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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the Abuse Liability of Synthetic Cannabinoid Agonists JWH-030, JWH-175, and JWH-176

  • Tampus, Reinholdgher;Yoon, Seong Shoon;Pena, June Bryan de la;Botanas, Chrislean Jun;Kim, Hee Jin;Seo, Joung-Wook;Jeong, Eun Ju;Jang, Choon Gon;Cheong, Jae Hoon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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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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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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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emergence and use of synthetic cannabinoids have greatly increased in recent years. These substances are easily dispensed over the internet and on the streets. Some synthetic cannabinoids were shown to have abuse liability and were subsequently regulated by authorities. However, there are compounds that are still not regulated probably due to the lack of abuse liability studies. In the present study, we assessed the abuse liability of three synthetic cannabinoids, namely JWH-030, JWH-175, and JWH-176. The abuse liability of these drugs was evaluated in two of the most widely used animal models for assessing the abuse potential of drugs, the conditioned place preference (CPP) and self-administration (SA) test. In addition, the open-field test was utilized to assess the effects of repeated (7 days) treatment and abrupt cessation of these drugs on the psychomotor activity of animals. Results showed that JWH-175 (0.5 mg/kg), but not JWH-030 or JWH-176 at any dos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locomotor activity of mice. This alteration in locomotor activity was only evident during acute exposure to the drug and was not observed during repeated treatment and abstinence. Similarly, only JWH-175 (0.1 mg/kg) produced significant CPP in rats. On the other hand, none of the drugs tested was self-administered by rats. Taken together, the present results indicate that JWH-175, but not JWH-030 and JWH-176, may have abuse potential. More importantly, our findings indicate the complex psychopharmacological effects of synthetic cannabinoids and the need to closely monitor the production, dispensation, and use of these substances.

비시장재에 대한 WTP와 WTA 격차에 대한 실증분석 : 실험시장접근법을 이용한 음용수 건강위험을 사례로 (Empirical Analysis on the Disparity between Willingness to Pay and Willingness to Accept for Drinking Water Risks : Using Experimental Market Method)

  • 엄영숙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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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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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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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비시장재의 변화에 의한 후생변화 측정치로서 쓰이는 지불의사(WTP)와 수용의사(WTA) 개념은 경제이론적으로는 소득효과가 크지 않다면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실증분석결과들은 WTA 측정치가 WTP의 측정치보다 훨씬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실험시장접근법을 사용하여 비시장재의 하나인 먹는 물에 잔류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비소, 납, 트리할로메탄 중의 하나)로부터의 건강위험변화에 대한 WTP와 WTA를 측정하고 이 두 측정치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들 15명씩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여섯 번의 실험시장을 개설하였다. 시장거래경험의 유무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고자 사적 시장재인 캔디바 실험경매도 도입하였고, 반복경험에 따른 학습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20번의 실험경매를 시도하였고, 정보제공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10번째 경매 후에 객관적 건강위험에 관한 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시장재 비시장재의 구분없이 첫 번째 실험경매에서는 WTA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WTP를 초과하였다. 실험경매가 진행됨에 따라 사적 시장재는 WTA와 WTP의 차이가 사라지고 시장평균가격에 수렴하였다. 그러나 비시장재인 건강위험변화에 대한 결과는 혼재되어 있었다. 건강위험이 가장 큰 비소에 대해서는 건강위험 감소에 대한 WTP가 건강위험 증가에 대한 WTA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 반면에 건강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납과 트리할로메탄에 대해서는 WTP와 WTA의 평균이 같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없었다. 실험참가자들은 실험경매 중간에 제공된 건강위험정보에 대해 합리적으로 반응하였고, 실험경매가 진행됨에 따라 경험획득에 의한 학습효과도 긍정적이었다. WTP는 실험 초반에 학습효과가 주로 관찰된 반면에 WTA 측정치는 실험경매 후반에 학습효과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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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류 생태독성 검출장치의 기초성능 평가 (Basic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Ecotoxicity Detection Device for Heavy Metals)

  • 김일호;김지성;윤영한;반효진;김석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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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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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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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발광박테리아(Vibrio fischeri)를 생물종으로 이용하는 생태독성 검출장치의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시험용으로 제작된 생태독성 검출장치(Test jig)를 이용하여 6가 크롬, 아연, 납, 카드뮴, 구리, 수은 등 6종의 중금속류에 대한 독성 검출특성을 검토하였다. 결과적으로, 검토된 Test jig로 각 중금속류의 농도에 따라 발광박테리아의 상대적인 발광값(Relative Luminescence Unit, RLU)이 일정하게 감소하는 검출특성을 얻을 수 있었다. 타 중금속류와 달리, 납과 수은은 저농도에서 일정한 감소경향을 갖는 RLU가 얻어졌으나, 수은의 경우는 0.13 mg/L에서 0.25 mg/L로 농도를 증가시켰을 때, RLU의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C_{50}$ 산출 결과, 6가 크롬, 아연, 납, 카드뮴 등은 노출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EC_{50}$이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구리와 수은의 경우에는 $EC_{50}$이 노출 이후 시간경과에 따라 크게 변동이 없는 나타났다. 한편, Reference device와의 비교를 통해 Test jig의 독성검출 정확도를 확인한 결과, 두 장치의 $EC_{50}$값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기존 문헌에 제시된 $EC_{50}$값들과도 거의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Test jig의 중금속류에 대한 생태독성 검출 장치로써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실험에서 얻어진 중금속류에 대한 발광박테리아의 독성 검출값들은 실시간 생태독성 모니터링 장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간접흡연과 치주건강의 관련성: 2008~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분석 결과 (The Association between Environmental Tobacco Smoke and Periodontal Health: Finding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09)

  • 김진경;백혜진;이영은;송근배;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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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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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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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4차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직장 및 가정 내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을 성별, CPI 및 간접흡연 노출여부를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간접흡연 노출자는 남성 380명, 여성 1,519명으로 조사되었으며, 간접흡연 노출여부에 따른 코티닌 농도는 노출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둘째, 치은염(CPI 1, 2)과 간접흡연의 관계는 남성은 치과방문횟수(p<0.001), 여성은 연령(p<0.001) 및 치과방문횟수(p<0.001)와 관계가 있었다. 셋째, 치주염(CPI 3, 4)와 간접흡연의 관계는 남성은 연령(p<0.001), 여성은 연령(p<0.001), 간접흡연 노출여부(p<0.001)와 관계가 있었다. 넷째, 치주상태에 따른 치주상태별(CPI 1~4) 코티닌 농도 차이는, 남성은 CPI 1, CPI 4에서, 여성은 모든 CPI 군에서 노출여부에 따른 큰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간접흡연 노출여부가 여성의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효과적인 치주치료는 물론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간접흡연 위해성을 확대 고취시키고 비흡연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금연정책이 실행되어야 할 것으로 고려된다.

호박을 첨가하여 제조한 고추장의 숙성 중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 (Sensory Evaluation and Changes in Physi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flora and Enzyme Activities of Pumpkin-added Kochujang)

  • 주종재;신현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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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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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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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순창식 식혜고추장의 담금 과정에서 식혜액 제조시 찹쌀의 일부를 건조완숙호박으로 대체하여(고추장 총 무게비로 1, 2, 5% 수준) 제조한 고추장을 $25^{\circ}C$에서 120일간 숙성시키면서 30일 간격으로 이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그리고 효소활성도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관능적특성은 숙성 120일째에 조사하였다. 숙성 중 고추장의 수분함량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pH는 담금 초기부터 서서히 감소하다가 숙성 90일에 약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후 다시 감소하였다. 적정산도는 숙성 중 서서히 증가하여 숙성 90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다가 숙성 120일에는 약간 감소하였다. 호박 첨가에 의해 고추장의 pH는 낮아지고 적정산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호박중의 유기산에 기인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숙성이 진행되는 동안 환원당 함량은 계속 증가하여 숙성 120일에는 대조구가 20.82%, 1% 호박첨가구가 21.34%, 2% 호박첨가구가 22.73% 그리고 5% 호박첨가구가 24.48%로 분석되었다. 아미노태 질소는 숙성 기간 중 서서히 증가하여 숙성 120일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환원당과 아미노태 질소는 호박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높아졌으며, 에탄올 함량도 호박 첨가에 의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효모수나 세균수 그리고 효소 활성도는 호박 첨가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관능적 특성에 있어 호박첨가는 고추장의 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냄새, 구수한 맛, 매운맛, 단맛, 짠맛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 등의 항목에서는 대조구, 1% 호박첨가구, 2% 호박첨가구 그리고 5% 호박첨가구 사이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단맛의 경우에는 호박첨가량에 비례적하여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구수한 맛의 경우에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호박첨가량이 낮은 수준에서는 오히려 대조구에 비해 낮게 평가되는 등 다소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예상과는 달리 고추장의 전체적인 기호도는 호박첨가에 의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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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측정을 통한 콘크리트의 잔존수명 예측 모델 (Prediction Model of Remaining Service Life of Concrete for Irrigation Structures by Measuring Carbonation)

  • 이준구;박광수;김한중;이정재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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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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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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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콘크리트 내구성설계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사용수명 예측이 핵심인 내구성 평가모델 개발이 그 좋은 예이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잔존수명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적정시기의 유지보수를 통한 경제적 구조물 사용을 목적으로 하였다. 육지 콘크리트 구조물인 저수지의 콘크리트 구조물 부분을 대상으로 전국 70개 지구를 선정하고, TG/DTA 법과 페놀프탈레인 지시약법으로 중성화를, pH메타법으로 pH 값을 측정하여 탄산칼슘함량 대비 사용연수, pH값, 콘크리트 피복 두께의 관계함수를 각각 유도한 후 가능한 최소의 자료측정으로 잔존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잔존수명예측 모델은 탄산가스등의 고정변수에 의한 실내촉진실험 자료기반 모델과 달리 동결융해작용, 중성화, 철근 부식 등 복합적인 열화작용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장의 환경적 영향을 받은 구조물에서 측정한 자료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그 신뢰성을 높게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시설물 유지관리자에게 적정 보수보강 시점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구조물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재 기반 소재의 연소생성물 노출 실험을 통한 독성요인 분석 (Toxicity Factor Analysis through the Exposure Experiment of the Combustion Products on Wood-Based Materials)

  • 김남균;박정호;조남욱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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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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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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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목재 기반 소재(MDF, OSB)의 연소생성물의 독성을 동물실험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용 쥐의 평균행동정지시간은 MDF가 OSB에 비해 짧았다. 이는 MDF 연소생성물의 독성이 OBS보다 높음을 의미한다. 해당 결과의 요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FT-IR을 통한 가스상 물질 분석을 수행하였다. 정성분석 결과 CO와 $CO_2$가 발생됨을 확인하였으며, 정량분석 결과 가스발생량은 OSB가 MDF보다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실험 후 실험용 쥐의 혈액분석 결과 OSB가 MDF에 비해 COHb 농도가 높음으로써, 가스상 물질의 발생량과 COHb 농도가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현재 재료의 연소생성물 독성 분석은 독성지수 Fractional Effective Dose (FED)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FED는 독성가스 발생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노출 물질의 독성이 높을수록 평균행동정지시간은 짧아진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에서는 OSB가 MDF에 비하여 CO 발생량은 186.5%, COHb는 > 129.6% 임에도 불구하고 평균행동 정지시간이 51초가량 길게 나타남을 확인함으로써, 연소생성물 중 가스상 물질 이외의 추가적인 독성 요인에 대한 연구가 요구됨을 확인하였다.

저투수성 매체 내 오염물질의 정확산과 역확산: 경계조건에 따른 용질이동 해석해의 소개 (Forward and Back Diffusion from Low Permeability Zone: A Review of Analytical Solutions with Different Boundary Conditions)

  • 김창민;양민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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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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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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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외에서는 DNAPL오염부지 정화처리 과정에서 오염된 저투수성 매체를 주요 관리대상으로 고려하며, 저투수성 매체로부터 역확산하는 오염물질과 대수층 오염 지속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국내 지하수 분야에서는 관련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기 때문에, 본 논문은 저투수성 매체에서 오염물질의 정확산 및 역확산 현상을 소개하고 대표적인 연구사례를 통해 그 중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저투수성 매체의 경계조건에 따른 6개의 정확산 및 역확산 시나리오와 각각의 시나리오에 사용된 해석해를 제시하였다. FI (forward diffusion into infinite domain)와 BI (back diffusion from infinite domain) 시나리오는 저투수성 매체의 깊이를 무한하게 가정한 경우, 정확산과 역확산 시나리오를 나타내며 과거 대다수의 저투수성 매체와 관련된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최근 연구에서는 저투수성 매체의 깊이를 유한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한 유한 경계에서 정확산 시나리오는 FFN(forward diffusion into finite domain with no flux boundary), 역확산 시나리오는 BFN (back diffusion from finite domain with no flux boundary)이다. 또한 저투수성 매체 하부 경계를 통한 오염물질의 이동이 가능할 때 정확산 시나리오는 FFF (forward diffusion into finite domain with flux boundary), 역확산 시나리오는 BFF (back diffusion from finite domain with flux boundary)에 해당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시나리오와 해석해를 사용한 모델링은 저투수성 매체의 깊이 또는 오염 노출 기간 등의 현장 특성에 맞는 오염처리 공법을 선정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모델링 결과는 대수층의 정화 이후에도 역확산으로 발생하는 오염의 지속기간, 오염 정도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오염 정화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유아의 세치제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usage of toothpaste in infants and preschoolers)

  • 최민지;박지영;임미영;솨이지엔페이;허정;정다영;류현수;오나래;김순신;양원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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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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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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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ggest the necessity of education about toothpaste usage to infants, preschoolers, and their parents. Also, another purpose is to provide basic data that is necessary for oral health education about accurate cognition and usage of toothpaste. Methods: From October to December 2015, we conducted a survey on parents of 0~4 years old infants and preschoolers about toothpaste usage based on the data of a questionnaire with a total of 505 subjects. The survey questions were compos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infants, preschoolers and their parents, and toothpaste usage. Results: Usage frequency of toothpaste for infants and preschoolers increased with age (p<0.001), and infants and preschoolers in homes with monthly income under 4 million won showed high frequency of toothpaste usage (p<0.001). Toothpaste mouth rinsing of infants and preschoolers increased with age (p<0.001), while on the other hand, toothpaste swallowing decreased (p<0.001). Conclusions: In this study, it was shown that the factors that effect toothpaste usage in infants and preschoolers were age and average monthly income of the family. This suggests the necessity of oral health education to parents about usage of toothpaste in infants and preschoolers.

탄화지르코늄 함유 감성 인텔리전트 의류의 써멀 마네킹 측정에 의한 발열 특성 (Heat Generation Characteristics of Emotional and Intelligent ZrC Imbedded Garment through Thermal Manikin Measurement)

  • 김현아;김승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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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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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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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써멀 마네킹 실험을 통해서 탄화지르코늄(ZrC) 혼입사로 만들어진 니트와 직물 의류의 발열 특성을 연구하였다. 써멀 마네킹 측정에 의한 감성 및 인지기능 열적특성이 분석되었으며 광발열 실험결과와 비교하였다. ZrC 혼입 직 편물의 표면온도는 일반 PET 직 편물 보다 각각 $4^{\circ}C$$2^{\circ}C$ 높은 값을 보였다. 그리고 이들 직 편물 의류의 광조사상태에서 써멀 마네킹 실험에 의한 발열특성을 나타내는 보온성 Clo치는 각각 0.18과 0.08 높은 값을 보였다. 이 결과는 이성분 필라멘트의 심사부에 혼입된 ZrC에서 방사된 원적외선에 기인 된 것을 $6{\mu}m{\sim}20{\mu}m$범위의 원적외선 방사강도 결과와 EDS 원소분석에 의해 확인함으로써 가능하였다. 그리고 ZrC 혼입에 의해 직물의 압축성이 낮아지고 굽힘강성이 높은 값을 보임으로써 촉감 특성은 다소 부족함을 보였다. 그러나 ZrC혼입 직 편물의 발열특성 발현을 써멀 마네킹 측정에 의해 확인함으로써 인텔리전트 의류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