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effects of daily feed intake during the laying period on embryonic myogenic differentiation 1 (MYOD1), myogenic factor 5 (MYF5), and myogenic factor 6 (MYF6) gene expression in genetically fat and lean lines of chickens. Methods: An experiment in a 2×2 factorial design was conducted with two dietary intake levels (100% and 75% of nutrition recommendation) and two broiler chicken lines (fat and lean). Two lines of hens (n = 384 for each line) at 23th week of age were randomly divided into 4 treatments with 12 replicates of 16 birds. The experiment started at 27th week of age (5% egg rate) and ended at 54th week of age. Hatched eggs from the medium laying period were collected. 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se the MYOD1, MYF5, and MYF6 mRNA levels of E7, E9, E11, E13, and E15 body tissues and E17, E19, and E21 chest and thigh muscle samples. Resul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effects of line, dietary intake, and interactions between them on MYOD1, MYF5, and MYF6 gene mRNA expression levels in embryonic tissues. Low daily feed intake did not change the expression trend of MYOD1 mRNA in either line, but changed the peak values, especially in lean line. Low daily feed intake altered the trend in MYF5 mRNA expression level in both lines and apparently delayed its onset. There was no apparent effect of low daily feed intake on the trends of MYF6 mRNA expression levels in either line, but it significantly changed the values on many embryonic days. Conclusion: Maternal nutrient restriction affects myogenesis and is manifested in the expression of embryonic MYOD1, MYF5, and MYF6 genes. Long term selection for fat deposition in broiler chickens changes the pattern and intensity of myogenesis.
이 연구는 남해안 여자만에 서식하는 짱뚱어의 초기생활사를 규명하고 그 결과를 같은 망둑어과 어류들과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어미는 2015년 6월 전남 벌교읍 갯벌에서 맨손으로 포획하였다. 산란량은 411~11,688개였고, 난은 짧은 타원형으로 크기는 1.40×0.72 mm였다. 수온 25~27℃에서 부화시간은 91시간 35분이 소요되었다. 부화 직후 난황자어는 전장 3.02~3.31 (평균 3.17±0.08, n=30) mm로 난황을 갖고 있었고, 먹이 섭취는 하지 않았다. 부화 후 4일째에는 전장 3.31~3.52(평균 3.43±0.07, n=30) mm로 입과 항문이 열리면서 전기자 어기로 이행하였고, 먹이를 섭취하였다. 부화 후 14일째 전장 5.06~5.25 (평균 5.16±0.06, n=30) mm로 척추 말단 끝부분이 45°로 완전히 휘어지면서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41일째 전장 14.3~16.8 (평균 15.4±0.85 mm, n=30)로 각 지느러미 기조수는 제1등지느러미 5개, 제2등지느러미 26~27개, 뒷지느러미 24~27개, 배지느러미 6개로 정수에 달하면서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연구 결과 후기자어는 별 모양의 흑색소포가 가슴지느러미 앞쪽부터 꼬리지느러미 기저까지 침착되어 있어 다른 망둑어과 어류 후기자어들과 형태적인 차이가 구분되었다.
본 연구는 공작나비의 생태를 확인하고, 실내 대량사육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작나비의 국내분포및 생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강원도 광덕산, 태백산, 해산 등 세 곳을 선정하여 조사하였으며, 결과 해산과 광덕산에서만 서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산에서는 월동개체의 활동시기인 4월 중순경에 4마리의 월동개체를 확인하였으며, 발생시기인 6월말과 7월초에 47개체를 확인하였다. 광덕산에서는 6월말에 4개체만 확인되었다. 공작나비의 실내인공사육조건을 구명하기 위해서 채집한 공작나비 암수 각각 15마리를 산란실에 넣고 산란을 유도하였다. 실험결과 11개의 난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난괴당 알의 수는 평균 $404.6{\pm}23.6$개로 확인되었다. 이중 1개의 난괴를 공시하여 고온 장일($25^{\circ}C$, 14L:10D)의 조건에서 인공사육을 실시하였다. 공시한 난괴의 알은 413개였으며, 6 ~ 8 일 사이에 모두 부화하여 부화하는데 평균 $6.99{\pm}0.57$일이 소요되었으며, 부화율은 92.3%였다. 고온장일조건 ($25^{\circ}C$, 14L:10D)에서의 애벌레의 발육기간은 $18.3{\pm}1.0$일이 소요되었다. 애벌레의 두폭을 측정한 결과 1령 $0.37{\pm}0.01mm$, 2령 $0.66{\pm}0.02mm$, 3령 $1.07{\pm}0.05$, 4령 $1.81{\pm}0.07$, 5령 $2.76{\pm}0.08$로 각각 나타났다. 사육한 애벌레중 64%가 정상적인 번데기가 되었고, 번데기 기간은 $8.4{\pm}0.6$일이었으며, 우화율은 87.5%로 나타났다.
$1972\~1974$년 $5\~7$월에 여수근해산 소라 Turbo cornutus를 재료로 하여 산란유발자극, 수정율, 난발생 유생의 성장 생존율 및 발생초기유생이 적염분 농도등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유발 방법로 간출자극, 가온자극, 정자액첨가등의 방법을 매일번갈아 17회 실시한 결과 간출자극에서 2회 가온자극에서 1회의 방란 방정이 일어났고 이때의 수정율은 $83.8\~96.4\%$ 였다. 2. 수정난의 난경은 $0.182{\pm}0.0028mm$ 였고 난막경은 $0.245{\pm}0.0093mm$ 있다. 3. 초기유생의 발생과점은 수온 $20.6\~25.4^{\circ}C$ 범위에서 $11.05\~11.15$ 시간후에 부화하였고 $3.0\~3.5$일 후에 부착이 시작되어 5일후에 완료되었다. 4. 부착된 유생의 성장은 부화 10일후 각경 0.31mm, 59일후 1.15mm, 12일후 1.97mm, 90일후에는 $2.66\~3.15mm$, 150일후에는 각고 $5.24\~6.49mm$로 각각 성장 하였다. 5. 부착치패의 부화구 150시간의 사육에서 경과일수 (D)에 따른 각경(S) 및 각구경(A)의 성장관계식은 1972년 $S=0.33\varrho^{0.02070D}$$$A=0.19\varrho^{0.02073}$$ 1973년 $S=0.32\varrho^{0.02282D}$$A=0.16\varrho^{0.02596D}$의 지수곡선식으로 각각 표시되었다. 6. 부화후 150일까지의 직경(S)과 각구경(A)과의 상대성장식은 1972년 A=0.6478S-0.1575 1973년 A=0.5897S-0.0515의 회귀직선식으로 표시되었다. 7. veliger 유생의 부화 11일후의 착생율은 $0.020\~0.181\%$ 였으며 부착이후 150일 동안의 생잔율은 $7.4\~21.6\%$ 였다. 8. 수온 $21.0\~22.7^{\circ}C$에서 알과 부유유생의 발생 및 생잔에 적당한 염분농도의 범위는 $30\~35\%_{\circ}$ 였다.
1998년(年) 2월(月)부터 5월(月)까지 매월 1회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단산리, 부산면 지천리 및 용반리에서 자연산란(自然産卵)한 난(卵)과, 반두를 이용하여 채집한 꺽저기 어미를 여수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하여 사육수조에서의 산란습성(産卵習性)과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 및 자치어(仔稚魚)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1. 산란기(産卵期)는 자연(自然)에서는 4월(月)에서 5월(月)까지 였고, 인위적인 수조 안에서 한쌍의 어미가 2~3회에 걸쳐 산란(産卵)을 하였으며, 이후 수컷이 수정란(受精卵)에서부터 부화(孵化) 후 10일까지의 자어(仔魚)를 보호(保護)하였다. 2. 꺽저기의 수정란(受精卵)은 구형(球形)의 심성점착란(沈性粘着卵)으로 투명한 황색을 띄면서 알의 크기는 2.21~2.65 mm (평균 2.44 mm, n=10)로 여러개의 유구(油球)를 가지며, 유구(油球)의 크기는 0.058~0.343 mm였다. 3. 사육수온 $18{\sim}22^{\circ}C$에서 수정(受精)후 194시간 23분 만에 부화(孵化)가 시작되었다. 4. 부화(孵化)직후 자어(仔魚)의 전장은 5.09~5.68 mm (평균 5.38 mm, n=10)로 큰 난황(卵黃)과 난황(卵黃)의 앞쪽에 유구(油球)가 위치하였고,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눈에는 색소포(色素胞)가 착색(着色)되었다. 5. 부화(孵化) 후 5일째 자어(仔魚)는 전장 6.12~6.68 mm (평균 6.47 mm)로 난황(卵黃)을 완전 흡수하여 후기자어기(後期仔魚期)로 이행하였고, 각 지느러미의 원기가 출현(出現)하였으며,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머리 위부분파 꼬리 부분에서 2~3개의 띠 모양으로 형성되었다. 6. 부화(孵化)후 22일째 자어(仔魚)는 평균전장 11.54 mm로 각 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측에 5~7줄의 가로 무늬 띠가 형성되었다. 7. 부화(孵化) 후 32일째 개체는 평균전장이 13.05 mm로 체측에 5~6개의 세로무늬 띠, 7~8줄의 흑갈색 가로띠 및 머리부분에 5~7줄의 방사상의 줄무늬가 나타나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하였으며, 이 시기의 치어(稚魚)는 체형과 반문이 성어와 닮아 있었다.
본 연구는 자호천에 서식하는 미유기 Silurus microdorsalis의 난 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발달을 관찰하여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2018년 6월에 친어를 포획하였으며, 수온 18℃, 광주기 14L: 10D에 조건에서 순환여과식으로 사육하였다. 인공 산란 유도를 위해 성숙한 친어 암컷에 Ovaprim (Syndel, Canada) 어체중 1 kg당 0.5 mL, 수컷에 HCG 어체중 1 kg당 10,000 IU를 주사하였고, 15시간 후에 건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다. 성숙란은 연한 담황색의 분리 침성란이었다. 수정란의 난경은 2.16±0.06 mm (n=8)였고, 수정 후 181시간 만에 완전히 부화하였다. 수온별 난 발생은 수온 18℃에서 부화율 63.1±2.2%, 기형률 10.0±3.7%로 나타나 18℃가 부화에 적합한 수온이었다. 수온별 발생속도는 18℃에서 181시간, 21℃에서 109시간, 24℃에서 76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난 발생이 진행되지 않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12.2℃로 추정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의 크기는 4.64±0.22 mm (n=8)였고, 부화 후 1일에 빛의 자극에 회피 반응(negative phototaxis)을 보였다. 부화 7일째는 전장 12.47±0.53 mm로 뒷지느러미 기조는 25~30개, 꼬리지느러미 기조는 14~16개가 관찰되었으며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9일째는 전장 14.13±0.51 mm로 머리와 몸에 흑색 소포체가 90%가량 침착되었고 등지느러미가 생성되어 기조가 1개 관찰되었으며, 척색 말단이 위로 휘어지기 시작하여 중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5일째는 전장 16.69±0.31 mm로 꼬리지느러미 기조(18개)가 정수로 나타났으며 등지느러미 기조는 2개, 뒷지느러미 기조는 60~63개가 관찰되었으며, 척색 말단은 45℃로 완전히 휘어져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50일째는 전장 28.96±1.10 mm로 꼬리지느러미(18개), 등지느러미(3개), 가슴지느러미(11개), 뒷지느러미 기조(67~73개)가 정수로 나타나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경상남도 통영시 죽도 연안에서 1997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졸복의 산란습성을 관찰하였고, 채집된 친어로 부터 수정란을 받아 난발생과정 및 자치어의 형태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졸복의 자연산란장은 남해 동부 연안인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사이의 거제만 외만에 위치한 섬인 죽도 연안으로 해변은 주로 자갈과 돌로 이루어져 있다. 졸복의 산란장은 저질이 암반이나 큰돌이 많은 연안의 조간대였으며, 산란장의 수심은 0.5~1.0 m였다. 산란 시기는 3월말에서 5월 중순까지였으며, 산란 시기에 성숙한 어미들은 10~30개체씩 군집을 이루어 산란장으로 이동하였고, 산란 행동은 성숙한 암컷을 수컷 여러 마리가 뒤를 좇다가 암컷이 먼저 방란을 하면 수컷 여러 마리가 동시에 방정을 하는 형태로 수정하였다. 졸복의 수정란은 구형으로 불투명한 분리침성란이며, 난경은 1.14~1.24 mm (평균 1.19 mm, n = 50) 범위였고, 난황에는 작은 유구 ($1.8{\sim}61.0\;{\mu}m$, n = 50)가 다수 관찰되었다. 수정란은 사육 수온 $18.0{\pm}0.5^{\circ}C$에서 수정 후 45분 경과시 배반이 형성되었고, 수정 후 13시간 50분 경과 후에 상실기에 도달하였으며, 수정 후 205시간에 최초의 부화가 일어났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2.92~3.10 mm (평균 3.01 mm, n = 20)로 입과 항문이 아직 열려있지 않았고, 전장에 대해 약 1/3 정도되는 크기의 큰 난황을 가지고 있으며, 난황에서는 많은 유구가 관찰되었다. 이 때의 근절은 11~13+14~15 = 25~28개였다. 부화 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 3.21~3.28 mm (평균 3.25 mm, n = 20)로 난황을 가지고 있었으며, 난황 위의 유구도 대부분 흡수되어 유구수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부화 후 5일째의 후기자어는 전장 3.79~3.85 mm (평균 3.82 mm, n = 20)의 크기로 난황은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되었으며, 각 지느러미가 융기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5일째 자어의 전장은 7.78~7.90 mm (평균 7.84 mm, n = 50)로 두부가 거의 완성되어 체형이 복어류의 전형적인 체형인 구형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21일째 개체의 전장은 10.15~10.27 mm (평균 10.21 mm, n = 20)로 D. 11~12; A. 9; P. 14~15; C. 11~12개로 각 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색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은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누에유전자원의 장기 안전보존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우선 보존 중인 300여 계통에 대한 2년간 냉장에 의한 장기보존시험을 하였다. 보호 온도 별 냉장일수 및 중간처리 횟수를 달리한 6개 시험구로 잠종보호기간을 2000년 7월1일부터 2002년 5월1일까지 680일로 하였다. 시험구 별 배자검사 결과, 잠종보호기간 400일의 경우 시험구 별, 원산지 별로 배자발육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체 배자발육 정도는 을A 수준이었다. 잠종보호기간 500일의 경우, 원산지 별, 시험구 별 차이를 보이며 전체 배자발육 정도는 을B 수준이었으며 잠란 상태는 양호하였다. 잠종보호기간 650일의 경우, 원산지 별, 시험구별 차이를 보이며 전체 배자발육 정도는 병A수준이었으며 잠란 상태는 양호하였다. 원산지 별로 보면 유럽종>옅대종, 한국종>일본종, 중국종 순으로 유럽종이 발육경과가 빨랐으며 시험구 별로 보면 대조구(A구)와 C구 2 시험구가 기타 시험구보다 발육정도가 빨랐으며 전체 시험구에서 D구와 F구가 개체 별로 발육정도가 안정된 상태였다. 최청기간 중 잠란의 외형적 성상조사 및 배자검사 결과, 계대보존 가능성(예상 부화비율)이 전체 6개 시험구 평균 61%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부화된 계통은 시험구A, B는 전무하였고 시험구C 3계통, 시험구D 48계통, 시험구E 1계통, 시험구F 29계통으로 배자발육이 늦고 배자상태가 안정적이었던 D구와 F구가 가능성 높은 시험구로 나타났다. A~F 6개 시험구 중 D,F 2개 시험구의 성적이 우수하였는데 시험구 D, F의 $-2.5^{\circ}C$ 보호기간은 각 235일과 310일로 타 시험구보다 $-2.5^{\circ}C$ 접촉기간이 길었다. D, F 2개 시험구의 부화된 계통수는 각 48계통, 29계통으로 전체 조사계통의 15.6%, 9.4%를 차지하였다. D, F시험구의 평균부화비율은 각 54.5%, 71.6%였으며 평균사란비율은 각 33.0%, 25.0%였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보면 D, F 두 시험구 모두 최청사란비율이 일반계통보다 높게 나타나 월년잠종의 2년간 냉장보존을 위해서는 최청사란비율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최청 조건의 재검토가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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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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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