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U1

검색결과 1,022건 처리시간 0.03초

정맥영양 관련 간기능 장애에서 조기 주기성 정맥영양법의 유용성 (Early Management of Total Parenteral Nutrition Induced Hepatic Dysfunction with Cyclic Parenteral Nutrition)

  • 이성수;장주영;양혜란;고재성;최경희;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7권1호
    • /
    • pp.61-73
    • /
    • 2004
  • 목 적: 담즙울체를 포함한 간기능 이상은 총정맥영양법을 시행받는 환자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합병증 중 하나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서 주기성 정맥영양법이 있으나 소아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총정맥영양법의 합병증으로 생긴 간기능 이상의 발생초기에 주기성 정맥영양법을 시행하여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연구대상은 미숙아를 제외한 유소아로 총정맥영양법에 의한 담즙울체 및 간효소치의 증가를 보이고 혈역학적, 대사적으로 안정되었으며 주기성 정맥영양법이 간기능 이상을 보이는 초기에 시도되었던 12례의 환아들이었다. 주기성 정맥영양법의 중단시간은 3개월 미만에서는 2시간 이하, 그 이상에서는 4시간으로 하였다. 환아들의 의무기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고 진단명, 지속성과 주기성 정맥영양법의 시행기간과 방법, 대사성 혹은 감염성 합병증 유무, 병행된 경관영양유무 및 정맥영양법을 시행하기 전후의 혈청 총 빌리루빈과 간효소치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 과: 1) 환아들의 정중연령(median age)은 주기성 정맥영양법 시작시 4세(생후 2개월에서 17세)였고 기저질환은 만성가성장폐색증 4례를 비롯하여 다양하였다. 2) 동일 예에서는 대부분에서 투여된 단백과 포도당, 지방의 투여량에 차이가 없었다(p<0.05). 주기성 정맥영양법을 시행하는 동안 1례에서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당이 나타나 포도당의 감량이 필요하였으나 다른 대사성 및 정맥관의 감염과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다. 3) 혈청 총빌리루빈은 총 5례에서 상승하였고 주기성 정맥영양법 시행 후 전 증례에서 정상화되었다(p<0.05). 주기성으로 전환시 혈청 빌리루빈은 3.6 mg/dL였으며 정상화된 때까지 걸린 기간은 8일이었다. 4) AST/ALT의 상승은 12례에서 모두 관찰되었고 주기성 정맥영양법 시행 후 전례에서 정상화되었다. 주기성으로 전환시 혈청 ALT는 200 IU/L였으며 주기성 정맥영양 시행 후 정상화된 때까지 걸린 기간은 34일이었다. 결 론: 저자들은 장기간의 총정맥영양법으로 인해 발생한 간기능 이상을 보인 유소아에서 주기성 정맥영양법으로의 조기전환이 효과적인 치료적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방법임을 관찰하였다. 향후 주기성 정맥영양법은 총정맥영양을 시행받는 소아들에서 간기능 이상을 방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차적인 방법으로 더욱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고혈당과 고지질혈증이 운동중 심근의 당원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yperglycemia and Hyperlipidemia on Cardiac Muscle Glycogen Usage during Exercise in Rats)

  • 이석강;김은정;김용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5권1호
    • /
    • pp.29-35
    • /
    • 1998
  • 대조군 및 고혈당군의 운동부하전 혈당농도(mg/dL)는 각각 $110{\pm}7.0$$145{\pm}7.4$이였으며 운동부하 45분 후에 고혈당군의 혈당농도는 $156{\pm}6.8$이였고 대조군에서는 $127{\pm}3.6$이였다. 운동부하 후 심근의 당원농도의 감소정도는 대조군에서 운동부하 45분 후의 당원농도가 운동부하전에 비해서 73.9%로 감소(p<0.05)하였으나 고혈당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횡격막의 당원농도는 운동부하 45분에 대조군에서 운동부하전에 비해서 45.5%로 감소(p<0.001)하였으나 고혈당군에서는 55.9%로 감소하여 고혈당에 의한 횡격막의 당원 절약효과도 관찰할 수 있었다. 대조군, 대조운동군 및 고지질혈증운동군의 유리지방산농도(${\mu}Eq/L$)는 각각 $247{\pm}41.1$, $260{\pm}58.6$$444{\pm}23.1$이였으며 각군의 혈당농도는 상호간에 차이가 없었다. 운동부하 중 심근의 당원농도(mg/100gm wet wt.)는 대조군에서 $3.78{\pm}0.39$였으며 45분간 운동을 부하한 대조운동군 및 고지질혈증운동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다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고지질혈증운동군에서 당원감소의 정도가 낮았다. 횡격막의 당원농도는 대조운동군에서 38.9%로 감소하였으며 고지질혈증운동군에서는 51.0%로 감소하여 고지질혈증군에서 당원 절감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운동부하 중 고혈당에 의해서 심근의 당원이용이 절약되었으며 고지질혈증에 의해서는 확실한 결론을 얻을 수 없었으나 당원이 절약되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횡격막에서는 고혈당 및 고지질혈증에 의해서 다같이 당원절약효과가 있었다.

  • PDF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엔테카비어의 단기 치료 효과 (The Short Term Efficacy of Entecavir Therapy in Chronic Hepatitis B)

  • 김현;채희복;전원중;박선미;윤세진;은종렬;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5권1호
    • /
    • pp.31-40
    • /
    • 2008
  • 충북대학교 병원과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9개월 동안 엔테카비어를 투약한 뒤 그 치료성적을 조사하여 본 결과 외국 연구의 성적과 유사하게 생화학적 반응에서 3개월째는 20명(61%), 6개월째는 24명 (73%), 9개월째는 22명(67%), 바이러스학적 반응에서 3개월째 바이러스학적 반응은 27명 (82%), 6개월째는 30명 (91%), 9개월째는 30명 (91%), 바이러스 비검출율에서 3개월째는 16명 (49%), 6개월째는 24명 (73%), 9개월째는 28명 (85%)로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여주었다. 치료 9개월째 바이러스 돌파현상은 2명에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엔테카비어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이전의 다른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보다 좋은 치료효과 및 낮은 내성 발현율을 보이고 있다.

  • PDF

Streptozotocin-유도 당뇨모델을 이용한 쥐눈이콩 분말의 혈당강하 및 인슐린 감수성의 효과 (Effect of Small Black Soybean Powder on Blood Glucose and Insulin Sensitivity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이대훈;곽동훈;김성민;주은진;최한길;김옥희;황진봉;배남궁;정규용;한진철;박흠대;추영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3권10호
    • /
    • pp.1618-1625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임실특산물인 쥐눈이콩및 쥐눈이식초콩의 혈당강하 및 인슐린 감수성에 대한 효과를 검정콩, 메주콩과 비교하여 조사하였다. 식이물질의 성분검사 결과 쥐눈이콩과 쥐눈이식초콩이 검정콩과 메주콩에 비하여 당뇨개선의 효과가 있는 여러 아미노산 및 식이섬유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측정 되었다. 실험 을 위 해 평균체중 195.5$\pm$0.98 g의 숫컷쥐를 정상군(NC), 당뇨대조군(DI, DC), 검정콩식이군(DB), 메주콩식이군(DY), 쥐눈이콩식이군(DS), 쥐눈이식초콩식이군(DSS)으로 총 7개군으로 나누어 해당식이첨가 시료로 4주간 사육하였다. 당뇨유발을 위 해 STZ를 1회 (70 mg/kg/rat) 투여하였으며 그 결과 체중변화는 당뇨대조군(DC)에서 21.12 g감소함에 반하여 각각의 시료를 첨가식이한 당뇨실험군에서 특히 쥐눈이콩(DS)과 쥐눈이식초콩(DSS) 식이군은 높은 식이 이용 효율(FER)을 보여 각각 14.73$\pm$3.65 g 및 16.71$\pm$5.54 g의 몸무게 증가를 보였다. 음용수 및 뇨량의 측정 결과 역 시 당뇨실험군에서 유의적인 감소(p<0.05)를 보였다. 혈당량은 당뇨대조군(DC)에 비하여 검정콩(DH),메주콩(DY), 쥐눈이콩(DS), 쥐눈이식초콩(DSS) 식이군이 각각 17.9%, 16.9%, 10.35%, 19.54%씩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정상대조군(NC)보다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당뇨쥐의 인슐린 감수성에 대한 관찰결과 당뇨대조군 중 인슐린 무처지군(DC)에 비하여 모든 당뇨실험군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임실산 쥐눈이콩과 쥐눈이식초콩은 당뇨쥐의 혈당강하 및 인슐린감수성에 대한 개선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당뇨합병증 예방의 기능성 식품으로 기대된다.

랫트의 실험적 동맥경화증에 대한 칠성장어유 및 옥수수유의 예방적 효과 (Preventive Effect of Lamprey Oil and Corn Oil on the Experimental Atherosclerosis in Rats)

  • 이범준;이영순;미끼도꾸타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33-153
    • /
    • 1989
  • 콜레스테롤과 Vitamin D2로 유발시킨 동맥경화증 랫트에 칠성장어유와 옥수수유의 급여에 따른 예방적 효과를 조사할 목적으로 다음 네 개의 식이군으로 나누어 실험한 바, 첫째군은 정상대조군, 둘째군은 콜레스테롤(40/kg) 과 Vitamin D2(300,000 IU/kg)를 시험개시 1일부터 연속적으로 4일간 투여한 동맥 경화증 대조군, 셋째군은 동맥경화증 유발 처치와 함께 15% 칠성 장어유 식이(w/w)를 8일간 급여한 칠성장어유 식이군, 넷째군은 동맥경화증 유발처치와 함께 15% 옥수수유 식이 (w/w)를 8일간 급여한 옥수수유 식이군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동맥경화증 대조군은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혈청 중의 총지질, 인지질. 총콜레스테롤, HDL-cholesterol, LDL-chlesterol 치의 현저한 증가를 보였고 (p<0.01), 또한 심장의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치의 증가(p<0.01), 대동맥의 중성지방(p<0.01) 및 콜레스테롤치 (p<0.05)를 보였다. 한편 대동맥은 심한 손상으로 내피세포의 탈락 및 내막과 중막에 석회화, 괴사, 지방 침착을 보였고, 관상동맥은 석회화, 괴사, 백혈구의 침윤이 현저하게 관찰되었다. 칠성장어유 식이군은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혈청 중성지방치의 r마소 (p<0.01), 혈청 HDL-cholesterol 치의 증가(p<0.01), 심장콜레스테롤치 (p<0.05),의 증가를 보였고, 동맥경화증 대조군에 비하여는 혈청 중의 총지질, 중성지방, 인지질,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 VLDL-cholesterol 치 (p<0.01), 및 LDL치의 감소(p<0.05), 또한 간장 콜레스테롤치의 증가(p<0.05), 심장의 중성지방 (p<0.01) 및 콜레스테롤치 (p<0.05)의 r마소, 대동맥 중성지방 (p<0.01) 및 콜레스테롤치 (p<0.05) 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옥수수유 식이군에 비하여 혈청 총지질(p<0.05)의 감소, 총콜레스테롤 및 HDL-cholesterol 치의 감소 (p<0.01), 심장중성지방치의 감소 , 대동맥 중성지방치의 감소 (p<0.01)를 보였다. 한편 대동맥은 동맥경화증 대조군에 비하여 미약한 석회화와 괴사된 thru을 보였으나 칠성장어유 식이군에서와 같이 지방침착은 관찰되지 않았고 관상동맥에서도 동맥경화증 대조군에 비해 미약한 석회화와 괴사된 소견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불포화지방산을 다량으로 함유한 칠성장어유 및 옥수수유는 동맥경화증 랫트에 있어 생체내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혈청지질치를 저하시키고 동맥벽내에 지방침착을 억제시켰으며, 이러한 효과는 n-6계 다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옥수수유보다 n-3rP 다불포화지방산을 다량으로 함유한 칠성장어유에 더욱 크게 나타났다

  • PDF

경계성 난소 종양의 보존적 수술 후 불임 환자에서 체외수정시술의 유용성 (COH-IVF Outcomes for Infertile Patients With Borderline Ovarian Tumor After Conservative Treatment)

  • 이현주;안가영;한호섭;박찬우;양광문;이인호;김태진;임경택;이기헌;강인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4권2호
    • /
    • pp.87-94
    • /
    • 2007
  • 목 적: 경계성 난소 종양 환자에 있어서 보존적 수술 후 임신에 성공한 군과 비임신 군간 환자의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았으며, 경계성 난소 종양의 보존적 수술 후 체외수정시술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 보았다. 연구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10월까지 경계성 난소 종양으로 보존적 술을 시행 받은 가임 여성 가운데 임신에 성공한 군 (14명)과 비임신 군 (30명)간 환자의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았으며, 비임신 군 가운데 불임을 주소로 내원하여 체외수정시술을 시행 받은 5명의 10주기를 대상으로 체외수정시술 결과 및 체외수정시술 후 난소 종양의 재발 유무를 추적 관찰하였다. 결 과: 경계성 난소 종양의 보존적 수술 후 임신에 성공한 군과 비임신 군간 환자의 평균 나이는 25.9세와 27.0세이었으며 혈청 CA-125 수치는 59.7 U/m와 72.0 IU/ml로 비임신 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불임을 주소로 체외수정시술을 시행 받은 5명의 10주기 (attempt IVF cycle) 가운데 취소된 2주기를 제외하고 (attempt cycle cancellation rate, 20.0%) 채취된 난자 수는 평균 5.6개 (2$\sim$16개)이었으며 수정율은 14.5% (50.0$\sim$100.0%)이었다. 평균 2.4개 (1$\sim$4개)의 배아를 이식하였으며 배아이식 주기당 임신율과 착상율 및 출생율은 각각 50.0% (4/8 cycle), 31.6% 및 50.0% (4/8 cycle)이었다. 체외수정시술 후 평균 29.6개윌 (14$\sim$61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난소 종양이 재발된 경우는 없었다. 결 론: 경계성 난소 종양의 보존적 수술 후 임신에 성공한 군과 비임신 군간 환자의 특성에 차이가 없으며, 보존적 수술 후 체외수정시술의 결과는 비교적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체외수정시술은 경계성 난소 종양의 보존적 수술후 고려될 수 있으나 향후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 관찰을 필요로 한다.

철결핍성 빈혈 환자에서 한약 투여에 따른 혈청철, 철포합능 및 적혈구 지표의 변화 (Change of RBC Indices with Serum Iron, TIBC Level in Iron Deficiency Anemia Patients Who Treated Oriental Medicine)

  • 김동웅;신진봉;박보라;원진희;오광우;문구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22권6호
    • /
    • pp.1579-1584
    • /
    • 2008
  • Anemia are often detected among many patients who are treated in oriental traditional medicine hospitals in Korea through blood tests which are taken to diagnose the patients' general state, and most of them are diagnosed to have iron deficiency anemia. This study amis the effect of herbal medicine on the RBC count, hemoglobin, hematocrits and indices of red blood cells such as mean corpuscular volume(MCV), mean corpuscular hemoglobin(MCH),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MCHC), serum iron, and total iron binding capacity(TIBC) among patients who were treated in oriental medical hospital and diagnosed to have anemia through blood tests other than main symptom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9 patients(male 7, female 22, mean age: 56.24${\pm}$19.11years) who were chosen ones, they has below hemoglobin 12 gm/dL, serum iron 70 IU/L, MCV 80 fL on laboratory screening test when they first visits our hospital. As a result, the volume of red blood cell(RBC), hematocrit(HCT), and hemoglobin(Hb) in peripheral blood increased from $348.27{\pm}8.95{\times}10^5$ /UL, 28.82${\pm}$0.56%, 9.24${\pm}$0.22 g/dL to $375.62{\pm}9.11{\times}10^5$ /UL, 31.36${\pm}$0.68%, 10.31${\pm}$0.25 g/dL comparing before and after oriental medicine treatment. After the treatment, MCH, MCHC, and MCV also increased from 26.98${\pm}$0.84 Pg, 32.62${\pm}$0.45 g/dl, 79.26${\pm}$0.17 fL to 27.74${\pm}$0.74 Pg, 32.84${\pm}$0.33 g/dl, 84.15${\pm}$1.67 fL.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MCH, MCV(P<0.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MCHC(P>0.05). The amount of iron in blood increased from 32.96${\pm}$4.20 ug/dL to 67.22${\pm}$7.18 ug/dL, which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P<0.05). On the other hand, TIBC decreased from 325.08${\pm}$13.97 ug/dL to 315.61${\pm}$18.79 ug/dL, which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P>0.05). Like this, all the patients showed favorable results in anemia based on the measurements of indices of red blood cells except MCHC.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herbal medicines, in strengthening energy group(補氣), replenishing blood group(補血), and replenishing both energy and blood group(補氣血), the volume of RBC, HCT, and hemoglobin showed significant increases. Furthermore, in herbal medicines strengthening blood(補血) and replenishing both energy and blood group(補氣血), serum iron also relatively increased compare to strengthening energy group(補氣).

홍역에서 연령별 임상상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Measles According to Age)

  • 은성은;최상림;이경일;이형신;홍자현;강진한;황경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6권1호
    • /
    • pp.33-36
    • /
    • 2003
  • 목 적 : 2000-2001년에 대유행한 홍역 환자에서 연령에 따른 임상 증상과 합병증 및 검사실 소견에 대해 비교해 보았다. 방 법 : 홍역으로 입원한 환자 297명 중 24개월 미만 환아 군 159명, 9-11세 군 39명, 내과에 입원한 16세 이상 군 23명을 대상으로 총 발열일, 총 입원일, 백혈구 수와 분획, 간효소 치, CRP, MMR 접종력과 IgM 홍역 항체(anti-measles IgM) 등을 비교하였다. 홍역의 합병증은 입원 기간이 8일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 총 발열일과 총 입원일에서는 각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백혈구 수는 24개월 미만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백혈구 분획에서는 24개월 미만 군에서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호중구와 높은 림프구의 분획을 보였다. 간 관련 효소로 AST/ALT의 평균값은 16세 이상 군에서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2배 이상 증가된 증례(70 IU/L 이상) 수에서도 16세 이상 군에서 많았다(15.0% vs 5.3% vs 30.4%). 합병증으로 8일 이상 입원한 환자의 비율에서도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7.5% vs 7.7% vs 4.3%). 입원시 실시한 IgM 홍역 항체는 각 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83.4% vs 80.6% vs 90.5%), 홍역 백신 접종력에서 2세 미만 군은 9.0%, 9-11세 군에서는 86.4%의 양성율을 보였다. 결 론 : 홍역에서 임상 양상과 합병증은 연령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검사실 소견에서 연령에 따른 정상치에 비해 백혈구 감소와 임파구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연장자에서 간효소 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를 받은 갑상선분화암 환자에서 Dual Time I-131 Whole Body Scan을 이용한 유효반감기의 측정 (Measurement of Effective Half-life Using Dual Time I-131 Whole Body Scan in Patients wit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reated by High Dose Therapy)

  • 윤재식;이재곤;이기현;임광석;최학기;이상미
    • 핵의학기술
    • /
    • 제18권1호
    • /
    • pp.98-103
    • /
    • 2014
  • 갑상선 분화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에서 I-131의 유효반감기는 환자에게 투여하는 양의 계산뿐만 아니라 환자의 격리 입원기간의 결정, 환자로부터 가족들이 받게 되는 선량을 계산하는데 유용한 값이다. 하지만 이 값은 물리적반감기와는 달리 실측을 해야만 얻을 수 있어 입원 격리중인 환자에게 계측하기가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있다. Dual time I-131 whole body scan의 초기촬영과 지연촬영 사이의 체내잔류방사능량을 이용하여 전신과 갑상선에 유효반감기를 추정해 보았다. 또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 GFR, 투여량이 유효반감기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유효반감기 측정을 위해 전신에 체내잔류방사능량과 갑상선의 잔류방사능량을 측정하기 위해 환자의 전신을 흥미영역으로 설정한 후 배후방사능을 보정하여 전신의 체내잔류방사능량을 획득하였고, 갑상선 부위에 ROI를 설정한 후 배후 방사능을 보정하여 갑상선의 잔류방사능량을 획득하였다. 초기영상과 지연영상의 측정값 사이의 비율을 계산하여 전신과 갑상선의 유효반감기를 구하였다. 또한 유효반감기와 GFR, 혈중크레아티닌 농도, I-131 투여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전신의 체내잔류방사능량을 측정한 값의 유효반감기는 $17.06{\pm}5.50$시간으로 나타났고 갑상선의 잔류방사능량을 측정한 값의 유효반감기는 $17.22{\pm}5.41$시간으로 나타났으며 두 유효반감기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887). GFR 값이 올라갈수록 전신의 유효반감기(r=-0.407, P=0.003)와 갑상선 유효반감기(r=-0.473, P=0.001)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혈중크레아티닌 농도가 올라갈수록 전신의 유효반감기(r=0.309, P=0.029)와 갑상선 유효반감기(r=0.371, P=0.008)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투여량은 두유효반감기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고용량 방사성요오드 치료환자 입원기간의 최적화 연구와 기존 유효반감기를 구하기 위해 종사자의 피폭 및 복잡성을 보완하여 간편하게 측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분석된 갑상선의 유효반감기를 적용한 MIRD schema의 내부피폭선량 평가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The effectiveness of earlier oocyte retrieval in the case of a premature luteinizing hormone surge on hCG day in 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cycles

  • Choi, Min Hye;Cha, Sun Hwa;Park, Chan Woo;Kim, Jin Young;Yang, Kwang Moon;Song, In Ok;Koong, Mi Kyoung;Kang, Inn Soo;Kim, Hye Ok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40권2호
    • /
    • pp.90-94
    • /
    • 2013
  • Objectiv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earlier oocyte retrieval in IVF patients with a premature LH surge on hCG day. Methods: One hundred forty IVF patients (164 cycles) with premature LH surge on hCG day were included, retrospectively. We divided them into 2 study groups: LH surge with timed ovum pick-up (OPU) 36 hours after hCG injection (group B, 129 premature cycles), and LH surge with earlier OPU within 36 hours after hCG injection (group C, 35 cycles). Control groups were tubal factor infertility without premature LH surge (group A, 143 cycles). Results: The mean age (year) was statistically higher in group C than in groups A or B ($38.2{\pm}5.4$ vs. $36.2{\pm}4.2$ vs. $36.8{\pm}4.9$, respectively; p=0.012). The serum LH levels (mIU/mL) on hCG da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B and C than in group A ($22.7{\pm}14.9$ vs. $30.3{\pm}15.9$ vs. $3.2{\pm}2.9$, respectively; p>0.001). Among groups A, B, and C, 4.9%, 31.7%, and 51.4% of the cycles, respectively, had no oocytes, and the overall rates of cycle cancellation (OPU cancellation, no oocyte, or no embryos transferrable) were 15.4%, 65.9%, and 74.3%, respectively. The fertilization rate (%)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B than in group C ($73.2{\pm}38.9$ vs. $47.8{\pm}42.9$, p=0.024). The clinical pregnancy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C than in groups A and B (44.4% vs. 27.3% vs. 9.1%, respectively, p=0.021). However, the miscarriage rate was also higher in group C than in group B (22% vs. 0%, respectively, p=0.026). Conclusion: Earlier OPU may not be effective in reducing the risk of cycle cancellation in patients with premature LH surge on hCG day. A larger scale study will be required to reveal the effectiveness of earlier ovum retrieval with premature LH su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