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cidental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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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절제술 중 우연히 발견된 식도 게실 1예 (A Case of Incidental Esophageal Diverticulum During Thyroidectomy)

  • 김민식;김동조;이진춘;성의숙
    • 임상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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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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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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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sophageal diverticulum is very rare disease. Since it usually has no symptoms, it is hard to find and diagnose. Moreover, if the diverticulum is located nearly to thyroid gland, surgeons sometimes misdiagnose as a thyroid nodule. Here, we represent our case which has papillary thyroid cancer and esophageal diverticulum together. In this case, we experienced the surgical procedure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f the esophageal diverticulum. Even though esophageal diverticulum was in preoperative computed tomography and ultrasound, it was neglected before the surgery so that found during the oper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know the preoperative radiological findings of the esophageal diverticulum and to find out what to be aware of during surgery and how to manage the complications after surgery.

More frequent detection of calcified carotid atherosclerotic plaques and mineralized laryngeal cartilages on digital than on film-based panoramic radiographs

  • de-Azevedo-Vaz, Sergio Lins;Machado, Joao Victor Pereira;Pereira, Teresa Cristina Rangel;Freitas, Deborah Queiroz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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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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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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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o determine whether calcified carotid atherosclerotic plaques(CCAPs) and mineralized laryngeal cartilages (MLCs) were more frequently detected on digital or film-based panoramic radiographs. The clinical relevance of this question is that some radiopacities seen on digital radiographs may correspond to medium-density tissues that are not necessarily mineralized. Materials and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panoramic radiographs and the respective reports issued by 2 private oral radiology centers. A total of 388 radiographs and reports were divided into film-based (group A) and digital (group D) radiographs. The frequencies of CCAPs and MLCs were analyzed using the Fisher exact test, and odds ratios were also calculated (${\alpha}=1%$). Results: The mean age of patients whose reports and radiographs showed CCAPs and/or MLCs ranged from 50.1 to 54.1 years. There was a predominance of females. A higher frequency of CCAPs and MLCs was observed in group D than in group A at both centers(P<0.01). CCAPs and MLCs were detected 4 times more frequently in group D than in group A at one of the centers. Conclusion: CCAPs and MLCs were more frequently detected on digital than on film-based panoramic radiograph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whether such radiopacities do indeed correspond to mineralized, rather than medium-density, tissues.

Growth Pattern and Prognostic Factors of Untreated Nonfunctioning Pituitary Adenomas

  • Hwang, Kihwan;Kwon, Taehun;Park, Jay;Joo, Jin-Deok;Han, Jung Ho;Oh, Chang Wan;Kim, Chae-Yo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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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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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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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Pituitary adenomas (PAs) are often detected as incidental findings. However, the natural history remains unclear.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natural history and growth pattern of untreated PAs. Methods : Between 2003 and 2014, 59 PAs were managed with clinico-radiological follow up for longer than 12 months without any kind of therapeutic intervention. Tumor volumes were calculated at initial and last follow-up visit, and tumor growth during the observation period was determined.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clinical and imaging characteristics. Results : The mean initial and last tumor volume and diameter were $1.83{\pm}2.97mL$ and $13.77{\pm}6.45mm$, $2.85{\pm}4.47mL$ and $15.75{\pm}8.08mm$, respectively. The mean annual tumor growth rate was $0.33{\pm}0.68mL/year$ during a mean observation period of $46.8{\pm}32.1months$. Sixteen (27%) PAs showed tumor growth. The initial tumor size (HR, 1.140; 95% confidence interval, 1.003-1.295; p=0.045) was the independent predictive factor that determined the tumor growth. Six patients (11%) of 56 conservatively managed non-symptomatic PAs underwent resection for aggravating visual symptoms with mean interval of 34.5 months from diagnosis. By Cox regression analysis, PAs of last longest diameter over 21.75 mm were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for eventual treatment. Conclusion : The initial tumor size of PAs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tumor growth. Six patients (11%) of conservatively managed PAs were likely to be treated eventually. PAs of last follow-up longest diameter over 21.75 mm were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for treatment. Further studies with a large series are required to determine treatment strategy.

18F-FDG PET/CT검사에서 지연영상을 이용한 갑상선암 진단의 유용성 평가 (Evaluate Utility of Thyroid Cancer Discrimination by 18F-FDG PET/CT Delay Scan Images)

  • 이현국;한만석;김용균;서선열;전민철;김태형;홍성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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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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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8-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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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18}F$-FDG PET/CT검사 시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병변의 악성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위양성으로 판독되어지는 양성종양이나 염증질환과 악성 종양의 감별이 가능한 검사법으로 지연영상(Delay scan)을 적용하고 결과 값(SUV)의 기준안을 마련하며 이 연구에서 제시되는 검사법의 유용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재료 및 방법 : 2008년 1월부터 2008년 4월 까지 E대학병원에 내원하여 $^{18}F$-FDG PET/CT를 시행한 환자 25명(1명 제외)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18}F$-FDG PET/CT영상 촬영은 SIEMENS사에서 만든 Biograph-Duo에서 시행하였으며, $^{18}F$-FDG PET/CT 정상영상(1hr)을 취득한 후 갑상선이상섭취가 있고 SUV 2.0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1시간후에 갑상선부위를 1bed 지연영상을 촬영하였고, 한 bed에 2분 동안 영상을 얻었다. 갑상선이상섭취가 있고 SUV 2.0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이상섭취가 있는 부위의 1시간영상과 2시간지연영상의 maxSUV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18}F$-FDG PET/CT 검사 시 우연히 갑상선에 $^{18}F$-FDG 섭취를 보인 환자 24명중 갑상선 암(Thyroid cancer)이 5명으로 20.8%로 나타났으며 모두 양성병변을 시사하는 소견을 나타냈다. 갑상선기능이상이나 갑상선염 등 단순 갑상선 이상섭취로 판독된 19명의 1시간영상과 2시간 영상의 표준섭취계수(SUV)값은 나타낸 표로 1시간영상의 $^{18}F$-FDG 표준섭취 평균값은 5.06maxSUV이었고, 2시간 평균값은 5.23maxSUV였다. 측정된 두 값의 차이는 0.19maxSUV이었다. 갑상선암으로 판독된 5명의 1시간 PET/CT검사에서 갑상선국소부위의 $^{18}F$-FDG 표준섭취 평균값은 9.63maxSUV 이었고 2시간 평균값은 10.65maxSUV이였다. 두 값의 차이는 1.02maxSUV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 국소부위에 5.0이상 maxSUV의 이상섭취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18}F$-FDG PET/CT 지연영상을 추가로 검사한다면 병소의 악성 여부 감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촬영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18}F$-FDG PET/CT에서 우연히 관찰되는 구개편도의 비대칭적 섭취증가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Incidental Asymmetric Palatine Tonsillar Uptake on $^{18}F$-FDG PET/CT)

  • 채선영;백소라;류진숙;문대혁;김재승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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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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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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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이 연구는 다양한 임상 적응증으로 시행된 전신 $^{18}F$-FDG PET/CT 영상에서 구개편도의 비대칭적인 섭취 증가의 발견빈도와 악성여부를 조사하고, 악성병변을 시사하는 임상 및 PET/CT 영상소견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년 동안 $^{18}F$-FDG PET/CT를 시행한 2,901명(평균연령 $58.4{\pm}12.3$세, 연령범위 20~88세, 남성:여성=1,841:1,060)의 PET/CT영상에서 구개편도의 비대칭적 섭취증가 여부 및 형태를 육안적으로 분석하였다. 구개편도에 비대칭적인 섭취증가를 보이는 빈도와 악성률을 조사하였고 관련된 임상적 소견 및 PET/CT 영상에서 동반된 이상소견과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2,901명 중 10.0%(291명)에서 구개편도에 비대칭적인 섭취증가를 보였으며 겨울에 가장 빈번하게 관찰되었다(12.1%). 임상 추적관찰 혹은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악성여부가 확인된 209명 중 2.4%(5명)가 악성병변으로 진단되었고 불규칙한 두개편도의 섭취증가나 경부림프절의 섭취증가 소견이 동반된 경우, 원발미상의 경부림프절전이 환자에서 PET/CT를 시행한 경우 악성률이 높았다. 결론: 전신 $^{18}F$-FDG PET/CT에서 우연히 관찰되는 구개편도의 비대칭적인 섭취증가는 대부분이 양성으로 악성률은 낮았다. 그러나 원발미상의 경부림프절 전이환자나 PET/CT에서 구개편도의 섭취증가가 불규칙할 경우에는 악성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직학적 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18}F$-FDG PET/CT검사에서 지연영상을 이용한 갑상선 우연종 감별의 유용성 평가 (Evaluate Utility of Thyroid Incidentaloma Discrimination by $^{18}F$-FDG PET/CT Delay Scan Images)

  • 이현국;양승오;송기덕;송치옥;이기흔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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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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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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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18}F$-FDG PET/CT검사 시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병변의 악성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위양성으로 판독되어지는 양성종양이나 염증질환과 악성 종양의 감별이 가능한 검사법으로 지연영상(Delay scan)을 적용하고 결과 값(SUV)의 기준안을 마련하며 이 연구에서 제시되는 검사법의 유용성을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08년 1월부터 2008년 4월까지 E대학병원에 내원하여 $^{18}F$-FDG PET/CT를 시행한 환자 80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같은 연구기간 중에 갑상선의 원발암으로 $^{18}F$-FDG PET/CT을 실시한 1명은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최종적으로 799명이 연구대상이었으며 $^{18}F$-FDG PET/CT검사를 실시한 이유는 기존에 암이 증명되어 예후 관찰로 검사하거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가 696명, 건강 검진 목적으로 실시한 경우가 103명이었다. $^{18}F$-FDG PET/CT영상 촬영은 SIEMENS사에서 만든 Biograph-Duo에서 시행하였으며, $^{18}F$-FDG PET/CT 정상영상(1 hr)을 취득한 후 갑상선 이상섭취가 있고 SUV 2.0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1시간 후에 갑상선부위를 1 bed 지연영상을 촬영하였고, 한 bed에 2분 동안 영상을 얻었다. 갑상선 이상섭취가 있고 SUV 2.0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이상섭취가 있는 부위의 1시간 영상과 2시간 지연영상의 SUVmax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18}F$-FDG PET/CT 검사 시 우연히 갑상선에 $^{18}F$-FDG 섭취를 보인 환자 중 갑상선 우연종(Thyroid incidentaloma)이 5명으로 0.63%로 나타났으며 모두 양성병변을 시사하는 소견을 나타냈다. 그리고 우연히 갑상선에 $^{18}F$-FDG섭취가 있는 경우 먼저 갑상선부위의 2시간 지연검사를 통해 $SUV_{max}$의 변화치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양성 혹은 악성여부를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고 판독의 오류도 줄일 수 있다. 발견된 갑상선 우연종(Thyroid incidentaloma)의 경우 1) 국소부위의 갑상선병변 SUVmax가 5.0 이상이고, 2) $^{18}F$-FDG PET/CT 정상검사(1 hr)와 지연검사(2 hr)의 갑상선병변 $SUV_{max}$차이가 $1.0{\pm}0.5$인 경우 Malignant를 의심하고 조직학적 확진을 진행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추후 PET이나 CT를 이용한 면밀한 영상검사로 추적 관찰하는 것이 병변의 진단을 위한 합리적인 접근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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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측성 폐침윤을 보인 폐포양 유육종증 1예 (A Case of Pseudoalveolar Sarcoidosis with Unilateral Pulmonary Infiltration)

  • 김희경;반희정;지수영;채동렬;조계종;임정환;주진영;권용수;오인재;김규식;김유일;임성철;김영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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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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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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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육종증은 원인 불명의 전신성 질환으로 폐 침윤은 양측 폐 상엽의 결절과, 양측 흉곽내 임파선 비대가 특징적이나 폐포 병변을 보여 폐렴이나 폐암으로 오인될 수 있는 일측성 폐포양 유육종증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부신질환을 지닌 애완 페렛 48마리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Outcomes of 48 Pet Ferrets with Adrenal Disease)

  • 정지원;최영민;윤헌영;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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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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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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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애완 페렛의 부신질환은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접하게 되는 질병이다. 하지만 아직 페렛의 부신질환에 대한 연구가 우리나라에서는 이뤄지지 않고 그 실태 보고도 없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부신절제술을 실시한 48마리의 페렛을 대상으로 국내 애완 페렛의 부신질환 발생상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신 질환이 있는 애완 페렛은 주로 3~5년령에 다발하였으며, 중성화한 암컷에서 58.3%의 높은 발생을 보였다. 부신질환은 왼쪽 부신 72.9%, 오른쪽 부신 10.4%, 양쪽 부신에 16.7% 있었으며, 초음파상에서 부신크기(길이 *두께)는 왼쪽 부신 8.96 * 5.08 mm, 오른쪽 부신 12.91 * 8.26 mm 로 나타났다. Alopecia가 82.2%로 주요 임상증상이었고 vulvar swelling은 암컷중 32.1%에서 나타났으며, 주된 병발질환으로 renal cyst 29.2%, splenomegaly 25%를 보였다. 조직학적 소견에서 pheochromocytoma, adenoma, hyperplasia 가 각각 44.7%, 14.9%, 12.8% 이었다. 수술후 생존률은 1년과 2년에서 각각 87.5%, 74.0% 였으며, alopecia 및 vulvar swelling은 각각 수술후 평균 3.4개월 및 평균 12일경에 개선되었다.

노인장기요양 인력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Work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n Turnover Intention: A Study of Long-term Care Workers)

  • 이주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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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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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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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노인장기요양 인력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의 이직 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제언을 하고 있다.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의 높은 이직률이 노인들에 대한 서비스 연속성과 서비스 질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직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연구 대상은 전남지역 노인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를 포함하는 직원 235명이다. 조사 기간은 2009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였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방법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수집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 SPSS 12.0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직무스트레스 척도는 MBI의 정서적 탈진 척도롤 활용하였고, 직무 만족은 한국노동패널의 전반적 직무만족도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이직 의도는 조직구성원의 자발적 이직 의도를 측정하는 척도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사회인구학적 특성으로 연령, 교육수준, 직위, 기관위치 등의 변수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 변수도 이직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다. 연구 결과를 통해 이직 의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무 만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결론으로 장기요양 인력의 이직 의도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

소아 무기폐에서 굴곡성 기관지내시경 소견 및 치료적 유용성 (Flexible Bronchoscopic Findings and Therapeutic Effects in Atelectasis of Children)

  • 신미용;황종희;정은희;문정희;이주석;박용민;안강모;이상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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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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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0-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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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저자들은 무기폐로 굴곡성 기관지내시경을 시행받은 소아 환자들의 임상 양상, 기관지내시경 소견과 기관지내시경의 치료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한달 이상 지속된 만성 무기폐, 급성 광범위 무기폐, 또는 우연히 발견되어 지속기간을 알 수 없는 무기폐를 보여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굴곡성 기관지내시경을 시행 받은 66명의 소아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무기폐가 발생한 기저 질환으로는 폐렴 후에 발생한 경우가 32례(60.4%)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결핵, 만성폐질환, 수술, 천식, 교통사고와 연관되어 나타났다. 무기폐는 우중엽(24.6%)과 우상엽(24.6%)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기관지내시경 소견은 정상 기도를 보인 경우가 26례(39.4%)로 많았고, 염증성 기도 변화를 보인 경우가 29례(경도의 염증성 기관지 협착 15례, 기도 점막의 부종과 과다 분비물을 보인 경우가 14례, 작은 육아종 3례, 점액마개가 3례)로 이상 소견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 선천성 기도 기형, 기관지내결핵, 기관지의 외인성 압박과 혈전 등이 관찰되었다. 폐렴과 연관되어 발생한 무기폐의 기관지내시경 소견도 정상 기도를 보인 경우가 32례 중 14례(43.7%)였으며 기도 점막의 부종과 과다 분비물, 기관지 협착 등의 염증성 변화가 역시 이상 소견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치료적 목적으로 분비물의 흡입, 기관지 세척 및 N-acetylcystein($Mucomyst^{(R)}$) 주입을 시행받은 39례 중 18례(46.1%)에서 무기폐가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호전되었고, 폐렴과 동반되어 나타난 무기폐의 경우에는 치료적 처치를 시행 받은 23명 중 13명(56.5%)에서 무기폐가 호전을 보였다. 결 론: 굴곡성 기관지내시경술을 시행받은 소아들에서 무기폐는 대부분 폐렴과 만성폐질환, 천식 등의 염증성 호흡기질환과 동반되어 발생하였다. 기관지내시경 소견상 이상 소견으로는 경도의 기관지 협착과 다량의 염증성 분비물 등의 염증성 기도 변화가 대부분이었으나 약 40%에서는 정상소견을 보였다. 굴곡성 기관지내시경은 소아에서도 무기폐의 진단에 유용하였고, 만성 무기폐나 급성 광범위 무기폐의 치료에도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폐렴 후 발생한 지속적 무기폐의 치료에 기관지내시경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