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b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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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아에서 B형 간염과 PRP-OMP의 혼합백신(ComvaxTM; MSD사)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 (Immunogenicity and Safety of a Combined Hepatitis B and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Conjugate(PRP-OMP) Vaccine(ComvaxTM; Merck & Co.) in Korean Infants)

  • 정은희;마상혁;홍영진;김경효;김종현;이진아;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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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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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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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근래에 영아 백신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동시에 접종하는 혼합백신의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영아에서 b형 H. influenzae에 대한 단백 결합 백신(PRP-OMP)과 B형 간염 백신의 혼합백신인 $Comvax^{TM}$(Merck & Co.)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생후 직후 B형 간염 백신(유박스 $B^{TM}$ 또는 헤파박스-진$^{TM}$)을 접종받은 영아를 대상으로 $Comvax^{TM}$를 단독으로 또는 DTaP, IPV, Prevenar 등과 2, 4개월에 접종한 후, 2회 접종 전(4개월 연령) 및 2회 접종 2개월 후(6개월 연령)에 혈청 내 항 PRP 항체가와 anti-HBs를 효소면역법과 chemiluminescent microparticle immunoassay로 측정하였다. 결 과 : 총 65명(남아 35명)이 포함되었으며, 58명이 계획된 접종을 완료하였다. 1회 접종 후 항PRP 항체가의 기하 평균치는 1.96 ${\mu}g/mL$(95% CI 1.38~2.78), 2회 접종 후의 기하평균치는 10.02 ${\mu}g/mL$(95% CI 7.04~14.26)이었다. 항체가가 1.0 ${\mu}g/mL$ 이상인 비율은 1회 접종 후 63.2%(95% CI 53.75~72.65), 2회 접종 후 96.6%(95% CI 93.05~100)이었다. 한편 anti-HBs가 10 mIU/mL 이상인 영아의 비율은 4개월에 73.7%(95% CI 65.07~82.33), 6개월에 94.8%(95% CI 90.45~99.15)이었으며, 기하 평균치는 4개월에 38.32 mIU/mL(95% CI 22.42~65.51), 6개월에 101.17 mIU/mL(95% CI; 65.94~155.25)이었다.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중 전신 증세로서 보챔(24.8%)이 가장 많았고 졸음(19.2%), 식욕부진(19.2%) 그리고 발열(7.2%) 등이 있었다. 국소 증세로는 동통이 25.6%, 발적이 19.2%, 부종이 4.8%에서 관찰되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에 속하는 것으로 모두 회복되었다. 결 론 : $Comvax^{TM}$는 우리나라 영아에서 안전하고, 매우 우수한 항-PRP 항체 반응을 보였으며, 본 연구에서 B형 간염에 대해서는 아직 표준화되지 않은 방법으로 접종되었으나 비교적 우수한 항체 반응을 보여 B형 간염에 대해서도 우수한 면역원성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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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성 B형 간염 환아에서 Interferon-${\alpha}$의 용량 차이 및 재치료에 따른 치료 효과 비교 (The Comparison of Interferon-${\alpha}$ Treatment by Dosages and Retreatment for Chronic Hepatitis B in Children)

  • 장창환;이경희;황위경;오기원;박우생;이준화;고철우;최병호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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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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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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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소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interferon-${\alpha}$의 일정한 치료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interferon-${\alpha}$의 용량 차이에 따른 치료 효과 및 초치료와 재치료에 따른 치료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았다. 방 법: 1990년 3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였던 환아(2~14세) 중 6개월 이상 HBsAg, HBeAg 및 HBV DNA가 양성이고, 혈청 ALT치가 상승되어 있는 5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27명에게 interferon-${\alpha}$ $3MU/m^2$ ($2.66{\pm}0.66\;MU/m^2$)를 투여하였고 24명에게는 $6\;MU/m^2$ ($4.45{\pm}0.94\;MU/m^2$)을 주 3회씩 6개월(6~12개월)간 피하 혹은 근육 주사하였다. interferon-${\alpha}$ 초치료 평균용량은 $3.50{\pm}1.20\;MU/m^2$이었고 평균 치료 기간은 7개월(6~12개월)이었다. 초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환아 중 12명을 대상으로 다시 interferon-${\alpha}$ 재치료를 시행하였다. 재치료 평균 용량은 $3.62{\pm}1.51\;MU/m^2$이었고 평균 치료 기간은 7개월(6~12개월)이었다. 용량 차이를 보인 두 군 사이에 성별, 연령, 치료기간, 치료전 ALT치와 HBV DNA 등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초치료, 재치료 두 군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과: 치료 시작 1년 후 시점에서 interferon $3\;MU/m^2$로 치료한 27명 중 11명(41%)에서 ALT의 정상화를 보였고 9명(33%)에서 HBeAg이 anti-HBe로 혈청전환이 되었다. 한편 $6\;MU/m^2$ 치료군 24명 중 에서는 12명(50%)에서 ALT의 정상화를 보였고 7명(29%)에서 혈청전환이 되었는데 두 군 사이의 치료성적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Interferon $3\;MU/m^2$ 치료군에서 발생한 부작용으로는 발열 14례(52%), 백혈구 감소증 10례(37%)였으며 모든 경우에서 특별한 조치 없이 회복되었다. 한편 interferon $6\;MU/m^2$ 치료군에서는 발열 16례(67%), 백혈구 감소증 8례(33%), 혈소판 감소증 1례(4%), 갑상선 기능 저하증 2례(8%)가 있었다.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도 두 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Interferon-${\alpha}$ 초치료군 51명 중 23명(45%)에서 ALT의 정상화를 보였고 16명(31%)에서 혈청전환이 있었으며 재치료군은 12명 중 3명(25%)에서 ALT의 정상화 및 혈청전환이 있었다. 결 론: Interferon-${\alpha}$ $3\;MU/m^2$ 치료군과 $6\;MU/m^2$치료군을 비교했을 때 ALT의 정상화 및 혈청전환에서 의미 있는 치료 효과의 차이를 찾을 수 없었다. interferon-${\alpha}$ 재치료는 초치료만큼의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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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Hepatitis B (HBV) and C (HCV) Virus Infection among Doctors and Nurses in Tertiary Hospitals in Mongolia

  • Batbold, D.;Baigalmaa, Dovdon;Ganbaatar, B.;Chimedsuren, O.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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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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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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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studies of M. Colombo (1989) and W. Lange (1992) showed that 30~40% of people became chronic after suffering from hepatitis B virus (HBV) and C virus (HCV) infection, and about 50% of the chronic cases transformed into primary liver cancer. There have been few studies done in Mongolia on hepatitis infection among health professionals, particularly in nurses. In a study done by Chimedsuren (8), the study showed that 19.4% of people with identified surface hepatitis B antigen (HBsAg) and antibodies to hepatitis C virus and 8% of people with the identified nucleotide of RNA for the hepatitis C virus (polymerase chain reaction) had an acute form of hepatitis C. Studies on the hepatitis virus genome damaging effect on liver cells showed that genotype 8 (A, B, C, D, E, F, G, TTV) had the most damaging effect on liver cells (Hahn and Faeka, 2007). Several studies have shown a relationship between hepatitis B virus infection and a lack of compliance regarding safety regulations and rules by medical personnel. Results of a study from the Maternal and Child Health Research Center showed that tests done to detect hepatitis B virus antigen and antibodies to C virus did not reveal anything. Both antigen and antibodies in 69% cases did not show, and separately, B virus and antibodies to hepatitis C virus were identified in 13% and 9%, respectively. Results of the tests taken from health personnel in Shastin Central Hospital showed that in 76% of the cases, the B virus antigen with C virus antibodies was not identified. In 8% of the cases, the B virus antigen was present on its own. The combination of B the virus antigen and C virus antibodies were present in 8% of nurses and doctors, respectively. 82% of the cases had negative results for the detection of a combination of B virus antigen and C virus antibodies taken from health personnel from the State Central Clinical Hospital whereas the B virus antigen and C virus antibodies by themselves were present in 7% and 14% of the cases, respectively. Combined cases of the B virus antigen and C virus antibodies were identified in 4% of the personnel. Results of the tests taken from the health personnel in the Hospital of the Ministry of Justice and Internal Affairs showed that in 79% of the cases, the B virus antigen with C virus antibodies were not identified. Separately, the B virus and antibodies to hepatitis C virus were identified in 8% and 13% of the case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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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IgA 신병증과 막성 사구체신염이 병발한 사구체신염 1례 (Combined Primary IgA nephropathy and Membranous Glomerulonephritis in a Child)

  • 김미경;최정훈;원남희;유기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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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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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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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gA 신병증은 사구체 중맥에 IgA가 침착하는 것이 특징적인 질환이며 막성 사구체 신염은 IgG가 사구체 기저막의 상피하에 미만성으로 침착하는 질환이다. 원발성 사구체 질환중 IgA 신병증과 막성 사구체신염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나 전체적인 빈도는 낮은 편으로, 한 환자의 사구체에서 두 질환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IgA 신병증과 막성 사구체신염의 중복 신염은 Doi등이 1983년 원발성 신질환으로서 처음 보고한 이래, 성인에서 20여례가 보고되었다. 저자들은 신증후군이 발생한 환아에서 신생검을 시행한 결과 원발성 신질환으로서 IgA 신병증과 막성 사구체신염의 소견이 동시에 보이는 중복신염의 드문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는 7세된 남아로 내원 한달 전부터 발생한 전신부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가족력과 과거력상 특이 소견없었으며, 내원시 이학적 소견상 전신적인 허약감과 안와부종, 복부팽만, 하지의 함요부종이 관찰되었고, 검사소견에서는 WBC $19,800/mm^3$, Hb 14.1g/dL, Platelet $397,000/mm^3$, BUN/Cr 10/0.4mg/dL, protein/albumin 4.43/2.73g/dL, cholesterol 429mg/dL, IgA 85mg/dL, $C_3$ 68.8mg/dL, $C_4$ 13.4mg/dL, ANA(-), ANCA(-), RF(-), HBsAg/Ab(-/-)이었다. 뇨검사에서는 RBC many/HPF, WBC 2-3/HPF, protein ${\le}\;300mg/dL$ 였으며, 24시간 소변 검사상 protein 9.18g/day, Ccr 66.67ml/min의 소견을 보였다. 신생검을 시행한 결과 광학현미경상에서 몇몇 사구체의 분절성 경화와 중맥역의 증식이 관찰되었고, 면역형광현미경검사에서는 IgA(3+)가 과립상으로 미만성 분포를 보이며 중맥역에 침착되어 있고, 미세한 과립상과 위선의 양상으로 IgG(1+)가 모세혈관벽에 침착되어 있었으며, 전자현미경 소견상 중맥역과 모세혈관 기저막 상피하에 소량의 전자 고밀도 침착이 함께 관찰되었다. 환아는 prednisolone을 경구 투여 받았으나 단백뇨와 혈뇨가 지속되어 solumedrol pulse therapy, captopril과 cyclophophamide로 치료 받은 후, 전신 상태 호전되고, 혈뇨가 사라졌으며, 24시간 소변 검사상 단백뇨가 487.5mg/day로 감소하여 외래에서 추적 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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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병 예방을 위한 식물 경구 백신 연구 동향 (Recent Studies on the Edible Plant Vaccine for Prophylactic Medicine against Microorganism-Mediated Diseases)

  • 한범수;정영재;노경희;박종석;조강진;김용환;김종범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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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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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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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lants have considerable advantages for the production of antigenic proteins because they provide an inexpensive source of protein and an easy administration of vaccine. Since a publication describing edible plant vaccine of HBsAg in 1992, a number of laboratories around the world have studied the use of plants as the bioreactor to produce antigenic proteins of human or animal pathogens. Over the last ten years, these works have been mainly focused on three major strategies for the production of antigenic proteins in plants: stable genetic transformation of either the nuclear or plastid genome, or transient expression in plants using viral vectors. As many antigenic proteins have been expressed in tobacco, also several laboratories have succeeded to express genes encoding antigenic proteins in other crop plants: potato, tomato, maize, carrot, soybean and spinach. At present many works for the production of edible plant vaccine against bacteria-mediated diseases have mostly performed the studies of enterotoxins and adhesion proteins. Also the development of new-type antigens (pili, flagella, surface protein, other enterotoxin and exotoxin etc.) is required for various targets and more efficacy to immunize against microorganism pathogens. Many works mostly studied in experimental animals had good results, and phase I clinical trial of LTB clearly indicated its immunogenic ability. On the other hand, edible plant vaccines have still problems remained to be solved. In addition to the accumulation of sufficient antigen in plants, human health, environment and agriculture regulation should be proven. Also oral tolerance, the physiological response to food antigens and commensal flora is the induction of a state of specific immunological unresponsiveness, needs to be addressed before plant-derived vaccine becomes a therapeutic option.

Impact of Chronic Hepatitis B and Hepatitis C on Adverse Hepatic Fibrosis in Hepatocellular Carcinoma Related to Betel Quid Chewing

  • Jeng, Jen-Eing;Tsai, Meng-Feng;Tsai, Hey-Ru;Chuang, Lea-Yea;Lin, Zu-Yau;Hsieh, Min-Yuh;Chen, Shinn-Chern;Chuang, Wan-Lung;Wang, Liang-Yen;Yu, Ming-Lung;Dai, Chia-Yen;Tsai, Jung-F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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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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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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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athogenesis of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related to habitual betel quid (BQ) chewing is unclear. Risk of HCCis increased with adverse hepatic fibrosis.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impact of chronic viral hepatitis on adverse hepatic fibrosis in HCC related to BQ chewing. This hospital-based case-control study enrolled 200 pairs of age- and gender-matched patients with HCC and unrelated healthy controls. Serologic hepatitis B surface antigen (HBsAg), antibodies to hepatitis C virus (anti-HCV), ${\alpha}$-fetoprotein (AFP), and surrogate markers for significant hepatic fibrosis were measured. Information on substance-use habits was obtained with a questionnaire. By analysis of surrogate markers for hepatic fibrosis, the prevalence of significant hepatic fibrosis in patients chewing BQ was between 45.8% and 91.7%, whereas that for patients without BQ chewing was between 18.4% and 57.9%.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P <0.05 for each surrogate marker). Multivariate analysis indicated that cirrhosis with Child-Pugh C (odds ratio (OR) = 3.28; 95% confidence interval (CI), 1.29-8.37), thrombocytopenia (OR = 3.92, 95% CI, 1.77-8.68), AFP >400 mg/L (OR = 2.21, 95% CI, 1.05-4.66) and male gender (OR = 4.06, 95% CI, 1.29-12.77) were independent factors associated with habitual BQ chewing. In conclusion, adverse hepatic fibrosis and severe liver damage play important roles in the pathogenesis of BQ-related HCC, which could be aggravated by chronic hepatitis B and hepatitis C. BQ-cessation programs and prevention of chronic HBV/HCV infection are needed to prevent HCC related to BQ chewing.

일부 종합검진 수검자 중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Cardiovascular Risk Factors with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Health Checkup Examinees)

  • 유재희;이강숙;이선영;홍아름;박용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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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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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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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of nonalcoholic fatty liver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nonalcoholic fatty liver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adult men (n=2976) and women (n=2442) who were over 19 years old, after excluding the HBsAg(+) or anti-HCV(+) patients and the men and women with increased alcohol intake (men: 40g/week, women: 20g/week). Results: Compared with the normal liver subjects, the nonalcoholic fatty liver subjects showed a significantly increased frequency of abnormal systolic blood pressure (${geq}120mmHg$), fasting blood sugar (${\geq}100mg/dL$), total cholesterol ($({\geq}200 mg/dL$), triglyceride ($({\geq}150mg/dL$),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40 mg/dL),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geq}130g\; m/dL$) and abdominal obesity in men, and all these measu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women except for abnormal HDL cholesterol. After adjusting for the body mass index, age, smoking, exercise and a nonalcoholic liver, the odds ratios of an abnormal waist hip ratio were 1.35(95% Confidence Interval=1.05-4.72) in the mild fatty liver, 1.61 (1.19-2.18) in the moderate fatty liver, 2.77(1.57-4.92) in the severe fatty liver compared with a normal liver. The adjusted odds ratios for abnormal fasting blood sugar were 1.26(1.03-1.53) in the mild fatty liver, 1.62(1.27-2.06) in the moderate fatty Iiver and 1.77(1.12-2.78) in the severe fatty liver. The adjusted odds ratios for abnormal triglyceride were 1.38(1.11-1.72) in the mild fatty liver, 1.73(0.33-2.24) in the moderate fatty liver and 1.91 (1.17-3.10) in the severe fatty liver of men. Adjusted odds ratios for abnormal triglyceride were 1.50(1.04-2.15) in mild, 1.71(1.07-2.68) in moderate, 1.81(0.69-4.38) in severe fatty liver of women. Conclusions: The nonalcoholic fatty liver subjects had more cardiovascular risk factors compared with the normal liver subjects. Thus, prevention and treatment of the nonalcoholic fatty liver is necessary by lifestyle modifications such as restriction of alcohol intake, no smoking, exercise and adequate eating habits.

한국형 출혈열 및 만성간염과 조직적합성 항원간의 유전적 관련성에 관한 연구(II) -(II) 만성간염과 조직적합성 항원간의 유전적 관련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enetic Relationship between Korean Hemorrhagic Fever, Chronic Hepatitis and Histocompatibility Antigens(II) -(II) Study on the Genetic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Hepatitis and Histocompatibility Antigens-)

  • 한훈;김태규;유문간;임병욱;김금용;이종훈;김부성;김호연;윤영석;방병기;민병석;김한화;박희봉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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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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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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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atients of chronic hepatic diseases(n=107) including chronic hepatitis caused by hepatitis B virus infections(n=31), liver cirrhosis(n=53), and hepatocellular carcinoma(n=23) were examined to ascertain genetic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hepatic diseases and histocompatibility antigen. Peripheral blood lymphocytes were separated from whole blood by the method of Ficoll/Hypaque gradient. Total 54 histocompatibility antigens(class I antigens: 41, class II antigens: 13) were analysed by performing of complement dependent microlymphocytotoxicity method using Terasaki's and Catholic Medical College tissue typing plates. HLA antigen frequencie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661 normal control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HLA antigen frequencies of HLA-Bw46, -Bw76, -Cw1, -Cw6, and HLA-DR8 in chronic hepatitis patients were shown to be higher than those in controls(P<0.01). 2. HLA antigen frequencies of HLA-Bw46, -Cw7(P<0.01), and HLA-B37, -Bw58, -Cw1, -MT1(P < 0.05) in liver cirrhosis patients were shown relatively higher frequencies than those in controls. 3. In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antigens of HLA-A1, -A26, -Cw3, -Cw7 and HLA-DR6 were dominantly detected. 4. There were negative associations with HLA-Cw4, and -DR4 in patients of chronic hepatic diseases(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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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청농축배지에서 세포성장 및 간염표면항원에 대한 단일클론항체 생산의 증가 (Enhancement of Hybridoma Cell Growth and Anti-Hepatitis B Surface Antigen Monoclonal Antibody Production in Enriched Media with Low Serum)

  • 전복환;조의철김동일백승복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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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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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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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논문에서는 10% fetal bovine serum(FBS)를 첨가한 RPMI 1640배지에 비하여 간염바이러스 표면항원에 대한 단일클론항체 생산에 있어서 효과적은 무혈청 배지에 낮은 온도의 혈청을 첨가하여 하이브리도마_2_c3.1 세포에서 그 효과를 조사하였다, 세포성장관 단일클론항체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기본 무혈청배지와 RPMI 1640 배지성분들의 농도를 균형있게 강화시킨 배지를 2:1(v / v)로 혼합하여 농축배지를 조성하고, 이 배지에 2mg / ml 인혈청 알부민 $5\;{\mu\textrm{g}}\;/\;ml$ insulin, $5\;{\mu\textrm{g}}\;/\;ml$ tran-sferrin, $10\;{\mu\textrm{g}}\;/\;ml$ monoethanolmine 등의 몇가지 무혈청 첨가물들을 첨가하였다. 이 농축 배지에 fetal bovine serum(FBS)과 supplemented bovine calf serum(sBCS)을 첨가하였을때의 세포성장과 단일클론항체 생산을 비교하여 FBS농도를 변화하여 세포성장과 단일클론항체생산의 증가를 시도하였다. 0.5%를 농축배지에 첨가함으로써 세포성장과 단일클론항체생산의 증가를 보았다. 최대 세포농도는 $3.06{\times}10^6$ cells / ml이었으며, 이때 생산된 단일클론항체는 10% FBS배지의 $43.0\;{\mu\textrm{g}}\;/\;ml$ 무혈청배지의 $50\;{\mu\textrm{g}}\;/\;ml$보다 3배이상 높은 $159.7\;{\mu\textrm{g}}\;/\;ml$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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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질환에서 HBV백신 및 항바이러스치료가 간세포암종 발생에 미치는 효과 (Long Term Effects of Lamivudine and Adefovir dipivoxil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on the Develop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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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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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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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80년대부터 시행된 HBV 감염의 예방 백신접종으로 HBV 감염율이 감소되고 1997년부터 시작된 핵산유사체인 LMV의 항바이러스치료 효과로 인하여 CHB 환자에서 HBV 증식 억압이 가능하게 되면서 10~20여년 동안 HCC 발생율이 현저히 감소된다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21세기 전반기에는 1980년대 부터인 백신접종가능 시기 이후의 출생자들이 성인이 되는 시점이 되면 HBV 감염율 감소로 동반된 HCC 발생율의 현저한 감소를 예측하고 있다. 이미 백신 개발 이 전에 또는 백신접종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미 영유아 시기에 감염되어 CHB에 이환된 환자들의 간경변증, HCC 등 만성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치료가 필요하였으나 1980년대 후반에 유일하게 CHB 치료제로 인정된 인터페론은 치료 적응증이나 그 효과에 있었으나 극소수의 제한된 환자에서 제한된 효과만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역학적 차이로 인한 바이러스학적, 개체 면역학적 조건에 따라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수직감염자가 대다수인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감역지역에서는 우선 선택되지 않는 약제였으며 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이십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1997년부터 극적인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LMV을 투약할 수 있게 되었다. LMV의 HCC 발생 억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은 필수적인 장기투약에 의해 발생되는 내성 바이러스의 출현이며 이는 간기능뿐 만아니라 HCC 발생의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LMV 이후 처방 허가된 ADV, telbivudine(LdT), ETV, CLV, TDF 등도 장기 투약시 내성바이러스 발생이 가능하나 내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약의 선택과 새로운 약제의 개발과 동시에 치료 원칙의 정립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바이러스치료로 CHB의 진행 및 만성 합병증 발생의 빈도가 감소되고 있으며 HCC 발생 역시 감소될 것이며, 그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내성변이종 발생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치료대상, 치료기준, 약제의 선택과 방법 및 면밀한 검사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HBV에 감염되면 과거감염이건 현재 감염이건 현재의 핵산유사체 제제로 HBV DNA 증식을 억제하더라도 간조직내 cccDNA와 융합된 HBV DNA를 보유할 수 있으며 그 증거로는 HBsAg이 음성인 HCC 환자의 혈청이나 간조직에서 HBV DNA가 발견되는 빈도가 높다는 증거가 무수히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간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다수 있으므로 가장 완벽하고 확실한 예방법인 HBV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며 전세계 대부분의 HCC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제시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치료기준은 혈청 간세포괴사치 상승을 조건으로 제한하는데 혈청 ALT치나 HBeAg 상태에 무관하게 간 조직의 상태나 HBV DNA치의 증가와 비례해서 간경변이나 HCC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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