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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괸담-괸당에 대한 4차산업혁명의 사회·물리적 초연결층 (Social Physical Super Connecting Layer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for Jeju Goendam-Goendang)

  • 이문호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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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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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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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 사회이다. 사물과 사물, PC와 휴대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모든 매체를 연결시킨다. 제주에는 흑용만리라 할 만큼 밭담과 산담이 연결되어 있다. 제주에서 돌담은 괸담(Stone Network)으로 연결되고, 괸담의 관습상 발음이 되는 괸당은 친족(Family Networks)로 연결된다. IoT(Internet Of Things)는 앞서 말한 괸담돌과 사람을 연결한다. 제주의 4차산업혁명이 Testbed이다. 4세대 산업 혁명에서 연결체 괸당은 중요한 Node 와 Link가 됨을 사회적인 면과 수학적으로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괸당의 역사적배경과 돌담 밭의 다양체에 기반한 돌의 조합을 대수기하학으로 풀었다.

괸당, 정낭(錠木), 묘(墓)의 신문(神門)과 유전자(RNA)의 접목 (The Hyper Connection of The Heredity Gene(RNA) and The Goendang with Jong Nang/Tomb Gate)

  • 김정수;이문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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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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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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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죽음의 문화는 삶의 문화의 반쪽이라는 의미에서 상보적(相補的)이다. 3개의 이승 정낭과 2개의 묘(墓)의 저승 신문(神門)은 올레길 공간체로 연결되어 있다. 그 공간체에는 삶과 죽음사이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이 공존하는 상보성(相補性)(complementarity) 원리가 제주 문화(文化)에 숨어있다. 대(對)와 대(待)이다. 즉 반대되는 것은 서로 보완적이다란 말이 "(Contraria Sunt Complementa 라틴어)" 서로 대립하면서도 서로 의존하는 관계로 서로가 서로를 품은 관계를 뜻한다. 정낭은 통신 원리로 사용될 뿐 아니라 인체의 RNA Codon에 기본 원리로 사용된다. 또한, 묘의 사각형 산담 귓돌과 한국의 태극과 괘(卦), 유전자(RNA)의 괘(卦), 연결고리의 유사성 Pattern을 들 수 있다. 제주에는 흑용만리 곡선밭담과 사각형 산담이 들판에 펼쳐있다. 제주에서 돌담은 괸담(Stone Networks)으로 연결되고, 괸담의 관습상 발음이 되는 괸당은 친족(Relative Family Networks)로 연결된다. 조상의 명당 묘와 자손들 관계는 영혼적으로 동기감응(同氣感應: Soul Synchronizing the Ancestor to Offspring)이 되어 발복(發福: Change in Future)이 된다고 믿고, 육체적인 피(血)인 유전인자가 자식들에게 직접 전수된다. DNA RNA를 행렬식으로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