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up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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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참여 워크숍을 통한 숲놀이 활동 및 공간 요소의 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duction of the Forest Play Activity and Space through Preschooler Participatory Workshop)

  • 강태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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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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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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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사용자의 필요와 요구가 반영된 조경공간계획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자 참여 워크숍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의 조성에 대한 질적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함에 있어 사용자의 기본적인 필요와 요구를 담은 계획요소(숲놀이 활동과 공간)를 유아참여 워크숍을 통해 도출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유아발달상의 요구가 충족된 유아 참여디자인 주요 도구를 선정하고, 단계별 워크숍을 수행하였다. 첫 번째, 사전 워크숍단계에서 유아참여(K유치원 6, 7세 통합반 41명) 결과를 통해 계획요소의 표준유형을 도출하였다. 두 번째, 본 워크숍단계에서 대상지(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에 도입할 계획요소를 참여유아(사전워크숍 참여유아)들의 선택을 통해 도출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분석하였다. 유아 참여과정에서 사용된 도구는 사전워크숍에서 '그림그리기', 본 워크숍에서 계획요소 표준유형 차트(숲놀이활동 픽토그램 차트, 숲놀이공간 실사이미지 차트)이다. 그 결과, 첫 번째 도출된 숲놀이 활동의 표준유형은 38개이다. 인지놀이 27개(기능 16, 구성 4, 상징 4, 규칙 있는 게임 3), 기타 놀이 9개(감각(탐색) 5, 기타 4), 사회놀이 2개(혼자, 집단) 유형으로 구성된다. 숲놀이 공간의 표준유형은 21개이다. 놀이시설 공간 8개(시설 5개, 자연 3개), 수공간 2개 외 5 공간 11개로 구성된다. 두 번째, 대상지에 적용한 결과, 대상지 내 도입할 숲놀이 활동은 전체적으로는 기능놀이가, 단위활동으로는 오르기와 물놀이가 가장 많이 선택되었다. 또한 유아발달놀이 측면에서는 기능, 구성, 상징, 규칙 있는 게임, 기타 놀이가 고르게 선택되었다. 대상지 내 도입할 숲놀이 공간의 경우, 유아의 성별 나이별 선택결과는 유아의 전체 선택 결과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나, 남아는 여아보다 신체, 모험 등의 기능놀이공간을, 여아는 남아보다 쉼터공간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는 유아의 숲놀이 행태에 대하여 직접 관찰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유사하였으며, 유아들이 대상지를 인지하고, 대상지 내에 도입할 계획요소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참여디자인 워크숍 과정과 과정별 도구들은 연구의 목적에 맞게 구축 적용된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조성계획 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로서 가치가 있다.

제주지역 소아의 경골 염전 (Tibial Torsion in Children of the Jeju Area)

  • 송동호;은백린;박상희;이준영;독고영창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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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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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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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일본이나 우리나라처럼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동아시아국가에서는 경골 내염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골 내염전이나 지나친 경골 외염전은 미용적인 문제, 기능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성인에서 퇴행성관절염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제주지역 정상소아를 대상으로 경골 염전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 하였다. 방 법 : 제주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1-12세 사이의 521명, 1,042족을 대상으로 복사 통과 각도를 측정하였으며 나이를 6개월 간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복사 통과 각도의 변화 양상을 적합하기 위하여 2차 회귀 모델과 선형회귀 모델을 사용하였다. 2차 회귀분석에 대해 가장 높은 결정계수를 보여주는 7세가 서로 다른 통계모형에 적합하는 기준점으로 사용되었다. 결 과 : 전체 아동의 평균 복사 통과 각도는 $0.10{\pm}5.79^{\circ}$이었으며, 남아의 평균 복사통과각도는 $0.90{\pm}5.49^{\circ}$, 여아의 평균 복사 통과 각도는 $-0.80{\pm}5.97^{\circ}$이었다. 평균 복사 통과 각도는 1세에 $4.25{\pm}4.04$에서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여 4년 7개월에 $-1.98^{\circ}$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이후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하여 7세 이후는 $0.67{\pm}1.10^{\circ}$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결 론 : 영아기의 경골 내염전은 정상적인 성장 발달 과정에서 저절로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아동의 경우 오히려 1세 이후 복사 통과 각도가 해마다 감소하여 4년 7개월에서 최저 각도를 보이고 이후 다시 점차 증가하여 7세 이후에 더 이상 교정되지 않고 경골 외염전이 서양 아동들에 비해 약 $10^{\circ}$ 정도 감소한 상태에서 지속되었다. 이는 우리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 특히 무릎을 꿇어앉는 습관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관절과 보행의 이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아동기에 경골 염전의 이상을 조기 발견하여 자세를 교정하여주고 필요한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아울러 우리나라 아동기의 경골 염전에 대한 연구가 보다 폭넓게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선천성심질환 청소년의 우울과 극복력의 관계분석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resilience in adolescents with congenital heart disease)

  • 문주령;정연이;허준;강이석;박승우;양지혁;전태국;김명자;이흥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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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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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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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선천성심질환 청소년의 우울정도와 극복력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우울과 관련된 변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선천성심질환으로 수술을 받고 2개 대학병원 및 심장전문병원에 등록되어 추적관찰 중인 만 13-18세 청소년 2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만성질환아를 대상으로 개발한 극복력 도구와 Beck의 우울척도를 8-18세에 맞게 변형시킨 Kovasc의 CDI를 사용하였다. 결 과 : 선천성심질환 청소년의 우울정도는 0-54점 가능 점수에서 평균 16.74점이었고, 극복력은 70-160점 가능 점수에서 115.84점이었다. 극복력에 따른 우울정도는 극복력과 우울은 유의한 역상관관계(r=-0.59, P<0.01)를 나타났다. 또한, 극복력의 하부 개념인 개인내적요인(r=-0.69, P<0.01), 대처양상(r=-0.39, P<0.05), 대인관계(r=-0.59, P<0.01)도 우울정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선천성심질환 청소년의 우울과 관련된 유의한 변수는 부모의 양육태도(${\beta}=-0.48$, P<0.01) 및 극복력(${\beta}=-0.62$, P<0.01)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선천성심질환 청소년에서 청소년 자신의 극복력이 높을수록 부모가 긍정적인 양육태도를 가질수록 우울정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환자 자신의 극복력을 파악하고 증진할 수 시킬 수 있는 심층 연구와 선천성심질환 청소년과 같이 만성질환을 가진 자녀의 부모에게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중재개발이 필요하다.

코스튬플레이 의상 소비문화 (Costume Consumption Culture for Costumeplay)

  • 장남경;박수경;이주영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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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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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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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만화나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흉내 내는 코스튬플레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면서 코스튬플레이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본 연구는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코스튬플레이어들의 코스튬 플레이를 위한 의상 소비형태를 밝히고, 코스튬플레이가 지니는 소비문화적 의미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로서의 코스튬플레이어 집단에 대한 이해를 돕고, 패션디자인과 마케팅에 연계하여 새로운 마켓분석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참여관찰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튬플레이는 주로 친구의 권유 또는 스스로 하고 싶어서 시작하며, 참여는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코스튬플레이가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재미추구, 일상에서의 탈출, 사교의 수단 등이 있었다. 둘째, 대부분의 코스튬플레이어의 의상 소비형태에는 구매, 대여, 제작, 평상복 활용이 있었으며, 그 중 구매와 대여의 비중이 높았다. 셋째, 코스튬플레이의 소비문화적 의미를 분석해보면, 코스튬플레이어들은 의상을 구입하여 사용한 후, 재판매하는 방식을 통한 반복적 소비행동을 보여주며, 필요한 의상을 구입하는데 가격을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코스튬플레이 소비문화의 매개체인 인터넷은 코스튬플레이의 의상 소비행동, 즉 정보 탐색, 비교, 실제 구입이 이루어지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본 연구의 패션디자인 및 마케팅 시사점, 그리고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SDR_A$에 의한 유사량($SY_A$)의 비는 $-37.83%{\sim}44.36%$로 큰 차이를 보였다._d)$의 비$(L_d/D)$에 따른 전면교각에서의 수류변화의 영향이 후면교각에 작용하여 상호 복합적인 흐름 및 세굴특성을 나타내므로 이와 같은 복렬형 원주군의 세굴특성을 파상형 원주교각에 적용하여 국부세굴의 크기 변화를 해석하였다. 따라서, 교각주위에서의 수류특성 및 세굴의 변동은 원주군 및 교각파상의 크기와 간격 등과 같은 구조물의 배열조건과 Froude 수, 수심 등의 수리학적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의 조건을 체계적으로 변화시켜 가면서 교각주위에서의 국부세굴 및 세굴 감소특성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오목 및 볼록 파상형 원주 주위에서의 세굴크기는 원형원주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오목형 $B/\acute{h}=3$에서는 세굴경감효과가 탁월하여 70%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볼록형 $B/\acute{h}=5$에서는 세굴촉진특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파상형 원주에서는 하강류나 와류를 파상형의 내부로 유도하여 세굴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최적의 파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다.원 분야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기본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았다. 또한 저자들의 임상병리학적 연구결과가 다른 문헌에서 보고된 소아 신증후군의 연구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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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홍조 증상을 수반한 중년 우울증 여성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iddle Aged Depressed Women with Hot Flushes)

  • 송민재;조숙행;정현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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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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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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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중년 우울증 여성은 안면 홍조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 우울증과 안면 홍조 간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과 안면 홍조가 없는 우울증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 농도, 기능적 신체 증상, 폐경에 대한 태도 및 스트레스대처 방식을 비교하여 그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 33명과 안면 홍조가 없는 우울증 여성 3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안면 홍조 증상은 일주일에 걸쳐 전향적으로 일일 증상 척도를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다. 신체 증상은 환자 건강 설문지(Patient Health Questionnaire-15, PHQ-15)로 평가하였다. 성 호르몬 농도는 방사성면역분석법으로 측정하였다. 간편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평가도구(Brief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 WHOQOL-BREF)를 이용하여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 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있어서,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이 문제-중심의 대처 방식과($13.15{\pm}3.17$) 사회적 지지에 대한 탐색($11.83{\pm}2.84$) 항목이 안면 홍조 증상이 없는 우울증 여성에 비해 적었다(각각 $15.17{\pm}3.1$, p=0.028 ; $14.25{\pm}3.22$, p=0.009).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이 폐경 후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부정적 태도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근사치로 불충분하였다(p=0.059). 본 연구에서는 PHQ-15로 평가한 신체 증상과 성호르몬 농도에서 두 군 간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 하였다. WHOQOL-BREF에 따른 사회적 대인 관계의 점수는 안면 홍조가 없는 군보다($9.71{\pm}1.65$ ; p=0.044) 안면 홍조가 있는 군에서($8.62{\pm}2.04$) 유의하게 낮았다. 결 론 우울증이 있는 중년 여성에서, 안면 홍조 증상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식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여성에서 안면 홍조 증상은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주므로, 임상가는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환자에서 적극적으로 안면 홍조에 대하여 치료적인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항우울제 혹은 소량의 호르몬 치료에 반응이 없는 우울증 환자에서, 인지 행동 치료 또는 스트레스 관리가 효과적일 수 있겠다. 추후 안면 홍조 및 우울증과 관련된 위험 요인에 대한 인과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방법을 통한 종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박사학위 논문의 문화 기술적 연구방법에 대한 융복합적 분석 -연구 참여자, 자료 수집방법, 신뢰성 준거를 중심으로- (A Convergence Analysis of the Ethnographic Method for Doctoral Dissertations in Korea : Focused on Research Participants, Data Collection Methods, and Trustworthiness Criteria)

  • 오호영;조홍중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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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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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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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문화기술지 연구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기술지 연구방법을 사용한 박사학위 논문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문화기술지는 연구 대상이 되는 집단의 행동과 신념 및 학습된 언어의 패턴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기술하고, 해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문화기술지는 문화적 집단 내에서 현장연구를 수행하는 인류학자들에 의해서 발전된 질적 연구의 고전적 형태의 하나이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참여자 수는 10명 이내 32편(44.4%), 11-20명 18편(25%), 21-30명 13편(18.1%), 31-40명 2편(2.7%), 기타 7편(9.8%)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료수집 방법은 심층면접 71편(98.6%), 참여관찰 70편(97.2%), 문서자료 38편(52.7%) 공학적 도구 12편(16.6%) 기타 8편(11.1%)으로 나타났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3-5개월 7편(9.8%), 6-8개월 15편(20.8%), 9-11개월 14편(19.6%), 12-14개월 13편(18.1%), 15개월 이상 17편(23.6%), 미 제시 4편(5.4%)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뢰성 준거 제시 방법은 트라이앵귤레이션 46편(63.9%), 연구 참여자에 의한 연구 결과의 평가 작업 44편(61.1%), 동료 연구자의 조언과 지적 33편(45.8%), 추적 감사 25편(34.7%), 참조 자료의 사용 20편(27.8%), 반성적 주관성 17편(23.6%), 충분한 기간 집중적인 관찰 10편(13.9%), 심층적 기술 7편(9.8%), 기타 7편(9.8%)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국내 박사학위 논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문화기술지 연구방법, 즉 참여자 수, 자료수집 방법 및 기간, 신뢰성 준거 방법 등은 매우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웹기반 식사관리 및 영양상담 프로그램 (A Web-based Internet Program for Nutritional Counseling and Diet management of Patient with Diabetes Mellitus)

  • 한지숙;정지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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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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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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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임상영양 분야의 전문 웹사이트로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사관리 및 영양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프로그램은 당뇨병에 대한 식사관리, 영양상담 및 재진상담, 영양평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표준체중 및 열량 필요량 파일, 식품교환표 및 식단작성방법 파일, 식단표 파일, 당뇨뷔페 파일, 식품선택 및 식품정보 파일, 식사력 조사 및 평가 파일, 혈당수첩 파일, 식품 및 영양소 데이터베이스 파일, 음식 영양소 함량 및 영양소별 20순위 식품 파일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하여 웹 페이지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 결과로 자신의 비만도 및 1일 열량 필요량이 제시되고 그에 알맞는 식단을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사관리 프로그램에서는 열량별 식단 자료실을 두어 1,000 kcal에서 2,500 kcal까지 100 kcal 단위로 일주일간의 식단을 볼 수 있게 하였고, 식품의 선택방법, 식사요법 및 식품교환표, 식단작성방법, 당뇨뷔페, 영양소별 20순위 식품, 용어설명 및 관련 사이트를 소개하였다. 영양상담 및 재진상담 프로그램으로는 식사력조사 및 상담ㆍ평가, 혈당관리 및 평가, 식품섭취빈도조사, on-line상담 등이 있다. 영양평가 프로그램으로는 섭취음식을 입력함으로서 영양소 섭취상태, 열량 영양소, 식사별, 식품군별 영양소 섭취상태, 동ㆍ식물성식품 영양소 섭취상태, 기간별 영양소 섭취변화 등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소 섭취상태는 사용자의 필요량과 비교하여 그래프로 제시되고, 열량 영양소, 식사별 영양소 섭취 상태는 아침, 점심, 저녁, 간식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볼 수 있고, 동ㆍ식물성 식품 섭취 및 기간별 영양소 변화 등은 각각의 영양소별로 그 섭취상태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본 프로그램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널리 활용되어 그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연희지역 아파트주부의 건강관리실천의 결정요인분석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Decisive Factors in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of Housewives Living in Younhi Area Apartments)

  • 김인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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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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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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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Owing to the development of modern science, prolonging man's life, the sudden increase of population and betterment of the standard of living has increased health needs. In order to fulfill these health needs, more active plans for developing health should be made. Health education is one of the methods at hand that can improve the health behavior of the community and the individual through the contact of individuals with their groups. Proper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ampled group and participation of individuals within the community for the development of their health plan are needed for efficient health education. This study was attempted for the purpose of presenting some data helpful for pre-paring the fundamentals of a health education plan that can improve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of a community through efficient health education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ponse of subjects to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and selected decisive factors in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a systematic sample of 120 housewives selected from 600 housewives from B Zone Apt. Younhi-3-Dong in Seoul. Data was collected for 4 days from May 16th to May 19th, 1578 through personal interviews with questionnaires by well trained interviewers. Percentage, t-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use of EDPS were employ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Subjects over 20 and below 40 years of age formed 62.5% of the toed and the rest were subjects of 40 years and upward. 76.7% of the subjects have less than 4 children. 51.3% of the subjects had completed at least the senior high school course. 2. The response of subjects to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Ratios of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to the maximum score for each category are as follows; 84.1% in the category of population and family planning, which was the highest ratio; 82.4% in the prevention of accidents; 68.0% in control of communicable disease; 67.8% in personal health care and habits of daily life, 64.3% in mental health and 52.5% in control of parasites, which was the lowest. 3. The response of subjects to selected decisive factors. in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The arithmetic mean of the score for each decisive factor was as follows: the mutual relation between family members marked 18.33, which is under 73,3% of the maximum score; the degree of interest in health marked 34.48, 70.0% of the maximum score: the degree of utilization and demand for health care facilities marked 25.79 or 64.5% of the maximum score and health maintenance of the family marked 11.58, 43.6% of the maximum score. 4.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s of children. (t = 1.83, d.f. =117, p< 0.1) 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tact rates with mass-media, (t = 5.02, d.f. = 118, p< 0,05) 5. The multiple correlation between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and their selected decisive factors. 1) The factor“the degree of interest in health”could account for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in 43.6% of the sample. (R = 0.6602, R²= 0,4359, F = 91.1678, p< 0.001) 2) When the factor,“health maintenance of family”is added to this, it accounts for 51.2% of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R = 0.7158, R²= 0.5124, F = 61.4653, p< 0.001) 3) When the factor,“mutual relations between family members”is also included, it accounts for 53.7% of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R = 0.7324, R²= 0.5365, F = 44.7509, p< 0.001) 4) When the factor, “the degree of utilization and demand for health care facilities”is included, it accounts for 55.1% of personal health maintenance practice. (R = 0.7421, R²= 0.5507, F = 35.2430, p<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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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컴퓨터게임 이용 양상과 정신병리 (COMPUTER GAME PLAYING PATTERNS AND PSYCHOPATHOLOGY IN SCHOOL-AGE CHILDREN)

  • 임성후;정성심;박정환;김지혜;홍성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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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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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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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들의 컴퓨터 게임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컴퓨터게임 중독과 관련된 정신병리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서울시 강동구 소재 1개 초등학교 4, 5, 6학년 533명을 대상으로 하여 컴퓨터게임 이용실태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이용실태를 조사하였고, 인터넷게임중독 척도를 이용해 컴퓨터게임 중독 위험군을 선정하였다. 또한 대상 아동들의 부모에게 아동 청소년행동평가척도(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를 작성하게 하여 이 척도의 하위척도인 사회능력 및 문제행동증후군 척도 점수와 컴퓨터게임 중독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응답자의 10.2%는 초등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67.2%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컴퓨터 게임을 시작했으며 주당 게임 하는 일수는 평균 3.66일이었고 하루에 게임 하는 시간은 평균 1.89시간이었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단순히 재미있어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40.8%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컴퓨터게임중독 점수는 39.95였다. 남학생은 여학생과 비교했을 때 컴퓨터 게임을 시작한 시기, 주당 게임 하는 일수, 하루에 게임 하는 시간, 게임을 하는 이유, 그리고 컴퓨터게임 중독 점수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컴퓨터게임 중독 척도 점수가 아동 청소년행동평가척도의 하위척도들 중 학업수행, 신체증상, 주의집중문제, 내재화 문제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로짓회귀분석을 시행했을 때에는 주의집중 문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컴퓨터게임 중독 위험군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변인이었다. 결 론 :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컴퓨터게임을 접하여 평소 많은 시간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여러 관련 변인 중 주의집중력문제가 학령기 아동에서 컴퓨터게임 중독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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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학령기 아동의 성지식 요구 (The needs for sex knowledge in the late schooler)

  • 이은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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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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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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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goal of this research was to provide the basic data of sexual education for late schooler by finding out what they want to know about sex, or to see, if any, its relevancy between female and male students and between each grade. The sample for this research was a total of 453 students in 4th, 5th and 6th grade from 12 different classes at two elementary schools which were located in C city and in B province. The children were requested to write down three points on what they want to know or to learn most about sex, and their answers were put through two analytical stages in order to classify and to examine. The followings are the conclusions from the data. 1. The female cluster took 44.2% out of the whole sample, and there were 151 students per each grade. The specific girl ratios for each grade were 42.4%, 50.3% and 39.7% respectively. 2. It was noted that a total of 1,195 questions were gathered from the students writings, 45% of the questions was raised by the female students. The 4th grade students raised 432questions (43.8% by the girl) while the 5th. and the 6th grade students raised 387 (53.2% by the girl) and 376 questions (42.3% by the girl) respectively. The average number of questions per students was 2.6 while the female students raised 2.8 questions which was more than the average 2.5 questions by male students. It was the 4th grade female student cluster, which raised the most question (3.0) while the 6th grade male students raised the least question (2.4) in average. 3. The questions raised by the children could be divided into seven categories of the knowledge need on sex. They were Reproduction (310 questions, 25.9%), Sexual Culture (230, 19.2%), Concept of sex (125, 18.0%), Changes of Puberty (172, 14.4%), Sexual Health (119, 10.0%), Anatomy and Physiology of Reproductive System (78, 6.5%) and Sexual Tendency and behavior (71, 5.9%). 4. 'Reproduction' was the most frequently raised questions not only by both sex groups but also by the 5th grade students. Both sexes in the 4th grade showed the highest interest in Sexual Culture while it was Changes in Puberty for the both sexes in the 6th grade. The knowledge need on sex of the children indicated what they understand sexuality. They apprehended sex as sex, gender and sexuality in an inclusive way. They showed a major interest in the biological sex and the sexual activities. It seems that the children managed to understand clearly the meaning of gender, furthermore, they even pointed out that the streotyped sex role, patrimonial system and the sexual discrimination were unreasonable. The students possessed not only the least but also the most negative understanding in regard of sexuality. Two suggestions were made from the above conclusions for the practical sex education as well as its research. 1. For the practice: The sex education for the elementary upper grade school student should be relevant with their cognitive characteristics, also it should be more specific on the reproductive organs of both sexes, the actual scenes of the pregnancy and child delivery procedures. The gender concept should be added to the biological sex education, which will lead them to understand the unreasonableness of today's male-superior phenomenon and correct them. It is also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for this age group so as to help them to understand sex in the sense of sexuality as well. 2. For the research: It is not easy to draw out a through conclusion since this study was carried out as one-time data collection. Yet it is undeniably helpful for the sex education if we can understand what the children want to know about sex, how much they know about it by conducting deep-interview researches through a small number of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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