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ugj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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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자미벼의 품질특성 (Grain Quality of New Large-Grain Pigmented Rice Variety, "Daeripjamibyeo")

  • 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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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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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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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립자미는 전통적인 교배육종방법을 통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안토시아닌 색소 중에서 C3G 함량이 높고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기능성 품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색소로서 가치를 지니며 생리적으로 우수하다고 규명된 대립자미의 품질 특성을 구명하여 이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대중화 하는 데 있다. 최근 각종 성인병과 아토피 등 현대화되는 사회에서 늘어가는 질병을 예방하고자 기능성을 가진 대립자미의 주색소인 C3G의 섭취를 늘리고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성분의 경우 수분함량은 일품벼가 가장 높았고, 흑진주, 대립자미, 슈퍼자미 순이었고, 식미와 관계가 있는 조단백질과 조지방함량은 흑진주벼보다 낮아 대립자미의 취반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밀로스 함량은 밥의 부피와 끈기, 노화지연에 관계가 있는데, 대립자미가 낮아 기존의 유색미보다 취반특성이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립자미의 1,000립중은 28.1 g으로 흑진주벼보다 1.7배, 천연색소 C3G 함량은 3.8배 높은 특징을 가진 품종으로 항산화 생리활성을 가지는 총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대립자미는 높은 생리기능성을 가진 품종으로 확인되었다.

흑미 첨가량을 달리한 떡볶이 떡의 품질에 관한 연구 (Quality of Tteokbokki tteok prepared by adding various concentration of brown rice)

  • 신동선;유선미;한귀정;오세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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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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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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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쌀 소비확대를 위하여 가공용으로 재배 육성된 흑미의 특성과 떡복이용 떡에 가공적성이 가능한지를 파악하고자 일반성분, 수분 결합력, 수분 흡수력, 호화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삼광을 대조구로 하여 흑설, 흑진주 떡볶이 떡을 제조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색도, 물성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분이 14.89~7.15%, 조단백질이 4.79~6.81%, 조지방이 0.48~2.66%, 조회분이 0.39~1.60%로 나타났다. 특히, 흑진주는 조단백질과 조지방 함량이 가장 높았고 삼광이 조단백질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분결합력은 흑진주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흑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침시간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수침 초기에 흡수속도가 높았으며 대조구인 삼광은 수침 3시간, 현미로 도정한 흑미는 12시간 까지는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어 평형에 도달하였다. 호화특성에서 호화개시온도는 흑설이 가장 높았으며 최고점도(peak viscosity peak), 최저점도(hot viscosity), 최종점도(final viscosity), 강하점도(breakdown) 등의 온도에 따른 점도 변화는 흑설이 가장 낮은 값을 보여 주었다. 차반점도(setback)는 백미인 삼광이 가장 높았으며 현미 흑미인 흑설과 흑진주는 비슷한 수준의 값을 나타내었다. 흑미 떡볶이 떡의 색도는 흑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 및 b값은 감소하고 a값은 증가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L값은 증가한 반면 a값 및 b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흑미 떡볶이 떡의 물성변화는 흑미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경도, 응집성, 씹힘성은 감소하는 반면 부착성은 증가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경도의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관능적 특성의 전반적인 기호도 조사에서 흑미 10% 첨가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20% 첨가군과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따라서, 떡볶이 떡 제조 시 적절한 흑미 첨가량은 10~20%가 적당할 것으로 보이며 흑미 첨가가 관능적 기호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흑진주벼 미강으로부터 생리기능성 물질의 탐색 및 추출조건 (Detection and Extraction Condition of Physiological Functional Compounds from Bran of Heugjinju rice (Oryza sativa L.))

  • 이국영;김재호;손종록;이종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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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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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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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혹진주벼 미강으로부터 생리기능성 물질을 추출하여 이들을 이용한 생리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먼저 흑진주벼 미강에 함유되어있는 유용물질들을 추출한 후 이들의 생리기능성을 측정하였고 미강 중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ACE저해활성물질과 혈전용해활성물질, 전자공여물질과 tyrosinase 저해물질들의 추출최적조건을 검토하였다. ACE 저해활성과 혈전용해활성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은 물 추출액에서 높았고 전자공여능은 hexane 추출액에서 높았다 그러나 SOD 유사활성과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없거나 매우 미약하였다. 흑진주벼 미강에 물을 1 : 20으로 첨가하여 2$0^{\circ}C$ 에서 12시간 추출하였을 때 ACE 저해활성물질이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물을 1 : 10으로 하여 35$^{\circ}C$에서 18시간 추출하였을 때 혈전용해활성물질이 가장 많이 추출되었다. 또한 전자공여물질은 20배의 hexane으로 2$0^{\circ}C$에서 18시간, tyrosinase 저해제는 10배의 물로 2$0^{\circ}C$에서 18시간 추출하였을 때 가장 많이 용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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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질배유를 지니는 흑미, '아로마티'의 주요 농업형질 및 가공적성 평가 (Agronomic and End-use Quality Analysis of 'AromaT', a Black Rice (Oryza Sativa L.) Variety with Floury Endosperm)

  • 하수경;모영준;정종민;이현숙;김진희;서우덕;정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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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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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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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흑미에서 생합성되는 안토시아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환경 및 제분비용이 낮은 건식제분 쌀가루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분질배유를 지녀 건식제분에 적합한 벼 '수원542호'에 흑미인 '흑진주'를 교배한 '아로마티'를 개발하였고, 2019년 특허 출원하였다(Ha et al., 2019). 2019년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 포장에서 재배된 '아로마티'의 재배시기별 주요 농업형질, 분질배유 및 건식제분 적합성을 연구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로마티'는 남부지방에서 이모작 또는 만기재배에 적합하다. 이모작 및 만기재배에서 '아로마티'의 출수기는 각 8월 14일 및 8월 26일으로써 부본인 '흑진주'보다 늦었다. '아로마티'와 '흑진주' 현미수량성은 보통기 재배보다 이모작 재배와 만기재배에서 격차가 더 컸다. '아로마티'의 안토시아닌 성분과 향기성분인 2AP 함량은 만기재배에서 유리하다. 따라서 '아로마티'는 '흑진주'에 비해 남부지방에서의 이모작 및 만기재배 환경에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아로마티'의 분질배유는 모본인 '수원542호'에서 유래되었다고 유전적으로 규명하였다. '수원542호'의 분질배유는 5번염색체에 존재하는 열성 단인자 'flo7'에 의해 결정되고, 분질배유 유전자인 cyOsPPDK 유전자의 ORF 내 8번 Exon에 존재하는 SNP의 서열이 G에서 A로 치환되었다고 보고되었다. 해당 영역의 '아로마티'의 SNP 서열은 '수원542호'와 동일하게 G에서 A로 치환되었다. 또한, '아로마티'에서는 '수원542호'와 동일한 'Adenine' 염기가 확인되었고, '흑진주'에서는 'Guanine' 염기가 확인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아로마티'의 분질배유는 '수원542호'에서 유래되었음을 유전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3. '아로마티'가 '흑진주'보다 등숙기간의 저온 및 고온 적응력이 더 우수하다. '아로마티'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모든 재배조건에서 '흑진주'보다 높게 생합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만기재배에 생산된 '아로마티'는 부본인 '흑진주'보다 열수처리를 통해 용출되는 안토시아닌 함량도 높았고, 구수한 향을 발산하는 2AP의 함량이 높으므로 음용이 간단한 흑미차 소재로 활용가치를 확인하였다. 4. '아로마티'는 건식 흑미가루 생산에 적합하다. '아로마티'는 분질배유를 지니었기에, 가루로 제조할 경우 입도가 곱고, 손상전분이 낮다. 따라서 '아로마티'는 다양한 쌀 가공품 소재로 활용가능성이 높은 건식 흑미가루 생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5. 이상의 결과로 '아로마티'는 분질배유를 지니는 흑미이자 향이 존재하는 점을 고려할 때, 고품질 흑미가루 및 현미차 등으로 활용하여 쌀가공산업에 신소재로써 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특수미 품종의 지방산과 아미노산 조성 및 열적 특성 (Fatty Acids, Amino Acids and Thermal Properties of Specialty Rice Cultivars)

  • 최인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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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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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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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특수미 품종인 유색미, 향미, 거대배아미의 지방산 및 아미조산 조성과 호화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된 지방산은 linoleic acid, oleic acid, palmitic acid이며, 특히 linoleic acid와 oleic acid가 전체 지방산의 75~80%를 차지하였다. 아미노산은 품종 간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주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로 분석되었으며, 적진주 품종인 경우는 cysteine과 GABA가 주요 아미노산이었고, 특히, 큰눈에는 cysteine과 GABA가 유의하게 높게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미의 호화특성을 DSC 분석한 결과, 찰성인 조생흑찰과 화선찰벼가 호화에 필요한 흡열 엔탈피(${\Delta}H$)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유색미 품종인 흑진주와 적진주의 열적 특성인 호화개시온도, 최대호화온도 및 호화종결온도가 일반 메성 쌀인 일품현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유색미 품종의 취반 특성이 일반 현미에 비하여 낮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슈퍼홍미 벼품종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ew Reddish Brown Color Rice Variety "Superhongmi")

  • 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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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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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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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통적인 교배육종을 통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슈퍼홍미(흑진주벼/수원 425호//대립벼 1호)벼 품종(품종출원 2015-339호)의 작물학적 특성과 품질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슈퍼홍미벼 품종의 평균출수기는 9월 5일로 만생종이며, 간장은 94.7 cm 정도이며 임실률은 81.7%였다. 또한 현미천립 중은 26.8 g 정도로 슈퍼자미(26.2 g)보다 무거운 품종이다. 슈퍼홍미벼 품종은 다른 유색미 품종보다 기름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낮았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 리놀레산 함량이 높았다. 공시 유색미품종의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현미 100 g 당 슈퍼홍미 6695.13 mg, 슈퍼자미 6898.28 mg으로서 비슷하였으며, 필수아미노산 중에서 슈퍼홍미 품종은 tyrosin과 arginine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슈퍼홍미벼 품종의 총 폴리페놀함량은 248.31 mg으로서 동진벼 보다 6배, 흑진주벼 보다 2배 높았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동진벼 보다 8배, 흑진주벼 보다 2배 높았다. 슈퍼홍미의 hydroxy radical 소거능은 동진벼 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유색미 간의 hydroxy radical 소거능은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슈퍼홍미는 식량으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높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종피색이 다른 벼 품종의 영과 쌀겨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암활성 변이 (Variation of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Hull and Bran Extracts in Different Colored Rices)

  • 신소희;정남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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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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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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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종피색이 다른 세 품종을 이용하여 총페놀함량, 항산화활성 및 항암활성의 변이를 조사하였다. 총페놀함량은 흑진주벼의 쌀겨와 영이 적진주벼와 일품벼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흑진주에서는 쌀겨가 영보다 함량이 높았으나 다른 두 품종은 영이 쌀겨보다 함량이 높았다. DPPH 자유기 소거능은 흑진주와 적진주의 활성이 일품벼 보다 높았으며, 쌀겨 추출물이 영 추출물보다 훨씬 높은 활성을 보였다. 환원력은 흑진주의 쌀겨 추출물이 다른 품종의 쌀겨 추출물보다 3~16배의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적진주와 일품에서는 영 추출물의 활성이 쌀겨 추출물보다 높았다.$ABTS^+$ 라디컬 소거능은 일품벼의 영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세 품종에서 모두 영 추출물이 쌀겨 추출물 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다. HepG2 cell에 대한 항암활성 검정 결과, 쌀겨 추출물보다 영 추출물의 항암활성이 평균적으로 20%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적진주벼와 일품벼의 영 추출물은 92% 정도의 유사한 활성을 보였고, 흑진주벼는 30.4%의 낮은 활성을 보였다. 벼 영 추출물의 항암활성은 총페놀함량, PDDH 자유기 소거능, 그리고 환원력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쌀겨 추출물은 페놀함량이나 항산화 활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벼의 쌀겨와 왕겨는 강력한 항산화 및 항암 활성을 보였으며, 종피색이 다른 3가지 벼 품종에서 총페놀함량, 항산화 활성, 그리고 항암활성의 변이를 나타내었다.

Evaluation of the functional phenolic compounds as to various ripening phases of the reddish rice cultivar(Oryza sativa, Superhongmi)

  • Ham, Tae-Ho;Kwon, Soon Wook;Kwon, Young In;Ryu, Su-Noh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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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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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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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cently, consumer's demands are increasing for new natural functional and healthful food. These demands have encouraged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biochemical, chemical and nutritional composition of plant products. Superhongmi rice variety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CG2-3-5-2-6-2 (Heugjinju/Suwon 425) having reddish brown color and Daeribbyeo 1 having a large grain size. Superhongmi rice headed on Sep. 5th and has 94.7 cm culm length. Taxifolin, a phenolic compound in superhongmi rice extract had high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The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of the superhongmi rice extracts correlated to the taxifolin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of the extracts. A new method for quantitative determination of taxifolin in superhongmi rice variety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as established. A reversed-phase system with Tosoh TSK-gel $C_{18}$ column using 60% methanol in water(pH 2.4) as a mobile phase was developed. Taxifolin was detected at 280 nm and the analysis was successfully carried out within 40 min. In ripening phase, the amount of taxifolin showed a mild decreasing slope. The highest contents was 59.27mg in 100g seed on the 30 days after heading(DAH). The optimum harvesting time, considering taxifolin content, maturity rate and thousand seed weight(TSW) was DAH 50. These results suggest that superhongmi rice which has high taxifolin content has the potential to contribute as a dietary supplement for controlling hyperglycemia and oxidative stress-linked diabetes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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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흑미의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Components and Antioxidative Capacity of Brown and Black Rices)

  • 고미림;최혁준;한복경;유승석;김현석;최성원;허남윤;김창남;김병용;백무열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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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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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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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and black rice were investigated to provide the fundamental information of physiological property of rice and to show the potential of rice as a functional ingredient. Bioactive compounds were extracted from brown and black rices with aqueous solvents like 80% ethanol. Total phenolics, flavonoids and antioxidative capacity of brown and black rices' extracts were determined. Brown rice showed much higher amount of total phenolics and flavonoid contents as well as antioxidative capacity than those of milled rice indicating that most of bioactive compounds are located in the bran layer. Black rice showed higher total phenolics and flavonoid contents and antioxidative capacity than those of brown rices. The highest antioxidative capacity was obtained from Heugjinju followed by Heugseol, Sinnongheug-chal, Hopum and Samkwang. This result indicated that antioxidative capacity is affected by total phenolics and flavonoid contents. Both brown and black rices contained higher amount of ferulic acid than that of p-coumaric acid.

Effect of seed priming on germination and sprouting vigor of colored rice

  • Lee, Ki Bong;Shin, Jong Hee;Kim, Sang Kuk;Kim, Se Jong;Ryu, Su Noh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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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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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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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study was conducted to select optimal materials for promoting germination rate, high sprouting vigor by priming treatment using PEG 6000 (water potential -0.5 to 2.0 Mpa) and Azolla extracts (0.1, 1.0, and 10.0%) extracted by ethanol, distilled, and/or hot water in colored rice cultivars. Each rice seed (three black rice cultivars and two red rice cultivars) was soaked 24 and 48 hr including untreated control. In black rice, Joseongheugchal rice cultivar, azolla ethanol extract (0.1%) induced highest germination rate, germination speed was taken to 5 days in distilled water and to 3days in Azolla extracts extracted hot water. Otherwise, degree of bacterial inhibition (number of colony, $10^3cfu$) in dry seed, water soaking for 24hr, soaking with fungicide for 24hr and 48hr, soaking with fungicide and aeration for 24hr and 48 hr was 22, 500, 95, and 0.46, respectively. In order to minimize fungal inhibition, a method can be chosen to combination of soaking fungicide and aeration for 48 hr. In seed priming treatments using growth pouch, seed soaking with fungicide did not affect change of germination percentage and germination speed, it delayed only 2 or 4day in the Joseongheugchal rice cultivar. It differs from rice cultivars and priming materials, Azolla extract(0.1 to 1%) promotes seed germination percentage in the Ilpum, Hongjinju, and Joseonghuegchal, in addition, germination in Jeogjinju cultivar was only promoted by PEG solution(10 to 20%), otherwise, it showed much lower or inhibited on the germination in Heugjinju and Sinmyungheugchal rice cultivars. In a paddy field trial, seedling establishment rate by applying PEG6000 and azolla extract did not show significantly statistical difference. When it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seedling establishment rate was increased over 50% in priming treatments. Interestingly, seedling establishment rate under azolla extract (0.1%) extracted with ethanol was promoted over 2.5 times compared to the control in a black rice, Joseongheugchal and red rice, Jeogj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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