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filtra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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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검사에서 추가 검사 시 수분섭취에 따른 18F-FDG의 신장 섭취 감소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Reduction of Kidney Uptake of 18F-FDG due to the Water Intake at the Time of Additional Examination in the PET/CT scan)

  • 이이랑;김상규;함준철;남궁혁;임한상;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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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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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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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FDG를 이용한 PET/CT 검사에서 FDG의 대부분이 비뇨기계를 통해 배설된다. FDG가 신장에 저류될 경우 판독 성능이 저하된다. PET-CT 검사에서 FDG의 신장 저류로 인해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이뇨제 사용 없이 쉬운 방법인 수분 섭취를 이용해 배설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11개월간 세브란스병원에서 PET-CT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신장에 질환이 없고 기능이 정상인 환자 총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두 집단으로 구분하였고, 각 40명씩 구성하였다. (1) Torso 검사가 끝난 후 수분 섭취 없이 30분 동안 휴식만 취한 집단, (2) 30분 전 물 500 cc를 한 번에 섭취한 후 휴식을 취한 집단으로 나눴다. 영상분석은 SUV 측정과 Blind test, 두 가지로 하였다. SUV 측정은 양쪽 신장의 SUVmax와 근육과 지방의 SUVmax을 VOI 를 설정하여 측정하였고 간의 SUVmean을 ROI를 설정하여 측정하였다. 검증 후에 p < 0.05 인 경우를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Blind test는 Torso 검사와 추가 검사의 영상을 비교하여 신장 방사능 배설정도를 4등급으로 점수를 나타내어 분류 및 기록하였다. SUV 측정 결과 수분 미섭취 군의 신장 SUV 값은 6.8% 증가하였고, 수분 섭취 군의 SUV의 값은 49.7% 감소하였다(p < 0.001). Blind test에서 수분 미섭취 군의 평균은 17.25점이었고, 수분섭취 군의 평균은 34.75점으로 더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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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공여자에서 신장 깊이 측정에 따른 사구체여과율의 비교에 관한 고찰 (Study on Glomerular Filtration Rate comparison according to renal depth measurement of kidney donors)

  • 이한울;박민수;강천구;조석원;김주연;권오준;임한상;김재삼;박훈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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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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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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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99m}Tc$-DTPA 신장 신티그래피는 신공여자에게서 사구체 여과율을 평가하고, 신장 이식 가능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는데 이용되는 Gates법은 신장 깊이, 주사량, 순 신장 계수의 3가지 변수들을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3가지 변수 중 신장 깊이 측정방법에 따른 신공여자의 사구체 여과율 변화를 비교 평가하고자 한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복부 CT와 $^{99m}Tc$-DTPA 사구체 여과율 검사를 시행한 32명의 신공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CT에서의 횡단면 영상과 감마카메라에서 획득한 측면 영상으로 신장 깊이를 측정하고, 신장 깊이 산출 공식인 Tonnesen, Taylor, Itoh법과 비교하였다. GE사의 Xeleris Ver. 2.1220을 이용하여 신장 깊이에 따른 사구체 여과율을 산출한 후,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이용한 MDRD(Modification of Diet Renal Disease) 사구체 여과율과 비교 분석하였다. CT와 감마카메라 영상에서 측정한 신장 깊이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구체 여과율은 Tones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이 최소치로 나타났고, CT 영상에서의 신장 깊이를 대입하여 산출한 값이 최대치로 나타났으며, 이를 적용한 사구체 여과율은 16.62%의 차이를 보였다. MDRD 사구체 여과율은 Taylor, Itoh, CT 및 감마카메라에서의 신장 깊이를 적용한 값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0.05), Tonne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CT 측정값을 대입하여 산출한 사구체 여과율 또한 MDRD, Taylor, Itoh, 감마카메라에서의 측정 깊이를 적용한 산출값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 > 0.05), Tonne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본 연구에서는 신공여자에게서 $^{99m}Tc$-DTPA를 이용한 사구체 여과율 평가 시 Tonnesen 공식을 적용한 Gates법이 MDRD 사구체 여과율에 비하여 과소평가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MDRD 사구체 여과율과 검사 결과 산출된 값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 기존 Gates법에 적용되는 Tonnesen 방정식을 대신하여 Itoh 방정식을 적용 하거나 영상을 기반으로 측정한 신장 깊이를 적용하면 보다 정확한 사구체 여과율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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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에서 미세조류의 계절적 군집 변화 (Seasonal Variation of Picoplankton Community in Lake Juam)

  • 정정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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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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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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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다목적댐인 주암호에서 물리화학적 인자의 변화에 따른 미세조류의 계절적 변동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4회에 걸쳐 주암호 3개 지점에서 기초환경 변화와 Micro-, Nano-, Picoplankton의 계절적 군집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강수량이 많고 수온이 가장 높았던 7월에 평균 Chl-a의 농도가 18.03 mg/$m^3$으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10월, 4월 그리고 1월이 가장 낮은 1.86 mg/$m^3$으로 조사되었다. 모든 계절에서 표층 보다는 수심 2 m와 5 m의 수층에서 가장 높은 Chl-a의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수심에서는 Chl-a의 농도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20~200 ${\mu}m$의 Microplankton이 33.9~54.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2~20 ${\mu}m$의 Nanoplankton이 24.3~30.5%를 점유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2 ${\mu}m$ 미만의 Picoplankton이 21.6~4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주암호에서 취수된 원수의 경우는 picoplankton과 같은 미세플랑크톤이 상당비율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응집?침전 및 사여과 공정 등의 같은 정수처리 공정에서 제거되지 못한다면 후속공정인 염소소독에 의해 미세플랑크톤의 세포내의 물질이 생물학적으로 분해 가능한 유기물(AOC; Assimilable organic carbon)로 전환되어 후속 공정인 급수 배수관망에서 세균 및 병원미생물의 재증식(Regrowth)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을 판단해 볼 수 있다.

Tc-99m DMSA SPECT for Follow-Up of Non-Operative Treatments in Renal Injuries: A Prospective Single-Center Study

  • Sang-Geon Cho;Ki Seong Park;Jahae Kim;Jang Bae Moon;Ho-Chun Song;Taek Won Kang;Seong Hyeon Yu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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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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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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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The assessment of cortical integrity following renal injuries with planar Tc-99m dimercaptosuccinic acid (DMSA) scintigraphy depends on measuring relatively decreased cortical uptake (i.e., split renal function [SRF]). We analyzed the additive values of the volumetric and quantitative analyses of the residual cortical integrity using single-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SPECT) compared to the planar scintigraphy. Materials and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included 47 patients (male:female, 32:15; age, 47 ± 22 years) who had non-operatively managed renal injuries and underwent DMSA planar and SPECT imaging 3-6 months after the index injury. In addition to planar SRF, SPECT SRF, cortical volume, and absolute cortical uptake were measured for the injured kidney and both kidneys together. The correlations of planar SRF with SPECT SRF and those of SRF with volumetric/quantitative parameters obtained with SPECT were analyzed. The association of SPECT parameters with renal function, grades of renal injuries, and the risk of renal failure was also analyzed. Results: SPECT SRF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planar SRF, with particularly higher biases in severe renal injuries. Planar and SPECT SRF (dichotomized with a cutoff of 45%) showed 19%-36% of discrepancies with volumetric and quantitative DMSA indices (when dichotomized as either high or low). Absolute cortical uptake of the injured kidney best correlated with 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 at follow-up (ρ = 0.687, P < 0.001) with significant stepwise decreases by GFR strata (90 and 60 mL/min/1.73 m2). Total renal cortical uptake was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s with moderate-to-high risk of renal failure than those with low risk. However, SRF did not reflect GFR decrease below 60 mL/min/1.73 m2 or the risk of renal failure, regardless of planar or SPECT (count- or volume-based SRF) imaging. Conclusion: Quantitative measurements of renal cortical integrity assessed with DMSA SPECT can provide more clinically relevant and comprehensive information than planar imaging or SRF alone.

반응표면분석을 이용한 패류의 부영양수 유기물 제어능 연구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for Optimization of the Removal of Organic Matters in Eutrophic Waters by Korean Freshwater Bivalves)

  • 최환석;남귀숙;김민섭;신현재;박명환;황순진;김백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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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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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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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영양화 호소수에 대한 국내 서식 펄조개(A. woodiana)의 유기물 제어 실험 결과, 펄조개 30개체를 대상으로 패각 크기 4.3~15.5 cm (평균 9.54 cm)에 따른 유기물 여과율은 $0.08{\sim}0.86L\;g^{-1}\;h^{-1}$, 단위 건중량당 펄조개의 여과율은 $0.09L\;g^{-1}\;h^{-1}$를 나타내었다. 펄조개의 배설물 생산량 (PF)은 $0.00{\sim}11.10mg\;g^{-1}\;h^{-1}$, 단위 건 중량당 배설물 생산량은 $0.37mg\;g^{-1}\;h^{-1}$를 나타내었다. 또한, 클로로필-a와 부유물질 제거율(RA, %)은 느린 유속에서 82.1%, 71.0% 빠른 유속에서는 65.4%, 57.5%의 제거율을 나타냈고, 반응표면분석 결과, 패각 크기는 14.3~15.6 cm, 유속은 $22{\sim}30Lh^{-1}$ 구간에서 여과율 $6.21L\;mussel^{-1}\;d^{-1}$의 최적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배설물 생산능은 패각 크기는 14.3~16.3 cm, 유속은 $36{\sim}44Lh^{-1}$ 구간에서 배설물 생산이 $4.2mg\;g^{-1}\;d^{-1}$의 최적값을 나타내었다.

김해 딴섬의 고투수성 누수 피압대수층에서 수리전도도의 규모종속효과 (The Scale-dependent of Hydraulic Conductivity in Leaky Confined Aquifer with High Permeability at the Ttaan Isle, Gimhae City)

  • 김태영;강동환;김성수;김병우;권병혁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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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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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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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강변여과수 개발예정지역인 낙동강과 밀양강의 합류지점에 위치한 김해시 딴섬 지역에 형성된 지표면하 $25{\sim}35\;m$ 구간의 고투수성 누수 피압대수층 내 수리전도도의 규모종속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양수시험이 수행되었다. 양수시험 시 관측정은 양수정(PW)을 기준으로 남서 방항(MW1, MW2), 북동 방향(MW3, MW4)에 2 m와 5 m 간격으로 개발되었다. 양수시험은 $2,500\;m^3/day$의 양수율로 수행되었으며, 양수 후 경과시간에 따른 수위변화 자료를 AQTESOLV 3.5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수리전도도를 산정하였다. 양수정에서 산정된 수리전도도는 $1.745{\times}10^{-3}\;m/sec$ 이었으며, 양수정과 MW1 공 사이의 수리전도도는 $2.452{\times}10^{-3}m/sec$, 양수정과 HW2공 사이의 수리전도도는 $2.161{\times}10^{-3}m/sec$, 양수정과 MW3 공 사이의 수리전도도는 $2.270{\times}10^{-3}m/sec$, 양수정과 MW4공 사이의 수리전도도는 $2.591{\times}10^{-3}m/sec$로 산정되었다. 양수정과 관측정의 이격거리(d)에 따른 수리전도도(K) 증가함수는 남서 방향(PW-MW1-MW2 라인)에서는 logK = 0.0693logd - 2.671, 북동 방향(PW-MW3-MW4 라인)에서는 logK = 0.0817logf - 2.655로 추정되었다. 양수정을 기준으로 남서 방향과 북동 방향 대수층에서의 이격거리에 대한 수리전도도 증가함수는 유사하였다. Schulze-Makuch et al. (1999)의 규모지수 산정방법을 적용하여, 시험대수층의 시험부피에 대한 수리전도도의 규모지수를 산정하였다. 본 시험대수층의 규모지수는 0.15로서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시험대수층이 고투수성 자갈층으로서 불균질성이 매우 낮음을 의미한다. 양수시험에 의해 산정된 투수량계수, 양수시험 시 최대수위변화, 양수정과 관측공 간의 거리 및 양수율에 의해 산정된 영향반경은 남서 방향 7.148 m, 북동 방향 6.912 m로 산정되었다. 양수정에서 영향반경까지의 수리전도도 증가율은 남서 방향 1.40배, 북동 방향 1.49배 정도로서 본 시험대수층 매질의 불균질성이 북동 방향에서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ionship between disease stage and renal function in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 Kim, Yun-Ho;Park, Han-Kyul;Choi, Na-Rae;Kim, Seong-Won;Kim, Gyoo-Cheon;Hwang, Dae-Seok;Kim, Yong-Deok;Shin, Sang-Hun;Kim, Uk-Kyu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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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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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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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Bisphosphonate is the primary cause of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BRONJ). Bisphosphonates are eliminated from the human body by the kidneys. It is anticipated that bisphosphonate levels in the body will increase if the kidney is in a weak state or if there is systemic disease that affects kidney func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evance of renal function in the severity of BRONJ. Materials and Methods: Ninety-three patients diagnosed with BRONJ in Pusan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January 2012 to December 2014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ll patients underwent a clinical exam, radiographs, and serologic lab test, including urine analysis. The patient's medical history was also taken, including the type of bisphosphonate drug, the duration of administration and drug holiday, route of administration, and other systemic diseases. In accordance with the guidelines of the 2009 position paper of Americ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the BRONJ stage was divided into 4 groups, from stage 0 to 3,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disease.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1.0 (IBM Co., USA) was used to perform regression analysis with a 0.05% significance level. Results: BRONJ stage and renal factor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showed a moderat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group with higher BRONJ stage, the creatinine level was higher, but the increas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ther factors show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RONJ stage. There was a high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BRONJ stage and 'responder group' and 'non-responder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 the 'worsened group.' In addition, the age of the patients was a relative factor with BRONJ stage. Conclusion: With older age and lower renal function, BRONJ is more severe, and there may be a decrease in patient response to treatment.

MBR 반응조에서 아질산염 축적에 미치는 암모니아와 용존산소 농도의 영향 연구 (Influence of Ammonia and Dissolved Oxygen Concentrations on Nitrite Accumulation in a MBR)

  • 최인수;우도 비스만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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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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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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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암모니아의 질산염으로의 산화는 2개의 산화과정으로 구분된다. 나이트로좀머나스(Nitrosomonas)에 의한 암모니아의 아질산염으로의 산화와 나이트로박터(Nitrobacter)에 의한 아질산염의 질산염으로의 산화이다. 아질산염 축적 과정을 거치는 질소의 제거는 포기를 위한 에너지의 절약, 탈질과정에서 투입되는 유기물의 절약 및 발생되는 슬러지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질산염 축적의 조건들을 찾기 위해 막분리 장치를 장착한 생물분리막 반응조(MBR)가 사용되었다. 생물 분리막 반응조는 성장속도가 늦어 쉽게 유실되어질 수 있는 독립영양 질산화 박테리아를 반응조내 충분히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응조내 용존산소와 암모니아의 농도를 변화시키며 아질산염 축적의 영향인자들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반응조내 높은 암모니아 농도는 아질산염 축적을 시작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반응조내 낮은 용존산소 농도가 동시에 존재할 시 더욱 강화되었다. 낮은 용존산소 농도 $c'_{O2}<0.3$ $mgL^{-1}$ $O_2$와 높은 암모니아 농도 $c_{NH3}=6.3\sim14.9$ $mgL^{-1}$ $NH_3N$에서 아질산염 축적율 74%에 달성될 수 있었다. 특히 아질산염 축적이 많은 연구자들이 제시하는 것처럼 생물막 반응조에서 뿐만 아니라, MBR 반응조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을 밝힌 것은 본 연구의 중요한 성과라 할 것이다.

연소재 및 식품폐기물의 혼합 반응에 따른 수처리 여과재 제조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Manufacture Filter Media for Water Treatment Using Mixture Response with Ash and Food Waste)

  • 박승도;이원호;이민희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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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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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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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연소재와 식품폐기물의 산업부산물을 이용하여 비점오염 수처리 여과재로 활용 가능한 여과재를 개발하였다. 첨가제 주입에 따른 공극 형성은 강도가 유지되는 전제하에 알루미늄 파우더 3%, $Ca(OH)_2$ 2%일 경우 기포형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합재의 적정 혼합비로서 (연소재+식품 폐기물+점토):(물유리+콜로이드성 실리카)는 7:3 이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온도에 따른 강도반응은 $1,000^{\circ}C$일 경우가 효과적이다. 최적의 혼합비율은 연소재 30%, 점토 30%, 식품 폐기물 10%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보여 비점오염 수처리로 활용도가 가장 높을 것이라 판단된다. 최적 배합조건에서 제조된 여과재는 $SiO_2$ 65.8%, 밀도 $1.4g/cm^3$, 공극률 25.6%, pH 9.8로 분석되었으며,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수처리에 대한 여과능을 알아본 결과 여과된 SS의 평균농도는 $14.06mg/{\ell}$로서 SS의 제거효율은 90.63%로 나타났으며, 역세척 회복률도 97.1%로 나타났다. 이는 폐자원의 활용뿐만 아니라 경제성 및 효율성을 고려한 수처리 여과재 제조가 가능함에 따라 폐자원의 높은 부가가치화가 가능하다.

미생물을 이용한 저식염 멸치젓의 속성발효에 관한 연구 1. 젓갈에서 분리한 단백질분해균 및 단백질분해효소의 생화학적 특성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Rapid Fermented Anchovy Prepared with Low Salt Contents by Adapted Microorganism 1. Biochemical Characterization of Proteolytic Bacteria and their Extracellular Pretense Isolated from Fermented Fish Paste)

  • 차용준;이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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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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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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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산업적으로 속성젓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하여, 우선 시중 젓갈에서 단백질분해력이 강한 균주 4 종을 분리하여 속성 분해정도와 분해 생성물의 풍미를 비교 검토한 결과 B. subtilis p-4 및 B. licheniformis p-5 균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이들 균주와 그 pretense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pH 7.0, $40^{\circ}C$ 식염$1\%$ 농도에서 균체 및 조효소 활성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이때의 비증식속도는 p-4 균 및 p-5 균이 각각 0.48/hr, 0.49/hr이었고, 최대 효소활성 농도는 p-4 는 30시간 후 335n mole-Tyr/min.ml, p-5는 28시간 후 300n mo1e-Tyr/min.ml이였다. 그리고 sephadex G-100 겔 여과에 의한 효소 정제도는 조효소에 비해 비활성이 p-4 및 p-5 균 protease의 경우 각각 25.4배, 8.6배씩 증가하였으며, pH 7.0, $50^{\circ}C$에서 활성이 가장 높았다. 또한 겔여과에 의한 분자량은 p-4가 18,000, p-5 protease가 30,000이었고, 저해제의 효과에서는 두 Protease 모두 $Ni^{2+},\;Cu^{2+}$ 이온과 EDTA, o-phenanthroline에 의해 강하게 활성이 소실되는 것으로 보아 metal chelator sensitive neutral protease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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