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mso tidal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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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갯벌과 주민 생활 -가로림만, 곰소만, 영광 갯벌을 사례로- (Tidal Flats and Resident Life : The Case of Bay, Gomso Bay, Youngwang Tidal Flat)

  • 이윤화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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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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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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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뻘중심의 갯벌이 넓게 형성된 가로림만의 웅도리외 모래 갯벌과 염전이 발달한 영광 갯벌의 두우리, 수산 양식업이 발달한 곰소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조석 주기, 갯벌 지형. 갯벌 퇴적물의 입도 특성과 주민 생활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갯벌 주변 주민들에게 갯일은 농사일보다 우선되고, 갯벌에서 얻어지는 수입이 이들의 주소득원이다. 갯벌주변의 주민 생활은 조석 주기에 맞추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사리 저조위 때는 가장 바쁘고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마치 장날과 같다. 뻘 갯벌에서는 패류 양식이 주이고, 모래 갯벌에는 안강망 어업이 활발하며, 해안에 접한 혼합 갯벌에는 염전이 발달한다. 또한 하나의 갯벌에도 경제 활동의 분화가 이루어져 조상대에는 염전과 양어장으로, 조간대에는 패류 양식장으로, 조하대는 굴, 김 양식징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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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Variation and Preservation Potential of Tidal-Flat Sediments on the Tidal Flat of Gomso Bay, West Coast of Korea

  • Chang, Jin-Ho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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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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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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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easonal changes of topograpy, sediment grain size and accumulation rate on the Gomso-Bay tidal flat(Fig. 1), west coast of Korea, have studi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seasonal accumulation pattern and preservation potential of tidal-flat sediments. Seasonal levelings across the tidal flat show that the landward movement of both intertidal sand shoals and cheiers accelerates during the winter and typhoon period, but it almost stops in summer when mud deposition is instead predominant on the middle to upper tidal flat. Seasonal variations of mean grain size were largest on the upper part of middle tidal flat where summer mud layers were eroded during the winter and typhoon periods(Fig. 2). Measurements of accululation depths from sea floor to basal plate reveal that accumulation rates were seasonally controlled according to the elevation of tidal-flat surface(Table 1) : the upper flat, where the accumulation rate of summer was generally higher than that of winter, was characterized by a continuous deposition throughout the entire year, whereas on the middle flat, sediment accumulations were concentrated in winter realtive to summer, and were intermittently eroded by typhoons. The lower tidal flat were deposited mostly in winter and eroded during summer typhoons. Cancores taken across the tidal flat reveal that sand-mud interlaers resulting from such seasonal changes of energy regime are preserved only in the upper part of the deposits and generally replaced by storm layers downcore(Fig. 3). Based on abov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the storm deposits formed by winter stors and typhoons would consist of the major part of the Gomso-Bay deposits(Fi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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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 조간대 퇴적물의 장기적 변화 (Long-term Variation of Tidal-flat Sediments in Gomso Bay, West Coast of Korea)

  • 장진호;류상옥;조영조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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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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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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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곰소만 조간대 퇴적물의 장기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과 2006년에 채취된 표층퇴적물 시료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만 입구 조간대에서는 실트와 점토의 함량이 감소하고 모래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만의 중부와 상부 조간대에서는 모래와 점토의 함량이 감소하고 실트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점토의 함량은 주변의 다른 반폐쇄된 조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함량 분포를 보였으며, 1991년에 비해서도 뚜렷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퇴적물 구성성분의 뚜렷한 함량 변화는 퇴적상의 변화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매립 및 호안건설에 의한 해안선의 변형과 간조선 부근에 빽빽하게 설치된 양식장의 구조물, 그리고 곰소만 북쪽의 새만금 방조제 건설 등에 의한 수리에너지 조건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반도 서해안 곰소만 갯벌의 수심 및 지형 변화 (Bathymetric and Topographic Changes of the Gomso-Bay Tidal Flat, West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 장진호;김영길;이명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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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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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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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반도 중부 서해안의 곰소만에서 조하대의 수심측량과 갯벌의 고도측량을 통해 곰소만의 해저지형을 조사하였다. 곰소만은 80%의 갯벌과 20%의 조하대로 구성되며, 만의 중앙부를 가르는 주진천 하구수로에 의해 외만과 내만으로 나뉜다. 외만 갯벌은 조류로가 거의 없고, 지형단면이 위로 오목하며, 쉐니어와 조간대사주가 발달하는 특징을 보여 파랑의 영향을 받는 경사가 완만한 침식해빈의 모습과 유사하다. 내만 갯벌은 고도가 높아 상부갯벌과 중부갯벌이 넓고, 조류로 시스템이 잘 발달하며, 조류로 사이의 지형단면이 위로 볼록한 특징을 보여 조석과 조류로 작용이 활발한 퇴적 우세 환경임을 나타낸다. 곰소만 갯벌에서 1981년과 2018년 사이의 등수심선 변화를 조사하여 갯벌환경의 수평적 이동을 분석한 결과, 곰소만 갯벌환경이 점차 내만 쪽(육지 방향)으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곰소만의 수심 변화가 침식 및 퇴적에 따른 해저의 고도 변화와 해수면 변화(1.49mm/y)에 기인한 것으로 가정하고 곰소만의 침·퇴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 37년(1981-2018) 동안 외만에서는 평균 1cm가 침식되었고(0mm/y), 내만에서는 평균 50cm가 퇴적되었다(14mm/y). 특히 작은 침식이 일어난 외만 갯벌에서는 상부갯벌이 크게 침식되었는데, 이곳 해안을 모니터링한 사진들은 외만의 상부갯벌 침식이 대부분 1999년을 전후로 몇 년 사이(1997-2002)에 발생하였고, 주로 해안사구와 고조선해빈의 침식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었다.

LOICZ 모델을 이용한 곰소만, 근소만 갯벌어장 물질수지 산정 (Mass Balance Using the LOICZ Model in Gomso and Geunso Bays)

  • 최용현;조윤식;최윤석;전승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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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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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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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전북 지역은 바지락 생산량이 감소하여 2015년에 전국 생산량의 17.8 %를 차지한 반면, 충남 지역은 점차 증가하여 49.1 %를 차지하였다. 갯벌은 다양한 저서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조석에 의해 물질이 유출 입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만의 특성을 고려한 물질 수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5월과 8월에 곰소만과 근소만의 바지락 어장 지역과 외해지역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3개의 해역(Sector I, Sector II, Control)으로 구분하고, LOICZ Model을 이용하여 물질수지를 산정하였다. 분석결과 바지락 성장이 활발한 5월에 바지락 양식장이 밀집한 곰소만과 근소만 Sector II의 DIP는 각각 -207.2 kg/day와 77.2 kg/day로 나타났고, DIN은 -4,996.7 kg/day와 926.6 kg/day로 나타났다. 주로 양식생물의 섭식작용에 큰 원인으로 보이며, 근소만보다 곰소만에서 바지락 밀식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건강한 갯벌 생태계 유지와 지속적인 바지락 생산을 위해서는 밀식을 저감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조간대 퇴적물의 계절적 집적양상과 보존: 한국 서해안의 곰소만 (Seasonal Accumulation Pattern and Preservation Potential of Tidal-flat Sediments: Gomso Bay, West Coast of Korea)

  • 장진호;최진용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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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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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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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서해안의 곰소만 조간대에서 조간대 퇴적층의 형성 및 보존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지형, 퇴적물의 입도, 집적률 등의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간대를 횡단하는 측선에 대해 계절별로 수준측량한 결과, 겨울과 태풍 때 중부 조간대의 조간대사주(intertidal sand shoal)와 상부 조간대의 쉐니어(chenier)가 육지방향으로 크게 이동하였고, 특히 태풍 때에는 중 하부 조간대가 광범위하게 침식되었다. 그러나 여름에는 조간대사주와 쉐니어의 이동이 제한되었고, 중부 조간대의 상부역과 상부 조간대에 펄이 퇴적되었다. 퇴적물의 계절적 입도변화는 주로 중부 조간대의 상부역에서 크게 나타났으며, 대체로 5.5 ${\phi}$에서 모드를 갖는 펄질 퇴적물의 집적(여름)과 침식(겨울, 태풍)에 의해 야기되었다. 해저면에서 기준면까지의 깊이를 2 개월 간격으로 측정한 결과, 상부 조간대에서는 연중 지속적으로 퇴적이 이루어지고 겨울보다 여름에 집적률이 높은 반면, 중부 조간대에서는 여름보다 겨울에 퇴적이 우세하고 태풍 때 간헐적으로 침식되는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하부 조간대는 주로 겨울에 퇴적되었고 여름과 태풍 때 침식되었다. 캔코아를 통해 퇴적층의 보존모습을 분석한 결과, 위의 계절변화 양상이 대체로 코아의 상부층에만 제한적으로 보존되었고, 하부층으로 갈수록 폭풍 퇴적층의 출현빈도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에 기초하여 볼 때, 곰소만 조간대층의 많은 부분이 겨울 폭풍 또는 간헐적 태풍에 의해 재구성된 폭풍 퇴적층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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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서해안 갯벌의 저서돌말류 종조성 및 생물량 (Composition of Benthic Diatom Species and Biomass in the Tidal Flat of Southwestern Coast in Korea)

  • 공세훈;신윤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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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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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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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남서해안 갯벌 중 유부도, 곰소만, 임자도, 여자만 갯벌의 저서돌말류 종조성 및 생물량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8월과 9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유부도 갯벌에서 저서돌말류는 48속 181종, 곰소만 갯벌에서 51속 194종, 임자도 갯벌에서 64속 224종, 여자만 갯벌에서 56속 188종이 출현 하였으며, 총 70속 274종이 출현하였다. 분류군 가운데 중심돌말목보다 우상돌말목이 다양하게 출현하였고 우점종은 중심돌말목의 Paralia sulcata와 Navicula spp.였다. 유부도 갯벌의 생물량은 정점별로 $18.8{\sim}136.1mg\;m^{-2}$, 곰소만 갯벌 $31.9{\sim}215.7mg\;m^{-2}$, 임자도 갯벌 $2.9{\sim}120.2mg\;m^{-2}$, 여자만 갯벌 $10.1{\sim}147.7mg\;m^{-2}$, 4개 지역의 총 생물량 범위는 $2.9{\sim}215.7mg\;m^{-2}$였다. 엽록소 a의 분해 산물인 phaeopigment 농도로는 유부도 갯벌에서 $1.7{\sim}470.8mg\;m^{-2}$, 곰소만 갯벌에서 $52.3{\sim}277.2mg\;m^{-2}$, 임자도 갯벌에서 $0.6{\sim}78.9mg\;m^{-2}$, 여자만 갯벌에서 $39.1{\sim}346.3mg\;m^{-2}$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지역의 종 다양성과 생물량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국의 남서해안은 다양한 저서돌말류가 서식하며 엽록소 a의 높은 농도는 일차생산력을 결정하는 주요인자다.

곰소만 조간대 퇴적물의 Landsat ETM+ 자료 특성 (Characteristics of Landsat ETM+ Image for Gomso Bay Tidal Flat Sediments)

  • 류주형;최종국;나영호;원중선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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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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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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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에서는 곰소만 조간대에서 현장 시료채취와 동시에 얻어진 Landsat ETM+ 자료를 이용하여 조간대 환경요인들이 ETM+에 의해 관측된 반사도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지 밝히고, 광학위성영상을 이용한 조간대 표층퇴적물의 분류의 적용 가능한 기준입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인 퇴적학적 분류 기준이 되는 4 $\Phi$ 입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입도와 영상의 반사도 간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2 $\Phi$ 이상의 입자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상부조간대의 천주변에 작은 입자로 구성된 지역의 자료들을 제외하면 ETM+ 밴드 4번과 0.699의 높은 상관계수를 보인다. 즉, 입도 2 $\Phi$ 곰소만 조간대에서의 광학위성 자료에 의한 표층퇴적물 분류를 위한 기준입도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입도와 함수율은 비교적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특히 입도 2 $\Phi$ 기준과는 -0.811로서 뚜렷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위성자료의 Factor analysis 결과는 지형요소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독일의 조간대와는 다른 특성을 보이며, 이는 곰소만의 경우는 입자가 세립하여 지형보다는 함수율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조간대 원격탐사에서는 입도뿐만 아니라 함수율과 지형 등의 환경요소가 함께 고려하여야만 한다.

위성원격탐사를 이용한 곰소만 간석지의 미지형과 퇴적물 입도특성 분석 (An Analysis of Micro-landform and Its Grain Size of Tidal Flat in Gomso-Bay using Satellite Remote Sensing)

  • 조화룡;조명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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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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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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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Landsat TM 영상을 이용하여 곰소만 간석지의 미지형을 분류하고, 현지조사를 통하여 분류된 각 미지형의 퇴적물 입도 특성과 지형특성을 밝혔다. 내만 쪽의 mud flat는 갯골과 갯골 사이의 평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입경이 $4{\phi}$ 이하의 세립질이고 분급은 1 S.D. 이상이며, positive skewness를 보인다. 만구쪽에 분포하는 sand flat는 갯골이 없이 평탄한 지형을 이루며 ripple mark가 발달해 있다. 분급이 좋은 모래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고 negative skewness를 보인다. mixed flat는 mud flat 와 sand flat와의 중간적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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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근소만 갯벌어장 관리를 위한 퇴적물-해수 경계면에서 영양염 플럭스 추정 (Estimating Benthic Nutrient Fluxes at the Sediment-Water Interface for the Management of Tidal Flats in Gomso and Geunso Bays)

  • 전승렬;조윤식;최윤석;김경태;최용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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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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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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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층으로 용출되는 질소(N)와 인(P)의 영양염 플럭스는 1차 생산성에 대한 총 영양요구량의 상당 부분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퇴적물-해수 환경의 상호작용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곰소만 근소만의 환경 일반항목들과 퇴적물-해수 경계면에서 저서 영양염 용출 플럭스를 분석 및 추정하였다. 또한 이전에 보고된 영양염 플럭스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지역적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근소만 법산에서 봄철 영양염 용출 플럭스가 DIN $6.14mmol\;m^{-2}d^{-1}$, DIP $0.32mmol\;m^{-2}d^{-1}$로 조사정점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퇴적물 COD의 경우 법산의 사계절 값이 $4.0{\sim}10.8mg/g{\cdot}dry$로 나타나 유기물 오염에 의한 환경 악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앞으로 갯벌어장 관리에 대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양식생물의 생산량 감소의 문제가 발생될 것이다. 따라서 생물자원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갯벌 환경의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