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appropriate antidiuretic hormone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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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뇌수막염에 동반된 뇌성 염분소실증후군(Cerebral salt wasting syndrome) 1예 (A Case of Cerebral Salt Wasting Syndrome Associated with Tuberculous Meningitis)

  • 이자영;이은실;이재형;임은주;김형수;장지선;김현규;김두만;박용범;이재영;모은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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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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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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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저자들은 결핵성 뇌수막염을 가진 31세 남자환자에서 심한 다뇨와 저나트륨혈증, 저혈압, 요중 염분소실이 동반되어 있어 CSWS로 진단하고 항결핵제 투여와 식염수, 염류코르티코이드의 투여 후 임상적 호전을 보인 증례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악안면(顎顔面) 외상환자에서 나타난 항이뇨(抗利尿)호르몬 분비장애증후군(分泌障碍症候群) (SYNDROME OF INAPPROPRIATE ANTIDIURETIC HORMONE)

  • 이상철;김여갑;류동목;이백수;최재용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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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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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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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final purpose of oral & maxillofacial trauma is functional & esthetic repair. Nowadays, severe trauma involving with the head & neck trauma is increasing. After these trauma occurs, the patients develop similar signs & symptoms with the postoperative healing period, as like thurst, hypertention, excitability, disorientation, convulsion, et al. Because SIADH which is one of important complications after head trauma, shows similar clinical features after operation, we should pay attention to detect it. SIADH shows characteristic laboratory findings, as like hyponatremia, urine hyperosmolality, increased plasma ADH level, continued renal excretion of sodium, so we can easily distinguish it from postoperative conditions. This paper reports two cases, one was the case of the mandibular fracture and cerebral contusion, which included permanent SIADH. The other was the case of the multiple teeth injury and cerebral contusion, which was transient SIADH. We treated them with water restriction, hypertonic saline, and diur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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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폐렴과 중추신경계 감염에서 급성 저나트륨혈증의 발생 양상 (Acute Hyponatremia in Pneumonia and CNS Infections of Children)

  • 신성현;엄태민;이윤진;손승국;김성헌;김수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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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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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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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소아 입원 환자에서 유지용액을 기존의 저장성 수액 대신 등장성 수액으로 대체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왔다. 소아에서의 폐렴과 중추신경계 감염은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 자극으로 인해 저나트륨혈증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임상적인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에서 폐렴과 중추신경계 감염질환에서 저나트륨혈증의 발생률을 확인하고 유지용액 선택의 중요성과 관련 인자들에 대해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법: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2008년 1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폐렴과 중추신경계 감염질환진단하에 입원하여 유지용액을 투여받고 혈장 나트륨 농도가 측정된 1992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장 나트륨 농도가 135 mEq/L 미만일 때로 정의하였다. 검사결과를 포함한 임상적 자료는 후향적으로 분석되었다. 결과: 연구기간 동안 1,992명 중 218명의 환아가 급성 저나트륨혈증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총 발생률은 10.9%였다. 저나트륨혈증의 발생률은 뇌염에서 가장 높았고 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세균성 폐렴, mycoplasma성 폐렴, 바이러스성 폐렴 순으로 발생률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세균성 폐렴에서의 발생률은 바이러스성 폐렴의 발생률에 비해 의미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뇌염에서의 발생률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발생률에 비해 의미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평균발생연령은 저나트륨혈증 환아군이 정상나트륨혈증 환아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다. 저나트륨혈증의 발생률은 D5 0.18% NS 투여군이 D5 1/2NS 투여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다. 입원기간 중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한 82명의 환아 중 78명이 SIADH의 진단에 필요한 모든 검사를 시행하였고, 이중 20.5%에서 진단되었다. 결론: 저나트륨혈증의 발생률은 폐렴과 중추신경계 감염질환에서 높게 나타나며 저장성 수액의 투여는 입원 후에 발생하는 저나트륨혈증의 중요한 원인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폐렴과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는 환아에서 유지용액으로 D5 0.18% NS 보다 D5 1/2NS의 투여를 권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