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teropappus arenarius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4초

Solid Matrix Priming with Hydrogels on Heteropappus arenarius Seeds

  • Lee, Chang Hee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1권6호
    • /
    • pp.700-705
    • /
    • 2013
  • This study was initiated to evaluate hydrophilic polymers (hydrogels) as a new solid matrix medium for seed-priming of Heteropappus arenarius Kitam. Solid matrix priming (SMP)-media were prepared with the combination of Na- and K-based hydrogels and hydrogels with three different dry levels (DC; 70%, 80%, and 90%). Priming was performed in the dark at 15 or $20^{\circ}C$ for 24 hours, and all primed seeds were incubated at $20^{\circ}C$ in the dark for the germination test. Non-primed seeds and seeds primed with distilled water (DW) were also included. To reach the germination rate of 50% ($T_{50}$), it took 4.0 days for non-primed seeds, and 3.6 and 3.9 days for DW-primed seeds at 15 and $20^{\circ}C$, respectively. Na-based hydrogel-primed seeds with 70% DC (Na 70%) showed the fastest germination, which respectively took and 1.9 and 1.8 days at 15 and $20^{\circ}C$ to $T_{50}$. K-based hydrogel-primed seeds with 70% DC showed the fastest germination among K-based hydrogels with various DC levels, but it took 0.6 days more to $T_{50}$ compared to Na 70%. The hydration rate (HR) of DW-primed seeds was 37% lower than that of Na 70%-primed seeds at $15^{\circ}C$ priming temperature, which indicates that Na 70% priming is the best solid matrix priming condition for promoting the germination of H. arenarius seeds.

온도에 따른 자생 주걱쑥부쟁이의 종자발아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in Heteropappus arenarius Kitam. Native to Korea as Influenced by Temperature)

  • 이창희;남기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16-122
    • /
    • 2009
  • 주걱쑥부쟁이(Heteropappus arenarius Kitam.)는 들국화에 속하는 가을 개화성 이년초로 한국의 남동부 해안지대와 제주도에서 자생한다. 본 식물은 대규모 조경지역 특히, 척박한 토양이나 비탈면 언덕에 유용한 지피식물로서 개발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주걱쑥부쟁이 종자의 지역계통과 수확시기에 따른 최적 발아온도를 선정하기 위해 최초로 수행하였다. 지역별 온도에 따른 종자발아 반응은 다음과 같다. 최종발아율(FG)은 구룡포산(産)(89.7%)이 4개 지역계통 중에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좌산(産)(87.3%), 감포산(産)(87.3%), HKNU-I (71.5%) 순이었다. 지역별 평균 $T_{50}$은 구좌산(産)(3.6 일)과 구룡포산(産) (4.0일)이 타 지역에 비해 짧았다. 온도별 평균 FG와 $T_{50}$$20^{\circ}C$에서 각각 76.2%와 3.6일로 가장 우수하였다. 그 다음으로 $30^{\circ}C$, $25^{\circ}C$, $15^{\circ}C$순이었다. 그러나 구좌산(産)의 경우, FG과 $T_{50}$$20^{\circ}C$$15^{\circ}C$에서 우수하였다. 수확단계 및 온도관계에서 수확단계별 평균 FG는 Stage III (90.7%)와 Stage IV (88.6%)가 Stage II(35.7%)와 Stage I(26.0%)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수확단계별 평균 $T_{50}$은 Stage IV (3.7일)과 Stage III (4.3일)로 FG값이 50%이하를 보여준 타 수확단계에 비해 짧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걱쑥부쟁이 종자는 모든 단계에서 발아할 수 있었기에 종자 수확 가능범위는 Stage I 에서 IV까지였다. 결론적으로 주걱쑥부쟁이 종자발아의 최적 온도와 적정 수확단계는 $20^{\circ}C$ 조건에 Stage III에서 IV 까지이었다.

한국산 개미취속 및 근연 분류군의 엽형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leaf morphology of Korean Aster L. and its allied taxa)

  • 정규영;정형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50-61
    • /
    • 1999
  • 한국산 개미취속(Aster) 및 근연의 17분류군을 대상으로 잎의 외부형태학적 형질 및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해부학적 형질을 조사하여 이들의 분류학적 가치를 파악하였다. 잎의 외부형태학적 형질에서 엽형은 타원형, 주걱형, 피침형, 선형, 난상삼각형의 5유형으로 동일분류군내에서는 일정하였으며, 분류군간에는 몇가지 유형으로 뚜렷히 구분되었으므로 분류군의 식별형질로 유용하였다. 엽연의 거치는 전연, 예거치, 치아상거치, 결각상거치의 4유형으로 구분되었으나 일부 분류군들에서 개체간에 변이가 나타나므로 이들 식별형질로는 선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해부학적형질에서 표피세포의 크기와 형태, 기공의 크기와 단위면적당 분포수, 표면의 cuticle 침적양상은 분류군 간에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지 않으나, 기공의 표면존재여부, 기공의 크기, 단위면적당 기공의 분포수, 표피세포의 크기에 의해 일부 분류군들이 구분되었다. 모용은 형태와 모용표면의 무늬양상 및 구성세포의 배열 등에 의해 단열성 과립상 원추형, 단열성 평활상 원추형, 단열성 평활상 사상형, 구형, 2열성 낭상 두상형의 5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동일분류군내에서 다양한 생육환경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형태가 동일함으로 좋은 식별 형질로 판단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