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irect particle agglu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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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Mycoplasma 폐렴의 항체가와 검사소견에 관한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Mycoplasma pneumoniae Antibody Titer and Laboratory Tests in Acute Mycoplasma pneumoniae Pneumonia)

  • 이은희;이소라;김화인;김종덕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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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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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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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Mycooplasma 폐렴은 소아과 영역에서 통상 사용하지 않는 macrolide 계열의 항생 제에 감수성이 있어서 초기에 신속한 진단이 중요한데, 이에 저자들은 발병 1주일 이내의 Mycoplasma 폐렴 환아에서 Mycoplasma 항체역가, 냉혈응집소역가, ESR, CRP 등과 임상 소견을 검토하여 진단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광의대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Mycoplasma 폐렴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았던 환아 중에 입원 전에 발열과 기침이 7일 이내였던 환아 56명을 대상으로 M. pneumoniae 균의 항체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환아를 항체역가가 1:320 미만이었던 어린이 33명(A군)과 1:640 이상이었던 어린이 23명(B군)으로 나누어 입원시에 총 백혈구수와 분획, 혈구 침강속도 및 CRP와, 냉혈응집소치, 흉부 X-선 소견을 비교 검토하였다. Mycoplasma 폐렴의 진단 기준은 기침과 발열 등의 임상증상과 흉부 청진상수포음의 존재, 흉부 X-선 소견상 폐 실질에 침윤을 보이며 indirect particle agglutination test로 측정한 Mycoplasma 항체가가 1:640 이상이거나, 1주일 후에 재검사에서 4배 이상 역가가 증가한 경우로 하였으며 냉혈응집소는 역가가 1:64 이상인 경우를 양성 판정하였다. 결 과 : 1) 남녀 비는 1:1.4이었고 평균연령은 $5.8{\pm}2.96$세 이었다. 2) 내원시 평균 체온은 $38.5{\pm}0.1^{\circ}C$이었으며 52례(93%)에서 객담성 기침이 관찰되었다. 3) 총백혈구수는 Mycoplasma 항체 역가가 640이상으로 높았던 어린이군에서 $10,470{\pm}877.0/mm^3$로 320 이하이었던 어린이군 $7,761{\pm}508.5/mm^3$에 비해 의의 있게 높았다(P<0.014). 4) 혈구침강속도와 CRP는 각각 $27.2{\pm}26.82/mm/hr$, $39.9{\pm}41.50ng/mL$로 의미 있는 상승을 보이지 않았다. 5) 입원시 흉부 X-선 소견상 폐 침윤은 우측폐에 24례(43%)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고 이중에서도 우측 하엽에서 10례로 가장 흔하였다. 6) 냉혈응집소 역가는 Mycoplasma 항체 역가와 의의 있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25례(45%)에서 냉혈응집소 역가가 1:64 미만이었다. 결 론 : 발병초기 Mycoplasma 폐렴의 진단은 임상증상, 흉부 X-선 소견 및 항체검사가 유용하며 초기 항체 역가는 임상소견의 정도와는 무관하므로 항체검사가 필수적이며 냉혈응 집소검사는 양성률이 낮아서 발병초기에 Mycoplasma 폐렴의 진단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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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진단을 위한 항체 검사에 관한 연구 (Indirect Particle Agglutination Antibody Testing for Early Diagnosis of Mycoplasma pneumoniae pneumonia in Children)

  • 김진수;고정희;오성희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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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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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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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 적 : 이 연구의 목적은 항체 검사를 어느 시기에 검사해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가장 적절하게 진단을 내릴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 법 : 2011년 6월부터 2011년 10월까지의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단받은 206 명의 폐렴 환아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진단받은 160명의 평균 연령은 5.4세이었다. 마이코플라스마 간접입자 응집항체의 측정을 위한 혈청 획득 시간은 마이코플라스마 항체가가 1:640 이상인 혈청들과(8.58일) 1:640 미만인 혈청들(5.44일) 사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결 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폐렴 환아에서 증상 시작일로부터 8일 전에 획득한 마이코플라스마 항체가가 음성이면 확진을 위해 반복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이 제안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서 최적의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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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출혈열 환자의 혈청학적 및 분자생물학적 진단 검사법 비교 (Comparative Diagnostic Studies on Serologic and Molecular Biological Tests Against Ha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 우영대;문희주;배형준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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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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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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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급성 출혈성 질환인 신증후출혈열의 원인 바이러스는 Family Bunyaviridae의 Genus Hantavirus에 속하는 한탄과 서울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증후출혈열로 의뢰된 환자에서 한탄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를 간접면역형광항체법(indirect immunofluorescent antibody technique, IFAT), 면역효소측정법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IgG, IgM), 고비중입자응집반응 (high density composite particle agglutination, HDPA) 및 플라크감소중화시험 (plaque reduction neutralization test, PRNT) 등으로 비교 측정하였고, 신증후출혈열 환자로 확진된 15명의 한탄바이러스 혈청형을 PRNT와 혈청형 특이 역전사 효소 중합효소연쇄반응(nested reverse transcriptase polymerase chain reaction, nested RT-PCR)으로 확인하였다. 신증후출혈열로 의뢰된 환자에서의 한탄바이러스에 대한 IFAT, ELISA (IgG, IgM), HDPA그리고 PRNT비교에서 형광항체, ELISA IgG,응집항체 및 중화항체는 8명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ELISA IgM은 5명에서는 현저히 높은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신증후출혈 열 환자 15명에서는 높은 형광항체와 중화항체 역가를 나타내었고, 15명 중 12명은 한탄바이러스, 2명은 서울바이러스에 대한 높은 중화항체를 갖고 있었으며, 1명은 두 바이러스에 대하여 동일한 항체 역가를 나타내었으며, 혈청형 특이 primer를 사용한 nested RT-PCR에서는 15명 중 3명과 1명만이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 primer에 대해 R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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