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각각의 정치 경제적 입장에 따라 적아가 수시로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광범위한 피해를 유발시키는 뉴테러리즘을 사전에 억제하고, 테러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테러 대응 위기관리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 전문가 집단을 통한 한국의 테러환경 진단과 테러 요인별 SWOT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한국의 테러 환경 내부적인 강점요인으로는 안정된 치안 상황, 종교 인종적 갈등요소의 미약, 총기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관리, 주요 국제행사를 개최하면서 축적한 대테러 역량과 노하우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의 테러 환경에 대한 내부적인 약점요인을 살펴보면 국민의 테러 불감증, 북한과의 군사적 대치상황에 따른 불안요소, 인터넷과 IT기술 발달에 의한 테러통제와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의 테러 환경에 대한 외부적인 기회요인을 살펴보면 외국의 테러 실패 사례를 통한 보완과 학습의 용이, 높아진 테러 이슈로 테러 예산 및 지원증가 용이, 동맹국가와의 군사적 협력을 통한 테러 대응 강화 등으로 나타났다. 넷째, 한국의 테러 환경에 대한 외부적인 위협요인은 탈북자와 외국인 노동자의 지속적인 유입에 따른 사회 불만계층의 증가, 미국과의 동맹으로 국제 테러 단체로부터 테러의 목표화, 해외경제 활동 증가에 따른 국제테러 발생 빈도 증가, IS등에 의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범위의 확대 등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문가 집단의 테러 환경에 대한 SWOT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한국의 테러환경에 있어 문제점과 테러인식 및 법제에 대한 현황진단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이 연구한 결과를 종합하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테러 대응 위기관리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적인 테러대응 기구의 구축이다. 둘째, 테러 대응관련 전문 인력 확보와 양성이다.
목 적 :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기도개형은 천식에서 가장 중요한 병태생리이다. 혈관의 신생 및 혈관투과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VEGF가 천식의 중증도와 기침의 지속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폐렴과 같은 급성 하기도 질환에서도 증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강북삼성병원 소아과에 천식 및 폐렴으로 내원한 36명의 환아와 건강검진을 위해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건강한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천식 환아는 중증도에 따라 경증 천식군과 중등증 및 중증 천식의 두 군으로 나누고, 또한 내원 시까지의 기침의 지속기간에 따라 2주 미만, 2주에서 4주, 4주 이상의 세 군으로 분류한 후 각각 혈청 VEGF 농도를 비교하였으며, 혈소판 및 백혈구수, CRP, IgE 농도, 총호산구수, 대상군의 나이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평균 혈청 VEGF 농도는 경증 천식군, 중등증 및 중증 천식군, 폐렴군, 대조군에서 각각 $278.4{\pm}191.6pg/mL$, $751.6{\pm}534.2pg/mL$, $775.6{\pm}340.0pg/mL$, $311.2{\pm}198.1pg/mL$로 중등증 및 중증 천식군과 폐렴군에서 경증 천식군 및 대조군보다 혈청 VEGF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환아 중 기침 기간에 따라 혈청 VEGF 농도를 비교해 본 결과 2주 이상 4주 이하 동안 기침을 한 군 및 4주 이상 기침을 한 군에서 혈청 VEGF 농도는 각각 $709.2{\pm}589.3pg/mL$, $896.9{\pm}594.9pg/mL$로 2주 미만 기침을 한 그룹의 $307.1{\pm}198.4pg/mL$에 비하여 의미있게 높았다(P<0.05). 혈청 VEGF 농도와 혈소판 수치 및 백혈구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5), CRP, IgE 농도, 총호산구수 및 대상군의 나이와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혈청 VEGF는 기관지 천식에서 중증도 및 염증의 지속기간과 연관이 있으며, 급성 하기도 질환의 급성 염증반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제는 일반적으로 하천에서의 흐름 방향과 유속을 제어하여 하안 또는 제방을 유수에 의한 침식작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될 뿐만 아니라 운하의 운영을 위한 충분한 수심 확보 목적으로도 이용된다. 특히 하천복원 및 자연하천 정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제는 국부적인 흐름제어와 수중서식처 조성을 위한 주요 수공구조물로 제시되고 있다. 수제는 단일구조물로 설치되는 경우보다는 군수제의 형태로 설치되어 지는데 군수제의 경우 설치간격에 따라 수제역내 흐름이 다양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수제간격은 군수제 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설계인자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설치간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는 수제주변 및 수제역내 흐름에 대한 검토를 통해 상향수제를 대상으로 수제설치에 따른 적절한 간격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주흐름영역과 재순환영역으로 구분하여 수제주변에서 발생하는 흐름을 대상으로 검토하였다. 주흐름영역은 통수능 저감으로 인해 증가된 유속이 하상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설치간격에 따른 최대유속의 변화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수제역내 재순환흐름은 수제역내 세굴 및 퇴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수제역내 흐름 및 제방의 안정성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재순환영역은 회전류의 규모와 제방부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제방주변에서의 흐름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수제역내 발생하는 회전류의 중심점 위치변화에 대한 비교검토를 수행하였다.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상향수제설치에 따른 유속저감, 하상안정성확보, 수제역내역류로 인한 제방안정성 확보 등을 고려하였을 때 적절한 설치간격은 최소 4배에서 최대 6배 이내로 설치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박피한 밤을 갈변저해제(감초 추출물 : 0.5, 1.0, 2.0%; 염화칼슘 : 0.5, 1.0, 2.0%) 용액에 침지 처리한 후 PE+Nylon재질의 필름으로 진공포장하여 0℃ 저온저장고에서 6주 동안 박피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갈변도는 갈변저해제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특히 2.0% 염화칼슘 처리구의 갈변도가 0.68 O.D.로 가장 낮았다. 저장 6주 후 박피밤의 표면 색변화(ΔE)는 무처리구에서 6.0으로 가장 높았던 반면, 1.0 및 2.0%염화칼슘 처리구에서 3.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장기간 동안 갈변저해제 처리는 박피밤의 품질(수분 및 중량감소율, 당도, 경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저장 6주 후 부패율은 무처리구에서 12.0%로 나타났으며, 감초 추출물 0.5%, 1.0%, 2.0% 처리구에서 각각 11.0%, 11.5%, 11.0%, 염화칼슘 0.5%, 1.0%, 2.0% 처리구에서 각각 13.0%, 9.5%, 9.0%로 나타났다. 관능평가(식미, 이취)는 2.0% 감초 추출물 처리구가 저장기간 동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감 및 색은 갈변저해제 처리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였을 때 2.0% 감초 추출물 침지처리가 박피밤의 품질유지 및 갈변저해에 효과적이었으며, 화학적 처리 시 문제점인 신맛 등 관능적 품질이 낮아지는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옥신계 TCDD에 노출된 흰쥐의 지질대사 및 면역관련 인자에 대하여 키토산 올리고머의 분자량에 따른 섭취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Sprague-Dawley rat(수컷, 6주령)를 이용하여 TCDD를 40 ${\mu}g$/kg BW로 복강 내 주입하고 키토산 올리고머 분자량을 1000 이하, 1000~3000 및 5000~10000으로 수준을 달리하여 4% 첨가하고 3주간 실험하였다. 실험동물의 장기의 무게에서 간의 상대중량은 TCDD 투여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높았다. 뇌와 고환의 상대중량은 대조군과 TCDD 투여군에 비하여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를 섭취한 군에서 모두 현저히 증가하였다. 흉선의 상대중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TCDD 투여군에서 모두 약 1/4 정도로 감소되었다. 혈액성분에서 적혈구의 수는 TCDD 투여에 의한 감소가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를 섭취한 군 모두에서 대조군 수준으로 증가되었고, 백혈구의 수와 헤모글로빈 및 헤마토크리트값은 TCDD 투여에 의한 감소가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의 분자량이 1000 이하인 것(COST)과 5000~10000인 것을 섭취한 군(COLT)에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간 기능에 지표가 되는 효소인 혈청 GOT와 ALP는 대조군에 비하여 TCDD 투여군 모두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함량은 TCDD 투여에 의한 증가가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 분자량이 5000~10000인 것을 섭취한 군(COLT)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어 콜레스테롤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간 지질에서는 총 지질과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이 유사한 경향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TCDD 단독투여군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여 지질축적이 되었는데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를 섭취한 군들에서 현저한 지질 억제효과를 내었다. 특히 TCDD투여와 함께 분자량 1000 이하의 키토산 올리고머를 섭취한 군(COST)이 TCDD 단독 투여 군에 비하여 간 콜레스테롤을 2/3 정도로, 간 중성지방을 1/2 정도로 뚜렷이 억제하였다. 변 중의 총 지질과 콜레스테롤함량은 TCDD 투여로 증가되는 경향이었고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 첨가한 군들에서는 TCDD군보다 대체로 낮은 경향이었다. 담즙산 배설은 대조군에 비하여 TCDD 투여군 모두에서 현저하게 낮았다. 간의 현미경적 관찰에서는 TCDD 투여에 의한 간세포의 지방구 침윤과 세포크기의 다양성, 간세포의 과염 색상과 공포변성이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를 섭취한 군 모두에서 현저하게 회복되었다. 혈청의 면역인자인 IgA와 IgM의 농도에서는 대조군과 TCDD 단독투여 군보다 TCDD 투여와 함께 키토산 올리고머의 분자량 5000~10000인 것을 섭취한 군(COLT)이 유의적으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키토산 올리고머의 분자량이 1000 이하인 것은 혈구수의 회복과 간 지질억제에 효과적이었고, 분자량이 5000~10000인 것은 혈구수의 회복과 함께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및 면역인자들 수준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간의 조직병변이 키토산 올리고머 식이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런데 키토산 올리고머의 분자량별 효과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청년기 여성들에게 널리 만연되어 있는 과잉 체중조절행동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도의도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과정 이론과 합리적 행동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구모형을 만들고 이모형에 근거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구시 소재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463명(고교생 337명, 대학생 126명)이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통계처리는 SAS program을 이용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가져오는 스트레스 요인은 체형에 관계없이 모두 현재의 체형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매스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 감은 모둔 군에서 인지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다이어트 행동의도는 체형이 뚱뚱할수록 높았다. 3) 행동에 대한 태도에서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은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고, 행동결과에 대한 평가는 모든 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내어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태도에 대한 주요 결정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주관적 규범은 과체중군일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어 다이어트 행동을 할 때 과체중군이 준거인의 뜻에 동의할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체중군이 정상체중 이하인 군 보다 준거인이 자신의 체중 조절 행동을 지지할 것이라는 신념이 높았다. 모든 체형군에서 남자친구의 경우에만 순응동기가 높았고 그 외의 준거인에 대해서는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저체중군에서는 인지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가, 정상체중군에서는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고, 인지된 스트레스와 함께 자아존중감이 행동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군 에서는 특정한 요인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정상체중군에서만 영향을 나타내었고, 영양지식은 어느 군에서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현재의 체형, 체형에 대한 인식, 매스컴의 영향 등이 체형에 대항 불만족이라는 스트레스로 인지되고, 이러한 이지된 스트레스와 체중조절 행동에 대한 태도가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갖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는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체중조절 행동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과잉 체중조절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현재 자신의 체형과 바람직한 체형의 기준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중용한 스트레스 요인임을 감안하여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행해져야 한다. 또한 신념이 행동의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에 따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바람직한 신념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기간에 실시한 영양지식의 교육이 행동의 변화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태도에는 영향을 미친 것을 참고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영양 지식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여야 하겠다.
목 적: 방향화효소억제제가 생식호르몬 분비 양상에 미치는 영향과 무배란 여성에서의 배란유도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 연구방법: 정상 월경주기를 가진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letrozole을 투여하지 않은 주기 (대조군)와 투여한 주기 (연구군)에서 생식호르몬 혈중치를 측정하였다. 각 월경주기 3, 11, 21일에 LH, FSH, $E_2$, testosterone, DHEA-S의 혈중치를 측정하였고 각 주기 21일에는 progesterone 측정이 추가되었다. 불임의 원인이 무배란으로 진단된 환자 60명에게 크로미펜과 letrozole을 투여한 후 (각 치료 군, 30명) 배란율, 임신율, LH 분비폭발 시점, 성장 난포 수, 자궁내막 두께, 자궁경관 점액의 양과 견사성, LH 분비폭발 시점의 난포 직경 등을 측정하여 두 군 간의 임상 효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 Letrozole은 LH, FSH, $E_2$, DHEA-S 분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letrozole 투여 주기 11일째의 testosterone과 21일째의 progesterone 혈중치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상승을 보였다 ($0.40{\pm}0.16$ vs $0.28{\pm}0.11\;ng/ml$, p=0.002, $18.18{\pm}13.07$ vs $8.38{\pm}7.64\;ng/ml$, p=0.001). Letrozole과 크로미펜 군 간의 배란유도 효과에 대한비교에서 배란율, 임신율, 성장 난포 수, 배란 전 난포 직경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크로미펜 군과 비교할 때 letrozole 군에서 조기에 LH 분비폭발이 발생했고 ($12.12{\pm}2.46$일 vs $14.52{\pm}3.18$, p=0.006), LH 분비폭발 시점에서의 자궁내막 두께가 두꺼웠으며 ($10.48{\pm}1.23$ vs $8.52{\pm}0.93\;mm$, p=0.000), 자궁경관 점액 양이 많았고 견사성이 높았다 ($2.04{\pm}0.61$ vs $1.57{\pm}0.59$, p=0.012, $6.00{\pm}1.12$ vs $4.95{\pm}1.61\;cm$, p=0.003). 결 론: Letrozole은 정상 월경주기를 가진 여성에서 난포 성장을 촉진하고 자궁내막을 호전시키며 무배란 여성에서는 크로미펜에 필적하는 배란유도 효과가 있으며 더욱 생리적인 배란유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의치상의 첨상에 사용하는 레진의 종류가 의치상의 굴곡강도와 굴곡계수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데 있다. 국제표준규격 제 1567 호(ISO 1567:1999)를 참고로 2 가지의 의치상용 열중합레진(Lucitone199(Dentsply Int., NewYork, USA), SR-Ivocap(Ivoclar AG, Schaan, Liechtenstein))을 이용하여 길이 64 mm ${\times}$ 폭 50 mm ${\times}$ 두께 3.3 mm 의 시편을 제작하였다. 각각의 제작된 시편을 다시 두께 2.0 mm 로 규격화한 뒤 3 종류의 레진(Lucitone199 (Dentsply), SR-Ivocap(Ivoclar), Rebase II(Tokuyama Co., Ltd, Tokyo, Japan))으로 각각 1.3 mm 의 두께로 첨상을 하였다. 제작된 시편(n=10)을 증류수가 담긴 밀폐된 용기 내에 $37^{\circ}C$에서 50 시간 동안 보관하였다. 그 후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시편의 3 점 굴곡강도와 굴곡계수를 측정하였다. 지지대간의 거리는 50 mm, crosshead speed 는 5 mm/min 였다. 측정값은 One-way ANOVA 로 비교 분석하였고, Tukey test 를 이용하여 사후 검정하였다. 열중합형 레진과 자가중합형 레진으로 첨상한 군들은 모두 첨상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굴곡강도와 굴곡계수를 나타났다. 본래의 의치상용 레진의 종류와 무관하게 Lucitone199 을 이용해 첨상한 군이 SR-Ivocap 을 이용한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굴곡강도와 굴곡계수를 보였다. 자가중합형 레진을 이용한 군은 열중합형 레진을 이용한 군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굴곡강도와 굴곡계수를 보였다. 의치상의 첨상 시 자가중합형 레진 보다 열중합형 레진을 이용하는 것이 우수한 기계적 성질을 보였다. 열중합형 레진을 이용한 첨상 시 본래의 의치상과 같은 종류의 레진을 사용하는 것은 의치상의 기계적 성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Lucitone199 를 이용한 가압주형법에서 가장 우수한 물성을 나타냈다.
강원도 산지의 뽕나무의 잎, 줄기, 뿌리를 건조하여 100% EtOH와 물로 추출하여 얻은 추출물 및 EtOH추출물로부터 용매별 분획물들을 NIH/3T3에 대한 세포독성, comet assay를 이용한 DNA damage손상으로부터 유전 독성, in vitro micronucleus assay를 이용한 유전독성, Ames test를 이용한 돌연변이 유발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 시료들의 NIH/3T3에 대한 세포독성은 0.5mg/ml 농도에서 약 80%의 생육활성을 나타냈다. 2)뽕나무 잎의 1차 추출물들은 comet assay에서 양성 대조구 대비 약 40% 정도의 유전독성을 보였다. 뽕잎의 EtOH 추출물에서 분획한 분획물 시료중 수용성 분획은 거의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hexan의 0.25mg/ml 농도의 분획물이 약 50%정도를 보였으며 다른 시료들은 이 보다 약한 독성을 보였다. 또한 뽕나무 줄기의 분획물 시료들 중에서 0.5mg/ml 농도의 chloroform 분획물이 양성 대조구 대비 가장 강한 50%의 유전독성을 보인것 외에 다른 시료들은 그보다 약한 독성을 보였다. 3) In vitro micronucleus assay를 이용한 유전독성은 재료의 1차 추출물은 거의 유전독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EtOH 추출물의 재분획물인 시료중에서 0.5mg/ml의 농도의 hexan 및 chloroform 분획물은 MN의 발생 빈도가 음성대조구에 비하여 약 2배의 증가로 나타났다 또 뽕나무 줄기의 분획물 시료들에서 0.5mg/ml의 hekan, chloroform 및 EtOAc 분획물에서 MN이 관찰 되었으나 그중 chloroform 분획물 시료에서 더 많은 MN 발생을 보였다. 4) Ames test를 이용한 돌연변이 실험결과 뽕나무 잎 1차 추출물들은 0.25mg/ml의 농도에서 TA98에 대하여 거의 돌연변이 현상이 없었고, EtOH 추출물로부터 재 분획한 BuOH 및 chloroform분 획물에서는 강한 돌연변이 현상이, 또 5mg/ml의 hekan 분획물에서는 더욱 강한 돌연변이 현상이 관찰되었다. TA100 strain에 대하여는 각 재료의 1차 추출물이나 분획들의 낮은 농도 (1.25mg/ml)에서는 돌연변이 현상이 매우 약하거나 거의 없었고, 0.25mg/ml의 1차 추출물들에서는 매우 약한 돌연변이가 나타났으나 이들의 EtOAc 분획물은 다소 강한 돌연변이 유발성이 관찰 되었다. 그러나 수용성 분획물은 두 균주에 대하여 전혀 돌연변이 유발성을 보이지 않았다. 5) 뽕나무 줄기로부터 조제한 시료중 수용성 분획물과 EtOAc분획물은 IA98에서 전혀 돌연변이 유발성이 없었으나 0.25mg/ml 농도외 물 추출물, EtOH 춘출물, hexan 및 chloroffrm분획물들이 약 40%증가한 복귀변이 콜로니가 관찰되었고, 이보다 농도를 증가시킨 물 추출물 및 BuOH 분획물에서도 같은 수준의 복귀변이 콜로니가 관찰 된 결과로부터 돌연변이 유발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TA100에 대하여 뽕나무 줄기의 수용성 분획물은 전혀 돌연변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0.25mg/ml의 물 추출물, EtOH추출물, hexan 및 BuOH분획물들이 약 10%증가한 약한 돌연변이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농도를 5 mg/ml로 한 EtOAc 분획물은 26의 돌연변이 유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뽕나무를 이용한 식용 제품생산을 고려할 때 추출물들의 제조와 선택을 가름하는 자료로서의 활용이 기대되며 앞으로 in vivo test 등 더욱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인공부화기 내에 종란이 입란하여 18일간 발생기를 거쳐 발육기로 이란을 한다. 발생기 동안 계태아 무게 손실은 곧 기실형성과 상관되며 적당한 기실 형성은 곧 건강한 초생추와 입란 대비 부화율과도 연결된다. 그러나 국내 부화장의 부화기에는 현재 무게를 측정하는 장치 없이 부화실장과 관계자의 경험과 발육기로 이란시 표준 무게 측정으로 결과적 측면을 습득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로 인하여 부화 중 조기 폐사, 약추, 병약한 초생추 발생이 빈번한 실정이다. 종란 중량 감소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발육장치기 안에서의 무게 변화에 따른 병아리 품질과 부화율 성과를 얻는 데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종란의 크기와 난각질, 노계 군에 따라 수분 손실은 각기 다르다. 발육기 안에서 무게 변화를 실시간 측정하고 그에 따른 환기 변화를 최적화하여 부화율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화 시 전체 무게의 10~13% 감소를 컨트롤할 수 있는 실시간 측정 시스템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된다. 본 연구를 통한 시스템은 기존의 입란과 이란시 직접적으로 일회성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발육 기간 내에는 계태아 수분 증발 측정 제어가 불가능하여 부화율에 영향을 못 미치는 시스템과 달리 아두이노 스케치 보드에 로드셀 4개를 병렬로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휴대폰, 컴퓨터를 연결하기 위해 Hyper-termina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T-command 명령어를 활용하여 정상적으로 연동하였다. 블루투스의 통신속도는 15200으로 설정하여 아두이노와 Hyper-terminal 프로그램의 통신 속도를 맞춰주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여 인공부화기 내의 계태아 무게의 변화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종란의 부화율 상승 및 건강상태의 향상을 목표로 하였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인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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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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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