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loeosporium k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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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원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농가 의식조사 (Survey on Pest Management Practice and Scheme of Increasing Income in Sweet Persimmon Farms in Korea)

  • 이동운;이승욱;박정규;추호렬;신창훈;이규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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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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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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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단감 수입국의 검역 기준에 부합하는 단감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체계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서, 먼저 단감 재배 농가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단감의 경제성 재고에 관한 농가의 의식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단감경작자의 80% 이상이 50대(代) 이상이었으며 단감 경작 시 가장 수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인자는 병이라고 응답하였다. 가장 문제시되는 병과 해충이 탄저병(Gloeosporium kaki)과 노린재류라고 응답한 농가가 각각 64.6%와 73.5%이었으며, 특히 미국 측의 검역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은 경작자들이 전혀 문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병해충관리이 관한 지식이나 정보의 취득, 방제 약제나 약제 처리 시기 등의 결정은 본인의 경험에 의존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 평균 방제 횟수는 $8{\sim}9$회가 56.6%로 가장 많았으며 80%이상의 농가가 방제력(防除歷)을 기록한다고 하였다. 단감 경작자들의 35.4%가 병해충 관리를 위한 방제비의 증가가 가장 큰 애로점이라고 하였으며 단감의 경제성 증대를 위해서는 수출 증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34.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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