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t Wave Vulnerabl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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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 취약지역의 공간적 패턴 및 적응능력 취약지역 분석 (An Analysis on the Spatial Patterns of Heat Wave Vulnerable Areas and Adaptive Capacity Vulnerable Areas in Seoul)

  • 최예술;김재원;임업
    • 국토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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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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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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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ith more than 10 million inhabitants, in particular, Seoul, the capital of Korea, has already experienced a number of severe heat wave. To alleviate the potential impacts of heat wave and the vulnerability to heat wave, policy-makers have generally considered the option of heat wave strategies containing adaptation elements. From the perspective of sustainable planning for adaptation to heat wav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lements of vulnerability and assess heat wave-vulnerability at the dong level. This study also performs an exploratory investigation of the spatial pattern of vulnerable areas in Seoul to heat wave by applying exploratory spatial data analysis. Then this study attempts to select areas with the relatively highest and lowest level of adaptive capacity to heat wave based on an framework of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assessment. In our analysis, the adaptive capacity is the relatively highest for Seongsan-2-dong in Mapo and the relatively lowest for Changsin-3-dong in Jongno. This study sheds additional light on the spatial patterns of heat wave-vulnerabilit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adaptive capacity and heat wave.

우리나라 폭염 인명피해 발생특징 (Characteristics of Heat wave Mortality in Korea)

  • 김도우;정재학;이종설;이지선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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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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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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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nalysis of the cause of death (Statistics Korea) showed that heat wave caused 442 deaths (21 per a year) from 1991 to 2011 in Korea. The number of summer heat-related deaths (heat disorders) increased exponentially as heat wave prolonged. In 1994 when the extreme heat wave prevailed, there were 92 heat-related deaths. Seasonally, heat-related deaths occurred most frequently in early August when air temperature is highest for a year, but it is frequent as well in late July when air temperature increases rapidly after withdrawal of Changma. The frequency of deaths by age has begun to increase from 40s and more than half of total deaths were occurred in the elderly (${\geq}60$). Except retired elderly, the most vulnerable group (job and age) was the elderly agricultural workers and the next was the jobless people in 40 s~50 s, assumed as homeless people. The most vulnerable regions were Hapcheon-gun, Uiryong-gun, and Sanchen-gun, which are inland rural area in Gyeongsang-do where the heat wave occurs most frequently in Korea. The heat-related death rate increased rapidly when air temperature exceeded $33^{\circ}C$ in both of the urban and rural area. Interestingly, the heat-related death were observed in the relatively lower temperature in the cities ($29^{\circ}C$), as compare to the rural area ($31^{\circ}C$).

폭염 및 도시열섬현상에 따른 노후 주거지의 적응 계획기법에 관한 연구 - 광진구 군자동 중심으로 - (The Research of Planning Method of Adaption for Old Residential Neighborhoods According to Heat wave and Urban Heat-island Phenomena - Focused on Gun-Ja Dong, Gwang-Jin Gu -)

  • 김민영;문은설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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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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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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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Urban heat island and Heat wave raise urban temperature and create damage of human life. Growing up as quantitative supply to solve shortage of housing, Urban residential area in Korea have a low rate of nature surface and heavily population makes temperature rise. Most houses in the declined residential area are multi-family rental housing and have many factors congesting housing environment such as narrow in-between space, outdoor staircases, walls and semi-basement floor, which make thermal environment getting worse. Most of the residents in this area are small tenants vulnerable to climate change adaptation, This damage is expected to be even greater. This study focus on multiple dwelling in urban residential area prone to temperature rise and draw temperature adaption method that can apply to multiple dwelling.

폭염 취약지역 도출에 관한 연구 - 충청남도를 대상으로 - (A Study on Identification of the Heat Vulnerability Area - Case Study in Chungcheongnamdo -)

  • 이경진;차정우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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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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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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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heat vulnerability area as represented by heat risk factors which could be attributable to heat-related deaths. The heat risk factors were temperature, Older Adults(OA), Economic Disadvantage(ED), Accessibility of Medical Services(AMS), The population Single Person Households(SPH). The factors are follow as; the temperature means to the number of days for decades average daily maximum temperature above $31^{\circ}C$, the Older Adults means to population ages 65 and above, furthermore, the Economic Disadvantage means to the population of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BLSR), the Accessibility of Medical Services(AMS) means to 5 minutes away from emergency medical servic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showed that the top-level of temperature vulnerability areas is Dong, the top-level of vulnerability OA areas is Eup, the top-level of AMS vulnerability is Eup. Moreover, the top-level of vulnerability ED area appears in the Eup and Dong. The result of analysing relative importance to each element, most of the Eup were vulnerable to heat. Since, there are many vulnerable groups such as Economic Disadvantage, Older Adults in the Eup. We can be figured out estimated the number of heat-related deaths was high in the Eup and Dong by the data of emergency activation in the Chungcheongnam-do Fire Department. Therefore, the result of this study could be reasonable.

GIS 기반 노인인구 분포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폭염의 관계 분석 - 창원시를 대상으로 -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Population Distribution and Heat Wave based on GIS - focused on Changwon City -)

  • 송봉근;박경훈;김경아;김성현;박건웅;문한솔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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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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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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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를 대상으로 노인인구 분포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폭염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자료와 환경부 토지피복도, Landsat 8 지표면온도, 기상청의 폭염일수 자료를 활용하였다. 노인인구 분포의 공간적 특성은 토지이용특성을 고려하여 K-mean 군집화 분석을 통해 총 5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공간유형별 노인인구 특성은 도시화된 유형(cluster-3)에서 노인인구의 수가 많았으나, 농촌지역과 산림지역에 분포하는 유형(cluster-1, cluster-2)에서는 노인인구의 구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면온도와 폭염일수 특성에서는 도시지역에서 지표면온도가 가장 높았으나 폭염일수는 농촌지역이 가장 많았다. 노인인구 분포지역의 공간유형에 따른 폭염 특성을 분석한 결과, 농촌지역 면적이 많은 cluster-2가 15.95일로 가장 높았고, 도시화된 유형인 cluster-3은 9.41일로 가장 낮았다. 즉,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인구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인구가 폭염에 더욱 노출되어 있으며,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름철 폭염 취약지역의 효과적인 관리와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고려한 폭염취약지역 도출에 관한 연구 -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Identification of the Heat Vulnerability Area Considering Spatial Autocorrelation - Case Study in Daegu)

  • 성지훈;이기림;권용석;한유경;이원희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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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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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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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PCC는 기상이변의 예방 대책의 중요성을 권고하였으며 폭염은 주요 예방대책수립 주제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예방대책수립을 위한 기존 연구는 지형적 특성과 사회적 특성을 따로 구분하여 폭염취약지역을 도출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공간, 지형적 특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특성을 함께 고려하여 폭염취약지역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에너지 사용량, 인구밀도, 정규식생지수, 수변이격거리, 태양복사량, 도로분포를 변수로 하여 점검하고, 여러 회귀모형 중 가장 적합한 모형인 Spatial Lag Model을 선택하여 사용가능한 변수를 추출하였다. 그리고 Fuzzy 이론에 기초하여 각 변수에 대한 폭염 취약정도를 분석하고, 6개의 변수를 중첩분석하여 최종적으로 폭염취약지역을 도출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폭염의 영향이 큰 대구광역시를 선정하였으며, 취약지역의 경우 기존 도심지이며 수변 및 식생에 영향을 적게 받은 대구 서구, 남구, 달서구에 주로 분포되어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대구광역시의 폭염 저감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있어 공간적, 사회적 특성을 모두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공간계획 활용을 위한 도시 열환경 취약성 평가 연구 - 서울시를 사례로 - (Vulnerability Assessment to Urban Thermal Environment for Spatial Planning - A Case Study of Seoul, Korea -)

  • 엄정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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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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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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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 관한 국 내외 선행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 적합하면서 도시 및 환경계획 등 공간계획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취약성 평가지표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하여 사례지역인 서울시의 열환경 상태를 진단하였다. 이를 위해 폭염, 도시 열섬, 도시 미기후 등 국내 외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 활용된 지표들을 고찰하여 도시 열환경 취약성 평가를 위한 15개 지표를 선정하였는데, 기후노출 분야의 건물체적, 민감도 분야의 열환경 취약 건축물, 적응능력 분야의 녹지면적 등 도시구조적 공간적 지표를 포함하였다. 선정된 지표 중 사례지역인 서울지역에 대해 활용가능한 12개 지표의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퍼지이론을 활용한 GIS 공간분석을 통해 서울의 열환경 취약성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강남 지역이 강북 지역보다 열환경에 더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강남 지역에서는 서초구, 강남구, 동작구, 영등포구, 강서구 일대의 열환경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강북 지역에서는 동대문구, 강북구, 광진구, 중랑구 일대가 다른 구에 비해서 취약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지역 및 서울시 외곽지역에 위치한 관악구, 도봉구, 은평구, 노원구 등은 관악산, 북한산 등 산림의 영향으로 인해 '기후노출'과 '민감도' 분야의 취약성이 낮았다. 하지만, 자료수집의 한계로 활용하지 않았던 '적응능력' 분야의 에어컨 보유 현황 지표가 분석에 반영된다면, 서초구, 강남구 등 취약성이 높게 평가된 지역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기존의 국내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도시구조적 공간적 지표를 활용함으로써 도시 및 환경계획 분야에서 열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기여하고, 열환경 위험성을 저감하기 위한 공간계획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열취약성 평가를 통한 열환경 개선 정책 제시 - 대구광역시를 사례로 - (Policies for Improving Thermal Environment Using Vulnerability Assessment - A Case Study of Daegu, Korea -)

  • 김권;엄정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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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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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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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열환경 개선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정책과 연계한 열 취약성 평가 방법을 제시하였다. 평가지표 선정을 위해 국내 17개 도시의 열환경 개선 정책과 국내 외 35개 선행연구의 열환경 평가지표를 고찰하였고, 최종적으로 열환경 개선정책과 연계된 15개 열취약성 평가지표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표는 열지수, PM10 농도, 지표면 온도, 건물 표면적, 5세 미만 인구, 심혈관 질환자 수 등이 있다. 또한, 선정된 평가지표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확보하였다. 평가지표의 적용을 위해 사례지역인 대구광역시의 열환경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는 $30m{\times}30m$ 해상도를 기준으로 수집하였다. 이후 Z-Score와 매트릭스 방법을 활용하여 4개 등급으로 구분된 대구광역시의 열환경 취약성 평가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대구광역시에서 열에 가장 취약한 1등급의 면적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였으며, 그 다음으로 달서구, 북구 순으로 높았다. 또한, 대구광역시의 139개 동 중에서 열취약성 1등급의 면적비율이 가장 높은 동은 동구의 안심1동이었는데, 15개 지표의 표준화 지수를 살펴본 결과 열취약성과 가장 높은 관계성을 가지는 요인이 되는 것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수, 심혈관 계통 사망자의 수, 열지수, 지표면온도 순 이었다. 이에 따라, 안심1동의 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하는 정책은 무더위 쉼터의 확충과 관리, 온열환자 감시체계 및 DB 구축, 도심내 그늘 확대 등의 정책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열환경 개선 정책과 평가지표를 연계시켜 활용함으로써 도시 군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등에서 전략적이며 효율적인 열환경 개선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