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eral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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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Quality of Life in Hemodialysis Patients)

  • 강승자;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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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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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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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직접 및 간접적으로 유의한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는 구조방정식 모형구축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 대상자는 G광역시와 M시 지역에 소재한 혈액투석 전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30명을 선정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에 이용한 대상자 수는 201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구성된 연구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 상관관계 및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잠재변수의 확인적 요인분석,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및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 = 41.32, GFI = .96, AGFI = .92, RMR = .04, NFI = .96, CFI = .91, TLI = .95로 나타나 가설적 모형보다 적합도가 크게 개선되어 설정한 22개의 연구가설 중 12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지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론은 자기효능감, 우울, 자가간호행위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수면장애, 스트레스, 피로, 가족지지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58.6%였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자가간호행위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작업치료사의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노동 요인 (Emotional Labor Factors Affecting Depressive Mood in Occupational Therapists)

  • 오서연;구정완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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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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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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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우울감의 수준을 파악하고,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병원 및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직업적 특성, 감정노동과 우울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부정확한 응답 8부를 제외한 210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의 요인을 독립변수로 하고, 카이제곱 검정 결과 유의한 결과를 보인 일반적 특성과 직업관련 특성 변수들을 보정변수로 투입하였으며, 우울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감정노동의 구성요소인 감정노동의 빈도(OR 1.699, 95% CI 1.202-2.401), 감정노동에 대한 주의정도(OR 1.436, 95% CI 1.070-1.928), 감정의 부조화(OR 1.866, 95% CI 1.336-2.607)는 모두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성별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에서(OR 5.736, 95% CI 1.746-18.846), 1일 근무시간에서는 8시간 이하보다 8시간 초과가(OR 8.609, 95% CI 2.306-32.137), 치료 대상자는 성인보다 아동을 담당하는 작업치료사에서(OR 4.249, 95% CI 1.668-10.824) 우울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를 접촉하면서 생기는 감정노동이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작업치료사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 및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related to COVID-19, Emotional labor and Empowerment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working at a infectious disease-specialized hospital)

  • 김하늘;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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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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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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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 및 재직의도 정도를 파악하고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S시 소재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1년 8월 27일부터 2021년 9월 17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WIN 25.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상관계수,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재직의도는 근무부서 및 근무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재직의도와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재직의도는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0.215, p=0.006)를 나타냈고 임파워먼트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0.343, p<0.001)를 보였다.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근무만족도,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임파워먼트가 확인되었으며(F=23.751, p<0.001) 설명력은 30.0%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를 위한 전략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병원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이 소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Convergence Factors of Nurses' Character on the Burnout: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류정림;주정숙;김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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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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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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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간호인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J도 소재 종합병원에 재직 중인 118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2020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편의표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liner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병원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은 회복탄력성과 정적 상관관계(r=.63, p<.001), 소진과는 부적 상관관계(r=-.48, p<.001)를 보였으며 임상간호인성은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간호사의 인성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은 개인 내적, 환경적 차원의 보호요인으로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에 개인 및 조직적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포괄치위생관리(CDHC) 과정 적용에 따른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 (Oral health belief and satisfaction after scaling experience with comprehensive dental hygiene care)

  • Kim, Mi-Hye;Moon, Sang-Eun;Kim, Yun-Jeong;Kim, Seon-Yeong;Cho, Hye-Eun;Kang, Hyun-Joo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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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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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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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포괄치위생관리(Comprehensive Dental Hygiene Care; CDHC) 과정 적용에 따른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2020년 7월 1일부터 2020년 9월 20일까지 치과 병·의원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대상자 182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hi-square,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구강건강행태는 CDHC 적용 그룹에서 칫솔, 치약 외 구강관리용품 사용 92.4%(p<0.001), 구강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67.4%였다(p<0.00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CDHC 적용 그룹에서 연령 '50-65세'가 2.41로 가장 높았고, 사후검정 결과 '20-29세'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1). CDHC 적용 그룹에서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스케일링 주기 '3개월'이 가장 높았다(p<0.05). CDHC 적용 그룹의 구강건강신념 하위 요소인 유익성(p <0.01)과 중요성(p<0.05)이 높을수록 만족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CDHC 적용이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DHC 과정 적용은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를 높이는 매개로써 임상에 더욱 확산하여야 할 것이다.

간호사의 윤리적 갈등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과 간호윤리교육 현황 분석 (Domestic Research Trends on the Ethical Conflicts in Nurses and Current Status Analysis of Nursing Ethics Education)

  • 한종희;정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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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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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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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윤리적 갈등과 관련된 국내 연구 동향과 간호윤리교육 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간호윤리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국내 4개 데이터베이스에서 '간호사', '윤리', '도덕', '생명윤리', '갈등', '민감성', '고뇌', '딜레마', '이슈', '가치관'의 단어 조합으로 검색한 결과 2000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591편의 논문이 확인되었고, 이 중 111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간호윤리교육 현황은 간호교육 인증평가원에 등록된 4년제 학사학위프로그램 운영 203개교 중 184개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사 대상 윤리적 갈등과 관련된 연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양적연구가 가장 많았다. 주요 주제어는 도덕적 민감성, 도덕적 고뇌, 윤리적 딜레마, 생명의료 윤리의식 등으로 확인되었다. 간호윤리교육은 68% 대학에서 전공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었고, 과반수의 대학에서 1학점 또는 2학점으로, 주로 1, 2학년에 개설하였다. 본 연구 결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간호사가 경험하는 윤리적 갈등은 증가하고 있어, 대학의 간호윤리교육 비중은 더 확대되어야 하고, 교육 효과의 지속성을 위해 학년별 단계별 교육모형 구축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특별교통수단 장기대기수요에 대한 사회 연결망 분석 (Social Network Analysis of Long-term Standby Demand for Special Transportation)

  • 박소연;진민하;강원식;박대영;김건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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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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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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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된 특별교통수단은 2016년 법적 기준대수 충족 등 양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나, 대기시간의 50% 이상이 30분을 초과하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 발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별교통수단의 운영 효율화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특별교통수단 승하차 이력 자료 중 대기시간이 상위 25%에 해당하는 장기대기통행을 추출하여 공간자기상관 분석과 사회 연결망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들의 평균 대기시간과 공간과의 상관관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도서산간 지역에서 개선지역을 도출하였다. 내향연결 중심성 분석 결과 첨두시간대는 종합병원, 복지관 방문이 주를 이루는 반면, 비첨두시간대는 터미널/역사, 주거지 인근의 의원 방문의 장기대기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외향 연결 중심성 분석은 첨두시간대와 비첨두시간대 모두 주거지 기반의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특별교통수단 운영의 질적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연구의 학술적 함의와 한계점 또한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과 산과 및 아동 간호사의 미혼모에 대한 인식과 성태도 (Perception and Sexual Attitude Unwed Mother in Nursing Students and Obstetrics and Pediatric Nurses)

  • 조명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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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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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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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과 산과 및 아동 간호사의 미혼모에 대한 인식과 성태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B광역시와 U광역시에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4학년 학생 94명과 산과 및 소아청소년과에서 근무하는 8개 병원 간호사 101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과 간호사의 미혼모에 대한 인식과 성태도의 정도를 확인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미혼모에 대한 인식과 성태도의 정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혼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학년, 나이, 형제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간호사는 나이, 직급, 총 근무기간, 현부서 근무기간, 결혼 여부, 자녀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태도의 차이는 자신의 주변에서 미혼모 접촉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간호사는 주변에서 미혼모 접촉 경험, 병원 규모, 결혼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과 간호사의 미혼모에 대한 인식과 성태도를 규명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여, 향후 간호대학생과 간호사의 미혼모에 대한 인식과 성태도와 관련된 연구와 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색채액자를 활용한 컬러테라피가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or Therapy using Color Frames on Nurses' Job Stress and Depression)

  • 강미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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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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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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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컬러테라피를 적용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한 유사실험 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500병상 규모의 2차 의료기관인 S시에 소재하는 S병원, B시 소재하는 P병원, 2개의 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1월 2일부터 12월 25일까지 8주이며, 실험군 29명, 대조군 29명이었다. 자료는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동질성 검정은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실험처치 전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정은 independent t-test, 실험 후 종속변수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집단 내 실험전후의 종속변수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은 노랑, 빨강, 파랑, 3가지 색상이 그려진 표준화된 캔버스 액자를 활용하여 1일 2회(근무 전, 근무 후), 10일 동안 총 20회 컬러테라피를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컬러테라피를 적용하지 않고 평상시와 같이 생활하며 근무한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0.43점, 우울 점수가 0.26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COVID-19 상황에서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of Clinical Nurses in COVID-19)

  • 이숙;최애숙;임소연;전열어;유영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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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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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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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돌봄인성과 코로나19에 대한 지식이 대인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의 1개 상급종합병원과 경기도 내의 2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10월15일부터 11월 5일까지였다. 총 130명의 간호사가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7.0을 이용하여 단계적 다중 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돌봄인성(β=.50, p<.001), 나이(β=-.24, p=.002), 직업만족도(β=.16, p=.040)였으며 이들은 대인돌봄행위의 36.0%를 설명하였다(F=24.49, p<.001). 이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돌봄인성과 직업만족도의 향상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간호사의 돌봄인성 함양교육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병원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