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etic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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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 젖소의 케톤증과 관련된 원유속 아세톤과 β-히드록시부틸산 함량에 대한 (공)유전력 ((Co)heritability of acetone and β-hydroxybutyrate concentrations in raw milk related to ketosis in Holsteins)

  • 조광현;조충일;이준호;박경도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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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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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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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젖소 35,645두의 검정기록, 총 294,834를 이용하여 1회 착유량과 아세톤 및 ${\beta}$-히드록시부틸산 (BHBA) 함량의 (공)유전력을 추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아세톤과 BHBA의 평균 함량은 원유 1리터당 각각 $135.54{\pm}96.29{\mu}mol$$61.08{\pm}66.76{\mu}mol$였으며, 상위군과 하위군간 아세톤과 BHBA 함량의 차이는 각각 $6.12{\mu}mol/L$$4.35{\mu}mol/L$로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p<0.01)를 나타내었다. 1회 착유량의 유전력은 0.18~0.21, 아세톤 함량은 0.11~0.13과 BHBA 함량은 0.01~0.02의 범위에서 추정되었다. 아세톤과 BHBA의 표현형상관과 유전상관은 각각 0.44와 0.48로 추정되었으며, BHBA 함량이 $500{\mu}mol/L$ 이상부터는 아세톤과의 상관관계가 현저히 낮아지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하위군에서 1회 착유량에 대한 아세톤과 $Log_e$아세톤의 공유전력은 각각 0.02와 0.16으로 추정된 반면, BHBA와 $Log_eBHBA$의 공유전력은 각각 0.26과 0.32로 아세톤의 추정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전체자료로 추정된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따라서 아세톤 함량보다는 1회 착유량과 공유전력이 높은 BHBA 함량이 1회 착유량에 대한 선발을 통하여 간접선발 반응을 유도하는데 더 효과적이며, 지시형질로서 바람직하였다.

식이 요인이 SCE 빈도수로 본 흡연노인 임파구 DNA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actors on Lymphocyte DNA Damage in Smoking Elderly People in Korea)

  • 강명희;이정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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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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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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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양소의 섭취를 포함한 여러 식이성요인에 따라 일부 지역 남자 노인의 인체 임파구 SCE 빈도수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조사해 보고자하여 60세 이상의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채혈하여 임파구 SCE 시험을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식이성 요인이 SCE 빈도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채혈 대상자를 흡연여부에 따라 흡연군(n=14), 담배를 피우다가 현재는 끊은 금연군(n=16), 비흡연군(n=15)으로 나눈 후 SCE 빈도수를 비교한 결과 흡연군의 SCE빈도수가 비흡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노인의 나이가 많을수록 DNA 손상정도가 증가하였다. 대상 노인의 인구학적 요인 중 신장, 혹은 체중이 전 대상자군에서 SCE 빈도수와 각각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흡연군에서는 신장과 SCE빈도수가 역의 상관관계, 그리고 pack years로 본 흡연력과 SCE 빈도수가 정의 상관관계 를 보였다. 2. 전 대상자군에서는 24시간 회상법으로부터 구한 영양소의 섭취와 SCE빈도수 간에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흡연군의 경우는 식이섬유질 섭취량, 금연군의 경우는 비타민 C 섭취량과 SCE 빈도수가 각각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비 흡연군에서는 지방, 인 혹은 비타민 A 섭취량과 SCE빈도수 간에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3. 흡연군에서 육어류 섭취빈도와 SCE빈도수 간에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비 흡연군에서 식 사균형도가 SCE 빈도수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세 군을 모두 합한 전대상자군의 경우, 혈당수준과 SCE 빈도수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금연군에서 감미료를 섭취하는 군의 SCE 빈도수가 섭취하지 않는 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나머지 식이성 요인들은 SCE 빈도수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앞으로 DNA손상도가 높은 노인 대상으로 이의 회복을 위하여 식이성 요인을 이용한 영양중재실험을 계획할 때, 혹은 노인 대상의 영양교육 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형질 Threshold 개체모형에서 Missing 기록을 포함한 이산형 자료에 대한 Bayesian 분석 (Bayesian Analysis for Categorical Data with Missing Traits Under a Multivariate Threshold Animal Model)

  • 이득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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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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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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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우의 근내지방도 또는 임신 여부 등과 같이 이산형 분포의 성질을 갖는 다수의 형질들에 대한 유전모수 및 종축의 유전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Threshold 모형하에서 Bayesian 추론방법의 일종인 Gibbs sampling방법을 모의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으며 기록이 누락된 다수의 형질을 포함하는 다형질 Threshold 개체모형에서의 종축평가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이산형 형질의 관측치에 대응하는 임의의 잠재변수는 기록을 갖고 있는 형질들에 대한 사전정보를 고려한 사후조건확률분포에서 Gibbs sampling을 할 때 모수에 근접하는 확률분포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이산형 기록들에 대한 육종가 추정치는 선형모형에서 보다 Threshold 모형에서의 추정치가 실제 모수에 더욱 근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기록이 누락된 개체들에 대한 이산형 분포를 갖는 형질들에 대하여 선형분포를 갖는 형질들과 함께 동시 유전분석할 때 Threshod 모형이 일반 선형모형 보다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고추 흰가루병 저항성 평가방법 개발 (Development of Resistance Evaluation Method for Powdery Mildew (Leveillula taurica) in Capsicum spp.)

  • 김수;김동휘;김대현;한경숙;한유경;이성찬;조명철;양은영;김기홍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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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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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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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추 흰가루병은 시설재배의 증가로 경제적인 피해가 증가하는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추 유전자원의 흰가루병 저항성 평가를 위한 새로운 저항성 평가 방법을 개발하였다. S index라고 명명한 평가방법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최상위 발병 엽수/정단부 엽수) - (최하위 발병 엽수/정단부 엽수). 흰가루병에 의해 발병된 고추 식물체에서 이병엽율과 S index는 81%(P = 0.01)의 정의 상관으로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그리고 34종의 유전자원에서 저항성을 평가한 결과, S index는 흰가루병 저항성 계통을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중 Capsicum frutescens 인 3CA131과 C. baccatum인 3CA0162, 3CA174, 3CA176은 흰가루병에 강한 저항성으로 평가되었다. 이 결과는 고추 흰가루병 저항성품종 육성에서 Sindex의 유용성을 증명한 결과이다.

유전자 알고리즘을 활용한 인공신경망 모형 최적입력변수의 선정: 부도예측 모형을 중심으로 (Using GA based Input Selection Method for Artificial Neural Network Modeling Application to Bankruptcy Prediction)

  • 홍승현;신경식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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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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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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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부도예측모형의 구축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신용평가시스템 혹은 심사역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많은 선행연구들에서는 기업의 부도예측을 위하여 전통적으로 다변량 판별분석이나 로짓분석과 같은 통계기법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많은 연구들에 의해 그 우수성이 보고되고 있는 인공신경망, 귀납적 학습방법 등 인공지능 기법이 부도예측분야에 많이 응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공신경망 기법을 응용한 부도예측모형에서는 기업의 재무정보 및 비재무 정보를 입력변수로 주고 기업의 부도여부를 출력변수로 설정하여 학습을 통해 이들의 관계를 추출하고 있다. 그러므로 입력변수의 선정은 모형의 정확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입력변수가 잘못 선정된 경우 예측 정확도는 현저히 낮아진다. 그러나 최적의 입력변수군을 선정하는 문제는 매우 어려운 과제 중 하나로, 선행 연구들에서는 주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거나, 문헌을 통해 도출, 혹은 통계적 기법을 활용하여 입력변수를 선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많은 선행 연구에서 모형구축에의 한계점으로 명시하고 있는 입력변수 선정의 문제에 대해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최적화를 통하여 입력 변수군을 도출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고, 이 방법론이 다른 통계기법이나 전문가에 의한 변수 선택 방법론에 비해 우수함을 인공신경망 모형에 적용한 결과를 비교함으로 보여 주었으며, 이들간의 예측력의 차이가 유의함을 통계적 검증하였다. 모형의 실험을 위하여 총 528개사의 재무정보를 활용하였는데, 이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년간 부도가 발생한 일반법인 제조업체 중 외감법인 이상 264개사와 동수의 건전기업의 재무 데이터로 구성하였다. 기업이 도산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인들이 다양하게 작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인들을 모두 모형에 적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인공신경망 모형에서 과다 입력변수를 사용하는 경우 수렴과 일반화 모두에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적절한 입력변수군의 선택은 인공신경망 모형의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게 되고, 이는 부도 예측율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인공신경망 모형을 위한 최적의 입력변수군을 선정하고자 한 본 연구는 결국 기업의 부도 예측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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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텔로미어 길이의 유전력 추정과 유전 전이 양상 (Inheritance and Heritability of Telomere Length in Chicken)

  • 박단비;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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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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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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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텔로미어는 진핵 세포의 염색체 말단으로, 직렬 반복 DNA 염기 서열과 shelterin 단백질 복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텔로미어의 기능은 염색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체세포의 텔로미어 길이는 세포 분열시 DNA 복제 결실로 인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유전적, 후생유전학적 및 환경적 수준에서 여러 가지 요인이 텔로미어 길이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닭의 텔로미어 길이의 유전력을 추정하고, 이들의 유전전이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텔로미어 길이는 백혈구를 이용하여 양적 형광접합보인법(Q-FISH)과 양적 중합효소 연쇄반응법(qRT-PCR)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텔로미어 길이의 유전력은 자손과 부모 회귀 분석에 의해 출생 시 0.9로 추정되었고, 10 주령 및 30주령 때 부 분산 분석에 의해 0.03과 0.04로 추정되었다. 부와 자손 간(r=0.348) 및 모와 자손 간(r=0.380) 텔로미어 길이는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닭 텔로미어의 유전 전이 양상은 부모 양쪽 모두로부터 비슷하게 자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암수 자손에 미치는 영향 또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의 텔로미어 길이의 각인이 성염색체의 유전자가 아닌 상염색체의 유전자에 의해 조절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산모 연령에 따른 출생 자손의 텔로미어 길이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모체의 연령이 출생 자손의 텔로미어 길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이는 수정란의 초기 배아 단계에서 세포적 reprogramming이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유색콩 수집종의 주요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or - Soybean Collections)

  • 정찬식;백인열;고미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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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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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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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상북도 일원에서 수집한 유색콩 146계통을 공시하여 밥밑콩 유전자원의 이용성을 확대하고 유색콩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집계통은 흑색, 흑색 아주까리형, 선비잡이형, 밤색, 갈색, 갈색 아주까리형, 녹색 등 종피의 형태에 따라7종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흑색 및 녹색의 종피를 가진 계통이 가장 많았다. 계통별 화색은 자색과 백색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색을 가진 계,통이 전체 수집종의 90%에 해당하는 132계통이었다. 종실의 종피를 제거한 후 자엽의 색깔은 녹색이 82계통, 황색이 64계통 이었다. 2. 종피형태 별 개화일수, 결실일수 및 생육일수를 조사한 결과 개화일수 및 결실일수의 경우 51∼81일 및 75∼103일의 변이폭을 나타내어 수집계통간 공히 변이폭이 컸던 반면 생육일수의 경우에는 흑색 아주까리계통(123일)을 제외한 모든 계통에서 150∼159일로 비교적 변이폭이 작았다. 3. 100립중의 경우 109이하의 계통으로부터 36g이상의 계통까지 다양하였으나 이들중 흑색종피를 가진 계통중에서도 자엽색이 녹색인 계통들이 황색 계통에 비해 100립중이 무거운 경향을 보였고, 특히 선비잡이형 종피계통의 경우에는 100립중이 36g이상 되는 극대립종이었다. 4. 수집종의 종실형태는 대체로 편타원형이었으며, 길이 : 폭 : 두께의 비율은 평균1 : 0.87 : 0.69였고, 100립중과 종실의 형태적 특성간의 상관관계는 길이, 폭, 두께 모두가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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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카 다수성 품종 소비벼의 입중과 입형의 유전 (Inheritance of Grain Weight and Size of a High Yielding Japonica cultivar, Sobibyeo)

  • 이승엽;노태환;김보경;이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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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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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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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포니카 중대립 소비벼의 입중 및 입형 관련형질의 유전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2조합의 자포니카 품종간 $\textrm{F}_1$$\textrm{F}_2$를 이용하여 현미 천립중, 현미 길이, 넓이, 두께 등의 유전 및 관련형질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장폭비를 제외한 현미 천립중, 현미 길이, 넓이, 두께 등은 익산 429호/소비벼, 익산 430호/소비벼 두 조합의 $\textrm{F}_1$ 에서 모두 양친의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현미 천립중은 $\textrm{F}_2$ 집단에서 18.4g-32.2g과 19.5g-33.4g 범위로 연속적인 빈도분포를 보였다. 2. 현미 천립중에 대한 광의의 유전력은 두 조합에서 각각 89.00과 89.06으로 높게 추정되었으며, 현미의 길이에 대한 유전력은 각각 97.45와 97.35로 관련형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입중과 입형 관련형질 상호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으며, 현미 천립중은 현미 길이, 넓이, 두께 순으로 고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소비벼의 입중 및 입형관련 형질들은 우성으로 작용하는 다수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양적형질로 나타났으며, 교배 모본으로 활용할 경우 초기세대에서 선발이 가능하여 육종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Value of KRAS, BRAF, and PIK3CA Mutations and Survival Benefit from Systemic Chemotherapy in Colorectal Peritoneal Carcinomatosis

  • Sasaki, Yusuke;Hamaguchi, Tetsuya;Yamada, Yasuhide;Takahashi, Naoki;Shoji, Hirokazu;Honma, Yoshitaka;Iwasa, Satoru;Okita, Natsuko;Takashima, Atsuo;Kato, Ken;Nagai, Yushi;Taniguchi, Hirokazu;Boku, Narikazu;Ushijima, Toshikazu;Shimada, Yasuhiro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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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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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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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It is well known that peritoneal carcinomatosis (PC) from colorectal cancer (CRC) is associated with a poor prognosis. However, data on the prognostic significance of modern chemotherapy containing bevacizumab, cetuximab or panitumumab are not available.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review concerned 526 patients with metastatic CRC who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PC, and were treated with systemic chemotherapy, with or without bevacizumab or anti-EGFR antibodies. The genetic background, in particular KRAS, BRAF, and PIK3CA gene mutations, and overall survival (O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The median OS values were 23.3 and 29.1 months for PC and non-PC patients, respectively (hazard ratio [HR]=1.20; p=0.17). Among all patients, tumor location, number of metastatic sites and BRAF mutation status wer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whereas the presence of PC was not. In the PC group, chemotherapy with bevacizumab resulted in a significantly longer OS than forchemotherapy without bevacizumab (HR=0.38, p<0.01), but this was not the case in the non-PC group (HR=0.80, p=0.10). Furthermore, the incidence of the BRAF V600E mut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PC than in non-PC patients (27.7% versus 7.3%, p<0.01). BRAF mutations displayed a strong correlation with shorter OS in non-PC (HR=2.26), but not PC patients (HR=1.04). Conclusions: Systemic chemotherapy, especially when combined with bevacizumab, improved survival in patients with PC from CRC as well as non-PC patients. While BRAF mutation demonstrated a high frequency in PC patients, but it was not associated with prognosis.

X선 조사가 닭 유정란 부화과정에 미치는 영향 (Experimental study for the irradiation effect of x-ray on the hatching process of fertilized eggs)

  • 전병규;여진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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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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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3-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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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사선 감수성이 높은 시기의 닭 유정란에 방사선치료용 선형가속장치를 이용하여 고 에너지 X선을 조사하고, 부화과정 및 생존율, 외형적 기형, 혈액세포의 변화를 관찰하여 방사선 조사가 유정란 부화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 하고자 하였다. 방사선 감수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되는 5일째에 고 에너지 10 MV-X선을 5개의 유정란을 한 군으로 설정한 실험군에 각각 5, 7.5, 10 Gy를 조사하고 부화기에 입란 하였다. 매일 검란을 실시하여 20일간의 부화과정을 관찰하고 부화 예정 1일 전에는 방사선촬영을 실시하여 부화상태와 전체 골격 형성을 확인하였다. 부화 된 병아리는 방사선촬영과 혈액분석을 실시하였다. 부화율은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80, 46.7%이고, 조사선량 별 부화률은 대조군과 5, 7.5, 10 Gy 에서 각각 80, 100, 40, 0% 로 조사선량이 증가 함에 따라 부화율은 감소하였다. 기형발생률은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0, 60% 이다. 조사선량 별 기형 발생률은 5, 7.5, 10 Gy 에서 각각 20, 80, 80% 이다. 미부화란의 인공 파각 후 좌측날개, 안구돌출, 발, 목뼈 기형이 나타났으며,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형발생률이 증가 하였다. 백혈구 평균치는 대조군, 5, 7.5 Gy에서 각각 87.64, 100.76, 81.42 ($10^3/{\mu}L$) 으로 나타났다. 고에너지 X선에 의한 직, 간접적 손상인 부리 이상, 눈 결손, 계태사, 혈액성분의 변화를 확인 하였다. 특히 조사선량이 높을수록 부화율과 백혈구의 평균수치가 감소하였으며, 기형의 발생률과 계태사가 증가 하였다. 기형 발생의 원인은 염색체 이상으로 추정된다. 향후 고 에너지 X선 조사에 따른 기형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지속적인 유전학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