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rsch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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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영향력 측정을 위한 h-지수의 응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urnal Impact Measurement with Hirsch-type Indices)

  • 김판준;이재윤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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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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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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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까지 학술지의 영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Thomson Reuters(ISI)의 영향력지수(JIF: Journal Impact Factor)가 널리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JIF는 학술지 단위가 아니라 수록 논문의 평균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라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특히 국내 인용색인은 국제적인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에 비해서 인용 데이터의 규모가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이를 고려하여 국내 학술지 인용 환경에 적합한 지수의 적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Hirsch 유형 지수(h-type indices)를 적용하여 국내 학술지의 영향력을 보다 더 상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결과적으로, h-지수의 변형지수($h_s$-지수, $f_s$-지수)를 사용하거나 호 단위 합산(호 기반 h-지수, 호 기반 f-지수) 방법을 통하여, 기존 Hirsch 유형 지수들의 변별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은 물론 국내 학술지의 영향력을 더욱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성과 측정을 위한 h-지수의 개량에 관한 연구 (Some Improvements on H-Index : Measuring Research Outputs by Citations)

  • 이재윤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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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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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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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Hirsch가 제안한 h-지수는 인용을 통해서 개인의 연구 성과를 측정하려는 시도이다. h-지수는 용이한 산출 방법과 함께 지수의 강건성 등이 인정되면서 발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적용하거나 보완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우선 h-지수와 이를 보완한 g-지수를 비롯한 변형 지수에 대해서 현재까지 전개되고 있는 논의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h-지수와 g-지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량 지수를 몇가지 제안하고 가상 자료와 실제 자료에 대해서 측정해보았다. 측정 결과 제안한 지수들이 h-지수와 g-지수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저자 순위를 이용한 개인별 연구 성과 지수 산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valuation of Ideces an Individual's Scientific Productivity Using Author Rank)

  • 김완종;노경란;서진이;이혜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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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7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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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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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자 개인의 연구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연구는 2005년 Hirsch가 h-지수(index)를 제안하면서 이와 관련된 후속 논의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h-지수를 변형시킨 g-지수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지수의 경우 연구에 기여한 비율에 상관없이 해당 논문의 인용빈도만을 고려하여 지수가 정해진다는데 그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두 가지 지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지수에 저자의 기여도를 접목시킨 K-지수를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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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평가를 위한 g-지수의 변형 지수 제안 (A Proposal on Modified g-index for Evaluating Research Performance)

  • 이재윤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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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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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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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기존의 h-지수와 g-지수에 대해 달리 해석해보고 새로운 Hirsch 유형 복합 지표인 전치 g-지수를 제안하고자 한다. 새로운 해석에 따라서 h-지수 및 g-지수 산출 그래프의 가로축이 인용빈도 기준값에 해당하고 세로축이 논문 수가 되도록 축을 전치하고, 이로부터 새로운 전치 g-지수를 제안하였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의 문헌정보학 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해본 결과, 제안된 새 지수는 h-지수 및 g-지수에 비해서 변별력이 높으며 연구의 질보다 연구의 양 차이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지속하는 꾸준한 연구자를 그렇지 못한 연구자와 변별해주는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치 g-지수는 다면적인 연구 성과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 데이터 분석시 효율적인 노이즈 제거와 신뢰도가 향상된 특허 기술수준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icient Noise Filtering of Patent Data Analysis and Level Assessment of Patent Technology which improve reliability)

  • 강희섭;이승호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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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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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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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특허맵 분석 데이터 구축 과정에서 필요한 효율적인 노이즈 제거방법과 신뢰도가 향상된 기술수준 평가를 제안한다. 과거 수작업으로만 진행하였던 노이즈 제거 과정을 논리 연산자 AND를 활용하여 엑셀 VBA(Visual Basic Application)에서 프로그램화 하여 효율적으로 제거하여 유효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신뢰도가 향상된 특허의 기술수준 평가를 위하여 평균 청구항 수, 특허 패밀리 사이즈(PFS: Patent Family Size), 특허당 인용도 지수(CPP: Cites per Patent), 삼극특허, 규격화 특허경쟁력 지수(stdPCPI: Standardization Patent Diversification Index), haF-index(Hirsch a Family index)등을 사용하게 된다. 제안된 효율적인 노이즈 제거 작업을 적용한 결과는 획득된 특허 데이터의 노이즈 비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나서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음이 확인되었다. 제안된 기술수준 평가 지수를 적용한 결과는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 의해 기술수준 평가를 산출함으로써 신뢰도가 향상된 균형적 기술수준 평가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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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position of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in its scholarly journal network based on journal metrics?

  • Huh, S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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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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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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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CERM) converted its language to English only beginning with the first issue of 2011. From that point in time, one of the goals of the journal has been to become a truly international journal. This paper aims to identify the position of CERM in its scholarly journal network based on the journal's metrics. Methods: The journal's metrics, including citations, countries of author affiliation, and countries of citing authors, Hirsch index, and proportion of funded articles, were gathered from Web of Science and analyzed. Results: The two-year impact factor of 2013 was calculated at 0.971 excluding self-citation, which corresponds to a Journal Citation Reports ranking of 85.9% in the category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In 2012, 2013, and 2014, the total citations were 17, 68, and 85, respectively. Authors from nine countries contributed to CERM. Researchers from 25 countries cited CERM in their articles. The Hirsch index was six. Out of 88 original articles, 35 studies received funds (39.8%). Conclusion: Based on the journal metrics, changing the journal language to English was found to be successful in promoting CERM to international journal status.

Journal of Gastric Cancer's Promotion to International Journal from the Perspective of Biliometric Analysis

  • Huh, Sun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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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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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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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 was to verify if changing the Journal of Gastric Cancer (JGC) to only English (starting in December 2010) was successful based on bibliometrics. Materials and Methods: The following indicators were retrieved or calculated from the journal homepage and the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 on January 30, 2016: the number of citable articles per year; the number of original articles funded; the national origins of the editorial board members and authors; the total citations; the impact factors; the national origins of authors citing the journal; the source titles of articles citing the journal; and the Hirsch index. Results: From 2011 to 2015, the number of citable articles per year was 40, 41, 39, 39, and 40. The proportion of original articles funded was 39 out of 113 articles (34.5%). The editorial board members were from seven countries. The authors were from 11 countries. The total citations increased from 1 in 2011 to 245 in 2015. From 2013 to 2015, the impact factors (without self-citations) were 1.42, 1.36, and 1.60. In 2014, the value 1.60 corresponded to the ranking of 157 out of 210 oncology journals (74.8%); It was cited from 46 countries. Top-ranking countries of citing authors were China (171), Korea (158), and Japan (75). The number of source titles citing the journal was more than 100. The Hirsch index was 12. Conclusions: The English-only language policy, which started in December 2010, was successful in promoting the JGC to international levels from the perspective of bibliometric analysis.

계량정보학분야의 협력연구 네트워크 및 문헌네트워크 분석 : 국가, 기관, 문헌단위 분석 (Collaboration Networks and Document Networks in Informetrics Research from 2001 to 2011: Finding Influential Nations, Institutions, Documents)

  • 이재윤;최상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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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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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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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계량정보학자들이 학술논문을 통해 과학 연구 동향을 분석하기 시작한 이후 계량서지학, 과학계량학, 계량정보학, 웹계량학, 인용분석 등은 정보학의 주요 분야로 성장하였다. 계량정보학의 최근 동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계량정보학 연구출판물을 기반으로 하여 이 분야 연구 발전에 기여한 국가, 기관, 논문을 파악하고자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는 SCI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으며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출판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기법으로 Pathfinder 네트워크 분석과 PNNC기법을 사용하고, 협력관계와 연구영향도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PageRank와 h-index 기반의 지표들을 사용하였다. 협력연구네트워크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는 미국과 영국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기관으로는 유럽의 암스테르담 대학과 루벤 카톨릭대학 그리고 미국의 인디아나 대학과 해군연구개발국이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논문 수준에서는 PageRank와 single paper h-index 척도로 분석한 결과 Hirsch의 h-index 논문과 Ingwersen의 웹 영향력 지수 논문이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저자 수를 고려한 h-지수 산출 (Calculating the h-index and Its Variants Considering the Number of Authors in a Paper)

  • 이재윤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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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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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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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자 성과 평가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h-지수는 일관성 부족 문제와 공저자 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h-지수와 g-지수, 그리고 공저 보정 방안을 검토하고 2004년부터 2013년 사이의 실제 KCI 데이터를 대상으로 분석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관성 결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g-지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둘째, 연구 성과의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을 한꺼번에 반영하는 복합 지수라는 h-지수와 g-지수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저를 보정하여 지수를 측정해야 한다. 셋째, 공저자 수로 나눈 인용빈도를 사용하는 $h_C$-지수와 $g_C$-지수를 적용하면 단독 저술 비중이 높은 인문학 분야 연구자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고, 특정 분야나 특정 기관에 속한 연구자가 상위 순위를 과점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Leadership Roles, Academic Appointments, and Scholarly Activity-Does a Fellowship after Plastic Surgery Training Make a Difference?

  • Christopher, Adrienne N.;Patel, Viren;Mellia, Joseph A.;Morris, Martin P.;Diatta, Fortunay;Murphy, Alexander I.;Fischer, John P.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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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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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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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Fellowship training is becoming more popular in plastic surgery, with over half of residents pursuing advanced training. Here, we investigate how clinical and research fellowship training impacts career trajectory and scholastic achievement in academic plastic surgery. Methods Plastic surgery faculty members, from programs recognized by the American Council of Academic Plastic Surgeons, were identified using institutional Web sites. Data extracted included faculty demographics, training history, academic positions, and research productivity. Continuous and categorical variables were compared using t-tests and chi-square, respectively. Results In total, 949 faculty members were included, with 657 (69%) having completed fellowship training. Integrated program residents were more likely to complete a fellowship when compared with independent residents (p < 0.0001). Fellowship trained faculty were more likely to have graduated from a higher ranked residency program, in terms of both overall and research reputation (p = 0.005 and p = 0.016, respectively). When controlling for years in practice, there was no difference found in number of publications, Hirsch index (h-index), or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funding between faculty between the two cohorts (p > 0.05). In a subanalysis comparing hand, craniofacial, microsurgery, and research fellowships, those who completed a research fellowship had higher h-indices and were more likely to reach full professor status (p < 0.001 and p = 0.001, respectively). Fellowship training had no effect on being promoted to Chief/Chair of departments (p = 0.16). Conclusion Fellowship training is common among academic plastic surgeons. In this study, both clinical and research fellowships were associated with various aspects of academic success. However, fellowship training alone did not affect attainment of leadership pos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