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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cord of an alien plant, Petrorhagia nanteuilii (Caryophyllaceae) in Korea

  • HONG, Jeong-Ki;SHIM, Sang Deog;KIM, Hyun Sik;SIM, Sunhee;HYUN, Chang Woo;KIM, Jung-Hyun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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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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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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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etrorhagia nanteuilii (Burnat) P. W. Ball & Heywood (Caryophyllaceae), native to western Europe and western North Africa and an introduced or alien plant in South America, Australia, and Japan, was newly found in Gyeongsangnam-do, Korea. Petrorhagia is clearly distinguished from other genera by a bract at the base of calyx, which differs from Gypsophila L., and commissures at the sepals, which is different from Dianthus L. Petrorhagia nanteuilii grows on slopes and roadsides, suggesting that it is likely to have been introduced through the installation of green sites and road construction. A precise description, illustration, photographs, and a key to related genera and species is provided.

임해매립지의 생태계 복구를 위한 토양중 염류의 활성도 분석 (Effect of Soil Salinity for Ecological Restoration in the Reclaimed Area of Seasides)

  • 정관순;김형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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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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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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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임해매립지에서 생태적인 복구를 위한 토양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매립특성에 따라 준설매립지역에서 매립연도를 구분하여 준설토의 화학적 특징을 조사하였고, 수목이 염류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여러 가지 식재기반을 조성한 후 조성방법에 대한 염류차단 효과를 검토하였다. 준설초기의 토양은 침출용액의 pH 7.5, EC $11.3{\sim}10.6dSm^{-1}$ 치환성나트륨백분율이 34.8~35.2%로 알칼리성염류토양의 특징을 나타냈고, EC, 치환성 $Na^+$, $Cl^-$의 양은 매립 후 6년까지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나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수목이 생장하기에는 아주 부적절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식재기반 조성지에서 토양중 치환성나트륨백분율은 표층보다 심층에서 높았으며, 완충녹지보다 근린공원과 가로수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토양포화침출용액에서 $Na^+$, $Cl^-$$SO_4^{2-}$의 농도는 다른 이온들보다 높았고, $Na^+$, $Cl^-$의 농도는 표층보다 심충에서 증가하였으며, 완충녹지보다 근린공원과 가로수지역에서 높았다. 토양중 $Ca^{2+}+Mg^{2+}$ 함량은 근린공원과 가로수지역보다 완충녹지에서 높았으나 토양 포화침출용액내 $Ca^{2+}+Mg^{2+}$ 함량은 완충녹지보다 근린공원과 가로수에서 높았는데 이는 토양중 치환성 $Na^+$ 함량 차이에서 기인되었다. 따라서 임해매립지의 식재기반 조성방법에 대한 염류차단효과는 완충녹지가 가장 높았으며, 가로수지 역에서 염분농도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동일한 식재기반 조성에 대하여 성토높이에 따라서 염분차단 효과는 다르게 나타나 성토 높이가 70cm보다 120cm인 지역이 토양중 염분농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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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藻類)제어를 위한 실용적 신기술 : K-water 녹조수상콤바인 (A Practical New Technology of Removing Algal Bloom: K-water GATe Water Combine)

  • 신재기;김호준;김세원;정선아;문병천;이상협;최재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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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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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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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노트는 K-water가 고안하여 개발한 녹조수상 콤바인 장치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하였다. 녹조제거장치는 본체와 부력재, 이송호퍼, 스크린 컨베이어, 슬러지 제거기 및 수거물질 분리대 등 총 5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스컴성 녹조현상 이하일 때 녹조제거제를 전처리할 수 있는 살포기가 별도로 장착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본 장치의 모듈 시스템은 매우 간단하다. 2014년 5월부터 7월까지 낙동강 및 대청호 현장에서 테스트 운영한 결과, 1일 처리할 수 있는 수표면적은 $500,000m^2day^{-1}$에 해당하였다. 그리고 장치 적용 전후 처리효율은 90%를 상회하였고, 수처리량은 수질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00,000m^3day^{-1}$은 가능하였다. 또한 장치의 운영기간은 3월~11월(9개월) 동안으로써 기존 계획보다 연장될 수 있었다. 본 장치 및 기술을 통해 상수원과 공공수역의 녹조현상 및 사회문제로 확대된 파급 영향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신기술로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대청호 조류경보제의 녹조현상 동태와 강우-수문학적 영향 (Water-Blooms (Green-Tide) Dynamics of Algae Alert System and Rainfall-Hydrological Effects in Daecheong Reservoir, Korea)

  • 신재기;강복규;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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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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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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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청호는 담수 초기부터 부영양화와 녹조현상을 겪었고, 조류경보제는 1997년에 도입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강우와 수문학적 요인이 녹조현상의 증감 변동과 조류경보제의 장기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청호에서 19년 (1997년~2015년) 동안 운영되어 온 조류경보제의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조류경보제의 총 발령횟수는 46회였고 8월과 9월에 각각 22회 (752일), 16회 (431일)로써 82.6%를 차지하였다. 이 기간에 빈도와 일수가 많았던 것은 강우, 유량 및 수위와 관련성이 컸다. 강우 및 수문사상은 장마와 태풍과 연관되어 6월~9월에 집중되었고, 총강수량은 연강수량의 69.9%를 차지하였다. 유입량의 증가는 강우의 강도, 빈도 및 그 양에 의존적이었다. 연간 총 유입량의 68.4%를 차지하여 저수지에서 수문변화가 가장 급변하는 시기였다. 총방류량도 강우량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고, 발전방류와 수문방류의 특성이 잘 나타났다. 또한, 상류 댐의 조절 방류로 인해 대청호의 상류수역은 녹조현상에 취약할 수 있었다. 조류경보 발령은 저수지의 수문-여수로 방류의 유무와 관련성이 컸다. 수문방류는 총 25회가 있었고, 연중 7월~9월에 17일로써 최대였다. 개방횟수와 기간은 각각 1회~4회와 3일~37일 범위였다. 수문을 개방하였을 때 경보를 울린 해는 13년이었다. 수문개방에 의한 수체 및 녹조의 이동은 비개방 때보다 약 5배 정도 빨랐고, 저수지 내 조류경보제 장기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녹조현상에서 CHU (소옥천의 추소리 수역)는 여전히 심각한 상태에 있으나, JAN (본류의 장계 수역)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조류경보제는 수문-여수로 방류를 중심으로 한 강우와 수문학적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여 운영되어야 하겠다. 무엇보다 녹조현상의 대응책에 우리나라의 유역과 저수지 특성에 적합한 육수학적 대책이 포함되어야 하겠으며, 이제부터라도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에 녹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장마 전에 녹조현상의 촉발에 근본적 원인이 되는 저수지 내 우심수역의 체계적 관리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겠다.

반복적인 저혈당으로 엑솜 시퀀싱을 통해 31개월에 진단된 Citrin 결핍증 1례 (A Case of Citrin Deficiency Presenting with Recurrent Hypoglycemia: Diagnosed by Targeted Exome Sequencing)

  • 김치우;황정윤;양아람;김진섭;이태헌;장자현;조성윤;진동규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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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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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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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itrin 결핍증은 요소회로 이상 질환 중 하나로, 7q21.3에 위치한 SLC25A13 유전자에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질환이다. 세 가지 표현형 중에 신생아 간내 담즙 정체형, 제 2형 시트룰린혈증은 잘 알려졌지만, 성장부진과 이상지질혈증형은 최근에 밝혀지고 있는 표현형으로 아직 우리나라에 보고된 적이 없다. 성장부진과 이상지질혈증형에서는 경미할 수는 있으나 식욕감소, 피곤함, 성장부진, 저혈당, 시트룰린 상승, 이상지질혈증, 젖산염/피루브산염 상승과 같은 이상이 관찰될 수 있다. 또한 저혈당으로 내원하였을 때 일반적인 검사로는 원인 규명이 어려울 수 있다. 저자들은 생후 30개월에 반복적인 저혈당으로 내원하여 소변 유기산 분석, 호르몬 검사와 같은 대사 이상 검사에서 명확한 특정 진단명이 의심되지 않아, 생후 31개월에 targeted exome sequencing을 통해 복합이형접합 SLC25A13 유전자 돌연변이[c.852_855del (p.Met285Profs*2), c.1177+1G>A]를 발견하여 성장부진과 이상지질혈증으로 발현한 citrin 결핍증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단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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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회석들의 소성 탈황 동시반응 특성 (Desulfurization Characteristics of Domestic Limestones through Simultaneous Calcination and Desulfurization Reaction)

  • 신지훈;김예라;국진우;곽인섭;박경일;이종민;이시훈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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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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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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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순환유동층 보일러에서 보일러 내의 탈황을 위해 사용되는 국내 석회석 5종의 탈황반응성을 비교 및 분석하기 위해서 TGA (Thermogravimetric analyzer)를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석회석 시료들의 $CaCO_3$ 함량은 91-96 wt%이었으며 실험 조건은 상용 순환유동층 보일러의 운전 조건과 유사한 $850^{\circ}C$의 온도와 2,750 ppm의 $SO_2$로 하였다. 실제 순환유동층 반응기 내에서 진행되는 보일러 내의 탈황을 모사하기 위하여 탈황제인 석회석의 소성과 탈황 반응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일반적인 탈황 반응과 달리 소성과 탈황 반응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또한 37.5, 90.5, 159, 356, $750{\mu}m$의 평균 입도를 가지도록 석회석을 분류하여 석회석의 입도에 따른 탈황 반응성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석회석의 소성 탈황 동시 반응에서 측정된 탈황 결과는 기존의 석회석 탈황 결과보다 5-20% 정도 낮아 석회석의 로내 탈황에 더 많은 석회석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HIV-1 O형 항체 진단시료의 개발 (Development of Test System for Detection of Antibody to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Type 1 Subtype O)

  • 조영식;유승신;하건우;이상국;조명환;신형식;김선영
    • 대한바이러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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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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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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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Korea, all domestic made test systems for detecting antibodies in HIV-1 contain the antigens from human immunodeficiency type 1 (HIV-1) subtype B. However, because HIV-1 subtype O is significantly different in amino acid sequences from all other subtypes of HIV-1, there has been a need for developing a test for detecting antibodies in subtype O. For this purpose, the entire nucleotide sequence corresponding to the extracellular domain of the transmembrane glycoprotein of HIV-1 subtype O was synthesized with consideration of Escherichia coli condon usage. Various regions of the extracellular domain were cloned into E. coli expression vectors and tested for levels of protein production. The nucleotide sequence, named ECTM, that can encode a 129 amino acid-long peptide, was found to be expressed at a high level in E. coli. The protein of approximately 17 kDa specifically reacted with sera from individuals infected with HIV-1 subtype O. The ECTM protein was purified to near homogeneity by the CM-T gel chromatography, using concentrated, denatured inclusion bodies. In Western blot analysis, the purified viral antigen reacted with sera from individuals infected with subtype O more efficiently than subtype B. The enzyme linked immunoabsorbent assay (ELISA) system was developed using the subtype O viral protein and compared with the commercially available kit lacking the antigens from subtype O. The ELISA kit containing the subtype O antigen ECTM alone efficiently reacted with sera from individuals infected with subtype O. The subtype O antigen-containing kit produced a positive absorbence even when sera were diluted 512-fold, suggesting a high sensitivity. The commercially available kit also reacted with subtype O sera, but produced a negative result at a dilution of 8-fold.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currently available kit may not be able to efficiently detect subtype O sera and that the viral protein developed in this study may be added to the current system to maximize the detection of sera from individuals infected with subtyp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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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 절감목표 산정 방법 - 에너지소비량 실적 데이터 기반 - (A Method for Setting Energy Saving Goals of Existing Buildings - Based Energy Consumption Results Data -)

  • 여창재;유정호;문현석;김승진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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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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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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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에너지소비량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많은 정책들이 수립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건축물에 대하여 일괄적인 에너지 절감률을 적용하고 있다. 일괄적인 에너지소비량 절감율을 일괄적으로 적용할 경우, 에너지소비량이 적은 건축물은 이를 달성 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의 에너지소비특성에 따른 건축물 분류와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에 따른 개별적인 에너지소비량 절감률 산정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에너지소비량 특성 분석결과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에너지소비량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건축물을 분류하였다. 또한 기존의 건축물 에너지절감과 관련한 제도들을 분석하여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 절감 목표 및 대상 등을 선정하였고. 이을 바탕으로 에너지소비량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절감률 공식을 제안하였다. 또한 서울시 공공건축물 중 제1종 근린생활시설에 본 연구에서 제안한 공식을 적용할 경우 국가 온실가스 배출로드맵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절감률 26%를 달성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건축물의 개별적인 목표 에너지절감률을 산정할 수 있지만, 건축물 목표 에너지 절감률을 실제건축물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과 에너지소요량의 관계 및 건축물에서 절감 가능한 에너지소비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해안에 서식하는 염생식물의 분포 특징 (Distribution Patterns of Halophytes in the Coastal Area in Korea)

  • 이민수;김성환;정회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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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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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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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조사는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의 일부로 2017년 5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 전체 해안에 설정된 157개 정점을 중심으로 조간대 및 해안사구와 사빈지역에서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염생식물은 총 72종이 확인되었으며 분포 면적은 총 $1,813,546m^2$이었다. 서해안 권역에서는 칠면초 군락이 우점 군락이며, 남해안 권역에서는 갈대 군락이 우점 군락이고, 동해안 권역에서는 통보리사초 군락이 우점 군락이었다. 조사지역 전체로는 갈대 군락이 $1,136,643m^2$ (62.7%)으로 가장 넓었다. 상위 11개 우점 식물 군락은 갈대 군락, 칠면초 군락, 해홍나물 군락, 갯잔디 군락, 통보리사초 군락, 갯그령 군락, 기수초 군락, 모새달 군락, 지채 군락, 좀보리사초 군락, 천일사초 군락이며, 특히 갈대 군락과 칠면초 군락은 전체 면적의 75.9%를 차지하여 압도적이었다. 우리나라 해안의 염생식물 분포는 대부분 기후 차이보다는 서식처의 형태가 염생식물의 서식 형태를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같은 권역 내에서도 서식처의 다양성 정도에 띠라 염생식물의 출현종과 서식범위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동국대학교 옥상녹화 지역의 식생 및 토양특성 변화 (Change of Vegetation and Soil Characteristics of Green Roofs in Dongguk University)

  • 이상진;박관수;김동일;이동근;길승호;장성완;박범환;윤준영;장관우;이호영;권오정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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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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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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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base data on the status of vegetations and soils in green roofs by analyzing the soil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4 green roofs in Dongguk University in September 2012. Sanglokwon(SW), Dongguk Hall(DH), University Library(UL), and Information and Culture Hall P(IC) were established in 2005, 2008, 2009, and 2010, respectively. The areas of green roofs were $700m^2$, $2,300m^2$, $1,240m^2$, and $640m^2$ in SW, DH, UL, and IC respectively. The investigated floras of vascular plants were 26 families, 55 genera, 65 species in Sanglokwon(SW), 53 families, 99 genera, 112 species in Dongguk Hall(DH), 43 families, 77 genera, 84 species in University Library(UL), and 41 families, 71 genera, 75 species in Information and Culture Hall P(IC), respectively. A positive correlation is shown between the number of plant species and planting area. Total nitrogen, organic matter, and potassium in soil have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plant species. The number of plant species was proportional to area and increased more than twice after planting. About a quarter of the invaded plants (including native and naturalized species) were naturalized plants. The total soil depths including vegetation soil and drainage soil at SW, DH, UL, and IC were 20cm, 10cm, 10cm, and 8cm, respectively. The depths of vegetation soil at SW, DH, UL, and IC were <7cm, <3cm, <2cm, and <2cm respectively. The soil pH in vegetation soil ranged from 5.22 to 5.36, and from 6.13 to 6.39 in drainage soil. Available-P concentration ranged from 10.17 to 189.77mg/kg in vegetation soil and from 6.70 to 81.17mg/kg in drainage soil. Carbon concentration in vegetation soil ranged from 2.93 to 9.70%, and 2.93 to 9.70% in drainage soil. Carbon contents in 20cm, 10cm, 10cm, and 8cm soil depths were $2.62kg/m^2$, $1.89kg/m^2$, $0.50kg/m^2$, and $0.53kg/m^2$ at SW, DH, UL, and IC,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