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wth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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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times$소나무 $F_1$ 교잡종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Control-Pollinated Progenies of Pinus thunbergii$\times$P. densiflora)

  • 이철호;김규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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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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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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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송$\times$소나무 인공교배 차대들의 침엽 및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해송$\times$소나무 교잡종 3, 5, 8년생 수고생장은 조합간에 많은 차이가 있었다. 해송(충남 4)$\times$소나무(강원 29) 조합 3, 5, 8년생의 수고생장이 110, 172, 234cm로 전 조합 평균보다 8%, 9%, 11% 우수하였으며, 교배 모수인 해송 수형목 충남4호와 화분수인 소나무 수형목 경북 5호 보다도 각각 46%, 61% 우수한 생장을 하여 잡종강세 현상으로 생각된다. 해송$\times$소나무 침엽의 수지구지수는 $0.71{\sim}0.89$로서 교배모수인 해송을 더 많이 닮았다.

조직배양 돌연변이 기술에 의한 Cymbidium 난 품종 "대국" 육종 (A New Cymbidium Orchid Variety "Daegook" bred by In Vitro Mutagenesis)

  • 강경원;박광섭;모숙연;김두환;강시용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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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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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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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난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일반대중이 선호하고 있는 동양계 심비디움 난은 대부분 수입 또는 산채에 의존하여 고가로 판매되고 있고, 서양계 심비디움은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 지불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상가치가 있고 대량증식이 가능하여 외국산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심비디움 난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동양계 및 서양계 심 비디움의 교배종인 "동양"의 바이러스 무병주를 생장점배양에 의해 기내에서 대량증식을 하던 중, 잎무늬 돌연변이 식물체를 선발하여 고정계통을 "대국"이라 명명하였다. "대국"은 잎의 가장자리에 백색이나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복륜 무늬종으로 광택이 있다. "대국"의 잎 길이는 약 40 cm, 엽폭은 1.6 cm, 엽수는 4~5장으로 동양에 비교하여 잎 및 초세가 작고 단아하다. 꽃에도 복륜무늬가 있으며 개화시기는 3~5월과 9~10월 연 2회이다. 신품종 "대국"은 잎무늬 줄무늬와 초세가 단정하여 분화용 엽예품으로 관상가치가 뛰어나며, 기존 동양계 심비디움 품종에 비교하여 조직배양 및 순화가 잘되고 생육이 왕성하여 값싸게 공급 가능한 품종이다.(품종특허 등록번호: 특허 제 0478734).

수집 재래 검정콩의 화학적 성분 (Chemical Components of Black Soybean Seeds Collected in Korea)

  • 김석동;김용호;홍은희;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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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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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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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에서는 특수한 용도로 이용되어온 수집 검정콩 및 기타 유색콩 1,081점에 대한 종실의 주요 품종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종실의 화학적 조성과 이와 관련된 몇가지 형질들에 관한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수집 검정콩 유전자원 1,081점의 조단백, 조지방, 전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 함량 변이는 34.1 ~ 48.0% (평균 39,8%), 조지방은 14.1~ 23.8 (평균 20.1%)이었으며 전당함량은 8.3~12.1% (평균 10.1%)의 변이를 보였다. 이들 화학성분을 성숙군별로 나누어 비교하면 대체로 조생종일수록 조단백 함량치가 높은 반면 전당은 만생종일수록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녹색자엽을 가진 수집종이 황색자엽 보다 종실의 당함량이 높고, 소비자의 선호도도 높아 밥및콩 육성시 중요한 형질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원 15005 등 5계통의 평균 지방산 중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 비율은 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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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량에 따른 벼 생리생태적 특성 연구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omparison of Rice Cultivars Grown in Low Fertilized Condition)

  • 구홍모;유오종;박종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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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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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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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개체군생장율(CGR)은 유수형성기와 출수기 사이에 가장 높았는데, 주남벼, 낙동벼, 소비벼 등이 높았으며, 이삭의 등숙속도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출수 후 20일까지 가장 많이 증가하고,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주남벼, 소비벼에서 빨랐다. 관행재배에서 수량이 높은 품종은 소비재배에서도 수량이 높았으며, 소비재배시 수량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수량구성요소는 단위면적당 영화수로,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백미품위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는데, 소비벼의 품위가 가장 낮았으며, 사미와 분상 질립의 증가가 원인이었다.

무속신화 "칠성풀이"의 분석심리학적 해석 (An Interpretation to the Shamanic Myth Chilseongpul-i based on Jung's Analytical Psychology)

  • 김영희
    • 심성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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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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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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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칠성풀이는 칠성님과 옥녀부인의 일곱 아들이 칠성신의 신성을 획득하기까지, 일곱 아들의 여러 가지 고난의 역사를 서술한 한국의 무속신화이다. 옥녀부인과 칠성님 사이에서 비범하게 탄생한 일곱 아들은 아버지에게 버림 받는다. 일곱 아들은 특별한 성장 과정을 통해 고통, 죽음, 재생의 과정을 겪으면서 새로운 인격으로 탄생하여 어머니를 살려내고 신성한 지위를 획득한다. 일곱 아들이 칠성신이 된 과정을 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고찰하면 영웅 신화에서 볼 수 있는 개성화과정의 일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칠성신이 된 일곱 아들의 이러한 개성화과정은 한국인의 심성 속에 있는 자기원형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자기원형은 분열된 마음을 하나로 합쳐주는 치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조상들은 치유자의 어떤 신적인 상의 원형을 일곱 개의 칠성신에 투사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조의 질소분시 횟수에 따른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 변화 (Effects of Split Nitrogen Application on Growth Characters, Yield Potential and Feed Value in Jeju Italian Millet)

  • 조남기;강영길;송창길;고동환;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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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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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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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제주도 화산회토에서 제주조의 적정 질소시비 횟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질소시비량을 200kg/ha으로 고정하고 15일 간격으로 1∼5회 분시하여 제주조의 생육반응, 수량 및 사료가치를 분석하였다. 출수기까지의 일수는 전량 시비구에서 87일이었으나 5회 분시에서 93일로 지연되었다. 초장은 4회 분시구에서 143cm로 가장 컸으나 그 이상으로 분시 횟수가 많거나 적을 경우에는 짧았다. 엽장, 엽수 및 마디 수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고, 엽록소 측정치는 34.3에서 36.2로 분시 횟수가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질소시비 횟수가 1회에서 4회로 증가됨에 따라 생초수량은 33.8MT/ha에서 51.50MT/ha로, 건물수량은 9.94MT/ha에서 13.36MT/ha로, 단백질수량은 0.93MT/ha에서 1.70MT/ha로. TDN 수량은 3.06H1/ha에서 7.28M7/ha로 증가되었으나 5회 분시구에서 각각 49.33MT/ha, 12.69MT/ha 1.65MT/ha, 6.98MT/ha로 감수되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단백질 함량은 9.4%에서 13.0%로, 조지방 함량은 1.5%에서 1.9%로, 가용무질소물은 44.5%에서 45.2%로, TDN 함량은 50.9%에서 55.0%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 함량은 35.3%에서 31.6%로, 조회분은 9.3%에서 8.3%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암기중단 처리시기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 추대 및 개화 (Effect of Night-break Timing on Growth, Bolting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 강진호;류영섭;강신윤;심영도;김동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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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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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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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방에서 항암제로 이용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를 모색하기 위한 일련의 시험으로서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시기[6월 20일 ; 7월 18일 ; 8월 15일 ; 무처리(자연일장)]에 따른 바위솔의 생육, 추대 및 개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개화장은 무처리에 l하여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으로서 짧아졌다고 할지라도 암기중단 처리가 늦어질수록 길어졌다. 포엽을 포함한 주당 엽수도 초장과 개화장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으나 7월 18일 이전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현저히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경직경은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9월 중순∼10월 중순까지 증가한 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무처리에는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2. 개체당 각 부위별, 지상부 및 전체 건물중은 무처리와 8월 15일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8월 15일 이후부터는 타처리에 비하여 많았으며 이는 8월까지는 엽과 포엽에 의하여, 9월 이후에는 소화중, 경중 및 근중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3. 무처리에서는 9월 중순부터 소화가 형성되기 시작한 후 10월 이후 이들이 급격히 개화하여 시작하여 10월 중순경부터 전개체가 개화하였다. 그러나 암기중단 처리가 빠를수록 소화의 형성이 지연되고 소화의 개화가 현저히 줄어들어 6월 15일부터 암기중단 처리를 가한 것은 시험 종료일인 11월 초순까지도 추대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소화가 형성되지 않았다. 4. 이러한 결과는 바위솔의 추대와 개화는 분리되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지는 시기를 조절함으로써 추대유제 또는 추대 후 소화의 개화유제로 인공재배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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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의 일대 잡종에서 생육관련 형질의 상관관계 및 조합능력 (Correlation and Combining Ability related to the Growth Characteristics in F1 Hybrids by Diallel Cross of Viola tricolor)

  • 송천영;홍규현;강윤규;이관호;김종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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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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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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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팬지 7개 계통을 이면교잡한 F1 21개 조합 및 양친에 대한 엽장, 엽폭, 엽병장, 분지수, 엽수,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 및 개화수 등의 형질에 대하여 상호관계 및 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엽장과 엽폭은 엽병장과 유의성이 인정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분지수, 엽수 및 개화수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엽수는 화수와의 사이에, 엽면적은 생체중과 건물중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개화수는 엽수, 분지수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엽장, 엽폭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조합능력의 분산은 일반조합능력이나 특수조합능력 모두 8가지 형질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엽장을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특수조합능력의 분산 구성분이 일반조합능력의 분산 구성분보다 크게 작용하였다. 모본의 일반조합능력검정에서 C와 G계통은 엽장과 엽폭의 증가에 대한 효과가 컸으며, A와 F계통은 엽수 증가의 효과가 컸고 A, B계통과 G계통은 엽면적 증가의 일반조합능력 효과가 뚜렷하였다. 또한 B와 D계통은 생체중 증가의, B와 F계통은 개화수 증가의 일반조합능력 효과가 컸다. 특수조합능력 효과에서 엽장, 엽폭, 엽수, 및 생체중 등의 생육이 증가되고 개화수가 많아진 조합은 A×B조합과 B×D조합이었고, 엽장, 엽면적 및 생체중이 감소하고 개화수가 증가된 조합은 B×E조합과 D×G조합이었다. 유전력은 9가지 형질 모두 광의의 유전력이 크게 나타났고 생체중을 제외한 엽장, 엽폭, 엽병장, 분지수, 엽수, 엽면적, 건물중 및 개화수 등의 모든 형질에서 광의와 협의의 유전력 모두가 높게 나타났다.

어류병원성 연쇄구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Bacillus pumilus CPB-St의 생물학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s of Bacillus pumilus CPB-St Inhibiting the Growth of Fish Pathogenic Streptococci)

  • 이민영;김은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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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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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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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어류병원성 연쇄상구균에 대하여 항 미생물 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된 Bacillus sp. CPB-St를 수산용 probiotics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서 미생물의 생물학적인 특성을 알아보았다. Bacillus sp. CPB-St는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에 근거하여 Bacillus pumilus로 동정되었으며 B. pumilis CPB-St (이하 CPB-St)로 명명되었다. CPB-St를 배양 온도 및 배지의 종류에 따라 Streptococcus sp.에 대한 생장억제능력을 평가한 결과, $20^{\circ}C$(억제대: 11~29 mm)에서 배양하였을 때가 $30^{\circ}C$ (12~21 mm)에서 배양했을 때보다 생장억제효과가 높았고, NA (29 mm)와 TSA (29 mm)에서는 유사하였으나 BHIA (22 mm)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또한 생장억제대의 크기는 pH 7.0에서 18 mm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염분농도 0.5~3%에서는 동일하였다. 한편 CPB-St 의 생물학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30^{\circ}C$에서 완만한 증식을 보였으며 배양 후 48시간에 최고 생장을 나타내었다. pH 4.0로 조정한 인공위액에서는 5시간까지 약간의 감소만 나타내었다. 넙치에서 채취 한 담즙에서 CPB-St는 농도에 관계없이 동일한 성장을 보였으며 deoxycholic acid가 첨가된 TSA배지에서 $300{\mu}g/ml$의 농도까지 증식 가능하였다. 또한 1%의 염분농도에서 최적의 성장을 보였으며 7%의 농도까지 증식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고 저온 내성의 경우 $-20^{\circ}C$$-70^{\circ}C$에서는 45분경과 시점부터 대조군에 비해 성장 감소가 나타났으나 $4^{\circ}C$에서는 실온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CPB-St는 어류의 소화관 내에서의 생존가능성이 높으며 사료에 첨가하여 저온에 보관하여도 균수가 감소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NaCl의 농도가 병재배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Cl Concentration on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Yields of Oyster Mushrooms, Pleurotus spp.)

  • 전창성;설화진;공원식;유영복;김진호;정종천;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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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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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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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PDA배지에서의 NaCl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은 0.5%처리까지는 버섯균사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1.0% 처리에서는 생장하는 속도가 무처리에 대비하여 감소되기 시작되어 5.0%에서는 균사생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톱밥배지에서는 PDA배지에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균사생장의 감소 속도는 완만하였다. 톱밥 병재배시 NaCl 농도별 시기별로 관수 처리한 결과에서는 균긁기 직후 처리에서는 버섯 품질과 수확량에서 3.0% 처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10.0% 처리에서는 무처리의 47%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었다. 버섯 발이 직후 처리에서는 균굵기 직후의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발이전 침수보다는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10.0% 처리에서도 무처리의 90%정도로 그 피해가 적었다. 버섯생육도중 관수처리시는 10.0% 처리 이외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처리도 발이전 처리 및 발이후 처리보다는 생육특성이 양호하였다.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처리시기별, 처리농도 별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느타리버섯에 사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농가에서 부분적으로 먹는 물의 기준치에 초과하는 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버섯재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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