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BV chronic 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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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atitis B Virus Genetic Variation and TP53 R249S Mutation in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in Thailand

  • Thongbai, Chureeporn;Sa-nguanmoo, Pattaratida;Kranokpiruk, Pavanrat;Poovorawan, Kittiyod;Poovorawan, Yong;Tangkijvanich, Pisit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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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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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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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hronic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and dietary exposure to aflatoxin B1 (AFB1) are major risk factors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ole of HBV genetic variation and the R249S mutation of the p53 gene, a marker of AFB1-induced HCC, in Thai patients chronically infected with HBV. Sixty-five patients with and 89 patients without HCC were included. Viral mutations and R249S mutation were characterized by direct sequencing and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 in serum samples, respectively. The prevalences of T1753C/A/G and A1762T/G1764A mutations in the basal core promotor (BCP) reg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CC group compared to the non-HCC group. R249S mutation was detected in 6.2% and 3.4% of the HCC and non-HCC groups, respectively, whic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presence of A1762T/G1764A mutations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HCC in Thai patients.

재조합 효모 세포내에서의 간염백신 생산 (The Production of HBsAg in the Recombinant Yeast Cells)

  • Park, Cha-Yong;Lee, Hei-Chan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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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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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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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간염 보균자의 혈액으로부터 Dane 입자를 분리하였다. Dane 입자의 핵으로부터 분리해낸 DNA는 $\alpha$-($^{32}$P) dNTP 존재하의 DNA 폴리머레이즈 반응 후 액체 씬틸레이션 카운터와 한천 전기영동 및 가이거 뮐러 카운터에 의하여 간염의 DNA임이 확인되었다.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한 백신으로서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을 생산하기 위하여 산성포스파테이즈 프로모터를 갖는 재조합 프라스미드를 함유하는 효모균주를 사용하였다. 재조합 프라스미드는 pHBV 130 및 pAM 82로부터 제작되었으며 대장균에 변환되어진 후 효모균주에 전달되었다. 간염 표면항원은 조절된 무기 인산 농도하에서 버크홀더 최소배지에서의 저해 해제로 생산되었다. 간염 표면항원의 생산 속도도 조사하였다. 전체 간염 표면항원 활성은 인산이 없는 배지에 옮겨진 뒤 3시간 내지 6시간에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9시간째에 최대에 도달하였다. 인산이 없는 배지에 옮기는 것은 고농도 인산 배지에서의 세포 배양을 6시간동안 수행한 뒤에 하는 것이 최적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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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vudine 내성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에서 Adefovir의 치료 효과 (Therapeutic Efficacy of Adefovir Dipivoxil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who have Developed Lamivudine Resistance)

  • 황수경;박선민;최병호;김정미;김정옥;김영미;이지혜;조민현;탁원영;권영오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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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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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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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라미부딘 내성을 가진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에게 아데포비어로 치료 시작 후 그 치료효과를 평가하고 장기 치료의 안정성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방 법: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소화기내과에서 라미부딘 내성 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된 환아 16명(남아 12명, 여아 4명, 4.3~20.9세, 평균 14.2세)을 대상으로 2004년 3월 이후 아데포비어 치료를 시작하여 2008년 4월까지 평균 27개월(9~49개월)동안 추적 관찰하면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치료에 대한 효과는 치료 시작 후 혈청 ALT치의 정상화와 HBV DNA의 음전 및 HBeAg/anti-HBe로의 혈청전환을 모두 만족할 때 치료반응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Kplan-Meier법을 이용한 누적 ALT 정상화율, HBV DNA 음전율(<357 IU/mL), HBeAg titer 2 $log_{10}$ IU/mL 감소율, HBeAg 소실율, HBeAg 혈청전환율을 치료 시작 12, 24, 36, 48개월에서 구하였다. 결 과: 아데포비어로 치료 시작 후 치료 반응은 16명 중 3명(18.8%)에서 보였고 Kaplan-Meier법에 의한 누적 ALT치 정상화율은 치료 시작 12, 24, 36, 48개월째에 각각 12.5%, 43.8%, 63.5%, 92.7%였다. 누적 HBV DNA 음전율은 12, 24, 36, 48개월째에 각각 6.7%, 30.0%, 45.6%, 78.2%였다. 누적 HBeAg titer 2 $log_{10}$ IU/mL 감소율은 12, 24, 36, 48개월째에 각각 12.5%, 43.8%, 56.3%, 86.9%였다. 누적 HBeAg 소실률과 HBeAg 혈청 전환율은 12, 24개월째에 각각 6.7%, 22.2%였다. 연구 기간 동안 아데포비어 내성은 관찰되지 않았고 1예에서 혈뇨가 있었으나 약제 중단 후 호전되었다. 결 론: 한국의 라미부딘 내성 소아 청소년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아데포비어의 치료는 HBeAg 혈청전환을 가속화시키며 혈청학적 간 기능을 보존하였으며 장기 사용에도 안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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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환자에서 혈청 Cytokine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erum Cytokines in th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Virus Infection)

  • 김병주;마재숙;황태주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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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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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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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혈청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Ag)이 양성인 만성 보유자 35명에서 혈청 Th1계 싸이토카인(IL-2, TNF-${\alpha}$ 및 IFN-${\gamma}$)과 Th2계 싸이토카인(IL-4와 IL-10)을 측정하여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병태에 따른 싸이토카인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방 법: 대조군은 항 HBs 항체 양성인 정상 소아 7명이었고 환자군 35례중 HBeAg 양성군은 20례, 항 HBe 항체 양성군은 15례이었으며 간 조직검사를 시행한 19례중 만성 지속성 간염은 10례, 만성활동성 간염은 9례이었다. 말초 정맥혈로부터 혈청을 분리하여 aminotransferase, B형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검사 및 ELISA로 싸이토카인(IL-2, TNF-${\alpha}$, IFN-${\gamma}$, IL-4 및 IL-10)을 측정하였다. 결 과: 1) HBe 항원 양성인 환자에서 항 HBe 항체 양성인 환자에 비해 그리고 만성 활동성 간염 환자에서 지속성 간염 환자에 비해 의의 있게 혈청 AST와 ALT치가 높았다. 2) HBe 항원 양성인 환자에서 항 HBe 항체 양성인 환자에 비해 IL-10이 의의 있게 높았다. 3) 만성 활동성 간염 환자에서 지속성 환자에 비해 통계학적인 의의는 없었으나 측정한 모든 싸이토카인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혈청 아미노전이 효소치가 100 U/L 이상인 환자에서 IL-2, TNF-${\alpha}$, IFN-${\gamma}$ 및 IL-10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혈청 아미노전이 효소치가 정상인 환자에서 효소치가 높은 환자에 비해 IL-4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결 론: Th2계 싸이토카인인 IL-10의 증가는 간염의 활성도보다는 HBe 항원의 지속성과 관련이 있고 Th1계의 싸이토카인인 IL-2, TNF-${\alpha}$ 및 IFN-${\gamma}$는 간염의 활성도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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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소아의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 (Effect of Lamivudine Treatment on Chronic Hepatitis B Infection in Children Unresponsive to Interferon)

  • 연규민;김혜영;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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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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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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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인터페론은 소아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으나 50% 이상의 환자에서 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어 추가적인 다른 치료가 필요하다. 라미부딘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복제의 억제제로 B형 간염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B형 간염 환자에 대한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다. 방 법: 2000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되어 인터페론(interferon ${\alpha}$-2b, 10 $MU/m^2$ 또는 pegylated interferon $1.5{\mu}g/kg$)으로 6개월 간 치료를 받은 33명 중 치료에 반응이 없어 치료 종결 후 6~12개월 뒤부터 라미부딘(3 mg/kg/일, 최고 100 mg/일)으로 치료를 한 8명(남 6명, 여 2명)을 대상으로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를 분석하였다. 임상적 소견에 대해 의무기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 과: 인터페론 치료 시작 시 나이는 4.9${\pm}$3.1세, 라미부딘 치료 시작 시 나이는 6.1${\pm}$3.2세였다. 인터페론 치료 전 혈청 ALT는 148.1${\pm}$105.8 IU/L였고, HBV-DNA PCR log값은 6.95${\pm}$0.70 copies/mL였다. 인터페론 치료 후 ALT는 143.1${\pm}$90.4 IU/L였고, DNA PCR log값은 6.46${\pm}$2.08 copies/mL로 치료 전과 차이가 없었고(p> 0.05), 2명에서 HBeAg 음전이 있었다. 모든 환자에서 라미부딘 치료 후 7.4${\pm}$2.1개월에 ALT가 정상화되고, 이미 HBeAg이 음전된 2명을 제외한 6명에서 7.9${\pm}$2.1개월에 HBeAg 혈청전환이 있었다. HBV DNA는 2.4${\pm}$2.8개월에 7명(87.5%)에서 음성화되었다. 2명은 라미부딘치료 종결 후 3년 이상 재발이 없으며, 5명은 완전 반응상태로 24.4${\pm}$9.1개월간 복용 중이다. 1명은 12개월간 라미부딘을 복용하여 혈청 ALT가 정상화되고 HBeAg 혈청전환이 있었으나 바이러스 돌파현상이 발생하여 치료를 중단하였다. 결 론: 연구 대상 환자 수가 적었지만 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라미부딘의 치료는 매우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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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s in Manage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Intaraprasong, Pongphob;Siramolpiwat, Sith;Vilaichone, Ratha-kor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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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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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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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is the most frequent type of malignant liver tumor and a high impact health problem worldwide. The prevalence of HCC is particularly high in many Asian and African countries. Some HCC patients have no symptoms prior to diagnosis and many of them therefore present at late stage and have a grave prognosis. The well-established causes of HCC are chronic hepatitis B virus (HBV) or chronic hepatitis C virus (HCV) infection or alcoholic cirrhosis and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The Barcelona Clinic Liver Cancer (BCLC) Staging System remains the most widely used for HCC management guidelines. To date, the treatments for HCC are still very challenging for physicians due to limited resources in many parts of the world, but many options of management have been proposed, including hepatic resection, liver transplantation, ablative therapy, chemoembolization, sorafnib and best supportive care. This review article describes the current evidence-based management of HCC with focus on early to advance stages that impact on patient overall survival.

소아의 만성 B형 간염: 새로운 병리조직학적 분류와 임상 소견의 상관 분석 (Chronic HBV Infection in Children: The histopathologic classification and its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 이선영;고재성;김종재;장자준;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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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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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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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만성 B형 간염의 간조직 소견은 진단 및 예후의 평가 뿐아니라 치료여부의 결정 및 치료효과의 평가를 위해서 중요하고, 이는 좀 더 객관적, 구체적, 포괄적으로 새롭게 분류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나라 소아의 만성 B형 간염의 빈도는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 이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고찰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에 저자들은 점수로 평가한 최근의 반정량적 분류 방법(Ludwig 분류법)을 전통적으로 이용되어온 De Groute의 분류법과 비교하여 연관성을 밝히고, 반정량적 분류법이 좀 더 객관적으로 예후를 예견하고 형태학적 변화를 감시하는 유용한 방법임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간조직 생검을 받은 만성 B형 간염 환아 99명을 대상으로 병리조직 소견과 병록지 고찰을 시행하였다. B형 간염 표식자로는 HBsAg, anti-HBs, HBeAg, anti-HBe, anti-HBc(IgG, IgM), HDV를 방사면역측정(radioimmunoassay)을 이용하여 검사하였다. 간생검조직은 전통적인 De Groute의 병리조직학적 분류법과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문맥강 및 문맥강 주변의 염증(Portal/Periportal activity), 간소엽 내 염증(Lobular activity), 섬유화(Fibrosis)로 나누어 각각의 정도를 0에서 4로 점수화(Numerical scoring)한 Ludwig의 체계에 따라 분류하였다. 두가지 분류법 간의 연관성과,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빈도, 연령 및 성별 분포, 임상적 특징, 생화학적 및 혈청학적 검사 소견을 비교 조사하였다. 또한 간세포암 5례는 따로 분류하여 임상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1) 총 99례 중 남아 83례, 여아 16례였고, 연령별 분포는 1년 5개월에서 16년 4개월까지였으며, 평균연령은 9.4세였다. 병리조직형별 연령 및 성별분포에는 차이가 없었다. 2) 병리조직형별 분포는 정상 조직 소견 2례, 만성 소엽성 간염 2례, 만성 지속성 간염 22례, 경도 만성 활동성 간염 40례, 중등도 만성 활동성 간염 19례, 고도 만성 활동성 간염 1례,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 활동성 간염 7례, 간경변증 1례, 간세포암 5례였다. 두가지 분류법은 높은 연관성을 보였으나 간경화의 경우는 연관성이 떨어져서, 간조직내 염증과 섬유화는 따로 분리하여 평가하거나, 섬유화의 중량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3) 간세포암을 제외한 94례 중 66례(70%)가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였으며, 2례는 전신 부종이 주소로서 B형 간염과 관련된 막성 사구체 신염이 동반되어 있었다. 그 외는 비특이적인 간염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진단되었다. 내원시 임상 증상으로는 이피로성,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복부팽만, 체중감소, 발열, 진한 소변색, 황달, 비출혈, 부종, 혈뇨 등이 있었고, 이학적 소견으로는 간장비대, 비장비대, 우측 상복부통이 있었다. 병리조직형별 임상증상, 이학적 소견 및 그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총 99례 중 가족력상 어머니에 B형 간염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54례, 아버지가 12례, 형제들의 경우가 25례 있었으며, 그 외의 동거 가족에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17례 있었고, 가족력이 없는 경우는 28례였다. 가족 중 간경화가 있는 경우는 9례였고, 간세포암도 2례에서 있었다. 어머니가 만성 활동성 간염으로 사망한 례가 1례 있었고, 형제가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한 경우도 1례 있었다. 병리조직형별 가족력의 차이는 없었다. 5) 간기능 검사소견을 보면, AST와 ALT의 평균은 각각 $151{\pm}158$ U/L, $215{\pm}221$ U/L이고, 병리조직형별로는 조직 염증소견이 심할수록 유의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병리조직형별로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AST, ALT치로 조직형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웠다. Ludwig의 분류와 간기능 검사치와의 관계를 보면, 혈청 알부민은 섬유화가 진행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ALT, AST는 간조직내 염증 및 섬유화가 심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6) Prothrombin time은 조직형이 심할수록 유의하게 길어졌고, 특히 간경화가 진행될수록 나빠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APTT(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도 조직형이 심할수록 길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반정량적 방법에 의한 분류와의 관계를 보면, Prothrombin time과 APTT는 간조직내 염증 및 섬유화가 심할수록 길어지는 것을 관찰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7) IgM anti-HBc는 검사가 이루어진 80명 중 1명에서만 양성이었고, HDV는 검사가 이루어진 83명 중 양성인 경우는 한 례도 없었다. HBeAg은 간생검 당시 81례에서 양성이였고, 이 후 평균 $41.8{\pm}31.3$개월간의 추적 중에 HBeAg 음전을 보인 경우는 50례가 있었고, 1년 음전율은 37%였다. 병리조직형별로는 조직형이 심할수록 음전시까지의 기간이 짧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8) 간세포암 5례의 남녀 분포는 남아 4례, 여아 1례이고, 평균연령은 $10.4{\pm}3.1$세(7세~13세 6개월)였다. 모두에서 HBsAg양성, HBeAb양성과 어머니의 만성 B형 간염의 가족력이 있었다. 간세포암 주변 조직 소견은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에서 간경화의 소견을 보였다. 추적 중 혈청 AFP의 증가로 조기발견된 1례는 종양절제술 후 항암요법으로 추적 중에 있고, 그 외에는 모두 수술 후 항암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을 병행하여 시행했으나 사망하였다. 결 론: 만성 B형 간염의 간손상 정도는 임상증상이나 생화학적 검사소견으로 평가할 수 없었고, 간조직검사에 의한 병리조직학적 분류가 필요하였다. 이는 De Groute의 분류와 잘 연관되는 반정량적 Ludwig 방법에 의해 좀 더 포괄적, 구체적, 객관적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후자는 예후를 예견하고, 형태학적 변화를 감시하며,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유용한 방법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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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in STAT3 and STAT4 and Risk of Hepatocellular Carcinoma in Thai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Chanthra, Nawin;Payungporn, Sunchai;Chuaypen, Natthaya;Piratanantatavorn, Kesmanee;Pinjaroen, Nutcha;Poovorawan, Yong;Tangkijvanich, Pisit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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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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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05-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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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is the leading caus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development. Recent studies demonstrated that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rs2293152 in signal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 3 (STAT3) and rs7574865 in signal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 4 (STAT4) are associated with chronic hepatitis B (CHB)-related HCC in the Chinese population. We hypothesized that these polymorphisms might be related to HCC susceptibility in Thai population as well. Study subjec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consisting of CHB-related HCC (n=192), CHB without HCC (n=200) and healthy controls (n=190). The studied SNPs were genotyped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PCR-RFLP).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stribution of different genotypes for both polymorphisms were in Hardy-Weinberg equilibrium (P>0.05). Our data demonstrated positive association of rs7574865 with HCC risk when compared to healthy controls under an additive model (GG versus TT: odds ratio (OR)=2.07, 95% confidence interval (CI)=1.06-4.03, P=0.033). This correlation remained significant under allelic and recessive models (OR=1.46, 95% CI=1.09-1.96, P=0.012 and OR=1.71, 95% CI=1.13-2.59, P=0.011, respectively). However,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rs2293152 and HCC development was observed. These data suggest that SNP rs7574865 in STAT4 might contribute to progression to HCC in the Thai population.

Impact of Chronic Hepatitis B and Hepatitis C on Adverse Hepatic Fibrosis in Hepatocellular Carcinoma Related to Betel Quid Chewing

  • Jeng, Jen-Eing;Tsai, Meng-Feng;Tsai, Hey-Ru;Chuang, Lea-Yea;Lin, Zu-Yau;Hsieh, Min-Yuh;Chen, Shinn-Chern;Chuang, Wan-Lung;Wang, Liang-Yen;Yu, Ming-Lung;Dai, Chia-Yen;Tsai, Jung-F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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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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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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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athogenesis of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related to habitual betel quid (BQ) chewing is unclear. Risk of HCCis increased with adverse hepatic fibrosis.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impact of chronic viral hepatitis on adverse hepatic fibrosis in HCC related to BQ chewing. This hospital-based case-control study enrolled 200 pairs of age- and gender-matched patients with HCC and unrelated healthy controls. Serologic hepatitis B surface antigen (HBsAg), antibodies to hepatitis C virus (anti-HCV), ${\alpha}$-fetoprotein (AFP), and surrogate markers for significant hepatic fibrosis were measured. Information on substance-use habits was obtained with a questionnaire. By analysis of surrogate markers for hepatic fibrosis, the prevalence of significant hepatic fibrosis in patients chewing BQ was between 45.8% and 91.7%, whereas that for patients without BQ chewing was between 18.4% and 57.9%.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P <0.05 for each surrogate marker). Multivariate analysis indicated that cirrhosis with Child-Pugh C (odds ratio (OR) = 3.28; 95% confidence interval (CI), 1.29-8.37), thrombocytopenia (OR = 3.92, 95% CI, 1.77-8.68), AFP >400 mg/L (OR = 2.21, 95% CI, 1.05-4.66) and male gender (OR = 4.06, 95% CI, 1.29-12.77) were independent factors associated with habitual BQ chewing. In conclusion, adverse hepatic fibrosis and severe liver damage play important roles in the pathogenesis of BQ-related HCC, which could be aggravated by chronic hepatitis B and hepatitis C. BQ-cessation programs and prevention of chronic HBV/HCV infection are needed to prevent HCC related to BQ chewing.

Sex-related Differences in DNA Copy Number Alterations in Hepatitis B Virus-Associated Hepatocellular Carcinoma

  • Zhu, Zhong-Zheng;Wang, Dong;Cong, Wen-Ming;Jiang, Hongmei;Yu, Yue;Wen, Bing-Ji;Dong, Hui;Zhang, Xiao;Liu, Shu-Fang;Wang, Ai-Zhong;Zhu, Guanshan;Hou, Lifa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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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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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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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Males have a higher prevalenc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than females in general, but the reasons for the sex disparity are still obscure. DNA copy number alteration (CNA) is a major feature of solid tumors including HCC, but whether CNA plays a role in sex-related differences in HCC development has never been evaluated. Methods: High-resolution array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CGH) was used to examine 17 female and 46 male HCC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in Shanghai, China. Two-tailed Fisher's exact or ${\chi}^2$ tests was used to compare CNAs between females and males. Results: The overall frequencies and patterns of CNAs in female and male cases were similar. However, female HCC tumors presented more copy number gains compared to those in males on 1q21.3-q22 (76.5% vs. 37.0%, P = 0.009), 11q11 (35.3% vs. 0.0%, P = 0.0002) and 19q13.31-q13.32 (23.5% vs. 0.0%, P = 0.004), and loss on 16p11.2 (35.3% vs. 6.5%, P = 0.009). Relative to females, male cases had greater copy number loss on 11q11 (63.0% vs. 17.6%, P = 0.002). Further analyses showed that 11q11 gain correlated with 19q13.31-q13.32 gain (P = 0.042), 11q11 loss (P = 0.011) and 16p11.2 loss (P = 0.033), while 1q21.3-q22 gain correlated with 19q13.31-q13.32 gain (P = 0.046). Conclus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NAs may play a role in sex-related differences in HBVassociated HCC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