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nter′s color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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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미 쌀 품종의 취반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ooking Properties of 'Bodeurami' Rice Cultivar)

  • 정희남;최옥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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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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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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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ooking properties of Bodeurami and Ilmi to promote consumption of rice. Methods: The properties of Bodeurami and Ilmi such as proximate composition, Hunter's color value, water absorption rate, and cooking properties as well as Hunter's color value, texture properties, and sensory evaluation of cooked rice were analyzed. Results: Crude protein, crude fat, and crude ash contents of Bodeurami and Ilmi were higher in brown rice than in white rice. Regardless of rice cultivars, L-value was lower, whereas a and b-values were higher in brown rice than in white rice. The water absorption rate of rice grains was higher in white rice than in brown rice and increased rapidly to 75 min for white rice and 4 hr for brown rice. Cooking properties, water absorption, and expansibility of white rice were higher than those of brown rice,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deurami and Ilmi. Immediately after cooking and after storage at warm ($70^{\circ}C$) and room temperatures ($25^{\circ}C$), hardness of cooked rice increased after storage, bu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Bodeurami white rice and Ilmi brown rice. The sensory evaluation shows that Bodeurami brown rice scored the highest for taste, texture and overall preference. Conclusion: Thu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s that Bodeurami brown rice is characterized by high cooking quality without any mixed white rice, and Bodeurami white rice could be used for the rice processing industry as well as cooked rice.

양액 조성이 식물공장 재배 어린잎채소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Quality of Baby Leaf Vegetables Hydroponically Grown in Plant Factory as Affected by Composition of Nutrient Solution)

  • 곽유리나;김동섭;전창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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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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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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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식물공장에서 양액 종류가 다채, 로메인, 비트, 적무 어린잎채소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레탄스펀지에 파종한 후 14일간 광원을 형광등으로 하는 폐쇄형 재배 시스템에서 재배하였다. 재배 시스템 내 광도는 $110{\mu}mol{\cdot}m^{-2}{\cdot}s^{-1}$, 명암주기는 16/8h, 명/암기 기온은 $25/20^{\circ}C$로 유지하였다. 파종 후 7일은 수돗물을, 이후 7일은 수돗물, 한국 원시, 일본 엔시, 상추용 야마자키 양액을 각각 관수하였다. 파종 14일 후 다채의 생체중은 야마자키 양액을 공급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비트와 적무의 생체중은 양액 종류 간 유의차가 없었다.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엽색을 비교하기 위하여 양액 종류에 따른 4작물의 Hunter's L과 a값을 측정하였다. 어린잎채소의 녹색과 적색을 Hunter's a값으로 비교하였을 때, 한국 원시와 일본 엔시 양액을 공급한 처리구에서는 녹색을, 야마자키 양액을 공급한 처리구에서는 적색을 더 띄었다. 다채, 비트, 적무의 총페놀함량은 양액 종류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로메인은 한국 원시 양액을 공급한 처리구에서 총페놀함량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어린잎채소의 생육과 품질을 고려해 볼 때, 식물공장 재배 시 로메인은 한국 원시 양액이, 비트와 적무는 야마자키 양액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의 종류 및 가열방법에 따른 당침밤 제품의 품질 변화 (The Changes in Quality of Sugars Chestnuts by Sugars and Heating Methods)

  • 홍순갑;황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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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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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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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effects of sugars and heating methods on the sugar infilteration, hardness, color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for quality improvement of sugared chestnuts. Among the tested sugars, isomaltooligosugar was the most effective on the rate of sugar infilteration. High temperature increased the rate of sugar infilteration during sugaring process, but color and flavor were deteriorated at 9$0^{\circ}C$. The most suitable temperature for sugaring process was 7$0^{\circ}C$. The product sugared with fructooligosugar recoreded the highest score in hardness, odor and preference than any other sugars tested and increased the rate of sugar infilteration when mixed with sugar at same amount. The changes of soluble solids in chestnuts boiled with microwave oven were ranged from 18。Brix to 32。Brix, while chestnuts heated in general were from 18。Brix to 28。Brix. Chestnuts boiled with microwave heating were sugared rapidly. The hardness of boiled and sugared chestnuts was lower when treated with microwave than with general heating. Hunter's L and b value of sugared chestnut treated with microwave decreased during processing but a value somewhat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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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감미료와 low methoxyl pectin을 이용한 저열량 pectin gel의 제조 (Replacement of sucrose with other sweeteners and low methoxyl pectin in low caloric pectin gels)

  • 오혜숙;이명희;문수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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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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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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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당알코올의 대체 감미료로서의 유용성을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LMP jelly들을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LMP jelly의 감미도는 설탕의 50%를 maltitol로 대치하였을때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반면 같은 50%를 3종류의 당알코올로 혼합 사용한 경우에는 제조시 당알코올의 대체 가능성을 높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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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 혼합비에 따른 Brown Sauce의 관능적 성질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Brown Sauce by Adding Different Ratio of Chicken Bone)

  • 이종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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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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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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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닭뼈 첨가에 따른 브라운 소스의 pH, 점도, 탁도, 색도와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닭뼈가 증가함에 따라 pH는 5.11에서 5.72로 증가하여(p<0.05) 부패 세균의 최적 발육범위인 $6.8{\sim}7.0$보다 낮았다. 닭뼈의 양이 증가할수록 점도가 증가하여(p<0.05) 닭뼈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원하는 점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닭뼈의 비율이 높을수록 탁도가 탁하게 나타나 닭뼈가 소뼈보다 불투명한 용출성분이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닭뼈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Hunter's color "L" 값은 감소하였고 "a" 와 "b" 값은 증가하였다(p<0.05). 점도를 제외하고 색상, 향, 맛과 전체적인 평가는 소뼈의 양이 증가할수록 좋게 나타났지만(p<0.05) 닭뼈 : 소뼈 비율이 0.0 : 10.0과 2.5 : 7.5인 시료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닭뼈와 소뼈를 2.5 : 7.5 비율로 제조한 소스는 관능적 성질 저하 없이 브라운 소스 제조가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브라운 소스 제조에 닭뼈의 양을 조절하여 제조한다면 소뼈만을 사용한 소스와 비교하여 품질 저하 없는 소스 제조가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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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조건이 쌀눈의 품질 특성 및 산화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asting Condition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Oxidative Stabilities of Rice Germ)

  • 고순남;김철진;김인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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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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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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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다양한 볶음 조건에서 볶지 않은 쌀눈과 볶은 쌀눈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관능검사, 색, tocols 함량 및 과산화물가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관능검사와 색으로 선정된 쌀눈의 가장 기호도가 우수한 최적 볶음 조건은 $170^{\circ}C$ 20분, $180^{\circ}C$ 10분, $190^{\circ}C$ 6분이었다. 쌀눈의 Hunter a 값은 볶음 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던 반면 L값은 볶음 과정이 진행될수록 감소하였다. 지질산화안정성에 있어서는 볶지 않은 쌀눈이 볶은 쌀눈보다 안정하였으며, $60^{\circ}C$에서 저장 9일 후 POV는 볶지 않은 쌀눈의 과산화물가는 2.0 meq/kg인데 반해 $170^{\circ}C$ 20분 처리구는 145.6 meq/kg, $180^{\circ}C$ 10분 처리구는 169.5 meq/kg, $190^{\circ}C$ 6분 처리구는 182.9 meq/kg으로 과산화물의 생성 속도가 현저하게 다름을 보여주었다. 또한 모든 쌀눈 처리구에서 4가지의 tocopherol과 3가지의 tocotrienol이 확인되었으나 ${\beta}$-tocotrienol은 검출되지 않았다. 쌀눈의 주요 tocols는 ${\alpha}$-tocopherol과 ${\alpha}$-tocotrienol이었으며 $60^{\circ}C$ 저장 중 모든 볶음 처리구에서 tocol isomer의 영향은 ${\alpha}$-tocopherol이 가장 현저한 감소를 보인 반면 ${\beta}$-tocopherol과 ${\gamma}$-tocopherol은 서서히 감소하였다. ${\delta}$-tocopherol은 tocopherol 이성체 중에 가장 높은 안정성을 보였으며 저장일별 tocotrienol 이성체들의 지질산화안정성도 tocopherol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과즙을 첨가한 고추장제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reparation of Kochujang with Addtion of Fruit Juices)

  • 박정선;이택수;계훈우;안선민;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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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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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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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사과,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등의 과즙을 첨가하여 제조한 고추장의 경우 과즙으로부터 유래된 유기산 등에 의하여 적정산도가 높아지거나 pH의 저하를 가져왔는데 파인애플 처리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3개월 숙성된 고추장의 유기산, 유리당도 10개월 후에는 미생물 등에 의해 이용되어 맛과 향이 다소 소실되는 경향이 있었다. 포도첨가 고추장의 경우 안토시아닌 계통의 색소로 인하여 색도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Hunter a-value와 선호도 결과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맛, 향기, 색깔 등의 관능검사에서도 파인애플이 첨가된 고추장의 선호도가 다른 과즙이 첨가되거나 대조구에 비하여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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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농축액을 첨가한 젤리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lly added with Black Garlic Concentrate)

  • 김애정;노정옥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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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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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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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lly prepared with five different levels(0, 0.5, 1.0, 1.5, and 2.0%) of black garlic concentrate(BG1-BG4). We conducted the pH, sugar content, Hunter's color value, mechanical characteristics, and a sensory evaluation analysis of black garlic jelly. The more black garlic concentrate increased, the more the sugar content of the black garlic jelly increased(p<0.05). In terms of color, lightness(L) and yellowness(b) decreased as the black garlic concentrate increased, while redness(a) increased. With regard to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the black garlic jelly samples, the higher the score of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significantly increased(p<0.05). In color, flavor, texture and overall quality, the score of jelly with 1.0% black garlic concentrate(BG2) increased most of the all.

팽화처리가 인삼Extract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uffing treatments on the Sensory Qualities improving of Ginseng Extract)

  • 심건섭;이성갑
    •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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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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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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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effect of puffing treatments on the sensory qualities improving of Ginseng Extract were investigated in the good products for rejecting soil flavor as Ginseng foreign bad taste, through chemical analysis and actual manufacturing practice,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Puffing treated<15kg / ㎠psi> ginseng has produced a marked increase in soluble solid, crude saponin yield to the extent of 10% and without soil taste as compared with control Ginseng. Optimum Ginseng ethanol extraction condition were 90$\^{C}$ for 8 hours, which was cheap operating cost and color, apperance, total solid yield of Ginseng extracted products. For 70% ethanol extraction in temperature range of 60∼90$\^{C}$ for 8 hours, the higher temperature resulted higher yields in solids and Ginsenoside Especially, GinsenosideRgl as most effective physiological function component yield was increased in 18% by puffed Ginseng than control Cinseng products. The Hunter's color, L. a and b values of Ginseng extract were 31.09, 21.9 and 49.5 and increase brown and red color value and total Δ E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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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원산지별 도토리묵의 저장기간에 따른 겔화 특성 (Gel Properties of Mook Manufactured from Acorns Harvested in Various Countries according to Storage Period)

  • 양기현;이근종;김미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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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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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8-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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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물결합능력은 북한산이 중국산과 국내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개 시료간의 원산지별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X-선 회절도의 강도 및 피크의 위치나 모양은 거의 비슷하게 관찰되었으나 원산지별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장방출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조전분은 중국산과 북한산에서 일부 호화가 관찰되어 원산지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겔전분은 원산지별 차이를 보이질 않았다. 겔의 이수율에서는 국내산과 중국산의 경우 10일차 저장기간 중 2, 3일차에서 북한산은 3, 4일차에서 가장 높은 이수율을 보였다. 3개 시료 간 저장 1, 2, 3일차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나(p<0.05), 4일차부터 10일차까지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시차주사열량계에 의한 호화특성피크에서는 저장 1일차 시료에서 국내산이 $55.28^{\circ}C$로 중국산의 $54.45^{\circ}C$와 북한산의 $54.12^{\circ}C$보다 높았다. 저장일수가 지날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며 호화개시온도 및 최대호화온도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호화엔탈피값(${\Delta}H$)은 시료의 저장일수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국내산 북한산 중국산으로 높았다. 물성의 특성치를 나타내는 조직감의 경도에서는 북한산이 국내산, 중국산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저장일수별 1, 3, 5, 7일차에서 3개 시료간의 원산지별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도토리묵의 외관적 품질을 결정하는 표면의 색도 변화는 L값, a값에서 북한산, 중국산, 국내산으로 높았으며, 저장일수 1, 3, 5, 7, 9일차에서 시료간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b값은 국내산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북한산, 중국산으로 높았다. b값에서도 시료간의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관능검사 전체항목에서는 3개 시료간의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