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temperature and low-humidity(HT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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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천연건조가 잣나무 중목구조부재의 고온저습건조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serve Air-Drying of Korean Pine Heavy Timbers on High-temperature and Low-humidity Drying Characteristics)

  • 이창진;이남호;박문재;박주생;엄창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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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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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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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종함수율은 예비천연건조를 수행한 시험재에서 더 균일하게 건조가 가능하였으며, 예비천연건조 후 고온저습건조시 최종함수율은 초기함수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재면할렬 억제 효과는 예비천연건조를 수행한 시험재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예비천연건조 중 발생된 재면할렬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예비천연건조 중할렬발생 억제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부분엔드코팅은 내부할렬, 표면경화율, 비틀림, 수축율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비천연건조는 고온저습건조 중 내층에 발생하는 인장응력을 감소시켜 내부할렬의 발생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표면경화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틀림의 경우 함수율감소에 따른 수축으로 인하여 비틀림의 정도가 증가되었다.

중심부분 엔드코팅처리가 국산 소나무와 잣나무 중목구조부재의 고온저습건조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d-coating Around Pith of Heavy Timbers of Red Pine and Korean Pine on High-temperature and Low-humidity Drying Characteristics)

  • 이창진;이남호;엄창득;신익현;박문재;박주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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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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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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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중심부분 엔드코팅처리가 소나무와 잣나무 중목구조부재의 고온저습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건조에 소요된 시간은 총 268시간 이었으며, 최종함수율은 소나무의 경우 정각기둥재와 원주기둥재 모두 9.2~10.8%, 잣나무 정각기둥재 15.0~22.0%, 원주기둥재 12.8~20.4% 범위로 조사되었다. 소나무재의 경우 함수율 분포가 균일한 반면, 잣나무재는 부분적으로 고함수율 부위가 존재하였다. 재면할렬은 잣나무가 더 많이 발생되었으며, 부분엔드코팅처리는 재면할렬 예방에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내부할렬은 두 수종 모두에서 발생되었다. 표면경화율은 소나무재 3.7~9.1%, 잣나무재 20.9~35.8%로 경미한 크기의 잔류응력이 존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