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pertensio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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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수진 성인 여성의 혈청지질과 비만 및 혈압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Serum Lipid levels, Obesity and Blood Pressure in Health Examined Adult Women)

  • 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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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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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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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혈청지질과 비만 및 혈압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에 대전광역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에서 69세의 여성 1,381명을 대상으로 TC, TG, HDL-C, LDL-C, SBP, DBP, 비만도, 체지방률을 측정하여 혈청지질과 비만 및 혈압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TC, TG, LDL-C, 비만도, 체지방률은 30대에서부터 60대에 걸쳐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TC, TG 및 LDL-C는 혈압이 높아짐에 따라 상승하였으며, 정상혈압군에 비해 고혈압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TC, TG, SBP 는 비만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계적으로 상승하였고,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C는 비만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TC, TG, LDL-C, 체지방률 및 비만도는 상호간에 유의한 정상관을 보인 반면, HDL-C와는 음의 상관을 보였다. 주성분분석 결과 제1주성분은 고혈압 인자, 제2주성분은 비만관련 인자, 제3주성분은 연령과 고지혈증 인자, 제4주성분은 고단백지콜레스테롤 인자가 선정되었다. HDL-C와 관련된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검토한 결과 HDL-C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연령, TC, TG 및 체지방률이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비만도가 높고 혈압이 높은 군일수록 혈청지질치가 높아짐을 시사하고 있다.

백내장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 - 2005,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 (Relations of Cataract to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s - Based on the KNHANES 2005, 2007)

  • 박상신;이은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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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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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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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백내장에 대사증후군 및 그 구성요소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2005, 2007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및 구성요소와 백내장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60세 이상의 성인 2,120 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이상인자의 수(${\leq}$1, 2, 3, ${\geq}$4) 에 따른 백내장 발생의 위험도(Odds ratio: OR)를 살펴보고, 대사증후군 관련치료제가 백내장에 미치는 영향 또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를 하나도 가지지 않은 대상자를 기준으로 하고, 성, 연령, 생활습관변수 및 사회경제적 변수를 보정했을 때 보유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가 늘어날수록 백내장의 위험도는 더욱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 < 0.0001). 또한, 대사증후군 요소 중 혈압(OR(95% Confidence Interval): 1.32(1.05,1.65))과 공복혈당(1.35(1.09,1.67))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성과 연령을 보정한 후에도 백내장의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공복혈당장애의 경우는 앞서 보정한 변수에 사회경제적 변수를 함께 보정하여도 백내장 발생에 유의미한 위험도(1.35(1.09,1.67))를 나타내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동일한 보정 후에 백내장에 대한 유의한 위험도(1.26(1.01,1.58))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높은 혈압이 있는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분석에서, 고혈압 치료제의 경우 백내장의 위험도(1.49(1.14,1.96))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대사증후군 및 그 구성요소는 백내장 발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고혈압 치료제의 경우도 백내장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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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형적 혈전성 미세병증 1례 (A Case of Atypical Thrombotic Microangiopathy)

  • 오지영;박세진;김기환;임범진;정현주;기정혜;김기혁;신재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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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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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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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은 빠른 진단이 예후에 중요한 인자이나, 현재의 진단 기준에 따라서는 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haemolytic uremic syndrome 외의 비전형적인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의 진단이 늦어짐에 따라 나쁜 예후를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저자들은 시행한 혈액 검사상 용혈의 증거가 없는 빈혈, 혈소판 감소증 그리고 급성 신부전을 보인 소아 환아에서 신조직 검사를 통해 비특이적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을 진단받은 1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14세 여자 환아는 3주간 지속된 발열, 구역과 전신 부종을 주소로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혈액 검사상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을 보였으나, 용혈의 증거는 없었으며, 혈정 크레아티닌이 증가되어 있었다. 내원 이후 급성 신부전과 발열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변 검사상 단백뇨가 발생하였다. 환아는 내원 40일경 신고혈압과 동반된 전신 경련이 5분간 있어 뇌 자기 공명 영상을 촬영하였으며, 가역성 후백질 뇌병증 증후군의 양상을 보여 항 경련제 투여를 시작하였다. 이후 지속되는 혈소판 감소증 및 발열은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진행한 후 호전되었으나, 급성 신부전 및 단백뇨가 지속되어 신장 조직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상 혈전성 미세혈관병증의 소견을 보였다. 이와 같이 조직검사상에서는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을 보이나 전형적인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의 혈액학적인 진단 기준이 충족되지 않는 비특이적 형태의 응고성 혈관병증의 효과적인 진단을 위하여 보체 기전이나 ADAMTS 13와 같은 유전자 범위의 보다 활발한 연구를 통한 효과적인 진단 기준의 마련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걷기운동과 행동수정 프로그램이 비만여중생의 체조성, 체력 및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lking and Behavior Modification Program on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Related Factors in Obese Girls)

  • 김종원;전재영;김태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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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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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4-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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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만 여중생을 대상으로 하여 12주간 행동수정 프로그램을 포함한 걷기운동을 실시한 결과 비만 여중생의 체조성, 체력,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중선형회 귀분석 결과 체조성의 상완위팔근육둘레, 허리둘레, 신체발달지수, 체수분, 체지방량의 개선과 체력의 50m달리기 향상이 BMI, WHR, HDL-C, 공복혈당, 수축기혈압, HOMA지수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산소성 걷기운동과 행동수정 프로그램에 의한 식사량조절과 식습관 변화가 비만청소년에 있어서 대사증후군에 의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심리적 우울증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피험자 수가 적고, 실험기간이 짧아 실험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실험이후에 학생들의 지속적 운동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뇌혈류 초음파 검사에서 기저동맥 박동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Basilar Artery Pulsatility Index on Transcranial Doppler)

  • 정호태;김대식;강건우;남윤택;오지은;조은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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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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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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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뇌혈류 초음파 검사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대뇌 혈관 혈류 속도와 방향을 도플러 원리로 측정하는 검사이다. 뇌혈류 초음파 검사의 박동지수는 원위부 혈관 저항을 반영하는 측정 지표이며 대뇌 소혈관 질환 발생과 확산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본연구의 목적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기저 동맥의 박동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를 평가하는데 있다.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뇌혈류 초음파 검사 박동지수를 측정하여 기저동맥 박동지수 대상자 422명을 선정하였다. 기저동맥 박동지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변량 분석을 실시하였고, 박동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변수에 특징을 고려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단변량 분석 결과 박동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연령, 고혈압 유무, 당뇨 유무, 고지혈증 유무, 적혈구용적으로 나타났다(P<0.1)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P<0.001), 당뇨 유무(P=0.004), 고지혈증 유무(P=0.04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뇌혈류 초음파 검사의 박동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는 고령, 당뇨, 고지혈증이다. 이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두 개 내 박동지수 증가는 고령, 당뇨, 고지혈증을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당뇨병 노인의 혈액생화학적 특성, 식이 섭취, 당화혈색소 관련 위험 요인 및 위험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2007-2009)와 제7기(2016-2018) 비교 (Bloo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Dietary Intake, and Risk Factors Related to Poor HbA1c Control in Elderly Korean Diabetes Patients: Comparison between the 4th(2007-2009) and the 7th(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 오성원;김숙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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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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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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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loo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comorbidities, dietary intake, and other risk factors leading to poor glycated hemoglobin (HbA1c) control in elderly Korean diabetes patients over 65 years of age. Methods: Data from the 4th (2007-2009) and the 7th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KNHANES) were use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ge, gender, region,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nutrition education, diabetes duration and diabetes treatment), lifestyle characteristics (drinking, smoking, regular walking, and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height, weight, and waist circumference), bloo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HbA1c,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triglycerides, total cholesterol, blood urea nitrogen, and blood creatinine), co-morbidities (obesity, hypertension, hypercholesterolemia, hypertriglyceridemia, and anemia), energy and nutrients intake, food group intake, and HbA1c control-related risk factors were compared. Results: Compared to the 4th survey, the 7th survey showed an increase in diabetes prevalence among men, an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diabetes in the older patients, and an increase in the duration of diabetes. The energy ratio from carbohydrate consumption in the 7th survey was lower than in the 4th. Compared to the 4th survey, thiamine and riboflavin intake had improved, and the intakes of vitamin A, vitamin C, and niacin had worsened in the 7th. A comparison of food group intakes showed that there was a decrease in the consumption of whole grains, potatoes, and milk and an increase in the intake of beverages and alcoholic beverages. The risk factors for poor control of HbA1c were the duration of diabetes and co-morbid hypertriglyceridemia in the 4th survey, wherea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obesity, and hypercholesterolemia as co-morbidities were found to be risk factors in the 7th in addition to the risk factors highlighted in the 4th survey. Conclusions: For the future management of elderly Korean diabetes patients, greater care is indicated for men over 75 years, and those with low levels of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intake of milk and vegetables, and reduce the intake of beverages and alcoholic beverage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reduce the incidence of obesity, hypercholesterolemia, and hypertriglyceridemia for proper control of blood sugar.

국내 지역사회 거주 만성질환 노인 대상 자기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및 측정도구에 대한 고찰 (The Effects of Self-Management Program and Its Measurement for the Elderly with Chronic Illness in the community)

  • 신가인;박혜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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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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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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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및 사용하는 측정도구가 무엇인지 확인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문헌검색을 위해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Google Scholar, RISS, Dbpia였으며, PICO 기준틀을 기반으로 연구질문을 선정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발표된 문헌을 검색하여 포함기준과 배재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6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선정된 문헌은 Level 1-2의 질적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프로그램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간호사가 가장 많이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으며, 프로그램은 노인 50명 이하를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주로 보건소와 노인정,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한 문헌이 가장 많았으며, 프로그램의 종속변수는 모든 문헌에서 인지적 영역을 다루었고, 그 뒤로 신체적 영역을 종속변수로 측정한 문헌이 많았다. 본 연구결과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에게 자기관리에 대한 중재의 효과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노인의 다양한 인지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삶의 질의 영역에 관련된 측정도구를 제시하며 다학제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힌다.

Liver-to-Spleen Volume Ratio Automatically Measured on CT Predicts Decompensation in Patients with B Viral Compensated Cirrhosis

  • Ji Hye Kwon;Seung Soo Lee;Jee Seok Yoon;Heung-Il Suk;Yu Sub Sung;Ho Sung Kim;Chul-min Lee;Kang Mo Kim;So Jung Lee;So Yeon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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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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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5-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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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Although the liver-to-spleen volume ratio (LSVR) based on CT reflects portal hypertension, its prognostic role in cirrhotic patients has not been proven. We evaluated the utility of LSVR, automatically measured from CT images using a deep learning algorithm, as a predictor of hepatic decompensation and transplantation-free survival in patients with hepatitis B viral (HBV)-compensated cirrhosis. Materials and Methods: A deep learning algorithm was used to measure the LSVR in a cohort of 1027 consecutive patients (mean age, 50.5 years; 675 male and 352 female) with HBV-compensated cirrhosis who underwent liver CT (2007-2010). Associations of LSVR with hepatic decompensation and transplantation-free survival were evaluated using multivariable Cox proportional hazards and competing risk analyses, accounting for either the Child-Pugh score (CPS) or Model for End Stage Liver Disease (MELD) score and other variables. The risk of the liver-related events was estimated using Kaplan-Meier analysis and the Aalen-Johansen estimator. Results: After adjustment for either CPS or MELD and other variables, LSVR was identified as a significant independent predictor of hepatic decompensation (hazard ratio for LSVR increase by 1, 0.71 and 0.68 for CPS and MELD models, respectively; p < 0.001) and transplantation-free survival (hazard ratio for LSVR increase by 1, 0.8 and 0.77, respectively; p < 0.001). Patients with an LSVR of < 2.9 (n = 381) had significantly higher 3-year risks of hepatic decompensation (16.7% vs. 2.5%, p < 0.001) and liver-related death or transplantation (10.0% vs. 1.1%, p < 0.001) than those with an LSVR ≥ 2.9 (n = 646). When patients were stratified according to CPS (Child-Pugh A vs. B-C) and MELD (< 10 vs. ≥ 10), an LSVR of < 2.9 was still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liver-related events than an LSVR of ≥ 2.9 for all Child-Pugh (p ≤ 0.045) and MELD (p ≤ 0.009) stratifications. Conclusion: The LSVR measured on CT can predict hepatic decompensation and transplantation-free survival in patients with HBV-compensated cirrhosis.

Predictors of Good Outcomes in Patients with Failed Endovascular Thrombectomy

  • Hyungjong Park;Byung Moon Kim;Jang-Hyun Baek;Jun-Hwee Kim;Ji Hoe Heo;Dong Joon Kim;Hyo Suk Nam;Young Dae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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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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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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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Endovascular thrombectomy (EVT) fails in approximately 20% of anterior circulation large vessel occlusion (AC-LVO). Nonetheless, the factors that affect clinical outcomes of non-recanalized AC-LVO despite EVT are less studi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linical outcomes in non-recanalized AC-LVO patients despite EVT. Materials and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clinical and imaging data from 136 consecutive patients who demonstrated recanalization failure (modified thrombolysis in cerebral ischemia [mTICI], 0-2a) despite EVT for AC-LVO. Data were collected in prospectively maintained registries at 16 stroke centers. Collateral status was categorized into good or poor based on the CT angiogram, and the mTICI was categorized as 0-1 or 2a on the final angiogram. Patients with good (modified Rankin Scale [mRS], 0-2) and poor outcomes (mRS, 3-6) were compared in multivariate analysis to evalu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a good outcome. Results: Thirty-five patients (25.7%) had good outcomes. The good outcome group was younger (odds ratio [OR], 0.962; 95% confidence interval [CI], 0.932-0.992; p = 0.015), had a lower incidence of hypertension (OR, 0.380; 95% CI, 0.173-0.839; p = 0.017) and distal internal carotid artery involvement (OR, 0.149; 95% CI, 0.043-0.520; p = 0.003), lower initial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troke Scale (NIHSS) (OR, 0.789; 95% CI, 0.713-0.873; p < 0.001) and good collateral status (OR, 13.818; 95% CI, 3.971-48.090; p < 0.001). In multivariate analysis, the initial NIHSS (OR, 0.760; 95% CI, 0.638-0.905; p = 0.002), good collateral status (OR, 14.130; 95% CI, 2.264-88.212; p = 0.005) and mTICI 2a recanalization (OR, 5.636; 95% CI, 1.216-26.119; p = 0.027) remained as independent factors with good outcome in non-recanalized patients. Conclusion: Baseline NIHSS score, good collateral status, and mTICI 2a recanalization remained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clinical outcome in non-recanalized patients. mTICI 2a recanalization would benefit patients with good collaterals in non-recanalized AC-LVO patients despite EVT.

좌내흉동맥-요골동맥 복합이식편을 이용한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 (Multivessel Coronary Revascularization with Composite LITA-RA Y Graft)

  • 이섭;고무성;박기성;류재근;장재석;권오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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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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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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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동맥도관은 관상동맥우회술의 장기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양측 내유동맥 이식편은 좋은 결과를 보이나, 당뇨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에서는 그 사용이 제한적이다. 저자들은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에서 복합 좌내흉동맥-요골동맥 Y 이식편의 외과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4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복합 Y 이식을 시행한 1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2.6{\pm}8.8$세였으며, 여자는 34.5%였다. 수술 전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다. 고혈압 43.7%, 당뇨병 33.6%, 흡연 41.2%, 고지질혈증 22.7%였다. 응급수술 14예, 심인성 쇼크 6예, 40% 이하의 좌심실 박출계수 17예, 좌주간 관동맥질환 17예였다. 퇴원 전 35예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원위 문합수는 $3.1{\pm}0.91$개, 병원 사망률은 3예(2.52%)였다. 79예(66.4%)에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은 관상동맥 우회술(off-pump coronary bypass grafting, OPCAB)을 시행하였다. 좌측 내흉동맥은 좌전하행지(l16개)와 대각지(9개)에 문합하였다. 요골동맥은 둔각변연지(109개), 중외관지(21개), 후하행지(45개), 후측방지(5개) 등에 문합하였고, 대복제 정맥은 후하행지(45개), 후측방지(12개), 대각지(17개), 둔각변연지(3개) 등에 문합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에서 좌측 내흉동맥 100%, 요골동맥에서는 88.5%의 우수한 개통률을 보였다. 전례에서 내흉동맥-요골동맥 문합부위의 폐쇄나 협착은 없었으나 70% 미만의 협착을 보인 관상동맥에 문합한 3예의 요골동맥편에서 string sign이 나타났다. 결론: 좌내흉동맥-요골동맥 Y 복합이식은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에서 우수한 조기 임상 및 혈관조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후 유리혈장색소는 $T-PLS^{TM}$군에서 유의하게 낮게 측정되었다$(24.5{\pm}21.7\;mg/dL\;in\;T-PLS^{TM}\;vs\;46.8{\pm}23.0\;in\;Bio-pump^{TM},\;p<0.05)$. 수술 후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 뇌혈관질환 이환율은 두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사망은 $T-PLS^{TM}$군에서 1예(5%) 발생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박동성 혈류펌프인 $T-PLS^{TM}$를 이용하여 심폐기하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중 기계오류에 의한 사고는 없었고 수술 후 임상경과가 $Bio-pump^{TM}$를 이용하여 수술한 경우와 차이가 없었다. 또한 박동성 혈류의 문제점이었던 혈구손상은 감소하였다. 저자들은 본 연구를 통해 $T-PLS^{TM}$의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경우에는 8-aza-bicyclo[3,2,1]octan-3-one ring들의 steric hindrance의 영향에 의해 1,3-di-8-aza-bicyclo[3,2,1]octan-3-onyl)benzene은 합성되지 않았다.료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선택속성 차원 중 많은 경우에 있어 고객이 인지하고 있는 중요도에 비해 수행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 차원의 개선을 위한 경영자들의 노력이 요구되어 진다.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은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과 식이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인식과 이를 교정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이나 이를 토대로 한 세대를 짊어질 대학생들의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