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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초액 첨가수준이 비육돈의 육생산성, 혈액성상, 도체성적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upplemental Levels of Bamboo Vinegar Liquids on Growth Performance, Serum Profile, Carcass Grade, and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국길;정진형;김광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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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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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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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돼지에 대한 죽초액의 급여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육성비육돈 돼지 90두를 대상으로 대조구와 죽초액 2% 및 4% 급여구의 3개 처리에 10두씩 3반복으로 배치하여 55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후 육생산성, 혈액성상, 도체성적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일당증체량과 사료요구율은 죽초액 2%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으며, 사료섭취량은 죽초액 급여구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혈중글루코스 농도와 콜레스테롤 함량은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유의적(p< 0.05)으로 감소한 반면에 혈중요소태질소 함량은 죽초액 4%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도체중은 죽초액 4%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으며, 등지방 두께는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도체등급은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향상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지방 함량이 약간 증가한 반면에 콜레스테롤 함량은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pH는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육색의 명도와 황색도는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한 반면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전단력가는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지방산 조성은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유의적(p<0.05)으로 감소한 반면에 불포화지방산(올레산과 리놀레산)의 비율은 유의적(p<0.05)으로 증가함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에서 죽초액 2%와 4% 급여구에서 이취제거 효과와 외관이 개선되는 효과가 유의적(p<0.05)으로 나타났으며, 맛에서도 유의적인(p<0.05) 증가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육돈에 있어 죽초액 2% 급여가 증체량의 증가와 도체등급 향상에 비교적 유리하게 나타났으며, 등심육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의 감소, 연도의 개선, 이취제거와 외관의 개선, 맛의 증가 등의 육질 개선효과에 적정 급여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죽초액의 첨가수준이 비육 한우암소의 육생산성, 혈액성상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he Effects of Supplemental Levels of Bamboo Vinegar on Growth Performance, Serum Profile and Meat Quality in Fattening Hanwoo Cow)

  • 국길;김광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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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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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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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한우 암소에 대한 죽초액의 급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비육중인 암소 15두를 대상으로 대조구와 죽초액 3% 및 6% 급여구의 3개 처리구에 5두씩 공시하여 4개월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죽초액 3% 급여구에서 약간 증가한 반면에 죽초액 6% 급여구에서는 감소하였다. 사료섭취량은 죽초액 6%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혈액성상에서 glucose 농도는 죽초액 3% 및 6%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Total protein과 cholesterol 농도는 죽초액 3% 및 6% 급여구가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BUN의 농도는 죽초액 3%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도체성적에서 등심단면적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등지방 두께가 죽초액 6%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근내지방도는 죽초액 3%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나 육질등급이 향상되었다. 죽초액 급여에 의한 부분육 성적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에서 조지방 함량이 죽초액 3%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단력가와 콜레스테롤 함량은 죽초액 3% 및 6%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등심의 지방산 조성에서 16:0은 죽초액 3%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한 반면에 18:1은 죽초액 3% 및 6%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죽초액 3% 급여구에서 포화지방산이 유의적(P<0.05)으로 감소한 반면에 불포화지방산이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관능평가에서 죽초액 급여에 의한 냄새와 외관의 개선효과는 없었다. 맛은 죽초액 3%와 6%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한우 암소에 대한 죽초액 3% 급여는 근내지방도 및 조지방 함량의 증가, 전단력가 및 콜레스테롤 함량의 감소, 불포화지방산 비율의 증가, 그리고 관능평가에서 맛에 개선효과를 나타냈다.

비육돈 사료내 산조인(Zizyphus vulgaris)의 급여가 성장 혈액내 Cortisol 및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Zizyphus vulgaris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Cortisol and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

  • 조진호;한영근;권오석;민병준;손경승;진영걸;김인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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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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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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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비육돈 사철내 산조인의 첨가가 성장, 혈액 내 cortisol 및 육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Duroc${\times}$Yorkshir${\times}$Landrace) 비육돈 36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개시시의 체중은 $91{\pm}2.11$ kg이었다. 시험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를 30일동안 급여한 처리구(CON:대조구), 대조구 사료를 15일 급여후 산조인 0.1% 첨가한 사료를 15일 급여한 처리구(T1), 대조구 사료내 산조인 0.1%를 첨가하여 30일간 급여한 처리구(T2)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3반복 반복당 4두씩 임의 배치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전 시험기간에서 처리구간의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대조구에 비해 산조인을 첨가한 처리구가 사료섭취량은 감소하면서 사료효율은 증가하는(p<0.05)경향을 보였다. 등지방 두께는 대조구에 비해 T1처리구가 유의적으로 얇게 나타났다(p<0.05). 처리구별 A등급과 B등급의 출현율은 CON이 58%, T1은 74%, 그리고 T2는 84%를 보였다. 등심의 L/sup */값은 대조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p<0.05) 저장 7일후 처 리구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T2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p<0.05). 또한 적색도를 나타내는 a/sup */값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sup */값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액 내 cortisol의 수준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T2 처리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마블링, 단단함 및 육색의 NPPC에 의한 결과에서는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사료내 산조인의 첨가는 육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기능성 돈육으로서의 비육돈 자체의 생리활성이나 돈육의 지방산 조성등 육질 평가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질소시용 및 예초고가 한국 잔디(Zoysia japonica Steud.) 및 금잔디(Zoysia matrella MERR.)의 생육후기 영양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application and clipping height on the vegetative growth of Korean lawn grass (Zoysia japonica Steud.) and Manilagrass (Zoysia mat rella (L.) MERR.) during September/October)

  • 심재성;윤익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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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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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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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experiment with two levels of nitrogen (0. and 300kg / ha / year) and two levels of clipping height (1.5cm and 4cm) was conducted on the field during the period 3 June to 23 October 1985. Clonal lines of korean lawngrass ( Zoysia japonica Steud.) and manilagrass ( Zoysia matrella ( L.) Merr.)of Daejon origin were established in June, as individual clone in rows 30cm apart with a 40cm spacing between clones, actually 4 clones each plot.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When no nitrogen was applied to korean lawngrass, leaf blade which appeared during the August / early September period remained green for a period of about 10 weeks and even leaves emerged in late September lived for 42 days. However, leaf longevity did not exceed 8 weeks as nitrogen was applied. In contrast the leaf longevity of manilagrass which emerged during the mid - August / early September period was 11 weeks and, under the nitrogen applied, 9 weeks, indicating that the life - saen of individual leaf of manilagrass may be longer than that of korean lawngrass. Meanwhile, clipping height had no effect on the leaf longevity in both grasses. 2. During the July / August period, tiller number, green leaf number and DM weight of korean lawngras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fertilizer nitrogen, but were not with two levels of clipping height. This trend was reversed after late September : no effect of nitrogen was appeared. Instead, lax clipping increased tiller number, green leaf number and DM weight. Green leaves stimulated by lax clipping resulted in the occurrance of more dead leaves in late October. 3. The increase of tiller number, green leaf number, and DM weight of korean lawngrass due to nitrogen application appeared to be of significance in early September. Unlike korean lawngrass, however, this significant increase was maintained to late October when new green leaves still emerge. Clipping height had little effect on the growth of manilagrass by early September, but since then, lax clipping stimulated leaf appearance, possibly resulting in a remained green color of manilagrass turf. 4. Among the stolons outgrown until early September, the primary stolon was not influenced by nitrogen and clipping treatments to produce only 2 - 3 stolons. However, 1st branch stolon as affected by nitrogen increased significantly, so most of stolons which occurred consisted of 1st branch stolon. 5. Until early September, stolon length obtained at nil nitrogen level was chiefly caused by lengthening the primary stolons. By applying nitrogen the primary stolons of korean lawngrass was longer than 1st branch stolons when severe clipping was involved and in turn, shorter than 1st branch stolons when lax clipping was concerned. In manilagrass, 1st branch stolons were much longer than the primary stolons when turf was clipped severely but in conditions of lax clipping, there was little difference in length between primary and 1st branch stolons. 6. Stolon nodes of both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ere positively influenced by nitrogen, but no particular increases by imposing clipping height treatment was marked in manilagrass. Although the stolon of korean lawngrass was grown until late october, the growth stimulated by nitrogen was not so remarkable as to exceed that a by nil N. 7. The thickness of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as greatest in late September, but that of manilagras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rom that in late October. 8. The response of stolon length of korean lawngrass to lax clippings was not so great in late October as to that to severe clippings. On the other hand, the positive effect of lax clippings to stolon length in m anilagrass was confirmed even in late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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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 Corsican pine somatic embryo maturation: comparison of somatic and zygotic embryo morphology and germination

  • Wtpsk, Senarath;Shaw, D.S.;Lee, Kui-Jae;Lee, Wang-Hyu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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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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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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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lonal propagation of high-value forest trees through somatic embryogenesis (SE) has the potential to rapidly capture the benefits of breeding or genetic engineering programs and to improve raw material uniformity and quality. A major barrier to the commercialization of this technology is the low quality of the resulting embryos. Several factors limit commercialization of SE for Corsican pine, including low initiation rates, low culture survival, culture decline causing low or no embryo production, and inability of somatic embryos to fully mature, resulting in low germination and reduced vigour of somatic seedlings. The objective was to develop a Corsican pine maturation medium that would produce cotyledonary embryos capable of germination. Treatments were arranged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Data were analyzed by analysis of variance, a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reatments determined by multiple range test at P=0.05. Corsican pine (Pinus nigra var. maritima) cultures were initiated on modified !P6 medium. Modifications of the same media were used for culture multiplication and maintenance. Embryogenic cultures were maintained on the same medium semi solidified with 2.5 g/l Gelrite. A maturation medium, capable of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Corsican pine somatic embryos that can germinate, is a combination of iP6 modified salts, 2% maltose, 13% polyethylene glycol (PEG), 5 mg!l abscisic acid (ABA), and 2.5 g/l Gelrite. After initiation and once enough tissue developed they were grown in liquid medium. Embryogenic cell suspensions were established by adding 0.951.05 g of 10- to 14-day-old semisolid-grown embryogenic tissue to 9 ml of liquid maintenance media in a 250ml Erlenmeyer flask. Cultures were then incubated in the dark at 2022$^{\circ}$C and rotated at 120 rpm. After 2.53 months on maturation medium, somatic embryos were selected that exhibited normal embryo shape. Ten embryos were placed horizontally on 20 ml of either germination medium ($\frac{2}{1}$strength Murashige and Skoog (1962) salts with 2.5 g/l activated charcoal) or same medium with copper sulphate adjusted to 0.25 mg/1 to compensate for copper adsorption by activated carbon. 2% and 4% maltose was substituted by 7.5% and 13% PEG respectively to improve the yield of the embryos. Substitution of' maltose with PEG was clearly beneficial to embryo development. When 2% of the maltose was replaced with 7.5% PEG, many embryos developed to large bullet-shaped embryos. At latter stages of development most embryos callused and stopped development. A few short, barrel-shaped cotyledonary embryos formed that were covered by callus on the sides and base. When 4% of the maltose was removed and substituted with 13% PEG, the embryos developed further, emerging from the callus and increasing yield slightly. Microscopic examination of the cultures showed differing morphologies, varying from mostly single cells or clumps to well-formed somatic embryos that resembled early zygotic embryos only liquid cultures with organized early-stag. A procedure for converting and acclimating germinants to growth in soil and greenhouse conditions is also tested. Seedling conversion and growth were highly related to the quality of the germinant at the time of planting. Germinants with larger shoots, longer, straighter hypocotyls and longer roots performed best. When mature zygotic embryos germinate the root emerges, before or coincident with the shoot. In contrast, somatic embryos germinate in reverse sequence, with the cotyledons greening first, then shoot emergence and then, much later, if at all, the appearance of the root. Somatic seedlings, produced from the maturation medium, showed 100% survival when planted in a field setting. Somatic seedlings showed normal yearly growth relative to standard seedlings from natural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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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옥선(Haworthia truncata)의 기내 대량 증식 및 순화 조건 구명 (In vitro mass propagation and acclimatization of Haworthia truncata)

  • 김윤희;이지영;김혜형;이재홍;정재홍;이상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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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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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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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하월시아 옥선(Haworthia truncata)의 기내 대량생산을 위하여 캘러스 유도에 적합한 부위와 기내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고, 형성된 식물체의 기외 순화조건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캘러스를 유도에 적합한 식물 부위를 구명하기 위해 잎, 화뢰, 화경을 이용하여 NAA와 TDZ의 농도를 달리하여 MS배지에 배양한 결과, 잎은 NAA $1{\sim}2mgL^{-1}$ 단용 배지, 화뢰 NAA $1mgL^{-1}$ + TDZ $2mgL^{-1}$혼용처리에서 100%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으며, 화경 NAA $2mgL^{-1}$ + TDZ $2mgL^{-1}$혼용처리에서 75% 캘러스 형성율을 나타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배양 절편체 확보가 가능한 잎이 옥선(H. truncata)의 대량 증식에 가장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Shoot 유도 배지로는 NAA $0.1mgL^{-1}$의 단용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서 shoot가 24.2개로 shoot 발생이 가장 많았으며, shoot 증식(multiple shoot)은 NAA $1mgL^{-1}$ + BA $0.1mgL^{-1}$ 혼용 처리구에서 multiple shoot가 66.3개로 가장 많이 형성되었다. 재분화 식물체의 기외 순화조건은 용토에 따라 생육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식물체의 고유 엽색 유지, 엽장, 생존율을 고려하여 차광막 95%에서 순화 처리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최적의 기내 배양 조건 및 재분화 식물체 순화 조건 구명을 통해 번식이 어려운 옥선(H. truncata)의 균일하고 안정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케베리아 라우이(Echeveria laui)와 엘레강스(Echeveria elegans)의 대량증식을 위한 조직배양 및 순화 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tissue culture and acclimatization method for in vitro mass propagation of Echeveria laui and Echeveria elegans)

  • 김윤희;이지영;김혜형;이재홍;정재홍;이상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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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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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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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에케베리아 라우이(Echeveria laui)와 엘레강스(Echeveria elegans)의 기내 식물체 대량생산을 위하여 캘러스와 신초 유도, 신초생장과 발근에 영향을 미치는 생장조정제 종류 및 농도를 구명하고 형성된 식물체의 기외 순화조건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캘러스 유도에 적합한 부위를 구명하기 위해 잎을 상부, 중부, 하부로 나누어 NAA와 BA의 농도별로 치상한 결과, E. laui는 엽상중부를 이용 하였을 때 $NAA\;1\;mgL^{-1}+BA\;1\;mgL^{-1}$의 혼용처리에서 캘러스가 100% 형성되었으며, E. elegans는 엽중부에서 $NAA\;2\;mgL^{-1}+BA\;4\;mgL^{-1}$ 혼용배지가 83.3%로 가장 높은 캘러스 형성을 보여 캘러스 형성에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캘러스로부터 신초 형성율은 E. laui에서는 $NAA\;0.1\;mgL^{-1}+BA\;3\;mgL^{-1}$ 혼용배지, E. elegans는 $NAA\;0.3\;mgL^{-1}$ 단용배지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신초의 증식에 적합한 배지는 E. laui는 $NAA\;1\;mgL^{-1}+BA\;1\;mgL^{-1}$ 혼용배지에서 신초가 10.4개, E. elegans는 $NAA\;1\;mgL^{-1}+BA\;0.1\;mgL^{-1}$ 혼용배지에서 12.0개로 신초가 가장 많이 형성되었으며, 형성된 재분화체는 정상적인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기외 순화조건의 경우, 용토에 따라 생육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관상가치를 고려하여 차광막 35 ~ 55%에서 순화 처리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최적의 기내 배양 조건 및 재분화 식물체 순화조건 체계확립을 통해 고부가 다육식물인 E. laui와 E. elegans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돼지풀잎벌레의 섭식에 의한 생태계교란 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의 제어 가능성 연구 ( A Study on Control Possibility of Ambrosia trifida L., an Invasive Alien Plant by the Feeding of Ophraella communa LeSage)

  • 이수인;박재훈;김의주;박지원;이정민;김윤서;김세희;박여빈;이응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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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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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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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에서 생태계교란 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초식자인 돼지풀잎벌레의 기주특이성, 연간 이동거리를 조사하여 생물학적 방제 수단으로의 활용 가능성과 이 곤충의 섭식이 단풍잎돼지풀의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서 돼지풀잎벌레의 기주선호도를 조사하였고, 돼지풀잎벌레가 확인된 지점을 기준으로 거리가 10m, 20m, 30m, 100m 떨어진 지점에 돼지풀잎벌레가 없는 단풍잎돼지풀군락을 선정하여 돼지풀잎벌레의 출현 여부 파악을 통해 이들의 이동 거리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돼지풀잎벌레의 섭식에 따른 단풍잎돼지풀의 생육, 번식 그리고 생리반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돼지풀잎벌레는 국화과의 3분류군만을 섭식하였고, 숙주로부터 반경 30m/yr 이내로 단거리 이동하였다. 초식자의 섭식은 단풍잎돼지풀의 생육, 번식 그리고 생리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초식자가 있는 곳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생육 및 번식이 양호하였다. 또한, 단풍잎돼지풀의 식피율이 50% 이하일 때 초식자를 도입하면 90% 이상의 단풍잎돼지풀을 제어할 수 있었지만, 식피율이 90% 이상에서는 제거의 효과가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돼지풀잎벌레는 단풍잎돼지풀의 생태학적 제어자로서 활용 가능성이 있고, 제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풍잎돼지풀의 식피율이 낮은 봄(5월)에 이 곤충을 도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국 일부 성인의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구매 및 섭취 실태 (Recognition, purchase, and consumption of edible insects in Korean adults)

  • 박은선;최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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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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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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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계적으로 식용곤충은 중요한 잠재적 미래식량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식용곤충 및 이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서는 식용곤충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인 453명 (남자 172명, 여자 281명)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구매 및 섭취 실태를 설문조사한 후 성별 및 연령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식용곤충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87.0% 이었으며, 알고 있는 식용곤충의 종류는 벼메뚜기 (92.4%), 누에번데기 (70.3%) 순이었고 식용곤충에 대한 정보는 방송·신문·잡지·인터넷 기사 및 광고에서 얻는다는 응답 (36.8%)이 가장 높았다. 식용곤충(제품)의 구매 또는 섭취 경험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45.9% vs. 31.0%, p < 0.01), 연령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이용해본 식용곤충 종류는 누에번데기 (76.5%), 벼메뚜기 (63.9%) 순이었으며, 구매한 곳은 음식점 (42.2%), 제품의 형태는 조리식품 (42.2%)이 가장 높았고, 이용한 주된 이유는 호기심에서 (30.1%), 식품 섭취 목적으로 (23.5%), 맛이 있어서 (22.9%) 순이었다. 식용곤충의 만족도는 맛 (3.4점), 가격 (3.3점), 품질 (3.3점), 안전성(3.1점), 모양 및 외형 (2.7점) 순이었으며, 특히 모양 및 외형의 경우 60대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식용곤충(제품)에 대한 향후 이용 의사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으며 (65.7% vs. 42.3%, p < 0.001),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식용곤충 이용 의사에 대한 이유는 영양적 측면 (3.6점), 건강관리 측면 (3.4점), 환경적 기여 (3.3점), 호기심 (3.2점), 맛(2.8점) 순이었으며, 식용곤충 이용 의사가 없는 이유는 거부감 (4.1점), 신체적 안전 우려 (3.5점), 제품의 낮은 신뢰 (3.5점), 비싼 가격 (3.2점) 순이었다. 식용곤충에 대한 거부감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4.3 vs. 3.9, p < 0.001),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다 (p < 0.001). 식용곤충 이용 시 필요한 정보는 원산지 (63.8%)가 가장 높았으며, 선호하는 제품의 형태는 분말형태 (39.5%), 음식에 첨가 (24.1%), 환 형태 (20.1%) 순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소비자들의 식용곤충(제품)에 대한 높은 인지도에 비해 실제 이용 경험이나 향후 이용 의사는 낮았으며, 특히 여자와 낮은 연령층에서 낮았다. 또한 식용곤충의 모양 및 외형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아 식용곤충을 이용하지 않는 주된 이유인 거부감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앞으로 여성과 젊은 층의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맹출 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을 이용한 치험례 (CASE REPORTS OF TREATMENT OF ERUPTION-DISTURBED MX.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석충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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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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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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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이란 구강내로 치아가 출현하기 전의 악골 내에서의 이동, 구강에 출현하여 교합면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그리고 교합면 도달이후의 추가적인 이동 등 모두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이다. 맹출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치아가 성장 발육 과정에 따라 구강내로 맹출되는 과정은 preeruptive alveolar bone stage, alveolar bone stage와 mucosal stage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면 치아가 맹출하지 않는다. 맹출 장애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부정위, 정상 맹출로의 방해, 치낭 혹은 치주인대의 손상 등이 있다. 맹출 장애의 치료에는 유치발거 및 맹출 공간확보, 외과적 노출, 외과적 정위, 외과적 노출 후 견인이 있고, 이 중 외과적 노출이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은 영구치를 둘러싸는 점막, 골, 병소, 경우에 따라 치낭 등을 제거하여 개방된 맹출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형성된 맹출로는 레진관(celluloid crown)의 접착, 거타 퍼챠 혹은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 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하여 개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시에는 치경부 치근의 백악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접치아의 치주 조직이나 치근의 손상도 피해야 한다. 또한 노출 후 치아는 각화된 치은에 위치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 중에 가해진 손상의 정도는 치아의 병리 생리학적 이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제1대구치가 맹출 장애를 가진 증례들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외과적 노출을 시행하였고, 맹출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을 억제하였다.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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