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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및 비타민 D가 카드뮴중독(中毒)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Calcium and Vitamin D on the Cadmium Intoxication of Rats)

  • 조수열;허성일;이숙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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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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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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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최근(最近) 산업발달(産業發達)과 더불어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중의 유해(有害) 중금속(重 金屬)에 의한 중독(中毒) 사례(事例)는 날로 증가(增加)하고 있는 실정(寶情) 이다. 그 중 금만성중독시(急慢性中毒時) 심각한 병적(病的) 증상(症狀)을 일으키는 Cd과 다른 영양소(營姜素)와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규명(究明)코저 한 하나의 시도(試圖)로서 저자(善者)는 다량(多量) 무기영양소(無機營養素)중의 중요(中要) 성분(成分)인 Ca과 Ca의 흡수(吸收)에 중요(重要)한 영향(影響)을 미치는 vitamin D가 Cd 중독(中毒)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CdCl_2$용액(溶液)을 음료수(Cd 로서 20 ppm)로 하고 Ca 및 Ca과 vitamin D를 첨가(添加)한 식이(食餌)를 Sprague-Dawley 계(系) 흰쥐(female)에게 80일간(日間) 급여(給與) 시켰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l. 체중증가량(體重增加量)은 Cd 급여(給與)로 현저히 감소(減少)하였으나 Ca과 vitamin D 동시(同時) 급여(給與)로 제어(抑制)되었으며 각종(各種) 장기중량(臟器重量)에서 Cd급여(給與)로 인하여 신장(腎臟)과 비장(脾臟)의 중량(重量)은 유의(有意)하게 증가(壇加)하였으나 Ca 및 Ca과 vitamin D의 동시(同時) 급여(給與)로 제어(抑制)되었다. 2. 혈액(血液)중의 Hematocrit 치(値)는 Cd급여(給興)로 현저히 감소(減少)하였으나 Ca 및 Ca과 vitamin D의 동시급여(同時結與)로 제어(抑制)되었으며 cholesterol은 Cd급여(絡與)한 모든 군(群)에서 증가(增加)하였고, GOT, GPT, 종단백질(總蛋白質), albumin, globu1in 및 A/G ratio는 유의성(有意性)이 나타나지 않았다. 3. 간장(肝臟)중의 무기질(無機質) 함량(含量)은 Cd급여(給與)로 인하여 증가(增加) 하였던 Cd과 Mg이 Ca 및 Ca과 vitamin D의 동시(同時) 급여(給與)로 감소(減少)하였고 Cu는 전체적(金體的)으로 변화(變化)가 없었으며 Zn은 Cd 급여(給與)로 감소(減少)하였으나 Ca과 vitamin D의 급여(給與)에 의하여 증가(增加)하였고 Ca은 Ca과 viamin D의 급여(給輿)로 유의(有意)하게 증가(增加)하였다. 신장(腎臟)중의 무기질(無機質) 함량(含量)은 Cd급여(給輿)로 Cu, Mg은 감소(滅少)하였으나 Ca, Zn은 변화(變化)가 없었고 Ca 및 Ca과 Vitamin D의 급여(給與)로 Cd, CU, Zn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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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곽향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 (The Inhibitory Effects of Pogostemon cablin Bentham Extract on Melanogenesis)

  • 배성윤;이응지;손락호;이용화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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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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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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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천연 미백소재 개발을 위하여 광곽향 추출물과 광곽향 추출물에서 분리한 활성물질의 멜라닌 생성에 연관된 생리활성을 분석하였다. 광곽향 추출물은 $100{\mu}g/mL$ 이하에서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free radical 소거능(DPPH)과 superoxide radical 소거능 결과는 각각 $IC_{50}=24.2{\pm}2.85{\mu}g/mL$, $IC_{50}=118{\pm}0.43{\mu}g/mL$을 나타내었다. B16 melanoma 세포에서의 멜라닌 생합성 저해 효과는 $20{\mu}g/mL$ 농도의 광곽향 추출물을 72 h 동안 처리한 세포에서 멜라닌 억제율이 23 %로 나타났으며, $50{\mu}g/mL$ 농도에서 세포 내 tyrosinase의 활성을 18 % 저해하였다. 이러한 광곽향 추출물의 활성물질을 분리하여 $^{1}H$-NMR, $^{13}C$-NMR, Mass analysis 등의 기기분석을 실시한 결과 sesquiterpene 계열의 활성물질인 patchouli alcohol으로 동정되었고, patchouli alcohol의 free radical 소거능과 superoxide radical 소거능 결과는 각각 $IC_{50}=3.14{\pm}0.12{\mu}g/mL$, $IC_{50}=49{\pm}3.24{\mu}g/mL$을 나타내었다. 또한 멜라닌 저해효과를 확인한 결과 $IC_{50}=3.9{\mu}g/mL$으로 나타났으며, $10{\mu}g/mL$ 농도에서 세포 내 tyrosinase의 활성을 40 % 저해하였다.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tyrosinase와 tyrosinase related protein-2 (TRP-2) 단백질의 발현 감소를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광곽향 추출물과 patchouli alcohol은 우수한 미백 효능을 갖는 화장품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ll}$상한론(傷寒論)${\gg}$ 태양병(太陽病) 제강(提綱)의 침구학적(鍼灸學的) 분경(分經) 및 정증(定證)의 운용(運用) 방법론(方法論)에 관한(關) 연구(硏究) (The Study on Acupuncture Operation Method of ${\ll}$Sang Han Lun(傷寒論)${\gg}$Liu-Jing-Bian-Zheng(大經辯證) -Based on the Study of Tai-Yang-Bing(太陽病)-)

  • 백성욱;손성철;이준범;황민섭;윤종화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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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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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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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ll}$상한론(傷寒論)${\gg}$ 태양병(太陽病) 제강(提綱)의 침구학적(鍼灸學的) 분경(分經) 및 분증(分證)의 운용(運用) 방법(方法)을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ll}$상한론(傷寒論)${\gg}$의 육경변증(六經辨證)은 ${\ll}$소문(素問) 열론(熱論)${\gg}$의 육경분증(六經分證)을 기본(基本)으로 하여 계승(繼承)하여 발전(發展) 되었다. 2. 태양병(太陽病) 제강(提綱)은 풍한(風寒), 온열(溫熱), 역병(疫病) 및 잡병(雜病)으로 인해(因) 태양경(太陽經)으로 이환(罹患)되는 증상(症狀)의 분경(分經) 정증(定證)의 강영(綱領)이 된다. 3. ${\ll}$상한론(傷寒論)${\gg}$ 주석가(注釋家)들은 태양병(太陽病)의 제강(提綱)을 인체(人體)의 피부(皮膚)를 주관(主管)하는 족태양승광경(足太陽勝胱經)의 영,(榮) 위기(衛氣)의 생리(生理) 병리적(病理的) 방면(方面)으로 해석(解釋)하였다. 4. 태양병(太陽病)의 진구(鎭灸) 치료(治療)의 혈위(穴位)는 수 (手) 족태양경(足太陽經)과 독맥(督脈)의 요혈(要穴)을 중심(中心)으로 '관기맥증(觀其脈證) 지범하역(知犯何逆) 수증취혈(隨證取穴)' 하는 변증논치(辨證論治)의 관점(觀點)으로 용침(用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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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의 지연진단에 관한 임상적 고찰 (Delayed Diagnosis of Primary Lung Cancer)

  • 김선영;조해정;김근화;고동석;서재철;신경상;정성수;김주욱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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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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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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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폐암은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하나 되는 중요한 암종중 하나인데, 여러 가지 의학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그 예후는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한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의 진단이 용이치 않아 지연진단의 원인들이나 임상적 특성들을 분석하여 개선점을 찾고자하였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12까지에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조직학적으로 진단받은 폐암 환자 154명을 대상으로 그 주된 증상, 진단까지의 소요기간, 지연진단을 유발한 질환들을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되 순조롭게 진단된 환자 91명(1군)과 진단이 지연된 환자 63명(2군)으로 나누어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병원을 찾게된 주증상들은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객혈이나 흉통의 경우는 진단이 순조로왔고, 객담 및 기침, 호흡곤란의 증상들에서는 진단이 지연되었다. 또한 이의료진들에 의한 지연진단도 후자의 증상들에서 주로 문제가 되었다. 진단이 지연된 경우에는 결핵성 질환(40.9%), 폐염(14.3%) 등으로 오진되거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9.5%), 심장질환(7.9%) 등의 동반되는 타질환으로 인해 오진되거나 지연전단된 경우들이었다. 결 론: 호흡기 증상이 일단 생기면 특별한 금기증이 없는 한 흉부 방사선 검사를 사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확실치 않을 때는 즉시 3차 전문병원으로 전원하는 것도 중요하고, 기존의 다른 만성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서도 주기적인 흉부 방사선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런 점들에 유의하면 지연진단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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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에서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통한 p53, erbB-2, CEA 종양단백 발현과 임상적 의의 (Immunohistochemical Detection of p53, erbB-2 and CEA Oncoprotein in Lung Cancer; Clinical Correlations)

  • 정성수;강동원;이규승;고동석;서재철;김근화;신경상;김주옥;송규상;김선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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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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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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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폐암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병기결정 등이 지표로 도움을 주고 있으나 같은 병기라도 상당한 예후의 차이가 있으며 환자 사이의 치료나 예후에 있어서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아직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아마도 폐암의 분자생물학적 차이가 이런 예후의 차이, 치료반응의 차이를 유발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면역화학조직 염색법으로 p53, erbB-2 그리고 CEA에 대한 발현여부를 조사하여 국내 폐암환자에서 이들 종양단백의 발현 동향과 치료반응, 예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2년 3월부터 1997년 3월까지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폐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중 임의로 선택된 120명의 환자로부터 얻은 조직에서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으로 p53, erbB-2, CEA에 대한 발현여부를 조사하였고 치료에 대한 반응,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 과: 면역조직화화 염색을 통한 p53, erbB-2, CEA의 발현율은 전체적으로 각각 33.7%, 59.3%, 32.6%였다. 세포형에 따른 발현율은 p53은 편평세포암 (42.5%)에서, erbB-2는 선암(68.4%)과 편평세포암(69.0%)에서 높게 발현되었고 CEA는 선암(57.9%)에서 높게 발현되었다. 소세포암에서는 모두 발현율이 비교적 낮았다.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response)을 비교한 결과 p53과 erbB-2는 음성인 경우, CEA는 양성인 경우 반응율이 높은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통한 p53, erbB-2, CEA 발현유무와 2년 생존율을 비교시 erbB-2는 음성인 경우, p53과 CEA는 양성인 경우 생존율이 높은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결 론: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통한 p53, erbB-2, CEA 종양단백의 발현이 예후인자로서의 임상적 이용 가능성은 아직 적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기존의 병기판정, 림프적 침습지도, 세포형 및 환자의 활동도 동의 지표가 아직까지는 더 유용하리라 판단된다. 그러나 종양단백의 예후인자로서의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해선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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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진단을 위한 STAT-PAK ULTRA FAST$^{(R)}$와 ICT Tuberculosis$^{(R)}$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STAT-PAK ULTRA FAST$^{(R)}$ and ICT Tuberculosis$^{(R)}$ for Serologic Diagnosis of Tuberculosis)

  • 김근화;박희선;김명훈;강동원;이규승;고동석;서재철;정성수;김주옥;김선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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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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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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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 배경 : 최근 전세계적으로 결핵이 증가하며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결핵의 유병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민감도가 높으며 간편한 검사방법 이 필요하다. M. tuberculosis 항원을 사용한 rapid membrane based assay 검사 방법으로 최근에 폐결핵 환자의 결핵항원 특이 항체를 검출한다고 알려진 상용화된 2 가지 kit를 이용하여 폐결핵의 혈청학적 진단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8년 3월부터 9월까지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호흡기 환자 총 4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객담 도말 양성의 활동성 폐결핵 22예와 비활동성 폐결핵 14예 그리고 대조군으로 비결핵성 호흡기 질환 9예를 대상으로 하여 STAT-PAK ULTRA FAST$^{(R)}$ 및 ICT tuberculosis$^{(R)}$ 검사를 실시하여 결핵 혈청 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 자하였다. 결과: STAT-PAK ULTRA FAST$^{(R)}$의 경우에는 폐결핵과 비활동성 폐결핵의 비교에서 민감도는 77.3%, 28.6%, 양성 63.0%, 음성 예측도는 44.4%, 위양성률은 71.4%, 위음성률은 22.7% 이었고, 활동성 폐결핵과 비결핵성 호흡기 질환의 비교에서는 민감도는 77.3%, 특이도는 33.3%, 양성 예측도는 73.9%, 음성 에측도는 37.5%, 위양성률은 66.7%, 위음성률은 22.7% 이었다. ICT tuberculosis$^{(R)}$의 경우에는 활동성 폐결핵과 비활동성 폐결핵의 비교에서는 민감도는 54.5%. 특이도는 57%, 양성 예측도는 66.7%, 음성 예측도는 44.4%, 위양성률은 42.9%, 위음성률은 45.4 %이었고, 활동성 폐결핵과 비결핵성 호흡기 질환에서는 민감도는 54.5%, 특이도는 100%, 양성 예측도는 100%, 음성 예측도는 47.4%. 위양성률은 0%, 위음성률은 45.4%이었다. 폐결핵의 중증정도(extent) 와 양성율은 상기 2가지 kit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 따라서 상기 2가지의 kit는 항체 반응이 다양하여 임상적으로 폐결핵의 진단에 이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며, 일단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의 경우, 항결핵제 투여에 따른 추적 검사에서 항체가의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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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s of the Severity of Airflow Limitation in COPD Patients

  • Hong, Yoon-Ki;Chae, Eun-Jin;Seo, Joon-Beom;Lee, Ji-Hyun;Kim, Eun-Kyung;Lee, Young-Kyung;Kim, Tae-Hyung;Kim, Woo-Jin;Lee, Jin-Hwa;Lee, Sang-Min;Lee, Sang-Yeub;Lim, Seong-Yong;Shin, Tae-Rim;Yoon, Ho-Il;Sheen, Seung-Soo;Ra, Seung-Won;Lee, Jae-Seung;Huh, Jin-Won;Lee, Sang-Do;Oh, Yeon-Mok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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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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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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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Although airway obstruction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is due to pathologic processes in both the airways and the lung parenchyma, the contribution of these processes, as well as other factors, have not yet been evaluated quantitatively. We therefore quantitatively evaluated the factors contributing to airflow limitation in patients with COPD. Methods: The 213 COPD patients were aged >45 years, had smoked >10 pack-years of cigarettes, and had a post-bronchodilator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_1$)/forced vital capacity (FVC) <0.7. All patients were evaluated by medical interviews, physical examination, spirometry, bronchodilator reversibility tests, lung volume, and 6-minute walk tests. In addition, volumetric computed tomography (CT) was performed to evaluate airway wall thickness, emphysema severity, and mean lung density ratio at full expiration and inspir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variable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FEV_1$ - the index of the severity of airflow limitation. Results: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CT measurements of mean lung density ratio (standardized coefficient ${\beta}$=-0.46; p<0.001), emphysema severity (volume fraction of the lung less than -950 HU at full inspiration; ${\beta}$=-0.24; p<0.001), and airway wall thickness (mean wall area %; ${\beta}$=-0.19, p=0.001), as well as current smoking status (${\beta}$=-0.14; p=0.009) were independent contributors to $FEV_1$. Conclusion: Mean lung density ratio, emphysema severity, and airway wall thickness evaluated by volumetric CT and smoking status could independently contribute to the severity of airflow limitation in patients with COPD.

H시 초등학교 학동의 제 1대구치 치아우식 실태조사 연구 (A Study on the Conditions of Dental Caries on the First Molar in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H City)

  • 김응권;임순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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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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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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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아상실의 주 원인인 치아우식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구강병으로 인한 구강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이 없도록 구강보건사업을 계획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얻고자 경기도 화성시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02. 4. 1~4. 30일 까지 실시한 본 연구의 조사결과를 검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피검자 수는 총 조사대상자 2710명 중 남자 1363명, 여자 1347명으로 남자가 높았다. 2. 1개 이상 우식 경험 영구치 보유자 수는 총 조사대상자 2710명 중 598명이며 남자는 274명, 여자는 324명이였다. 3. 피검 영구치아의 수는 총 6029개의 치아 중 남자는 2864개 치아, 여자는 3165개 치아로 여자가 더 많았다. 4. 우식 영구치아의 수는 총 피검 치아의 수 6029개의 치아 중 1106개의 치아이며 남자는 508개의 치아, 여자는 598개의 치아이다. 5. 우식치아에 대한 처치 영구치아의 수는 총 우식 영구치아의 수 1106개의 치아 중 170개의 치아로 15.4%이며, 남자는 67개의 치아로 13.2%이고, 여자는 103개의 치아로 17.2% 이었다. 6. 성별 영구치우식 경험률은 남.녀 모두 22.1%이며, 남자는 20.1%, 여자는 24.1% 이었다. 7. 성별 우식 경험 영구치율은 남.녀 모두 21.2%이며, 남자는 20.1%, 여자는 22.1% 이었다. 8. 성별 우식 경험 영구치 지수는 남.녀 모두 0.5개이며 남자는 0.4개, 여자는 0.5개 였다. 9. 성별 우식 영구치율은 남.녀 모두 86.7%이며 남자는 88.3%, 여자는 85.3% 이었다. 10. 성별 처치 영구치율은 남.녀 모두 13.3%이며 남자는 11.7%, 여자는 14.7% 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학동의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발생된 치아우식증을 조기에 치료하기 위하여는 모든 초등학교에 학교 구강 보건실을 설립하여 초등학교들이 구강병으로 인한 학업손실과 활동제한은 물론 이로 인한 영양장애의 불균형 등을 막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반드시 지역사회 공공 의료기관인 보건소 구강보건실의 핵심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특히 저 연령층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구강보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본 연구는 모든 구강보건인력이 쉽게 이해하여 활용할 수 있는 구강검사 기준 및 구강보건 실태조사를 기획하고 수집한 자료를 정리하여 분석하는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 보조자료를 얻는 방법이 구강보건 통계학의 핵심적인 내용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각 변수간의 유의성 검증을 실시하지 않았으므로 차후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경우 더 보완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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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식행동 및 식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Stress and Eating Behavior and Habits of Dental Hygienists)

  • 궁화수;김성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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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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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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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울 및 서울 근교지역에서 치위생 업무를 수행하는 치과위생사 27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점수, 식행동 점수, 근무환경, 식습관, 스트레스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치과위생사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고자 하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5세 이하 46.5%, 26~30세 38.1%로 나타났으며, 교육수준은 전문대 졸업이 71.4%로 가장 많았다. 근무형태는 치과위생사 7명 이상 치과의원이 33.0%, 치과병원 28.2%로 나타났고, 치과위생사 총 경력은 1~3년 38.1%, 3~5년 18.7%, 월 급여는 151~200만원이 46.9%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2. 식습관과 관련된 요인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주된 원인으로 60.4%가 '시간이 없어서'로 응답하였고, 식습관 중 개선하기 원하는 것은 33.0%가 과식을 꼽았으며, 과식 혹은 폭식을 하는 경우는 51.6%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3. 본인 스트레스 자각 정도는 15.8%가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43.2%가 '많이 느낀다'고 응답하였고, 스트레스 원인으로 39.6%가 업무량을, 동료관계가 28.2%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결방법은 39.9%가친구들과 수다로 가장 많이 해결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시 선호하는 맛은 매운맛 54.2%로 가장 높았고, 스트레스 후 식사 섭취량의 증가는 12.1%가 평소보다 매우 많이, 49.8%가 평소보다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상위 그룹에서 본인 스트레스 자각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p<0.001). 5.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군에서 신경예민(p<0.01), 허리 통증(p<0.001), 눈의 피로(p<0.01), 두통(p<0.01), 소화불량(p<0.01)을 경험하고 있어,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드러났다. 6. 직무스트레스와 식행동의 관계에서는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식행동이 불량한 것(p<0.01)으로 조사 되었고,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Middle rank>Middle rank>High rank 순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식습관 정도에 대해 차이(p<0.05)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7. 치과위생사 3명 이하 치과의원에서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높았고(p<0.05), 식행동 점수도 낮게 나타났으며, 주 4일 야간진료를 하는 그룹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고, 식행동 점수도 낮게 나타났다(p<0.05). 근무 중 휴식 시간이 없는 경우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p<0.001), 식행동 점수도 낮게 드러났으며(p<0.01), 스트레스 자각을 매우 많이 느끼는 경우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식행동 점수도 가장 불량하게 조사되었다(p<0.05). 직무스트레스가 식행동 및 식습관뿐만 아니라 건강상태에도 불량하게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기에 각 사업장에서는 치과위생사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원료(原料)의 종류(種類)와 형태(形態)에 따른 Aspergillus oryzae 국(麴)의 생리활성(生理活性) 및 효소력(酵素力) (Physiological Function and Enzyme Activity of Koji Cultured by Aspergillus oryzae CNU O4-5 in the Various Grain Materials)

  • 최성현;정재홍;이상덕;손화영;성창근;오만진;김성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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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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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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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재래식 메주로 부터 분리한 CNU O4-5를 Aspergillus oryzae로 동정하고 이 곰팡이를 장류제조에 이용하기 위해 원료를 달리하여 만든 koji의 효소 역가,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ACE) 저해제의 생성과 항산화력, Superoxide dismutase(SOD) 활성을 측정하였다. ACE 저해제의 생성은 밀가루 koji, 밀가루+콩분말 koji, 콩분말 koji, 침지대두 및 쌀 koji가 모두 저해도 45-54% 정도로 비슷하였다. Lard에 의한 koji의 ethanol 추출물의 항산화력을 측정한 결과 4일 까지는 밀가루 koji, 콩분말 koji, 밀가루+콩분말 koji, 침지 대두 koji, 쌀 koji 모두 peroxide value(POV)가 낮아 안정하였으며 6일째는 쌀 koji와 밀가루 koji는 POV가 높게 나타났고 콩가루 koji, 밀가루+콩분말 koji, 침지 대두 koji는 POV가 증가하지 않아 항산화력이 높았다. 따라서 콩을 원료로한 koji가 항산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밀가루, 밀가루+콩분말, 콩분말 koji의 SOD 활성은 2,000 units/g으로 같은 값을 보였다. 원료에 따른 Aspergillus oryzae koji의 $\alpha$-amylase와 gluco-amylase 활성은 밀가루 koji가 콩가루 koji 보다 높았으며 침지한 대두 koji와 쌀 koji는 낮은 값을 보였다. 중성 protease와 알칼리성 protease 활성은 콩분말 koji가 밀가루 koji 보다 높았고 침지한 대두 koji와 쌀 koji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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