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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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ed Korean Cough Guidelines, 2020: Recommendations and Summary Statements

  • Joo, Hyonsoo;Moon, Ji-Yong;An, Tai Joon;Choi, Hayoung;Park, So Young;Yoo, Hongseok;Kim, Chi Young;Jeong, Ina;Kim, Joo-Hee;Koo, Hyeon-Kyoung;Rhee, Chin Kook;Lee, Sei Won;Kim, Sung Kyoung;Min, Kyung Hoon;Kim, Yee Hyung;Jang, Seung Hun;Kim, Deog Kyeom;Shin, Jong Wook;Yoon, Hyoung Kyu;Kim, Dong-Gyu;Kim, Hui Jung;Kim, Jin Woo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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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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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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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ugh is the most common respiratory symptom that can have various causes. It is a major clinical problem that can reduce a patient's quality of life. Thus, clinical guidelines for the treatment of cough were established in 2014 by the cough guideline committee under the Korean Academy of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From October 2018 to July 2020, cough guidelines were revised by members of the committee based on the first guidelines. The purpose of these guidelines is to help clinicians efficiently diagnose and treat patients with cough. This article highlights the recommendations and summary of the revised Korean cough guidelines. It includes a revised algorithm for the evaluation of acute, subacute, and chronic cough. For a chronic cough, upper airway cough syndrome (UACS), cough variant asthma (CVA), an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should be considered in differential diagnoses. If UACS is suspected, first-generation antihistamines and nasal decongestants can be used empirically. In cases with CVA, inhaled corticosteroids are recommended to improve cough. In patients with suspected chronic cough due to symptomatic GERD, proton pump inhibitors are recommended. Chronic bronchitis, bronchiectasis, bronchiolitis, lung cancer, aspiration, intake of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 intake of dipeptidyl peptidase-4 inhibitor, habitual cough, psychogenic cough, interstitial lung disease,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factors, tuberculosis, obstructive sleep apnea, peritoneal dialysis, and unexplained cough can also be considered as causes of a chronic cough. Chronic cough due to laryngeal dysfunction syndrome has been newly added to the guidelines.

만성기침 환자의 원인적 고찰 및 기관지 과민성 (Airway hyperresponsiveness and etiology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 김경호;이규택;박성우;오제호;기신영;문승혁;정성환;김현태;어수택;김용훈;박춘식;진병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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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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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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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기침은 비흡연 성인호흡기환자의 14% - 23%에서 관찰되는 흔한 호흡기 증상이다. 만성기침의 원인으로는 후비루증후군이 가장 흔하며 기침형 천식도 만성기침 환자의 29%에서 보고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정확한 통계는 없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지과민성을 측정하여 만성기침의 원인이 되는 후비루 증후군, 기침형 천식, 단순 기관지염의 빈도를 조사하였고, 각 질환군에서 아토피와 흡연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3주이상의 만성기침을 주소로 내원하여 흉부청진과 단순 흉부사진에서 정상소견을 보이는 46명의 만성기침 환자와 기관지천식 환자 45명, 알레르기성비염 환자 16명, 정상대조군 25명을 대상으로 병력의 문진, 진찰소견, 폐기능 검사, 비특이적 기관지 유발검사, 즉시형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였고 단순 흉부사진 및 부비동 사진을 촬영하였다. 결 과 : 만성기침 환자에서 기침형 천식은 17.4%, 단순기관지염은 21.7%, 후비루 증후군은 35%,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경우가 25.9% 였다. 만성기침환자중 기관지 과민반응의 양성율은 35% 로 정상 대조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과 비교하여 의미있게 기관지 과민성이 증가되어 있었고, 후비루 증후군이 있는 환자중 44% 에서 기관지 과민반응에 양성이었다. 만성기침환자에서 기관지 과민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동반된 호흡기 증상의 유무와 관련성 있는 경향을 보일뿐, 후비루 증후군, 코증상, 흡연, 폐환기 기능이상, 피부반응검사, 부비동염의 유무와는 무관하였다. 또한 각 질환군에서 아토피나 흡연과의 연관성은 없었다. 결 론 : 만성기침환자는 정상대조군과 알레르기성 비염에 비해 기관지 과민성이 증가되어 있었으나 기관지 과민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호흡기 증상의 유무만이 관련성 있는 경향을 보였으며 아토피와 흡연과의 연관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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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침에서 스테로이드 흡입제의 역할 (The Role of Inhaled Corticosteroid in the Management of Chronic Cough)

  • 이경훈;장승훈;이정화;엄광석;반준우;김동규;신태림;박상면;이명구;김철홍;현인규;정기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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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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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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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 만성 기침은 정밀 검사를 추가하여도 진단율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고, 확진은 특이적 치료에 반응할 때에만 가능하다. 스테로이드는 비특이적 항염증 작용을 가지므로 만성 기침에 효과적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인 진단에 대한 진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만성 기침에 대한 흡입 스테로이드의 반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 법 : 3주 이상의 만성 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내원하였을 때 객담 호산구,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검사, 부비동 방사선촬영 등의 기본적인 객관적 검사를 시행하고, 동시에 budesonide turbuhaler $800{\mu}g/day$를 10일간 투여하고 추적 방문토록 하였다. 추적 방문일에 환자 증상의 개선도에 따라 흡입 스테로이드 반응군과 불응군으로 분류하였고 검사의 진단 성적을 조사하였으며, 각 진단에 따른 스테로이드 반응률을 알아보았다. 결 과 : 총 69명의 만성 기침 환자가 최종 분석되었고, 흡입 스테로이드의 투여로 증상의 호전이 있었던 경우는 79.7%였다. 진단된 질환에 따른 흡입 스테로이드의 반응률은 차이가 없었다. 투여 기간 동안 부작용은 거의 관찰되지 않아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결 론 : 만성 기침 환자를 진료할 때 기본 검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흡입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투여하는 것은 매우 안전하며, 검사의 진단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기에 진료 지침을 세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흉부 통증을 호소한 소아에서의 임상적 고찰 및 검사 (Clinical Evaluation and Diagnosis of Children with Chest Pain)

  • 신수아;김용주;이재환;김남수;문수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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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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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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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소아에 있어서 흉부 통증은 재발성 복통과 더불어 소아과 영역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문제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란 쉽지 않으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현된다. 소아에서의 흉부 통증은 양성적이고 통증의 경과가 양호하며,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런 환아들에게서 행해지는 검사가 어떠한 의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보가 그리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 흉부 통증 환자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한양대학교병원 소아과에 만성적 흉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 33명(남아 15명, 여아 18명)을 대상으로 흉부 통증의 원인 및 시행하였던 검사들에 대한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의 연령은 10-12세 사이와 4-6세 사이가 각각 11례(33.3%)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남, 여 성별의 차이는 없었다. 흉부 통증의 원인으로는 특발성이 15례(45.5%), 심혈관계 검사의 이상을 보인 경우 9례(27.3%), 위장관 질환 6례(18.2%), 호흡기 질환 2례(6%), 흉부 좌상 1례(3%) 순이었다. 대상 환아들에서 보인 심혈관계 검사상 이상 소견은 흉부 통증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하기 어려웠다. 병력 청취 및 진찰을 통해 상부 위장관 질환이 의심되는 6례에서 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고 모두에서 상부 위장관 질환의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이에 대한 치료 이후 증상의 재발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소아에서의 흉부 통증은 양성적이고 특발성인 경우가 많으나 심혈관 질환이나 위장관 질환 등의 가능성도 생각해야하며 이를 위해 정확한 병력 청취 및 진찰에 근거해 적절한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효과적인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만성 기침 환자에서 기관지와 흉곽외 기도의 Methacholine 유발검사의 의의 (Methacholine Responsiveness of Bronchial and Extrathoracic Airway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 심재정;김제형;이승룡;권영환;이소라;이상엽;이상화;서정경;조재연;인광호;유세화;강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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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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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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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 기침은 임상에서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은 후비루증(posterior nasal dripping : PND), 천식, 위식도 역류증, 기관지염 등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기침 환자 중 일부분은 기침과 동반하여 천명이나, 호흡곤란 등과 같은 기관지 천식과 유사한 증상을 경우가 많아 기관지 과민반응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기관지 과민반응 검사는 대부분 $FEV_1$을 측정하지만 흉곽외 기도의 과민반응은 측정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만성 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와 흉부외 기도의 methacholine 유발 검사를 시행하여 기도 과민 반응을 평가하여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는 2개월 이상 기침이 있는 1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 55명, 여자 56명으로 평균 연령은 $37.4{\pm}13.0$세였다. 대상 환자는 심혈관 질환, 전신 질환 등이 없었으며, 과거에 기관지 진단 받은 병력이 없고 기관지 확장제나 사용한 병력이 없었던 환자였다. 기침이나 천명 또는 간헐적인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문진으로 확인하였고, 기침만 존재한 환자 46명, 기침과 천명이 있는 환자 24명,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 22명, 기침, 천명 및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 19명이었다. 대상환자의 폐기능검사는 $FEV_1$(%) $106.5{\pm}15.3$, FVC(%) $100.1{\pm}12.8$, $FEV_1$/FVC(%) $106.3{\pm}13.1$로 정상이었다. Methacholine 유발검사는 0.0625 에서 25 mg/ml의 2배수 농도를 흡입한 5분후 기관지 과민 반응은 $PC_{20}FEV_1$으로 측정하였고, 흉곽외 기도 과민 반응은 최대 중간흡입 기류속도인 $MIF_{50}$으로 측정하여 연속 3회 감소하고 25%이상 감소한 $PC_{25}MIF_{50}$으로 측정하여 25mg/ml 이하의 농도에서 양성인 경우를 기관지(BHR) 및 흉부외 기도(EAHR) 에 각각 반응이 있다고 판독하여 대상 환자의 상관 관계를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 대상 환자 총 111명중에 기관지 과민반응(BHR)이 27명, 흉곽외 기도 과민반응(EAHR)이 16명, BHR과 EAHR이 함께 있는 환자 8명으로 과민 반응이 있는 환자는 총 50명이었으며, 그외의 61명은 기관지와 흉부외 기도의 과민반응이 없었다. BHR 또는 EAHR이 양성인 환자 50명중에 기침만 있는 환자는 BHR이 3명, EAHR이 9명, BE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2명으로 EAHR이 가장 많았으며, 기침과 천명이 있는 환자는 BHR이 10명, EAHR이 2명 및 BH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2명으로 BHR이 가장 많았고,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는 BHR이 7명, EAHR이 3명, BH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1명으로 BHR이 가장 많았다. 기침, 천명 및 호흡곤란이 모두 있는 환자는 BHR이 7명, EAHR이 2명, BH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3명으로 BHR이 가장 많았다. BHR와 EAHR이 모두 음성인 환자는 총 61명이었으며, 기침만 있는 환장 32명, 기침과 천명이 있는 환자 10명,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 11명, 기침, 천명 및 호흡곤란이 모 두 있는 환자는 7명이었다. 결 론 : Methacholine에 양성 반응인 환자중 호흡곤란이나 천명이 동반된 만성 기침환자에서는 주로 기관지 과민 반응이 나타났으며, 기침 단독 증상인 환자에서는 반응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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