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nd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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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Capital Investments and the IPO performance of Chinese Firms

  • Piao, Meina;Park, Saeyeul;Shin, Hyun-Han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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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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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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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VC investment on the IPO and post-IPO performance of Chinese firms. Design/methodology/approach - By utilizing CSMAR and VentureXpert database, we construct a firm-year panel data covering all listed firms in the Chinese stock market from 2006 to 2018. Findings - First, we find that VC-backed firms are significantly less underpriced than non-VC-backed firms. Our results show that the initial IPO-day return of VC-backed firms is 0.16% lower than that of non-VC-backed firms. Next, we find that VC-backed firms demonstrate significantly worse operating performance than non-VC-backed firms after the IPO. In the next three years following the IPO, VC-backed firms underperform non-VC-backed firms by 0.4% in terms of ROA and by 0.6% in terms of ROE.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Our results support the Grandstanding Hypothesis, among several competing hypotheses regarding the effect of VC investment, which suggests that VCs window dress their IPO firms for their early exit at the expense of a poor operating performance of the IPO firms after going public.

벤처기업공개와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역할 분석 (The Impact of the Certification Role of Venture Capitalists on IPOs in the KOSDAQ)

  • 허남수;윤병섭;이기환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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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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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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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1999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한 벤처기업의 IPO를 대상으로 발행시장에서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역할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미국의 발행시장에서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투자한 기업이 조기에 공개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존재하는지를 실증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한 벤처기업의 IPO를 대상으로 발행시장에서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역할에 관한 우리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기업과 비벤처기업의 초기 초과수익률의 차이분석에서, 벤처기업은 $AR_1$에서 할인 발행의 정도가 적어 Megginson-Weiss(1991)의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AR_2$에서 발행가격 결정시 고려하지 못하는 비계수적 환경요인 등 미래기대수익에 대한 일반투자자의 평가가 호의적으로 나타나 발행회사의 입장에서는 할인발행의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기환 임병균 최해술(1998), 장상수 길재욱(2000) 등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둘째, 벤처캐피탈리스트의 명성에 따라 초기 초과수익률에 차이가 있었다. 즉, KTB지원기업의 초기 초과수익률이 낮았다. 셋째, 벤처캐피탈리스트의 보유지분을 변동에 대한 차이는 IPO전 평균보유지분율은 비KTB가 높았으나 공개 후 평균보유지분율은 KTB가 높았다. 이때 보유지분을 변동이 적은 KTB 지원기업의 초기 초과수익률이 낮았다. 특히 업력과 총자산의 규모가 할인발행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력은 Muscarella-Vetsuypens(1989)의 연구와 일치하고 있다. 넷째, 2개 이상의 벤처캐피탈리스트로부터 공동으로 투자받은 벤처기업의 초기 초과수익률이 하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단독으로 투자받은 벤처기업의 초기 초과수익률보다 낮았다. 그러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다섯째, IPO까지 소요기간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에서 비KTB지원기업이 보다 빨리 공개되고 있어 조기업적과시현상(grandstanding)을 보였다. 이는 Gompers(1996)의 연구와 일치한다. 여섯째, 등록주선인의 시장점유율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KTB가 투자한 벤처기업 등록주선인의 평균시장점유율이 낮았다. 그러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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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유형과 기업 성과 관계 연구: 독립형벤처캐피탈과 기업형벤처캐피탈 비교연구 (A Study of Grandstanding According to the Types of Venture Capital in Korea)

  • 임은천;김도현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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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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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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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원기반 관점(Resource Based View)과 신호이론(Signaling Theory)을 기반으로 벤처캐피탈 유형에 따라 IPO소요기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벤처캐피탈은 그 유형에 따라 투자기업에 대한 관심의 방향, 투자 동기, 제공하는 자원이 상이하다. 독립형 벤처캐피탈(Independent Venture Capital)은 주로 재무부분에 집중되어 있으나 기업형 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은 일반적으로 전략적(Strategic) 목적이 강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형 벤처캐피탈 투자기업과 독립형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의 IPO소요기간이 차별적임을 나타낸다. 기업형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의 IPO소요기간에 비해 독립형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의 IPO소요기간이 더 짧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또한 본 연구는 기업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벤처캐피탈을 선택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의 유형과 투자기업 IPO소요기간의 영향을 분석한다.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투자기업 조기 IPO에 미치는 영향 (Venture Capital and Its Impact on an Early IPO in the Venture-Backed Companies)

  • 이희우;정희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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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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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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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투자기업의 조기 IPO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벤처캐피탈이 주로 투자하는 고성장기업이면서 미래에 양호한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 수익성 높은 기업일수록 이익조정 가능성이 높으며, 결과적으로 투자기업을 조기에 IPO 시키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규모가 크고 임원의 수가 많을수록 조기 IPO 경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배주주와 소유주주의 지분괴리가 작은 기업지배구조는 조기 IPO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상기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투자기업으로 하여금 조기에 IPO하도록 유도하며, 이런 현상은 벤처캐피탈이 단독으로 투자했을 경우보다 공동으로 투자했을 때 더 크게 나타났다. 벤처캐피탈은 일반적으로 미래의 영업현금이 양호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투자금을 조기에 회수하기 위하여 투자기업이 이익을 조정하게 부추기며 결과적으로 기업 투명성에 부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벤처캐피탈은 기술기반 혁신기업에 투자하여 이사회에도 참가하고 그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경영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시키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렇지만, 본 연구에서는 벤처캐피탈이 이런 순기능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투자금 조기회수를 위해 기업 투명성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또한 벤처캐피탈 투자의 역설(Paradox)이며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의 현주소임을 부인할 수 없다.

벤처캐피탈 투자가 신규상장기업의 투명성 제고에 미치는 영향 (Venture Capital and Corporate Transparency in the Newly Public Firms)

  • 조성숙;이희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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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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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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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벤처캐피탈은 기술기반 초기기업에 투자하여 이사회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그 기업의 경영에 참여하고 그 기업의 투명성 제고에 일조해왔다. 실제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상장된 기업에서도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투자기업의 투명성 제고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본 결과 첫째, 자산규모가 크고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투명성은 저하되었다. 둘째, 우량한 기업지배구조의한 지표가 되는 지배소유지분괴리 정도가 작을수록 기업 투명성은 제고되었다. 셋째, 설립부터 기업공개까지 소요기간이 짧을수록, PBR이 높은 고성장 기업일수록 투명성은 저하되었다. 다만,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직접적으로 기업 투명성 제고에 역할을 하는 지 확인할 수 없었으나, 기업공개까지 소요기간이 짧을수록 기업 투명성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옴으로써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기업 투명성에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욱이, 기업 투명성이 낮은 기업이 더 많은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았고, 벤처캐피탈이 주로 투자하는 PBR이 높은 고성장 기업일수록 기업 투명성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와 이런 주장은 더욱 설득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