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L-6 gene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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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포자극호르몬과 Pituitary Adenylate Cyclase-activating Polypeptide에 의한 난소의 난포성장 (Control Mechanisms of Ovarian Follicle Development by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and Pituitary Adenylate Cyclase-activating Polypeptide)

  • 이여일;신진옥;김미영;전상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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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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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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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본 연구는 흰쥐 난소를 실험모델로 하여 미성숙 전동 난포의 성장에 대한 pituitary adenylate cyclase-activating polypeptide (PACAP)의 영향을 얄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미성숙 전동 난포를 생후 21일된 흰쥐로부터 분리하여 PACAP을 첨가하거나 첨가하지 않은 무혈청 배양액에서 3일 동안 배양하고, 푸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생성, 난포의 성장, 과립막세포의 증식 및 유전자의 동태 등을 관찰하였다. 증식의 정도는 thymidine incorporation 방법으로 검색하고 유전자의 변동은 Northern 분석을 이용하였다. 결 과: PACAP으로 처리한 군은 난포의 직경이 75% 증가한 반면 난포자극호르몬인 FSH로 처리한 군은 65% 증가하였고, PACAP 처리는 과립막 세포의 증식을 강화시켰다. FSH와 PACAP 공히 배양된 흰쥐 난포의 과립막 세포와 FSH에 반응하는 세포주인 GFSHR-17에서의 프로게스테론 생성을 촉진시켰고, PACAP이 FSH의 작용을 증진시켜 SF-1과 아로마타제 유전자 발현을 촉진시켰다. 결 론: 본 연구는 PACAP이 과립막증식과 스테로이드합성을 통하여 전동 난포의 성장을 촉진함을 시사하였고, 또한, SF-1, 아로마타제 등에 대한 FSH의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PACAP이 담당하므로 PACAP은 초기 난포성장에 필요한 난소국소인자임을 유추할 수 있었다.

침자극에 대한 반응과 비반응군 흰쥐의 특이 유전자 발현 연구 (Gene Expression Profile of the Responder vs. the Non-Responder to the Acupuncture Mediated Analgesic Effects)

  • 서영찬;노삼웅;이기석;고은정;홍무창;신민규;민병일;배현수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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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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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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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pain is the symptom which defends against noxious stimulus about a human body, it is known that if the periphery of perceptive nerve were stimulated by a physical or chemical factors, the stimulation is induced by transmission to pain center in the cerebral cortex according to pain conduction tract. The treatment of pain is to decrease a stimulus that causes a pain or block off a nerve transmitting a stimulus or puts on a way to calm down pain center, but It is for adjustment of a pain to be the most representative in acupuncture among various ways to cure a pain in Oriental medicine. However, the analgesic effect of an individual response to acupuncture stimulation shows marked individual variations, so these days genetic a few approach is attempted. On this the author determined that the responding group was appointed those whose tail flick latency (TFL) responding time delayed the minimum of 30 % comparing with basal reaction time. For those whose TFL time had shorter than 30 % was grouped as a non-responding group. And then the hypothalamus of each group was dissected and RNA was further purified. After synthesizing cDNA using oligo dT primer, products were finally applied to the PC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ratio of responding group to non-responding group was 6:4. Ach T (acetylcholinesterase T subunit), BF-I (Brain factor-I), DBH (Dopamine β-hydroxylase) and PNM (Phosphotidylethanolamine N-Methyltransferase) were revealed significantly in the responding group. Cathepsin B and Tau were revealed significantly in the non-responding group. The PCR results show that Ach T, BF-I, DBH and PNM are expressed abundantly in the responding group, where as cathepsin B and tau are abundant in the non-responding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nalgesic effect on acupuncture stimulation is related to regulation of neurotransmitter as well as neurodegeration of cerebrum.

아세트아미노펜에 의해 유도된 간독성 모델에서 잔대를 주원료로 하는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Water Extracts Composed of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on the Acetaminophen-induced Hepatotoxicity)

  • 금상일;이동웅;조민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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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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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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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아세트아미노펜(APAP)으로 유도된 간독성 모델에 미치는 잔대를 주재료로 하는 추출물(ATJH)의 간보호 효능을 관찰하기 위하여 동물모델에서 혈청 간기능 지표효소의 활성도를 측정하고 조직학적인 변화를 관찰하였다. APAP를 투여한 동물군은 ALT와 AST활성을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ATJH를 1000 mg/kg의 용량으로 3일간 전투여한 후 APAP로 간 독성을 유도한 동물은 증가된 AST, ALT활성을 약 60-80% 감소시켰으며, 500 mg/kg의 용량으로 장기간(7일간) 전투여한 동물에서도 APAP독성방어효과가 현저하였다. APAP를 고농도(450 mg/kg)로 투여하여 간손상에 의한 사망을 유도한 동물군에서 ATJH는 생존율을 대조군에 비하여 130% 증가시켰다. APAP 단독 투여한 군에서 80-90% 정도 간세포 괴사가 관찰되었으나 ATJH(500, 1000 mg/kg)를 3일간 전투여 한 군에서는 간조직 손상이 억제되었다. 동물모델에서 ATJH에 의한 간독성 방어효능의 기전을 연구하기 위하여 간세포에서 제2상 해독화 효소인 GST의 단백 발현 변화를 면역화학적으로 관찰하였다. ATJH는 농도의존적으로 GSTA2, GSTA3/5의 단백 발현을 유의성있게 유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잔대를 주원료로 한 추출물이 간세포의 해독화효소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서 APAP에 의해 유발된 간손상을 억제함을 처음으로 증명하였고, 간조직 보호를 위한 화학적 예방 효능을 갖는 활성물질로서 ATJH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고지방식이 동물의 간 조직에서 크리신 투여 또는 중강도 운동이 Inflammasome과 열 발생 유전자발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ither Chrysin or Moderate Exercise on Inflammasome and Thermogenic Markers in High Fat Fed Mice)

  • 이영란;박희근;이왕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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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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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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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 목적은 고지방식이 동물의 간 조직에서 크리신 투여 또는 중강도운동이 Inflammasome과 thermogenesis 유전자 발현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정상식이군, 고지방식이군, 고지방식이+크리신 투여군, 고지방식이+중강도 운동군으로 분류한 후, 크리신 투여군은 16주간 50 mg/kg 농도로 투여하였으며, 운동군은 최대산소섭취량의 60-75%의 중강도 운동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크리신 그리고 중강도운동군은 지방조직, 간조직 무게 그리고 지방세포 크기가 고지방식이 군과 비교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Inflammasome 유전자 변화는 크리신 투여군 그리고 중강도 운동군에서 NLRP3. ASC, Casepase1 mRNA 발현이 고지방식이 군과 비교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열발생마커로 알려진 PGC-1a, BMP7 mRNA 발현은 중강도 운동군에서만 고지방식 이군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했다. 결론적으로 중강도 운동은 고지방식이 동물에서 지방무게, Inflammasome, 그리고 열발생 유전자들의 발현을 비만을 억제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크리신 투여는 열발생 유전자 발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크리신의 비만억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투여농도 기간을 고려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FT 유전자 형질전환 스프레이 국화 (Dendranthema grandiflorum (Ramat.) Kitamura)의 조기개화성 (FT-transgenic spray-type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rum Kitamura) showing early-flowering)

  • 이수영;한봉희;허은주;신학기;이일하;이은경;김성태;김원희;권오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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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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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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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온에서 발현이 유도되도록 한 개화촉진유전자 HSpro-FT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스프레이타입 국화 2품종('Pink PangPang'과 'Pink Pride')에 도입하여 획득한 형질전환체가 고온기에 화아가 분화하고 고온단일조건에서 화아가 발달하게 되는 조건에서 재배되었을 때 개화가 촉진되었다. HSpro-FT 유전자는 pCAMBIA2300에 삽입되어 Agrobacterium tumefaciens C58C1을 통하여 국화로 도입되었다. 아그로박테리움과의 접종 후 재분화 배지(MS + 1.0 mg/L BA + 0.5 mg/L IAA + 0.7% plant agar, pH 5.8)에 10 mg/L 과 20 mg/L kanamycin이 첨가된 1, 2차 선발배지에서 재분화된 신초를 선발하였다. PCR분석에 의해 'Pink PangPang'유래 재분화 신초 117개체와 'Pink Pride'유래 5개체로부터 FT 유전자가 도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HSpro-FT 유전자 형질전환 26계통중 8계통들이 바형질전환체에 비하여 정식 후 꽃봉오리 맺히기까지의 기간이 1.7~10일 당겨졌고, 24계통들이 비형질전환체에 비하여 꽃봉오리 맺힌 후 꽃잎전개까지의 기간이 1~6일 당겨졌다. 두 품종 유래 형질전환 24계통 모두 조기개화성 이외의 꽃모양이나 꽃 색깔 등 다른 특성은 비형질전환체와 같았다.

치주염 원인균 LPS-PG로 유도된 인체 치은섬유아세포에서 연뿌리 추출물에 대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Lotus Root Extract in LPS-PG-Stimulated Human Gingival Fibroblast-1 Cells)

  • 이영경;김철환;정대원;이기원;오영택;김정일;정진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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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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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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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치주조직에 존재하는 주요한 세포의 한 형태인 인체 치은섬유아세포는 다양한 구강유해세균으로부터 염증이 유발되어지며, 그중 대표적으로 치주염 원인균인 P. gingivalis의 내독소인 LPS-PG로부터 염증성 자극에 반응하여 다양한 염증매개 물질을 분비한다. 본 연구에서는 치주염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균 중 하나인 P. gingivalis로 부터 분리한 LPS-PG를 이용하여 인체 치은섬유아세포주인 HGF-1 세포에 염증을 유도한 후 LRE에 대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LRE는 LPS-PG 유도에 따라 iNOS에 의한 NO 생성과 COX-2에 의한 PGE2와 같은 염증 매개 인자의 발현 및 생성 억제와 함께 염증성 싸이토카인(TNF-α, IL-1β및 IL-6)의 생성 또한 억제하였다. 신호전달계에서 염증성 전사인자의 발현 경로를 확인하기 위하여 TLR4/Myd88/NF-κB의 활성을 확인한 결과, LRE 처리에 따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산화 환원 효소로 항염증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2상 효소 중 하나인 NQO-1과 이의 전사인자인 Nrf2를 분석 한 결과 LRE 처리에 의해 효소의 활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LRE는 TLR4/Myd88/NF-κB 신호전달 경로를 억제하고 NQO1/Nrf2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HGF-1 세포에서 LPS-PG에 의해 유도된 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LRE는 식·의약품 소재 개발에서 치주질환 개선의 가능성이 있는 후보물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의 체세포핵이식태반과 정상태반간의 차등 발현 유전자 분석 (Identification of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Between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and Normal Placenta in Cattle)

  • 유성란;정행진;상병찬;류승희;정기철;윤종택;성환후;진동일;이준헌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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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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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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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체세포핵이식을 이용하여 복제동물을 생산하고자하는 연구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복제동물의 성공률이 현저히 낮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복제동물생산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유 중 정상태반과 체세포복제소의 태반사이의 차등발현 유전자를 발굴하기 위해서 각각의 태반에서 total RNA를 추출하였고 이를 20개의 arbitrary ACPs를 이용하여 정상과 체세포이식태반사이에서 차등발현되는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8개의 발현차이를 보이는 band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 유전자들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BLAST search한 결과 정상태반에서는 CTSZ, LOC509426 및 ELF1 유전자의 발현이 높았고 체세포이식태반에서는 TIMP2, PAG1B, PAG-21, LOC782894, SERPINB6 및 mKIAA2025 protein 유전자의 발현이 높아 총 9개의 차등발현 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중 체세포핵이식태반에서 발현이 높은 유전자중 아직까지 기능이 밝혀지지 않은 mKIAA 2025 protein를 제외하고 5개의 유전자는 quantitative real-time PCR를 이용하여 유전자의 발현을 재확인하여 체세포핵이식태반에서 발현이 높음을 재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체세포핵이식태반에서 발현차이를 보이는 유전자들 중 극히 일부분만을 확인하였으나 앞으로 더 많은 유전자들과 상호관계를 확인한다면 체세포복제생산에서 태반내의 유전자 변화에 관한 기전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