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riatric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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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ain-Barr$\acute{e}$ 증후군의 임상적 및 전기생리학적 연구 (Clinical and Electrophysiological Study on Guillain-Barr$\acute{e}$ Syndrome)

  • 윤성환;하정상;주성균;조용국;김정현;정지윤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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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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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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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994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6년간 영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G-B 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그 임상적 양상과 신경생리학적 검사를 통한 특징을 분석 관찰하였다. 성별분포는 남자가 1.8:1로 많았고 연령은 10세 미만과 40대 연령군에서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으며 월별로는 다른 국내보고와는 달리 주로 12월과 2월 사이에 호발하였다. 선행질환은 30예 (66.7 %)에서 관찰되었고 그 중 상기도 질환이 19예로 가장 많았다. 발병당시의 임상양상은 심건반사 소실 또는 감소가 45예 (100 %), 사지 근력 약화가 38예(84.4 %)로서 두 가지 소견이 가장 많았다. 임상적 증상에 따른 정도의 차이에서는 경증이 많았으나 기관지 절개나 인공호흡이 필요하였던 경우도 10예 (22.2 %)를 보였고 입원 당시의 뇌척수액 단백세포해리 현상은 33예 (73.3 %)에서 관찰되었다. 그리고 시행된 치료로는 면역 글로불린 정맥주사가 29 예(64.4 %), 대증요법이 12예 (26.7 %)였다. 전기생리학적 진단기준 척도들 중 복합근활동전위의 진폭은 다른 기준척도에 비해 가장 초기에 현저한 변화를 보였으며, 병의 경과 중 발병 후 2~4주에 대부분의 전기생리적 기준척도가 최대 이상소견을 보였다. 그리고 임상증상과 신경생리학적 검사소견을 통한 분류에서 고전형 외에 Fisher 증후군과 축삭형을 보인경우는 각각 3예 (6.7 %)였다. 이 연구에서 G-B 증후군의 임상증상과 신경생리학적 특징은 다른 국내외 연구의 보고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겨울철에 발생율이 높았던 점이 다른 차이였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향후 광범위한 역학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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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따른 턱관절장애의 증상과 징후의 유병률 (Prevalence of Signs and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with aging)

  • 장주연;강수경;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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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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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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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노인층에서의 턱관절장애의 증상과 징후에 관한 이전 연구에서 일관된 결론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령에 따른 턱관절의 증상과 징후의 유병률을 분석하는 것이다. 젊은층을 대조군으로 평가하였다. 40명의 노인층 환자 (28명 여자, 12명 남자, 평균연령: $65.2{\pm}2.5$)와 40명의 젊은층 환자 (30명 여자, 10명 남자, 평균연령: $23.3{\pm}2.6$)로서 턱관절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로 진단받은 질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대상자는 다음과 같은 평가기준을 적용하였다. 주관적 평가인 주소에서 구강안면 통증의 정도(VAS), 객관적인 평가에서 하악 개구 시 운동량, TMJ 관절잡음 (관절음, 염발음), TMJ 촉진 시 통증, 저작과 관련된 근육(교근, 측두근)과 목 근육, 견부근의 촉진 시 통증에 관한 것을 포함한다. 두 그룹 간 차이점 분석은 t 검정과 카이제곱 검정 방법을 사용하였다. (SPSS v. 17) P 값이 0.05 이하인 것을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보았다. 주관적인 평가에서 주소에 나타난 구강안면 통증 정도에서는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객관적인 평가에서 노인층 환자에서 개구 시 염발음이 25%에서 관찰되었고 저작근 촉진 시 통증은 82.5%에서 관찰되었으며 측두근 촉진시에 60%에서 통증을 보였다. 반대로, 젊은층에서 62.5%에서 관절잡음이 관찰되었고 개구 시 좀 더 큰 운동량을 보였다. (p=0.043) 관절잡음과 촉진 시 근육 통증, 하악 운동량에서 두 그룹 간 차이는 현저했다. 노인층에서 TMD에 대한 개구 시염발음, 근육 촉진 시 통증이 자주 관찰되는 반면 젊은 층에서는 하악 운동 시 관절잡음, 운동 시 개구량의 증가가 보다 많이 관찰되었다.

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단일사례연구 (The Effects of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on a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 Sing Subject Design)

  • 남주현;심경보;곽성원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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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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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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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이 연구에서는 단일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 입원중인 75세 여성 뇌졸중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과정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 9회 유지(A') 3회로 총 15회 진행하였고 중재기간 동안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를 위해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와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Excel 2013 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visual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세조절 검사에서 평균 점수는 기초선 구간 11.7점, 중재 구간 14.8점, 유지 구간 15.3점으로 향상되었고, 일상생활동작 평가에서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결론 :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의 자세조절이나 정렬에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도 유익한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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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老人) 뇌졸중(腦卒中)에 대(對)한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Clinical observation for the Geriatric C.V.A.)

  • 서운교;정지천;이원철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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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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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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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Clinical observation was done on 92 cases of Occlusive CVD, Cerebral hemorrhage (Subarachnoid hemorrhage) which were confirmed by Brain CT scan and observed for over 4 weeks, among the 121 cases which were more than 65 years of age. they admitted to the Dept. of Internal Medicine, Oriental Medical Hospital in Dong Guk Univ. from July 1992 to June 1993. The result were as follows; 1. In this study, Occlusive CVD was 74 cases, Cerebral hemorrhage (Subarachnoid hemorrhage was 2 cases) was 18 cases. 2.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09:1. The age distribution showed the large number in the 65-69 year group(52.2%), 7th decade was 44.5% over 8th decade was 3.3% in ratio. 3. The site of Occlusive CVD was most common at MCA. the site of Cb-hemorrhage was most common at Basal ganglia. 4. The most common preceding disease was hypertension(47.8%) and the next were diabetes mellitus(14.1%), heart desease(14.1%). 5. Recurrence rate was 33.7% and 2nd attack was 20.7%, 3rd attack was 8.7%, 4th attack was 4.3% 6. Predisposing factors in Occlusive CVD were initiated usually during resting and sleeping, and that in Cb-hemorrhage were represented chiefly exercising(66.6%). 7. The smoker was 52.2%, the drinker was 32.6% in whole group. the drinker was 61.1% by the Cb-hemorrhage. 8. The ratio of the season distribution was as follow, fall 35.8%, winter 29.3%, spring 19.6%, summer 15.3%, that of the month distribution was november 15.2%. 9. Duration from on set in Occlusive CVD, 60.8% was within 5 days, that in Cb-hemorrhage, 77.8% was within 5 days. 10. Level of consciousness on attack was clear 42.2%, lethargy and mental change(dull, stupid etc.) 41.3%. The common symptoms were motor disturbance(90.2%), verbal disturbance(65.2%), headache(43.5%). 11. The physical theraphy of Occlusive CVD has been performed 75.7% in whole group and the average beginning time was 6.4 days, and that of Cb-hemorrhage has been performed 61.1% in whole group and the average beginning time was 13 days. 12. Duration of hospitalization was noted 11-20 days was 31.5%, over 21 days was 46.8%, and the average admission was 22.7 day(Occlusive CVD), 32days (Cb-hemorrhage). 13. The main complication were observed in the studies; urinary tract infection and pneumonia were noted in 6.5%, bed sore in 5.4%. 14. The ratio of systolic blood pressures in admission and discharge decreased from 58.7% to 28.3% in over 160 mmHg, that of diastolic blood pressures in admission and discharge decreased from 72.8% to 51.1% in over 90 mmHg. In 31(33.7%) of the 92 cases it showed the glucose levels of more than normal. 15. The patients have done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and C.V.A were 32.6% of all 16. Occlusive CVD In 83.8% and Cb-hernorrhage in 72.2% were improved 17. The herb medications were various Sunghyanggeonggisan, Sopungtang, CHunmagudeungeum were used most frequently and Gamidaebotang, Boyangwhanotang, Gagamyunjotang, Mangeumtang etc. were used as dis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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