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yeongsang province

검색결과 527건 처리시간 0.023초

환경특성에 따른 집박쥐의 반향정위(Echolocation) 시그널 분석 (Echolocation Signals of Pipistrellus abramus in Relation to Environmental Type)

  • 정철운;한상훈;김성철;이정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3권6호
    • /
    • pp.553-563
    • /
    • 2009
  • 환경특성에 따른 집박쥐(Pipistrellus abramus)의 반향정위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8월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일원의 주간 휴식장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환경특성 유형은 일몰 후 출현순간, 출현 후 이동, 논 경작지, 산림 가장자리, 개방공간, 주택단지 등 6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환경특성에 따른 차이 및 서식지간 이동과 먹이포획을 위한 비행 사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환경으로의 출현 순간에서는 짧은 시간의 FM 시그널만 확인되었으며, 개방 공간에서는 긴 시간의 CF 시그널 형태의 음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환경특성에서는 펄스의 형태적인 차이는 있었지만 FM과 CF 시그널을 혼합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먹이포획을 위한 비행과 서식지간 이동을 위한 비행에서는 펄스의 지속시간을 제외한 펄스 간격, 최고 진동수, 개시부와 종결부 진동수에서는 두 가지 비행패턴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었다. 출현순간을 제외하고 서식지간 이동을 위한 비행시에는 곤충의 반향을 감지하여 곤충의 탐색에 적합한 협대역의 FM 시그널과 긴 펄스 지속시간을 가지는 형태를 보였으며, 먹이포획을 위한 비행에서는 폭넓은 탐색과 정확한 위치파악을 위한 광대역의 FM 시그널과 짧은 시간의 펄스 지속시간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을숲 유형에 따른 수종분포와 관리현황 - 경산시 마을숲을 대상으로 - (Tree Species Distribution Based on Village Forest Types and Management Status - A Case Study of Village Forests in Gyeongsan City -)

  • 이명훈;김용식;신현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3권6호
    • /
    • pp.577-584
    • /
    • 2009
  • 경산시에 있는 32개의 마을숲을 전수조사 하여 입지에 따른 마을숲의 유형을 분류한 바, 동구숲 8개소(25.0%), 동산숲 6개소(18.8%), 하천숲 7개소(21.9%) 및 마을주변숲 11개소(34.4%)를 확인하였다 동구숲에 출현하는 주요수종은 느티나무가 34.3%, 은행나무가 11.2% 및 아까시나무가 10.5% 등을 확인하였으며, 동산숲의 경우 소나무가 56.8%, 상수리나무가 26.4% 및 느티나무가 4.3% 등을 확인하였다. 하천숲의 경우 느티나무가 40.4%, 왕버들이 27.1% 및 말채나무가 5.5% 등을 확인하였으며, 마을주변숲의 경우 느티나무가 21.7%, 상수리나무가 10.8% 및 말채나무가 8.9% 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마을숲의 대부분(71.9%)은 도로 때문에 분획화되어 서식처의 기능이 축소되었다. 마을숲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마을숲 복원을 위한 후대목의 육성 그리고 교육 및 홍보를 통한 마을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등 관리방안의 수립이 필요하다.

북한이탈여성의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 소외된 여성의 성 (Sexual Knowledge, Sexual Attitude and Reproductive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North Korean Women Defectors: alienated women's sex)

  • 한정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1호
    • /
    • pp.385-397
    • /
    • 2020
  • 본 연구는 북한이탈여성의 재북당시 생식건강 관련 경험을 탐색하고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수렴병렬 혼합설계 연구이다. 2020년 4월에서 7월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8명의 북한이탈여성을 눈덩이 방식으로 표집 후 심층면담하여 질적자료를 수집하였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에 거주하는 175명의 북한이탈여성을 편의표집하여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심층면담 결과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고, 설문 결과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질적자료 분석결과 북한이탈여성의 북한에서 경험한 생식건강 관련 경험은 '잘 알지 못하여 두려운 성', '의무만 강요하는 부끄럽고 귀찮은 성', '모든 것이 제한된 속에서 내가 스스로 알아서 관리해야하는 성'으로 나타났다. 양적자료 분석결과 대상자의 성지식은 연령이 높은 군과 기혼 군에서 높았고 성태도는 연령이 낮은 군에서 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건강 증진행위는 경제수준이 높은 군에서 더 활발하였고 성지식과 성태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국내에 정착한 대상자들이 재북기간에 가졌던 성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극복하고 생식건강 증진행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지체계 및 자원의 제공이 필요하며, 북한여성의 생식건강에 대하여 인도주의적 지원의 우선순위가 요구된다.

치과 의료서비스 만족도 관련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atisfaction level with dental services)

  • 고은정;이용환;허승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393-411
    • /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related to the satisfaction level of patients with dental services.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00 patients at three different dental clinics in South Gyeongsang Province, on whom a survey was conducted from June 1 to July 31, 200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an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Results : In regard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investigated, the women(61.5%) out-numbered the men. By age, those who were at the age of 30 and down made up the largest age group(47.0%). By academic background, the greatest group received junior-college education(54.0%). By occupation, the company employees constituted the largest group (50.5%). By income, the greatest group earned an income of 2 to 2.99 million won(75.0%). Second, as to connections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dental treatment and the reason of choosing the dental clinics, the largest group(70.4%) chose the dental clinics by word of mouth or the recommendation of others. Concerning the reason of dissatisfaction, the biggest group(72.7%) was unsatisfied with medical costs. As for the degree of explicit complaint, the greatest group(49.7%) sort of complained about what made them dissatisfied. Regarding the type of treatment, the biggest group(49.0%) received prosthodontic treatment. In relation to fear for dental treatment, the largest group(34.0%) feared receiving the treatment, and the biggest group(42.6%) did that due to the sound of machines. Third, satisfaction with services(0.762) had the closest correlation to overall satisfaction level, followed by satisfaction with employees(0.735), satisfaction with dentists(0.644) and satisfaction with convenient facilities (0.579). Fourth, the factors that affected overall satisfaction level were gender, the reason of choosing the dental clinic, satisfaction with dentists, satisfaction with employees, satisfaction with services and satisfaction with convenient facilities. The patients who were better satisfied with services(p<0.001), who were more contented with dentists(p<0.001), who chose the dental clinics by the recommendation of others(p<0.01), who were male(p<0.05), who were more gratified with employees(p<0.05) and who were more contented with convenient facilities expressed better overall satisfaction. Conclusions : The above-mentioned findings suggested that dental institutions should keep track of the expectations of patients to prepare differentiated strategies for marketing and human-resources development in consideration of their own circumstances to boost the satisfaction level of patients. Specifically, it's required to heighten the satisfaction level of patients with dentists.

119구급대원들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과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Quality of Work Lif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Customer Orientation in 119 Paramedic's)

  • 최미영;문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48-57
    • /
    • 2020
  • 본 연구는 119 구급대원들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 및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대구 및 경북 소방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119 구급대원 남녀 308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119구급대원들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 및 고객지향성 간의 정적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19 구급대원들의 개인차원, 관리차원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의 조직몰입,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셋째, 119 구급대원들의 개인차원, 조직차원, 관리차원의 근로생활의 질이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넷째, 119구급대원들의 조직유효성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요인으로 조직몰입,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러한 결과를 감안할 때, 119 구급대원들의 복지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응급의료서비스의 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조사 (Investigation of Factor about Influet to Treatment to Happiness Index among Dental Patients)

  • 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8호
    • /
    • pp.257-265
    • /
    • 2014
  • 본 연구는 주관적 치주건강인식 수와 진료내용(임플란트, 교정진료, 일반진료)에 따른 행복지수를 파악하고, 구강보건측면의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약 7개월간 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불성실한 응답 16명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84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료내용에 따른 행복지수는 단일문항(p<0.001), 5문항(p=0.037) 모두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 높았고, 임플란트 진료를 받는 경우 낮았다. 주관적 치주건강인식 수에 따른 행복지수는 단일문항, 5문항 행복지수 모두 구강증상이 없는 경우 높았고(p<0.001), 주관적 건강상태와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서 매우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 행복지수가 높았다(p<0.001). 단일문항 행복지수에 영향요인은 소득이 많을수록(${\beta}$=0.198),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340) 행복지수가 높았으며, 당뇨질환이 있을수록(${\beta}$=-0.103), 치주질환수가 많을수록(${\beta}$=-0.204) 행복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5문항 행복지수에 영향요인은 연령이 높을수록(${\beta}$=0.241), 소득이 많을수록(${\beta}$=0.198), 진료내용이 일반일 때(${\beta}$=0.107),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275),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132) 행복지수가 높았으며, 치주질환수가 많을수록(${\beta}$=-0.195) 행복지수가 낮았다. 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전문직업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for Professionalism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CHPs))

  • 김순애;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호
    • /
    • pp.466-476
    • /
    • 2018
  • 본 연구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개인 심성, 직무연속성, 직무만족 및 전문직업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나아가 전문직업성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7년 8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G도에 소재하고 있는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5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업성 정도의 차이는 월소득(F=6.951, p<.001), 근무경력(F=5.245, p=.002), 보건진료전담공무원 선택동기(F=3.676, p=.00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주요 변수 간의 관계에서 전문직업성은 개인 심성(r=.573, p<.01), 직무연속성(r=.496, p<.01) 및 직무만족(r=.539,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일반적 특성, 개인 심성, 직무연속성, 직무만족이 전문직업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전문직업성과 가장 높은 관련요인은 직무만족(${\beta}=.320$, p<.001), 개인 심성(${\beta}=.291$, p<.001), 월 소득(${\beta}=.283$, p<.001) 및 직무연속성(${\beta}=.176$, p=.009)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의 총설명력은 49.6%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전문직업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개인차원과 조직차원에서의 융복합적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사천만 연안에 축성된 성(城)의 유형과 기능에 관한 역사지리적 연구 (A Historical Geography of the Castles in the Sacheon Bay Region)

  • 이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51-68
    • /
    • 2000
  • 사천만은 남해안으로부터 경남 서부지역으로 들어오는 관문의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군사적 요충지였다. 사천만 연안에 많은 성(城) 혹은 성지(城地)가 산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사천만 연안이 군사적 요충지였다는 사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사천만 연안에서 사천읍성, 곤양읍성, 성황당산성, 이구산성, 성방리산성, 신벽동산성, 덕곡리산성, 백천동산성, 각산산성, 선진리성, 사등산성지, 금성리 토성, 월성리 토성지, 각산봉수대성지, 안점봉수대성, 침지봉수대성지, 우산봉수대성, 통양창성지, 가산창성지, 장암창성지 등 20여개의 성 혹은 성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행정적인 기능과 군사적인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축조된 성을 읍성이라고 분류하였고, 주로 군사적인 기능만을 수행하기 위한 성을 유사시용성이 라고 명명하였다. 사천만 연안에서는 창성이나 봉수대성과 같이 전형적인 읍성이나 유사시용성에 속하지 않는 성도 발견되었다. 성은 축조 재료에 따라 토축성, 석축성, 목책성, 전측성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위치에 따라 평지성, 산성(산정식 포곡식), 평산성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러한 분류 기준으로 볼 때, 사천만 연안에는 매우 다양한 유형의 성이 발견되었다. 사천만 연안에 산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성 혹은 성지는 지역의 문화재 발굴 보존이라는 점에서도 연구의의가 있고, 또한 관광자원으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이다.

  • PDF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간 구직효능감과 성격 5요인의 차이: 경북지역 D대학을 중심으로 (The Differences of Job-seeking Efficacy and Big 5 Personality Factors between University Job Support Program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Focused on D University in Kyungbuk Region)

  • 서영균;강혜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1권2호
    • /
    • pp.231-237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에 구직효능감과 성격 5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경북지역에 소재한 D대학교 재학생 38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에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의 구직효능감이 비참여자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 성격 5요인에 따른 차이가 발견되었다. 성격 5요인 중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가 비참여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던 반면, 신경증과 개방성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성격적 특성이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함으로써 취업지원 프로그램 미 참여 집단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보여 주였다.

도계장 출하 닭에 대한 뉴캐슬병 항체가 조사 (A survey of Newcastle disease virus antibody titers on slaughtered chickens)

  • 허정호;이국천;조명희;김국헌;하대식;김종수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267-276
    • /
    • 2006
  • To investigate serum antibody titers of Newcastle disease (ND) virus, serum samples were collected from 19,774 slaughtered chickens from 862 farms in Geoje, Goseong, Tongyung and other province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2001 to December 2005.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negative percentage of ND antibody titer with below 1.0 levels decreased from 46.7% in 2001 to 40.5% in 2004 but those of it increased to 47.0% in 2005 and the positive percentage of ND antibody titer with higher 5 levels increased from 15.8% in 2001 to 26.2% in 2005. 2. The season levels of ND antibody titer showed various levels according to seasons but the general trend of ND antibody titer decreased in the later half of the year than those of the first half of the year. 3. The negative percentage of ND antibody titer on provinces decreased from 52.0% (2001) to 36.2% (2004) in Goseong but those of it increased to 51.4% in 2005. The negative percentage of ND antibody titer of Tongyung and other provinces increased from 51.0%, 28.5% (2001) to 55.0% and 44.3% (2005), respectively. 4. The year average levels of ND antibody titer increased from 2.2 to 2.6 during 2001- 2004 but those of it decreased to 2.4 in 2005. The provinces average levels of ND antibody titer increased from 2.0 to 2.8 during 2001 - 2005 and others provinces except Gyeongnam decreased from 3.3 to 2.6 during the 2001-2005. 5. The farm average levels of ND antibody titer with below 1.0 levels decreased from 26.3% in 2001 to 10.2% in 2004 but those of it increased to 17.6% in 2005 and those of below 1.0 or 2.0 levels increased from 17.9% (2001) to 27.7% (2005). The protective levels of ND antibody titer with higher 5.0 levels increased from 2.1% in 2001 to 8.8% in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