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brid 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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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궁 대동맥류에서 Hybrid 술식의 적용 - 2예 보고 - (Hybrid Procedure for Aortic Arch Aneurysm: Arch Vessels Debranching andThoracic Endovascular Aortic Repair? -2 case Reports-)

  • 김석;권오춘;이섭;조준우;배지훈;박기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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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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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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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동맥궁 대동맥류에 대한 전통적인 수술 치료는 장시간의 심폐기 사용으로 인해 특히 고위험 환자군에서 술 후 합병증의 발생 및 사망률이 높다. 저자들은 원위부 대동맥궁 대동맥류가 있는 고위험 환자에서 Hybrid 술식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흉부대동맥 질환에서 시행된 하이브리드 혈관내 성형술의 중단기 성적 (Early and Midterm Results of Hybrid Endovascular Repair for Thoracic Aortic Disease)

  • 윤영남;김관욱;홍순창;이삭;장병철;송승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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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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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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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대동맥궁 분지 혈관의 해부학적 외 우회로술(extra-anatomic bypass)과 흉부 혈관내 대동맥 스텐트 도관 삽입술을 같이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술식은 고식적인 완전 개방 수술에 비해 덜 침습적이며, 스텐트 도관 삽입술 시 안정된 안착지점(landing zone)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본원에서 시행된 하이브리드 술식의 중단기 성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8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흉부대동맥 질환의 치료를 위해 하이브리드 술식을 시행한 일련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수술 전 후 데이터는 전향적으로 수집하였으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10.8{\pm}5.5$개월(3~20개월)이었다. 결과: 9명의 환자(남:여=7:2)에서 하이브리드 술식이 시행되었으며, 평균 나이는 $63.8{\pm}15.8$세 (38~84세)였다. 5명에서 대동맥궁 혹은 근위 하행대동맥류가 있었으며, 2명의 환자에서 하행대동맥에 박리성 동맥류가, 2명에서 상행 대동맥, 대동맥궁, 및 하행대동맥에 광범위한 동맥류가 관찰되었다. 수술 전, logistic EuroSCORE로 계산한 평균 예측사망률은 21%였다. 6명에서 상행 대동맥으로부터 대동맥궁 분지혈관으로 탈분지화 및 재혈관화를 시행하였으며, 2명에서 경동맥-경동맥 우회로술, 1명에서 경동맥-액와동맥 우회로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수술 시간은 $221.4{\pm}84.0$분(94~364분)이었다. 수술 후 100%의 환자에서 전산화 단층 혈관촬영을 통하여 스텐트 도관의 성공적인 안착을 확인하였으며, 총 평균재원일수는 $15.2{\pm}4.6$일이었다. 수술 후 사망은 없었다. 1명에서 우측 안동맥 분지에 색전증이 발생하였고 이외 합병증은 없었다. 추적관찰 기간 중 1명에서 스텐트 근위부의 endoleak으로 재시술을 시행하였으며, 20개월 생존율은 100%이었다. 결론: 흉부대동맥 질환의 치료에 있어 하이브리드 술식은 덜 침습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이다. 본 연구의 중단기 성적을 토대로 보아 하이브리드 술식은 고무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만성 Stanford B형 대동맥 박리로 하행 대동맥 스텐트 도관 삽입술 후 발생한 제I형 Endoleak의 치료에 시행한 Hybrid 혈관내 술식 (Hybrid Endovascular Repair for Type I Endoleak after Stent Grafting of Chronic Stanford Type B Aortic Dissection)

  • 김관욱;조상호;심원흠;윤영남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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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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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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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67세 남자환자가 6개월 전부터 반복되는 배부 동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11년 전 Stanford B형 대동맥 박리로 하행 대동맥 스텐트 도관 삽입술을 시행 받았다. 대동맥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좌 쇄골하동맥 기시부에서 시작되어 복부 대동맥 분지 부위까지 진행된 대동맥 박리, 스텐트 도관 근위부의 제 1형 endoleak 및 하행 대동맥의 낭종성 확장을 관찰하였다. 체외 심폐 순환 하에 무명동맥, 좌 총경동맥, 좌 쇄골하동맥의 탈분지 및 재혈관화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13일째 대동맥 궁에서 하행대동맥까지 스텐트 도관을 삽입하는 Hybrid 술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고, 수술 후 시행한 대동맥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제 1형 endoleak의 완전한 소실을 보였으며 퇴원 후 8개월간 특이 합병증 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쇄골하 동맥협착이 동반된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의 하이브리드 술식 (A Hybrid Procedure for Coronary Artery Disease with Left Subclavian Artery Stenosis)

  • 장용진;이재원;정성호;제형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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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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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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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58세 남자 환자가 좌쇄골하동맥협착이 동반된 관상동맥 질환으로 하이브리드술식을 시행받았다. 쇄골하동맥에 대한 스텐트 삽입과 좌내흉동맥의 좌전하행지 문합을 포함한 심폐 바이패스 없이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술과 컴퓨터 단층촬영(CT)상에서 이식편의 개방성은 양호하였고 스텐트의 삽입부위는 적절한 것으로 보였고 개방성도 양호하였다. 술 후 8일째 퇴원하였고, 현재 6개월째 외래 경과관찰 중이다.

내장동맥 탈분지술과 혈관내 교정 하이브리드 술식으로 치료한 흉복부대동맥류 치험 - 2예 보고 - (Hybrid Endovascular Repair of Thoracoabdominal Aortic Aneurysm Using Visceral Debranching Technique - 2 case reports-)

  • 김종우;최준영;이상호;장인석;심희제;신태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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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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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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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흉복부대동맥류 질환에서 고전적인 수술은 고위험군 환자에서 아직까지 높은 합병증 발생과 사망률을 나타낸다. 최근에는 스텐트 그라프트를 이용한 혈관내 시술(endovascular repair)이 시행되고 있으나 내장동맥의 보존이 시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저자들은 2명의 고위험군 흉복부대동맥류 환자에서 내장동맥 우회술과 흉복부대동맥에 스벤트 그라프트를 삽입하는 하이브리드 술식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단심증에서의 Hybrid 고식술 (Hybrid Palliation for Functionally Single Ventricle with Systemic Outflow Obstruction)

  • 조원철;송광재;정성호;김영휘;윤태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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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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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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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후 13일, 체중 2.2 kg의 여아가 기능적 단심증으로 하이브리드 술식을 받았다. 환아의 진단은 '삼첨판 폐쇄, 완전 대혈관 전위, 심한 대동맥 축착 및 동맥관 의존형 전신 순환'이었으며, Norwood형의 수술을 시행하기에는 미숙아, 저체중, 괴사성 장염 등 위험인자가 너무 많아서 수술 범위를 최소화 하는 하이브리드 술식을 시행하기로 하고 수술장에서 정중흉골 절개 하에 양쪽 폐동맥 띠조임술, 동맥관 내 스텐트 삽입 및 역행성 Blalock-Taussig 단락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복부 팽만 및 유미복수 등 다소 어려운 경과를 보였지만 술 후 33일째 퇴원할 수 있었고 퇴원 후 4개월에는 성공적인 2차 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아는 2차 수술 후 4개월째 외래 관찰 중이며 정상 발육을 보이고 있다.

신상부 복부대동맥류의 하이브리드 수술 - 1예 보고 - (Hybrid Surgery for Supra-renal Abdominal Aortic Aneurysm - A case report-)

  • 이석열;이승진;이철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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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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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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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확장성 심근증이 있던 70세 남자 환자가 좌측 신장결석으로 입원하여 검사 중 신상부 복부대동맥류가 발견되었다.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아 혈관 내 스텐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비뇨기과에서 좌측 신장결석을 제거 후에 복부대동맥의 내장동맥과 양측 신동맥등 복부대동맥의 가지혈관의 근위부를 결찰하고 이어 좌측 외장골동맥 근위부로부터 2개의 Y-그라프트를 이용하여 역행성 우회수술로 가지혈관들의 재관류를 하고는 복부대동맥에는 스텐트 그라프트를 설치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신상부 복부대동맥류 환자의 하이브리드 술식을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열시효 처리에 따른 상아질 접착 계면의 탄성계수의 변화 비교 (Comparison of the elastic modulus among three dentin adhesives before and after thermocycling)

  • 장주혜;이인복;조병훈;김혜영;손호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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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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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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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여러 개의 상아질 접착제를 임상 술식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 후 열 시효처리를 통해 노화 과정을 재현한 다음 접착 계면의 탄성계수를 측정함으로써 가수분해에 따른 물성변화를 관찰 비교하고자 했다. 발거 한 지 2 주일 이내인 영구 대구치 21 개의 상아질 표면이 노출되도록 삭제하였다. 각각 7개의 치아에 시판되고 있는 3가지 상아질 접착제 (OptiBond FL, Clearfil SE, Xeno III)를 적용한 뒤 광중합 복합 레진(Premisa, Kerr, Orange, CA, USA) 를 1 mm 두께로 쌓아 올렸다. 각 치아를 이등분하여 절반 시편은 100,000회의 열 시효 처리를 가하도록 했다. Nanoindentation test를 통하여 각 시편의 adhesive layer와 hybrid layer의 탄성계수를 측정, 비교하였다. 열시효 처리 후 Xeno III군의 탄성계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할 만한 감소를 보였다 (p < 0.05). Hydrophilic monomer를 많이 함유한 one-step self-etch adhesive system은 다른 제품에 비해 가수분해에 취약하여 이에 따른 물성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궁극적으로 수복물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복합레진 수복 시 재접착 술식이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EBONDING PROCEDURES ON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S)

  • 이미애;서덕규;손호현;조병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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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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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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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합레진 수복시, 일반적으로 연마, 산부식, 수세 및 건조 단계를 거쳐 저점도 레진을 적용하는 재접착 술식을 통해 예상되는 수축간극을 봉쇄한다. 그러나, 이 과정은 재접착제 적용 이전에 물이나 잔사가 간극을 매워버릴 수 있어 그 효과가 의심된다. 본 실험에서는 연마 단계 이전, 즉 복합레진을 중합한 직후에 재접착제를 도포한다면 변연누출을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을 위해 35개의 발거한 대구치에서 협면과 설면에 교합면 변연은 법랑질에, 치은측 변연은 상아질에 위치하는 5급 와동을 형성하였다. 와동은 Z250 (3M ESPE, USA)로 충전하였고, 접착제로는 $Adper^{TM}$ Single Bond 2 (3M ESPE)을 사용하였다. 재접착제로는 Biscover LV (Bisco, USA) 레진 전색제와 ScotchBond Multi-purpose system (3M ESPE)의 접착제, 및 점도가 낮은 실험용 접착제를 연마 전 또는 일련의 연마 및 산부식 후 수복물의 변연에 적용하였다. 2% 메틸렌 블루 용액에 네 시간 동안 침적한 뒤 교합측 및 치은측 변연에서의 색소 침투 깊이를 광학 입체 현미경으로 측정하였다. 재접착제의 점도와 변연미세누출의 상관관계도 평가하였다. 재접착 술식, 재접착제, 및 변연의 위치, 그 각각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그러나, 재접착 술식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의 경우에는 세 가지 재접착제를 사용한 재접착군에 비해 치은측 변연에서 미세누출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p < 0.05). 대조군과 재접착군의 미세누출의 차이는 교합측 변연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연마 및 산부식 후 치은변연에 재접착제를 적용한 경우에서 약한 음의 상관관계(r = -0.326, p = 0.041)를 보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접착제의 점도와 미세누출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열순환 후 상아질 접착 계면의 수분 투과성 변화에 대한 정량적 분석 (QUANTITATIVE COMPARISON OF PERMEABILITY IN THE ADHESIVE INTERFACE OF FOUR ADHESIVE SYSTEMS)

  • 장주혜;이기욱;김혜영;이인복;조병훈;손호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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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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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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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현재 시판 되고 있는 여러 개의 상아질 접착제를 임상 술식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 다음 열순환 후 접착계면의 변화를 관찰 비교하고자 했다. 발거 한지 한 달 이내인 대구치 28개의 교합면 상아질 표면에 4종의 상아질 접착제 (OptiBond FL [OP], AdheSE [AD], Clearfil SE Bond [CL], Xeno III [XE]) 중 하나를 적용한 뒤 복합 레진 (Premisa, Kerr) 을 1 mm 두께로 올린 후 광중합 하였다. $4^{\circ}C$ 증류수에서 6일간 보관한 뒤, 치아의 정중선으로부터 수직으로 절단 하여 그 중 절반의 치아에서 2 mm 두께의 시편을 얻은 다음 남은 반쪽의 치아는 10,000회의 열순환을 가한 뒤 ($5^{\circ}-55^{\circ}$, 침지 시간 25초, 대기 시간 5초) 같은 방법으로 2 mm 두께의 시편을 얻었다. 연마한 시편을 24시간 동안 50% ammoniacal silver nitrate solution에 담근 다음 photo-developing solution에서 8시간 동안 환원시켰다. 계면을 가로지르는 5개의 line상에서 wavelength dispersive spectrometry (WDS) detector를 이용하여 주사전상에 있는 원소들의 중량비를 계산하였다. 또한 열순환 전과 후의 시편에서 얻어진 5개의 silver 측정치를 서로 비교하였다. 열순환 전의 접착제층(adhesive layer)에서는 OP에서 가장 적은 silver의 투과가 관찰되었으며 (p < 0.0001), CL, AD, XE 순으로 투과 량이 증가함을 보였다. 혼성층 (Hybrid layer) 에서는 CL의 투과량이 가장 적었다 (p = 0.0039). 열순환 후에 접착제층과 혼성층에서 silver의 투과량은 증가하지는 않았다.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사진을 통하여 각 시편의 접착 계면에서 접착제에 따른 특이적인 silver의 투과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OP 와 CL의 접착계면이 열순환 과정 중에도 온전히 유지됨을 볼 수 있었다. 접착 계면에서의 수분 투과 양상은 각 접착제에 따라 다른 형태를 보였으며 열 순환에 의해 유의할 만한 변화를 야기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