.6{\pm}0.0$보다 다같이 높았으나(p<0.05, p<0.05) 운동부하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았다. CAT 활성도(pmol/min/mg protein)는 당뇨군에서 $7.6{\pm}0.7$로서 대조군의 $6.3{\pm}0.7$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으나 훈동부하후에는 $4.6{\pm}0.3$으로서 대조군보다 감소하였으며(p<0.05) 당뇨군의 운동부하전보다도 감소하였다(p<0.01). 당뇨군의 MDA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으며 당뇨군에서 운동부하에 의한 영향도 받지 않았다. 간의 SOD 활성도는 대조군에서 $11.3{\pm}0.2$였으며 운동부하전 당뇨군에서는 $9.6{\pm}0.3$으로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당뇨군에서 운동부하전후 측정한 SOD 활성모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다같이 감소하였으나(p<0.01, p<0.001), 운동부하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당뇨군외 GPX와 CAT의 활성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당뇨군에서 운동 부하에 의한 변화도 없었다. 운동부하전 당뇨군의 MDA 농도(nmol/g wet wt.)는 $38.5{\pm}1.3$으로서 대조군의 $24.8{\pm}0.9$에 비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운동부하에 의해서는 대조군보다는 높았으나(p<0.001) 운동부하전과 비교하여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당뇨쥐에서 골격근은 운동부하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과정을 통해서 손상이 없었으나, 간 조직은 당뇨병 자체로 인한 산소유리기의 발생으로 손상의 위험이 있었으나 운동부하에 의한 더 이상의 손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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