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formation Accep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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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통한 직업상담서비스산업의 직무 및 지식구조 분석 (Textmining-Based Analysis for Duty and Knowledge structure of Vocational Counseling Service Industry)

  • 육동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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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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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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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빅데이터 분석방법인 텍스트마이닝 기법과 네트워크분석을 활용하여 직업상담서비스 산업의 직무와 지식구조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제시한 직업상담, 전직지원, 취업알선 세 분야의 능력단위요소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사용빈도수가 높았던 단어들에 대한 분석결과 이 세 분야는 각각의 독자적인 직무도 있었지만 내담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검사, 취업지원 등 중복된 직무가 많았다. 직업상담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에게 요구되는 지식은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에 포함되어 있는 직업심리학, 직업상담학, 노동시장론, 직업정보론, 법률 등 5가지 외에도 창업, 생애진로, 직업적응, 문화충돌 등 새로운 분야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상담자들에게는 공감, 수용, 경청 등 감성적인 접근과 함께 객관적, 가치중립, 정확 등의 태도를 중시하는 등 가치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을 제시했다. 본 논문은 직업상담서비스분야의 직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실제 산업 현장의 차이를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도 의미있다고 할 수 있다.

학제 간 연구에서 고전 텍스트의 수용 문제 - '노송취병(老松翠屛)'을 중심으로 - (Acceptance of Classical Text in Interdisciplinarity - A case study of Nosongchwibyoung -)

  • 진경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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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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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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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학제 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합하는 분야인 전통문화 연구에서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문학을 위시한 고전인문학과 전통조경, 전통건축과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없지 않다. 고전인문학의 성과가 여과 장치 없이 여타의 분야에 곧바로 수용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사례의 하나가 "경도잡지(京都雜誌)" "풍속(風俗)" 편의 '제택(第宅)' 조에 나오는 '노송취병(老松翠屛)'이다. 어느 곳에서는 그것을 부연(附椽)이라 풀고, 다른 곳에서는 취병의 한 종류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소고에서는 옛 문헌들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그것이 송첨, 송붕(松棚), 붕가(棚架)의 다른 표현, 좀 더 정확히는 18~19세기 서울 양반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던 별칭이었음을 고증하였다. 그런데 이 고증은 단지 특정 단어 하나에 대한 해명으로서만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한문원전에 대한 이해에서 상당히 취약한 분과에서, 인문고전 분야의 성과를 재성찰하지 않고 거의 맹목적으로 준신하여 자기 분야에 거칠게 적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문제가 심각한바, 이 소고는 그러한 동향에 제동을 걸고자 한 것이기도 하다. 인문고전 분야 연구자의 번역과 주석은 그 영향을 고려하여 대단히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인문고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수용하려는 여타의 분과에서는 참조하려는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반드시 검증해 보아야 한다.

종합적 유해생물 관리 - 이론과 실제 - (Integrated Pest Control - Principles and Practices -)

  • 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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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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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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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종합적 유해생물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라는 용어가 최초로 제기된 것은 30년 전의 일이었다. 물론 그 기원은 방제에 있어서 생태학적 지식이 기초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기 시작한 19세기 후반이었다. 그 후 종합적 유해생물관리의 개념은 해충 뿐 만 아니라 식물병이나 잡초 등 유해 생물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그 철학은 식물보호학의 기본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었다. IPM의 개념은 현재 널리 인식되어 있으나 그 개념의 내용이 다면적이기 때문에 연구자나 기술자들 간에도 상당한 혼란이나 오해가 있어 왔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이론상의 혼란을 정리하고 IPM의 이념과 기술개발 간에 존재하는 괴리를 해소하려 노력 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개념 발달의 역사적 배경과 개념의 기본이 되고 있는 EIL의 개념을 설명하여 기본개념의 이해를 돕고 관리 수단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적용에 필수적인 해충 개체군 생태학과 관련 표본조사법과 밀도변동동태를 논하여 이론발전을 위한 중요한 연구 방향을 논하였다. 한편 IPM의 이론이나 실험적 연구가 아무리 발전하여도 IPM은 과학이기 이전에 기술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는 현장의 조건에 맞는 것이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용자인 농민에게 신속히 전달되어야 하며 현재와 같은 다양화된 농업생산 체제에서는 농민각자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우리나라 병해충 발생예찰 체제와의 관계에 대하여 단견을 피력하였다.

인터넷 자기효능감으로 인한 웹쇼핑에 대한 태도와 구매행동의도에 관한 연구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를 중심으로- (A Study On Web Shopping Attitude and Purchasing Intention of Internet Self-Efficacy -Focus on Intrinsic and Extrinsic Motivation-)

  • 이종호;신종국;김미혜;공혜경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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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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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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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웰쇼핑 구매시에 인터넷의 첨단기법과 기술로 인해 인터넷 자기효능감이 저하될 때 그로 인한 웹쇼핑 태도와 구매의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인터넷 자기효능감은 인터넷에서 특정활동, 즉 구매행동이나 쇼핑을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및 자신감을 말한다. 이것은 과거에 행했던 것과의 관련이 아니라, 미래에 잘행할 수 있다는 판단과 관련이 있다. 아울러, 인터넷 수용에 대한 장애요인이 되는 복잡성, 지식과 새로운 사용자에 의해 직면하게 되는 불편 등은 인터넷 자기효능감의 부족으로 해석 되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 자기효능감이 웹쇼핑에서의 인터넷에 대한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용이성, 지각된 즐거움 등과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고, 이로 인한 구매태도와 구매의도까지 인과관계를 살펴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의 결과는 인터넷 자기효능감은 지각된 용이성, 즉 인터넷의 사용이 쉽다는 것에 영향을 미쳐서, 이러한 지각된 용이성이 다시 유용성과 즐거움 등을 통해 웹쇼핑 구매태도,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것은 지각된 용이성을 매개로 한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즐거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터는 무엇보다도 인터넷 자기효능감을 높여서 결과변수인 웹쇼핑의 구매태도와 구매의도를 획득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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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성숙이 6시그마의 도입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zation Maturity on the Six Sigma Performance)

  • 김혜정;김주영;유지수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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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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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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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6시그마에서 기대한 성과를 얻으려면 도입과정에서 일련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가정을 하였으며 특히 조직성숙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6시그마에서 성과를 얻는 단계를 준비단계, 수용단계, 성숙단계로 정의하여 단계적 모형을 제시하였다. 준비단계는 다시 조직변화오인, 추진시스템요인으로 세분하였고, 결과변수인 성과는 시장경쟁력성과, 조직구성원성과, 재무성과로 구분하였다. 6시그마를 도입하여 기대한 성과를 얻으려면 이 단계를 순차적으로 거쳐야 한다는 가정을 토대로 단계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기업을 표본단위로 한 판단표집(judgement sampling)을 통해 설문자료를 수집 처리하였다. 최종적인 분석에는 281 업체에서 수집된 자료가 사용되었다. 6시그마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은 준비단계, 수용단계, 그리고 성숙단계까지 도달해야만 기대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분석결과로 제시한다. 즉, 준비와 수용만 되었다고 큰 성과를 얻는다기보다는 성숙단계까지 가야만 성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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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환경에서 사회적 영향이 사용자의 인지적 평가와 몰입, 사용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Influence on Users' Cognition, Flow, and Actual Usage in Web 2.0)

  • 문윤지;김민선;김우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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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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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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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기술수용모형과 몰입 이론에 근거해서 웹 2.0 환경에서 사회적 영향요소가 개인의 인지와 몰입, 그리고 실제 사용성에 미치는 상호영향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혁신적인 정보기술을 수용함에 있어 사용자는 정보 기술을 특별한 추가 노력 없이 사용방법을 습득하여 자신의 업무나 목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그 용이성과 유용성을 인지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또한 웹 2.0의 대표적 형태 가운데 하나인 UCC(user-created-contents)와 같은 정보기술에 있어서는 업무의 유용성과 더불어 사용자가 얼마만큼 즐겁게 웹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몰입(flow) 역시 사용자의 향후 활용 수준에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UCC 영역에서 사용자의 활용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용이성, 유용성과 같은 인지적 평가 요소와 몰입의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고자 하였다. 한편, 본 연구는 일반 사용자에 의해 생산되는 컨텐츠가 주류를 이루는 롱테일 현상으로 일컬어지는 웹 2.0 환경에서는 이러한 사용자의 인지와 몰입이 사회적 영향에 민감할 수 있는 바, 사회적 영향을 요소 역시 연구모형에 포함시켜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영향은 인지된 유용성과 용이성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몰입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개인의 인지적 평가와 몰입이 UCC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도 유의성과 용이성, 몰입이 모두 긍정적으로 사용자의 사용수준을 높이고 있음이 밝혀졌다.

공무원 인식유형에 따른 보건서비스 개선 방안 (Public Officials' Perceptions on Improving Quality of Community Health Care Service)

  • 양창훈;이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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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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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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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민 보건의 향상 및 건강증진에 대한 기대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공 보건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질적향상을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비스 제공 주체인 보건소 공무원들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통하여 보건서비스 개선방안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그 유형을 발견하는데 있다. 보건서비스에 대한 보건소 공무원들의 인식 유형을 Q방법론을 통해 분석한 결과, 보건서비스 개선에 대한 인식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세밀하고 친밀한 보건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서비스 수용증진형, 지역사회의 기대와 주민의 보건의료 요구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효용성형,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서비스 전문화형,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의사소통과 양질의 보건서비스에 대한 이용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용접근형, 그리고 총체적인 보건서비스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임 운영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보건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응답자의 주관성 인식은 유형별로 명확한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보건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실용적 지침이나 실증연구를 위한 이론적 틀로 그 유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

FEAS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종합 성능 평가(TSPA) 투명성 증진에 관한 연구 (Building Transparency on the Total System Performance Assessment of Radioactive Repository through the Development of the FEAS Program)

  • 서은진;황용수;강철형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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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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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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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연구 사업이 대중의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처분 사업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 획득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는 종합성능평가(TSPA, Total System Performance Assessment)의 수행이 필요하다. 종합성능평가 수행에서 무엇을 평가할 것인가,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그리고 각 이해 당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평가 결과들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등과 같은 의견전달논의의 시발점이 된 것이 FEP(Features, Events, and Processes)시나리오 관련 연구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평가 영역 외부의 이해 당사자들이 평가 관련 상세 정보를 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일방향(One-way communication) 의견 전달에 한정되어 왔다. 그러나 인터넷의 출현으로 성능 평가 등에도 쌍방향(Two-way communication) 의견 전달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FEP으로부터 AM(Assessment Methods Flow chart)까지의 형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웹 상에 나타내는 방법을 개발했다. 평가 관련 모든 요소들은 웹 기반 프로그램인 FEAS(FEp to Assessment through Scenario development) 내에서 시스템적 구성을 이루게 된다. 2003년부터 시작되는 연구에서는 FEAS 프로그램과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웹 기반의 품질보증(QA, Quality Assurance) 및 성능 평가(PA, Performance Assessment) 입력 자료 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든 이해 당사자들이 "처분장에서 생태계에 이르는 핵종들의 이동 경로에 대한 시나리오는 어떠한 것이며, 그 관계 결과들과 연구에 이용되는 실제 데이터들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1920-30년대 한국의 이상적 '신여성' 이미지와 패션 (The Ideal Image and Fashion of the 'New Woman' in Korea in the 1920s and 1930s)

  • 이재윤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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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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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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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term "new woman" (신여성 [Sinyeoseong], 新女性) refers to an idealized image of contemporary women during the so-called modern period in East Asia. In Korea, these "modern girls" were also referred to as modan (毛斷), or "cut-hair", reflecting changes in appearances that rejected the traditional value system in favor of "the new" in everyday life. Although it was used to refer to the perceived educated leaders of this new period, it also had the negative connotation of referring to frivolous women only interested in the latest fashion. The popular discourse on this "new woman" was constantly changing during this early modern period in East Asia, ranging from male-driven women's movements to women-driven liberal and socialist movements. The discourse often included ideals of what constituted female impeccability in women's domestic roles and enlightened views on housekeeping, yet in most cases the "new woman" was also expected to be a good wife and mother as well as a successful career woman. The concept of the "new woman" was also accompanied by an upheaval in women's social roles and their physical boundaries, and resulted in women repositioning themselves in the new society. The new look was a way of constructing their bodies to fit their new roles, and this again was rapidly reproduced in visual media. Newspapers, magazines, and plays had gained immense popularity by this time and provided visual material for the age with covers, advertisements, and illustrations. This research will explore the fashion of the "new woman" through archival resources, specifically magazines published in the 1920s and 1930s. It will investigate how women's appearances and the images they pursued reflected the ideal image of the "new woman." Fashion information providers, trendsetters, and levels of popular acceptance will also be examined in the context of the early stage of the fashion industry in East Asia, including production and distribution. Additionally, as the idea of the "new woman" was a worldwide phenomenon throughout the 19th and early 20th century, the effect of Japanese colonialism on the structure of Korean culture and its role as a cultural mediator will also be considered in how the ideal image of beauty was sought, and whether this was a western, colonial, or national preference.

예방의학회지를 중심으로 한 예방의학 연구의 동향과 연관련 논문의 질적 메타분석 (Trends of Preventive Medicine Research according to The Kore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Qualitative Meta-analysis on Articles of Lead Poisoning)

  • 이정애;박종구;손석준;김춘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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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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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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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trends of original research in the Kore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to evaluate the quality of original articles about lead poisoning. Method: The data for the analysis of trends in preventive medicine research was taker from a total of 829 original articles published in the Kore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from 1968 to 1997, The qualitative meta-analysis was measured against a checklist of evaluation criteria, which were divided into 10 categories, with 46 articles on lead poisoning. The evaluation process was performed independently by two evaluators, Results: The number of articles per 100 members over the study period increased by almost 4 pieces in the early 1980s, and by more than 9 pieces in the mid-1990s. In the major classifications of subjects, environmental and industrial health, epidemiology and health statistics, and health policy and management published 370 pieces (44.0%), 137 pisces (16.5%), 322 pieces (38.9%) respectively. In the order of the number of articles, five themes about health significance, including metal exposure (73 pieces), diseases associated with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45 pieces), air pollution (36 pieces), maternal and child health (32 pieces), and occupational health (3D pieces) received consistent attention throughout the years $1968\sim1997$. The overall mean score of article qualify about lead poisoning was 37.8 out of 50. Of the articles any information on the purpose and hypothesis described well, Of those the originality of the subjects, the form of article's (including tables and figures), and the number of inappropriate words of abstracts showed very low score. For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number of joint research institutes and the acceptance of research grants about the article qualit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The number of original research reports in the Korean J Prev Med has recently increased and their subjects bave diversified. Of the basis of this study, the articles need improvement in the areas of abstracts, tables and illustrations (figures), etc. The Korean Society for Preventive Medicine will revise contribution regulations for manuscripts submitted to the Korean J Prev Med. Future studies should address these issues and perform the quantitative mata-analysis about the specific subjects including the quality of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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