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inding soy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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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llium Husk의 식이섬유 소재로서의 기능성 탐색 (Screening Study for the Functionality of Psyllium Husk as a Dietary Fiber Material)

  • 이신영;백진홍
    • 산업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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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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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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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Dietary powder from Plantaginis ovatae testa was prepared by mechnical milling/grinding of the outer layer of the seed. The crystalline/surface structures of its powder (100 mesh) were examined, and several physical functionalities including, water capacity, oil holding capacity, emulsion/foam properties and physiological functionality such as in-vitro glucose and bile acid retarding effects were also investigated. Water holding capacity(WHC) of psyllium powder was $33.71{\pm}0.10g$ water retained/g solid at room temperature, whileas oil holding capacity(OHC) for soybean or rice bran oil were about 1.80g oil retained/g solid. These values of WHC and OHC were about 5.6 times higher and 2.8 times lower than those of commercial ${\alpha}$-cellulose, respectively. Changes of pH showed a small effect on WHC, but WHC increased with temperature. Emulsion capacity of 2%(w/v) psyllium was about 60% level of 0.5%(w/v) xanthan gum but emulsion stability after incubation of 24 hours showed about 1.4 times improvement of xanthan gum(0.5%,w/v). Also, psylliume(above 2%, w/v) alone had higher foam capacity than that of xanthan(1.1 times) and especially, 1 or 2% addition of psyllium improved the foam stability of protein solution(1% albumin+0.5% $CaCl_2$) by factor of 3.3 and 6.0 times, respectively. The glucose and bile acid retarding effects of psyllium powder were relatively very excellent suggesting the prevention from diabetes and arteriosclerosis. Especially, psyllium showed the 3.7 and 3.3 times higher effect on in-vitro glucose and bile acid retardation than those of commercial ${\alpha}$-cellulose,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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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의 식이섬유와 단백질 분리 (Separation of Tofu-residue (biji) into Dietary Fiber and Protein Fractions)

  • 이원종;최미라;쏘설스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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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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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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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실험실에서 제조된 비지는 약 57%의 식이섬유와 20%의 단백질을 함유한 반면, 시판용 비지는 약 59%의 식이섬유와 17%의 단백질을 함유하였다. 비지와 두부의 총식이섬유중 수용성 식이섬유는 3%와 46%를 차지하였다. 비지를 2회 분홰후 사별하고 액체부분을 원심분리한 결과 체위의 비지 식이섬유함량은 58.7%에서 80.6%로 증가되었고 식이섬유회수율은 90.4%이었다. 원심 분리후의 고형물은 46.8%의 단백질을 함유하였고, 단백질의 회수율은 29.2%를 나타냈다. 체위의 비지 지질함량은 처리전보다 훨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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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豆乳)의 현탁안정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tability of Soymilk Suspension)

  • 김은수;조재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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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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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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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두유제품을 저장하는 동안 단백질 등의 침전과 지방질의 크림층이 분리되는 현상에 미치는 두유제조 조건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서 분쇄, 균질처리 및 열처리조건이 두유의 현탁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먼저 $20^{\circ}C$의 물로 마쇄한 것을 blanching시 온도에 반비례하여 질소 용해도지수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80^{\circ}C$의 물로 마쇄하는 경우 그 감소폭이 $20^{\circ}C$의 경우보다 적었다. 침지 대두를 분쇄하여 단백질 입자가 $53{\mu}$에서 $8{\mu}$으로 작아질수록 침전량이 감소하여 두유의 현탁안정성이 증가하였고 균질처리를 1회한 것보다는 2회 반복처리 한 것이 안정성이 증가하였으며 1회 처리시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심하였지만 2회 처리시는 그 차이가 감소되었다. 균질처리시 1단계 처리압력이 $200kg/cm^2$까지는 안정성이 증가하였고 팜유를 첨가하여 균질처리를 할 때의 온도가 $80^{\circ}C$까지 온도를 높일수록 안정성이 증가하였다. 두유제품을 살균할 때 열처리온도가 $120{\sim}125^{\circ}C$에서 30분 이상 열처리시에는 안정성이 급격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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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파우치식품의 가공 및 품질안정성에 관한 연구 (3) 레토르트파우치 튀김어묵의 제조 및 저장중의 품질안정성 (Studies on Processing ana Keeping Quality of Retort Pouched Foods (3) Preparation and Keeping Quality of Retort Pouched Fried Mackerel Meat Paste)

  • 이응호;오광수;구재근;박향숙;조순영;차용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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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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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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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나라연안에서 많이 어획되는 고등어를 원료로 상온유통가능하며 즉석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레토르트파우치 튀김어묵을 제조하기 위한 가공조건 및 저장중의 품질안정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가공조건은 고등어냉동고기풀에 대하여 옥수수전분 $10\%$, 분리대두단백질 $1\%$, 식염 $1.5\%$, 글루탐산나트륨 $0.6\%$, 그리고 항산화제로서 냉동고기풀의 $0.3\%$에 해당하는 고추가루의 에틸알코올추출물이나 sodium erythorbate를 $0.1\%$의 비율로 첨가하고 물을 $10\%$첨가하여 튀김어묵을 제조한 후 polyester/polyvinylidene chloride/미연신 polypropylene ($12{\mu}m/15{\mu}/50{\mu}m,\;14{\times}19cm$) 적층필름주머니에 충전하여 진공포장한 후 $F_0$값이 6.2가 되도록 열수순환식레토르트에서 $120^{\circ}C$, 20분간 살균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이 조건하에서 제조된 제품은 가온 검사결과 미생물의 증식은 없었으며, 제품의 외관도 이상이 없었다. 가열살균적정에서 제품의 경도, toughness 응집력은 약간 감소하였으며, 탄성은 약간 증가하였다. 그리고 색조는 L값(명도)은 약간 감소하였고, a값(적색도) 및 b값(황색도)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Delta}E$은 약각 증가하여 갈변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저장중 pH, 휘발성염기질소, 수분활성 및 색조는 전제품 모두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sodium erythorbate를 $0.1\%$ 첨가한 제품이 지방의 산패억제효과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저장중 제품의 경도는 약간 증가하나 탄성, 응집력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생균수는 저장 100일동안 모두 음성이었으며, 관능검사 결과 시판튀김어묵과 비교하였을때 맛도 양호하고 100일동안 품질이 안정하게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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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 대두분 첨가가 제빵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fatted Soy flour on the Bread Making Properties of Wheat flour)

  • 유양자;장학길;최영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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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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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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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빵의 재료로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우수하고 지방이 적은 탈지 대두분의 이용 효과를 극대화시켜 이를 이용한 기능성 제빵을 제조하기 위해 탈지 대두분을 첨가하여 제빵을 제조하여 제빵 적성 및 품질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입도 분포는 전반적으로 밀가루와 탈지 대두분이 $45\~75{\mu}m$에 속하였다. 일반성분 분석은 밀가루는 수분함량 $13.12\%$, 조지방 $2.24\%$, 조단백 $12.91\%$, 회분 $0.49\%$이었고 탈지 대두분은 수분 $8.68\%$, 조지방 $0.75\%$, 조단백 $47.7\%$, 회분 $7.08\%$이었다. Pelshenke test는 대조구가 113.4분이고 탈지 대두분 $12\%$ 첨가구가 105.9분이었고 sedimentation value는 대조구가 66mL, 탈지 대두분 $12\%$가 42mL로 탈지 대두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Water holding capacity와 alkaline water holding capacity는 대조구에 비해 탈지 대두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되고 flour swelling volume는 감소되었다 Mixograph는 탈지 대두분 첨가에 따라 midline peak time은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고 midline peak height는 탈지 대두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작은 값을 나타내고 첨가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Right of peak slope는 첨가량이 증가됨에 따라 점점 낮게 나타났으며 width at peak와 함께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width at 8 min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탈지 대두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비체적은 감소하였으며 빵 표피의 색도는 탈지 대두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 값과 b값은 감소되고 a값과 AE값은 증가하였다. 빵 속의 색도는 L 값과 ${\Delta}E$값은 감소하고 a값과 b값은 증가하였다. 탈지 대두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springiness, cohesiveness은 증가하고 gumminess, chewiness은 감소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탈지 대두분으로 제조한 빵의 저장기간에 따른 hardness는 $2.5^{\circ}C$의 저장보다 $5^{\circ}C$의 저장이 빠르게 증가함을 보여 $25^{\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노화 지연 효과가 있었다. 관능 검사에서는 부피와 맛은 탈지 대두분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그 외의 평가 항목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부피, 빵 표피 색, 기공, 조직감, 빵 속의 색, 향, 맛은 대조구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12\%$ 첨가구의 경우가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봐와 같이 빵의 주원료인 밀가루 대신 탈지 대두분을 사용할 때 빵의 품질평가에 중요한 요인인 부피와 관능적 특성에 의해 탈지 대두분을 $4\%$까지 첨가한 것이 기능성 식품으로의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