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vest Time

검색결과 1,004건 처리시간 0.02초

Effect of the Length of Feed Withdrawal on Weight Loss, Yield and Meat Color of Broiler

  • Kim, D.H.;Yoo, Y.M.;Kim, S.H.;Jang, B.G.;Park, B.Y.;Cho, S.H.;Seong, P.N.;Hah, K.H.;Lee, J.M.;Kim, Y.K.;Hwang, I.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0권1호
    • /
    • pp.106-111
    • /
    • 2007
  • The current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um length of feed withdrawal for pre-harvest broilers. A total of three hundred broilers were sampled from an industrial population, and 30 chicks for each weight group (e.g., 1.5 and 2.5 kg) were randomly assigned to feed withdrawal treatments for 0, 3, 6, 9 and 12 h. Weight loss, yield, muscle pH, objective meat color and weights of gastro intestinal contents, crop, gizzard, provenriculus, small intestine, caecum, and rectum were determined. Live weight loss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as length of feed withdrawal extended. A significant (p<0.05) carcass yield for both 1.5 and 2.5 kg groups coincided after 9 and 6 h feed withdrawal, respectively. Net weights of intestinal contents for crop and gizzard were significantly (p<0.05) reduced by 6 h, and the reduction for proventriculus and small intestine occurred from 3 h. A noticeable effect of feed withdrawal on pH for breast muscle at 3 h postmortem occurred only when chicks were fasted for 3 h of which pH (6.05)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that for other groups including the control (5.74). There was a linear tendency of higher lightness (Hunter L* value) numerically for chicks fasted for longer periods. The highest coefficient of determinations of regression models to estimate weight loss as a function of fasting period and body weights were achieved, when the models included both linear and quadratic terms for fasting period, and linear term for both 1.5 ($R^2=0.76$) and 2.5 kg ($R^2=0.78$) body weight groups. Given the practical aspect, approximately 1.5 kg of body weight is dominant, weight loss could be predicted by the following function; live weight $loss=26.6-0.28{\times}(fasting period)^2+12.34{\times}pasting\;period-0.012{\times}body\;weight$, $R^2=0.76$. Current data implied that the optimum fasting time for pre-slaughter chicks varied depending on slaughter weight; 6 and 9-h fasting were recommendable for 2.5 and 1.5 kg chicks, with little effect on objective meat color.

식물생장조절제(植物生長調節劑)가 포도 'Campbell Early' (Vitis labruscana B.) 품종(品種)의 과실성숙(果實成熟)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the Ripening and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 Fruit (Vitis laburuscana B.))

  • 김종현;이재창;황용수
    • 농업과학연구
    • /
    • 제18권1호
    • /
    • pp.1-9
    • /
    • 1991
  • 본(本) 연구(硏究)는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및 물리적(物理的) 처리(處理)를 통한 포도의 성숙조절기술(成熟調節技術) 확립(確立)을 목적으로 수행되어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Anti-gibberellin인 chlormequart 및 paclobutrazol의 verasion 10일전(日前) 처리는 박피(剝皮) 또는 적분처리(摘糞處理)에 관계없이 anthocyanin 함량(含量)을 증가시켰으나 가용성고형물함량(可溶性固形物含量) 및 과실의 숙기(熟期)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환상박피(環狀剝皮)는 성숙(成熟)을 촉진(促進)함은 물론 가용성고형물(可溶性固形物)의 축적(蓄積)을 촉진(促進)하였고 반면에 적엽처리(摘葉處理)는 숙기(熟期) 및 고형물(固形物)의 축적(蓄積)을 현저히 지연(遲延)시켰다. 2. Auxin (2,4-D 및 fenoprop)는 농도(濃度)에 따라 과실의 성숙(成熟)을 20일(日)에서 30일(日)가량 지연(遲延)시켰으며 처리농도(處理濃度)가 50 ppm이상일 경우 과방내(果房內)에서도 과립(果粒)의 성숙(成熟)이 불균일(不均一)하여 정상과립(正常果粒)이 과숙한 후에도 20-30%의 과립(果粒)은 미숙 상태로 남아 있었다. 3. Gibberellin 단용처리(單用處理)는 과실의 성숙(成熟)에 영향하지 않았으나 auxin 가용(加用)의 경우는 auxin 단용에서와 같이 성숙지연(成熟遲延) 및 과립(果粒)의 불균일(不均一)한 성숙현상(成熟現象)이 관찰되었다. 4. Verasio기(期)의 칼슘 가용(加用) ethephon 처리(處理)는 과실의 성숙(成熟)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anthocyanin 함량(含量)을 증가시켰다.

  • PDF

생리적 요인 활용 이상기상에 의한 배추의 수량저하 평가 (Assessment on Yield Decrease of Kimchi Cabbage by Extreme Weather Conditions using Physiological Parameters)

  • 이희주;이상규;김성겸;박성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27-134
    • /
    • 2018
  • 배추를 대상으로 고온과 침수시간에 따른 생리적 반응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배추는 온도조건을 적온(하우스 측창 개폐온도 $20^{\circ}C$)과 고온(하우스 개폐온도 $30^{\circ}C$) 처리를 하였고, 침수처리는 무침수(0시간) 처리구와 침수처리(12, 24, 48 및 72시간)를 하였다. 그 결과 생육은 온도보다는 침수기간에 의해 유의성이 컸는데, 침수기간이 길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특히 결구중은 고온구일수록 침수기간이 길수록 적어졌다. 광합성속도는 $30^{\circ}C$ 12시간과 24시간 처리구와 $20^{\circ}C$ 무침수 처리구가 $22.6-23.4{\mu}mol\;CO_2{\cdot}m^{-2}{\cdot}s^{-1}$로 가장 높았고, 온도에 관계없이 72시간 침수 시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배추의 정상주 비율은 침수시간이 24시간 이하일 때 88% 이상으로 높았고, 72시간 침수처리구에서는 적온구와 고온구가 각각 64와 68%로 크게 낮아졌다. 수량은 온도의 영향보다는 침수기간의 영향이 매우 컸으며 침수기간이 길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것은 침수시간이 24시간까지는 어느정도 수량을 확보할 수 있지만 더 이상 길어지면 토양내 수분함량이 증가하여 뿌리호흡 및 근활력이 크게 저하되어 광합성능력까지 떨어뜨림으로써 생산성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배추 재배 시 $30^{\circ}C$ 이상의 고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고온시 침수가 되면 결구가 완전하게 되지 않았더라도 가급적 일찍 수확하는 것이 생산량 확보에 유리하다.

단옥수수 주요 품종의 등숙 중 종실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weet Corn Kernels during Grain Filling Stage with Different Sowing Date)

  • 김미정;박효진;김선림;정건호;김정태;신성휴;권영업;정일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9권4호
    • /
    • pp.445-456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단옥수수 주요 품종인 고당옥과 구슬옥을 재배하여 고품질 단옥수수 생산 재배법을 보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종실의 등숙 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파종시기와 관계없이 등숙이 진행됨에 따라 수분 함량은 감소하고, 종실 100립의 생중과 건중은 증가하였고(p<0.05),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100립중의 증가 속도는 느려졌다. 종실의 조단백과 조회분 함량은 출사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지방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단옥수수 종실의 총 유리당 함량은 파종시기와 관계없이 출사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유리당을 구성하는 fructose, glucose, sucrose와 maltose의 조성은 파종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 sucrose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종실의 전분 함량과 경도는 출사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05), 전분 함량의 증가 속도 역시 100립중과 마찬가지로 파종이 늦어질수록 느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확 적기의 종실 수분함량은 68~69% 정도였으며, 전분 함량은 7월 10일 파종이 가장 높았고 7월 30일 파종이 가장 낮았다. 적기에 수확한 단옥수수의 단맛을 비교한 결과 고당옥은 4월 10일 파종한 것에 비해 7월 20일, 7월 30일 파종이 약 1.8배와 1.4배 단맛이 높은 반면 구슬옥은 파종시기와 상관없이 단맛의 정도가 비슷하였다.

석탄회(石炭灰) 시용(施用)이 토양중(土壤中)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I. 운용(連用)에 따른 함량변화(含量變化) (Influence of Fly Ash Application on Content of Heavy Metal in the Soil II. Content Change by the Successive Application)

  • 김복영;임선욱;박종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72-77
    • /
    • 1994
  • 무연탄회(無煙炭灰)와 유연탄회(有煙炭灰)를 논토양(土壤)의 식양토(植壤土)와 사양토(砂壤土)에 각 12톤/10a씩 3('91~'93)연간(年間) 연용(連用)하고, 밭 토양(土壤)도 식양토(植壤土)와 사양토(砂壤土)에 각 9톤/10a씩 3년('91~'93)간 연용하면서 벼와 콩을 각각 재배(栽培)한 후에 토양(土壤)을 I, II, III층으로 구분 채취(採取)하여 중금속(重金屬)인 Cd, Cu, Pb, Zn, Ni, Cr, Fe, Mn함량(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 깊이별(別)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은 표층(表層)이 가장 높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았으며 석탄회(石炭灰) 시용량(施用量) 증가(增加)에 따라서 논 밭 모두 표층(表層)에서만 일부 성분이 증가(增加) 경향이 있고 심층(深層)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토성(土性)에 따라서도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2. 무연탄회(無煙炭灰)는 논토양(土壤)에서는 Cd, Cu, Zn, Cr함량(含量)이, 밭토양(土壤)에서는 Cd, Cr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었고 그 함량(含量)은 우리나라 평균치(平均値) 또는 평균치(平均値)+표준편차(標準偏差) 범위(範圍)이었다. 3. 유연탄회(有煙炭灰)는 논토양(土壤)에서는 Cd, Zn, Cr함량(含量)이 밭토양(土壤)에서는 Cd, Zn, Cr, Ni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는 경향이었고. 그 함량(含量)은 우리나라 평균치(平均値) 또는 평균치(平均値)+표준편차(漂準偏差) 범위(範圍)이었다.

  • PDF

파종량, 유기질 비료 시용량 및 수확시기에 따른 케나프의 수량 및 사료가치 (Effects of Seeding and Organic Fertilizer Rates and Harvest time on Kenaf Yield and Feed Value)

  • 남철환;김기수;박만호;김원호;지희정;최기춘;선상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91-98
    • /
    • 2018
  • 본 시험은 여름철 논에서 사료용 케나프의 파종량, 유기질 비료 시용량 및 수확시기 등 적정 재배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 2014년에 전남 강진 지역 논에서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파종량이 ha당 10, 15, 20 kg 등 3수준 및 수확 시기가 파종 후 60일, 75일, 90일 등 3수준과 동일한 파종량에 유기질 비료 시용량이 20톤, 30톤 등 2수준으로 하였고, 시험구는 분할구 배치법 3반복으로 하였다. 케나프의 파종량을 ha당 10 kg에서 20 kg까지 늘림에 따라 초장이 커지고, 수량이 증가되었다. 파종량과 관계없이 수확 시기가 60일에서 90일까지 늦춰질수록 계속 성장하여 초장은 10.1~26.0% 수량은 18.8~30.0% 증가되었고, 파종 후 75일에서 90일 사이 증가 폭이 62.3~68.9%로 가장 컸다. 그러나 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조단백질과 TDN 값은 감소되고, ADF와 NDF는 증가되어 사료가 치가 감소되었다. 유기질 비료를 ha당 20톤에서 30톤으로 증가하여 시비함에 따라 평균 15.3% 수량이 증가되었다. 결과적으로 케나프 재배시 ha당 가축분퇴비 30톤을 시비하고, 종자 20 kg를 파종하며, 생육 90일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

아프리카 벼 Oryza glaberrima의 종실 이층조직의 발달과정과 등숙기간 중 탈립성의 변화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Abscission Layer between Pedicel and Rachilla, and Changes in Grain Shedding during Ripening in African Rice, Oryza glaberrima Steud)

  • Il Doo, Jin;Yeong Hwan, Bae;Jun, Inouye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103-112
    • /
    • 1995
  • 아프리카 벼에 있어서 벼알과 소피경 사이에 형성되는 이층조직의 특이성에 따라, '부분이층', '불규칙이층' 및 '완전이층'의 품종을 각각 2품종씩 공시하여 유수형성 이후 유수와 영화의 신장에 따른 이층조직의 형성 및 발달과정을 해부형태학적으로 관찰하였다. 또한 출수후 수확기까지 등숙과정에 있어서 탈립성정도의 변화와 이층조직과의 관계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아프리카 벼의 유수와 영화는 출수전 15일 이후 급격한 신장을 보여 출수전 5일 경에는 출수기와 거의 동일한 길이로 신장되었다. 출수전 15일 경에는 작은 유조직세포로 구성된 이층조직의 형성부위를 인정할 수 있었는데, 부분이층의 외영쪽에는 이층조직의 형성부위를 인정할 수 없었고, 불규칙이층의 외영쪽에는 부분적으로 집단화되어 있는 소형의 유조직세포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출수전 10일경 이층조직 주변의 세포들은 세포벽이 식후하고 목화되어 1-2층의 유조직세포로된 이층조직을 더욱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었는데, '부분이층'의 외영쪽에는 후벽조직속에 1-2개의 유조직세포가 혼재되어 있었고, '불규칙이층'의 외영쪽에는 불규칙하게 집단화된 유조직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벼에 있어서는 출수후 2주째 벼알의 등숙이 수확기와 거의 비슷하게 진전되었는데, 이때 이층구조의 붕괴현상 관찰할 수 있었으며, 또한 벼알과 소피경 사이의 인장강도도 수확기와 동일하게 저하하였다.

  • PDF

파성이 다른 보리의 월동전 예취회수에 따른 청예 및 종실 겸용 재배에 관한 연구 (Practice in Dual-purpose Barley for Forage and Grain with Early-sown Barley having Different Winter Habits)

  • 김대호;김은석;김수경;손길만;송근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8권6호
    • /
    • pp.495-500
    • /
    • 2003
  • 남부지방 벼-맥류 이모작 작부체계에서 단기성 벼를 수확한 후 맥류를 조기 파종하여 월동전에 예취하여 겨울동안 신선한 청예사료로 활용하고 다음 해에 종실을 수확하여 사용하는 재배법을 확립하여 맥류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사료작물 자급도 향상을 꾀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간장은 모든 품종이 2회 예취시 1회 예취보다 길었으며, 조기 파종맥류를 월동전 예취했을 때 관행 적파에 비해 간장단축은 없었다. 2. 단위면적당 수수는, 예취처리가 관행 적파보다는 감소되었으나, 2회 예취에서 1회 예취보다 많은 수수를 확보하여 수량구성에 기여하였다. 3.조기 파종 맥류의 월동전 예취에 의한 청예수량은, 예취 횟수별로는 12월 10일에 1회 예취하는 것이 청예수량도 많았고 효율적이었으며, 파성이 IV인 큰알보리와 II인 새장보리가 높은 청예수량을 보였다. 4. 보리 품종별 예취에 따른 TDN수량은 보리에서는 대백보리와 큰알보리가, 그리고, 2회 예취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5. 조기 파종 맥류의 월동전 예취에 의한 출수 및 성숙기는 관행 적파에 비하여 지연되지 않았으며, 2회 예취시 1회 예취보다 1-2일 빨랐다. 6. 종실수량은 월동전 예취시 관행 적파에 비하여 다소 감수되거나 비슷하였으며, 예취 횟수별로는 2회 예취시에 1회 예취보다 높은 수량을 보였다. 그리고, 청예$.$종실 겸용 보리는 파성이 II-III인 품종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裁培地域에 따른 加工用 감자의 品質에 關한 硏究 (Studies on the Quality of Processing Potatoes grown at Different Locations)

  • 양성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30-38
    • /
    • 1997
  • 국내의 감자 재배지역(栽培地域)에 알맞은 가공용(加工用) 감자품종(品種) 선납(選拉) 및 재배지역(栽培地域)간 품질성(品質性)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재배지역(栽培地域)별로 유망(有望) 가공용(加工用) 품종(品種) 및 계통(系統)들의 규격서(規格薯)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역에 따른 평 균 총서(總薯) 수량(收量)을 보면 대관령(大關嶺) (3,051 Kg/10a), 강릉(江陵(2,863 Kg/10a), 보성(寶城) (2,844Kg/10a)의 순이었으며 평균(平均) 규격서(規格薯) 수량(收量)은 대관령9大關嶺) (2,351 Kg/10a), 강릉(江陵) (2, 278 Kg/10a), 보성(寶性) (2,246Kg/10a)의 순으로 높았다. 품종별(品種別) 수량(收量)은 각지역 모두 Gemehip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식용(食用)으로 사용하기에 유망하였다. 비중(比重)은 대관령(大關嶺)지역이 비교적 높았으며 품종간(品種間)에는 대서(大西)와 NS1이 높았고 Gemchlp은 낮았으며, 클루코스 함량(含量)은 NS1, 대서(大西), NS2, 수미(秀美) 및 Gemchip순으로 낮게 나타났고 chip color 역시 NS1, 대서(大西), NS2, Gemchip 수미(秀美)순으로 밝아 글루코스 함량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제품수율(製品收率)은 각 지역 모두 대서(大닌西), NS1, 수미(秀美), NS2, Gemchip 순(順)으로 나타나 비중(比重)의 순서와 일치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볼 때 대서(大西)와 NS1 품종(品種)이 칩 가공(加工)용 유망품종(有望品種)으로 판단되었다.

  • PDF

수도 재배환경 중 제초제 Cyclosulfamuron의 잔류특성 (Dissipation of Cyclosulfamuron in Rice Paddies)

  • 이영득;송성도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69-276
    • /
    • 2001
  • Sulfamoylurea계 제초재의 일종인 cyclosulfamuron의 수도재배환경중 잔류특성을 평가하고자 2개 지역의 포장 및 실험실조건에서 토양 중 잔류성, 토양/토양수 및 수직적 잔류량 분포, 그리고 수확물인 현미 및 볏짚 중 잔류수준을 조사하였다. 경산 및 영천토양 중 잔류특성은 1차 분해반응의 양상을 보였으며 그 반감기는 포장과 실험실조건에서 각각 $17{\sim}30$일 및 $14{\sim}16$일로 나타났다. 입제살포 후 유효성분의 토양/토양수간 분포비율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으로의 분포비율이 높아졌으며 토양 및 토양수에서의 반감기는 각각 19일과 10일이었다. 감수심 5 cm/일 조건으로 10일간 수행한 용탈 실험에서 cyclosulfamuron은 토심 $0{\sim}4\;cm$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토양중 수직이동성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포장조건에서 입제 및 액상수화제를 수확전 $120{\sim}150$일 전에 $1{\sim}2$회 처리하고 수확한 현미 중 잔류량은 제형, 살포시기 및 회수에 관계없이 모두 0.01 mg/kg 미만이었으며 볏짚중 잔류량은 $<0.02{\sim}0.05$ mg/kg 범위였다. Cyclosulfamuron의 토양 및 토양수 중 비교적 빠른 소실속도와 낮은 이동성을 고려할 때 약제살포에 따른 잔류분이 다른 환경계로의 전이되거나 후작물에 대한 2차 약해를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수확물 중 낮은 잔류수준과 독성학적 특성을 감안할 때 수확물 중 잔류분으로 인한 만성독성학적 부작용은 무시하여도 좋다고 판단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