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ymnocalycium mihanovic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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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비모란 종간교잡종 '황성' 육성 (A New Yellow Graft Cactus(Gymnocalycium mihanovichii × marsoneri) Cultivar 'Hangseong')

  • 정명일;정봉남;박필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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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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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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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노란색 접목선인장 '황성'은 G. mihanovichii와 G. marsoneri 간의 종간교잡종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 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1998년 IG-124(G. mihanovichii) ${\times}$ IG-223(G. marsoneri) 교배조합에서 2001년 2계통을 선발하였다. 2001년 선발된 두 계통 중 '9834024'를 모본으로 '9834036'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후대를 양성하고 3차의 특성검정 후 황색의 '원교G1-169'을 육성하였다. '원교G1-169'은 2005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황성'으로 명명되었다. '황성'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구색은 모구와 자구가 황색이다. 구의 모양은 편원형으로 7~9개의 깊은 결각을 형성한다. 가시는 갈색으로 길이가 길고 반 직립한다.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에 직경이 49.5 mm로 빠르다. 자구수는 7.2개로 증식력이 우수하다. '황성'은 미국과 유럽지역의 수출용으로 적합하며 품종의 특성은 영양번식에 의하여 유지된다.

2단 벤치를 활용한 담배수 관수 시스템이 수경재배 비모란선인장 '이홍'의 생장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bb-and-flow System with Double-tier Bench on Growth and Yield of Hydroponically Grown Gymnocalycium mihanovichii 'I-Hong')

  • 박기영;이정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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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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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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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비모란선인장은 한국 화훼산업에서 중요한 품목으로 해외 수출량이 많지만 생산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 비모란선인장의 수경재배와 토경재배 방법에 따른 생육과 수량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비모란선인장(Gymnocalycium mihanovichii) '이홍'을 이용하여 실증농가에서 생육 특성과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비모란선인장에서 ebb and flow 재배방식을 1단과 2단(상·하단) 재배방법으로 벤치 수를 달리하여 여러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경재배 방법에 따라 비모란선인장 생육에 다소 차이가 있어 ebb and flow 재배방식인 1단 재배방법은 구경과 생체중에서 토양재배보다 생육이 좋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ebb and flow 재배방식인 2단(상·하단) 재배방법은 구경과 생체중에서 생육량은 떨어지지만 단위 면적당 생산량 증가로 상품수량을 크게 늘렸다. 재배방법에 따라 일부 색상의 차이가 있었지만 외관으로는 큰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모란선인장의 효율적인 생산량 증대를 위해 ebb and flow 재배방식인 2단 재배방법과 같은 재배기술이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용 접목 선인장 '후홍'의 재배에 적합한 대체 배지 선발 (Selection of Culture Media Applied to Gymnocalycium mihanovichii 'Huhong' for Export)

  • 김유선;류병열;허영민;조윤성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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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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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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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수출용 접목선인장 '후홍'의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배지인 피트모스 보다 가격이 낮으며 생육이 양호한 배지를 선발하여 선인장 농가의 비용절감을 이끌어내어 소득증대를 높이고자 수행되었다. 접목선인장 '후홍'을 10종류 배지(피트모스, 배양토 BM6, 코코피트, 수태, 하이드로톤, 하이드로크레이, 하이드로볼, 휴가토,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에 재배하여 배지의 이화학적 성분과 생육, 베타시아닌을 조사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수출용 접목 선인장 '후홍'의 식재 90일 후 배지의 물리성에서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가장 유사한 값을 보인 배지는 배양토(BM6)과 코코피트였으며 배지의 화학성에서는 코코피트가 90일 후에도 급격한 변화가 없어 큰 변화를 보인 다른 배지에 비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생육은 코코피트에서 높은 생육을 보였으며 배양토(BM6)와 수태는 전체적으로 다른 배지에 비해 낮은 생육상태를 보였다. 베타시아닌 색소는 두상관수와 저면과순처리 중 저면관수에서 조금 더 높은 값을 보였다. 10개의 배지에서는 휴가토가 두상관수, 저면관수 모두 높은 값을 보였다. 이와 같이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유사한 값을 보이며 배지, 생육, 색소에서 양호한 상태를 보인 코코피트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모란 선인장(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Ihong') 시설재배에서 지렁이분변토시용에 따른 생육특성 및 토양 화학성 변화 (Changed in Growth and Chemical Properties of Plastic Film House by Earthworm Cast on 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Ihong')

  • 최이진;조상태;김영문;김미선;이상권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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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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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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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비 재배를 하고 있는 비모란선인장 재배토양에 친환경 부산물비료인 지렁이분변토를 혼합 재배할 때 구경, 구고, 자구수 및 토양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재배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고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혼합비율을 규명하였다. 수출용 접목선인장인 비모란 선인장(대목: 9 cm 접수: $1.5{\times}1.3cm$ 접목묘) '이홍' 품종을 2013년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플라스틱하우스 내에서 수행하였다.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모래와 비료를 50:50으로 혼합한 것을 대조구로 하고, 모래와 음식물쓰레기를 먹이로 하여 생산한 지렁이분변토의 혼합비율을 80:20, 60:40, 40:60, 20:80, 0:100으로 한 5조합의 pH는 7.1-7.4로 거의 비슷하게 조사되었는데 비모란선인장 재배의 적정 pH가 6.5-7.5로 적합한 범위였다. 유기물함량은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관행처리구 55 mg/kg보다는 32-43 mg/kg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치환성양이온함량은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관행처리구보다 $K^+$, $Na^+$, $Mg^{2+}$ 양이 적었으나 $Ca^{2+}$의 함량은 관행처리구는 $9.1cmol^+/kg$이나 지렁이분변토 혼합시 $11.5-33.7cmol^+/kg$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른 비모란선인장 이식 3개월 후 구경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 31.39 mm 보다 지렁이분변토 혼합처리구가 32.46-37.59 mm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식 5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경은 32.63 mm 보다 지렁이분변토처리구가 32.49-37.59 mm로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신장하였다. 구고는 대조구의 경우 2.63 mm이고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라 2.79-3.16 mm로 유의성 있게 조사되었다. 자구수가 많이 생기는 것은 농가에는 매우 유리한 상황인데 대조구는 2.7개이고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3.2-8.3개로 조사되어 고도로 유의하였다. 특히 지렁이분변토 80%와 100% 처리구에서 6.2개와 8.3개로 조사되어 대조구보다 2.5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비모란선인장 재배농가에서 단기간 자구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지렁이분변토 40%와 60% 혼합처리의 경우 자구수가 4.5와 4.8개로 대조구보다 많이 조사되었으며, 토양배수에도 문제가 없었고 이끼가 발생하는 현상도 없었다.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해본 결과 지렁이분변토 40% 및 60% 혼합비율이 생육에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었다.

First Report of Black Spot Caused by Alternaria alternata on Grafted Cactus

  • Choi, Min-Ok;Kim, Sang-Gyu;Hyun, Ik-Hwa;Kim, Jeong-Ho;Cho, Chang-Hui;Park, Myung-Soo;Kim, Young-Ho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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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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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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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 stem spot disease was observed on Gymnocalycium mihanovichii (Korean name: Bimoran), a scion of graftcactus, in major growing areas of Goyang and Eumseong, Korea during 2008 and 2009. Typical symptoms were initial blackish brown lesions produced mainly on areoles and scars of injured stem tissues, gradually becoming large black spots. A causal organism isolate CD2-7A isolated from the infected stems was identified as Alternaria alternata based on it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onfirmed by the DNA sequencing analysis of ITS, glyceraldehydes-3-phosphate dehydrogenase (gpd), and allergen Alt a1 (Alt a 1) genes. Artificial inoculation of the fungal isolate CD2-7A produced the same rot symptoms on the cactus stems, from which the same fungus was isolated and identified. This is the first report of the black spot caused by A. alternata in the grafted cactus.

A New Grafted Cactus with Bright Yellow Color, 'Hwangseon'

  • Park, Pil-Man;Jeong, Myeung-Il;Yae, Byeong-Woo;Kim, Mi-Sun;Lee, Young-Ran;Park, Pue-Hee;Yoo, Bong-Sik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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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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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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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 new grafted cactus cultivar, called 'Hwangseon', Gymnocalycium mihanovichii, is a hybrid crossed between two orange color cultivars 'Geoseong' and 'Huhwang'. Mating was performed in the greenhouse of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 Herbal Science (NIHHS) in 2005. The harvested seeds were sown at 100 mL volumetric flasks filled with 'Kyoto' medium. Seedling had been grafted into a young rootstock, Hylocereus trigonus, and cultured in vitro in 100 mL test tube for more than six months. After re-grafting and planting in the green house in 2006, their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three times until 2009. The new cultivar has a flat round shape and bright yellow skin color. In addition, it has 7 to 9 ribs with gray and straight spines on the body and produces an average of 12.3 offsets.

접목선인장 비모란 'Red King' 육성 (A New Grafted Cactus (Gymnocalycium mihanovichii) Cultivar 'Red King')

  • 조창휘;남상용;이상덕;박인태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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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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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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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적색계 접목선인장 'Red King'은 'Black Ruby'등 기존 진적색 계통의 결점인 구색의 퇴색을 보완하고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에서 육성되었다. 2005년 'Red Jewelry' ${\times}$ 'GG024824' 조합에서 135개체를 기내 선발하고 후대양성 하였으며 최종 선발된 1계통을 3차에 걸쳐 특정검정한 후 'GG0511144'을 육성하였다. 'GG0511144'는 2007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Red King'으로 명명되었으며, 'Red King'의 구색은 진한 적색이고 구의 형태는 편원형이다. 8~9개의 능을 가지며, 가시는 연갈색으로 반직립이다. 자구수가 14.6개이며, 구경 증가량은 36.8 mm로 증식력이 우수하다.

접목선인장 비모란 'Yellow King'육성 (A New Grafted Cactus(Gymnocalycium mihanovichii) Cultivar 'Yellow King')

  • 조창휘;송천영;이상덕;박인태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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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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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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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색계 접목선인장 'Yellow King'은 기존 황색 계통의 결점인 구색의 퇴색, 접목활착율 저하, 조직의 견고성 부족 등을 보완하고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에서 육성되었다. 2005년 'GG0214319' ${\times}$ 'GG021295' 조합에서 209개체를 선발하고 후대양성 하였으며 최종 선발된 1계통을 3차에 걸쳐 특성검정한 후 'GG05176240'을 육성하였다. 'GG05176240'은 2007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Yellow King'으로 명명되었으며, 'Yellow King'의 구색과 자구의 색은 황색이고 구의 형태는 원형이다. 8~9개의 능을 가지며, 가시는 갈색으로 반 직립한다. 자구수가 12.4개이며, 구경 증가량은 34.1 mm로 증식력이 우수하다.

밝은 황색 비모란 선인장 '황운' 육성 (A New Gymnocalycium mihanovichii 'Hwangun' with Bright Yellow Color)

  • 박필만;김원희;이은경;김성태;정명일;유봉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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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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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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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접목선인장 신품종 '황운'은 해외 수출용 목적으로, 황색과 오렌지색을 가진 복색의 '황월' 품종을 모본으로 황색의 계통 '0111021'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2008년에 개발되었다. 이 품종은 처음 기내에서 무병삼각주에 접목된 후 100 mL 시험관에 정식되어 6개월간 생육되었다. 2005년에 기외에서 접목한 후에 2008년까지 3회에 걸쳐 그 특성이 조사되었다. 구는 황색의 편원형이며, 몸체에 7~9개의 결각이 있으며, 갈색의 직립형 가시를 가지고 있다. 10개월간 재배되었을 때 구의 직경은 40.9 mm로 대조 품종 '후광'에 비해 구가 작고, 자구 착생수는 평균 22.3개로 '후광' 품종에 비해 우수하였다.

종간교잡 신품종 주황색 비모란 '여명' (A New Gymnocalycium × hyrida 'Yeomyeong' with Orange Color)

  • 정명일;정봉남;박필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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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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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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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황색 접목선인장 '여명'은 G. marsoneri 와 G. mihanovichu 간의 종간교잡품종으로 2005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1999년 G. marsoneri ${\times}$ G. mihanovichii 'IG-112'를 교배하여 2001년 주황색 종간교잡종 '9922012' 계통을 선발하였다. '9922012' 계통을 모본으로 G. mihanovichii 'IG-l77'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2002년 주황색 계통들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3년간 3차의 특성검정 후 주황색 '원교G1-159'을 육성하였다. '원교G1-159'은 2005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여명'으로 명명되었다. '여명'은 구색이 모구와 지구가 주황색이다. 구의 모양은 편원형으로 7~9개의 결각을 가졌으며, 가시는 회갈색으로 길이가 짧고 직립한다. 정식 10개월 후에 직경이 41.8~47.7 mm로 대비품종에 비하여 생육이 빠르고, 지구수도 6.9~12개로 많았다. 여명'은 미국과 네덜란드 수출용으로 선발되었으며 품종의 특성은 영양번식에 의하여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