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mma Spectr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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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보 화강암내 우라늄 광물의 산출상태와 지하수내 우라늄의 기원 (Occurrence of U-minerals and Source of U in Groundwater in Daebo Granite, Daejeon Area)

  • 황정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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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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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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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전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고함량 우라늄 지하수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대전의 복운모 화강암 지역의 지하수에서 우라늄의 함량이 높지만 복운모 화강암에서 우라늄 함량은 화강암의 세계 평균치 보다 낮고 우라늄 광물의 산출이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우라늄의 근원암과 지하수에 우라늄을 공급할 수 있는 우라늄 광물의 산출상태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지표 방사능 탐사와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광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라늄 이상은 화강암맥과 열수변질된 화강암에서 측정되었다. 우라늄 이상을 보이는 화강암맥은 복운모 화강암과 운모-편암의 경계부에 발달한다. 복운모 화강암 내의 우라늄 이상대는 열극대를 따라 석영 세맥이 충진한 열수변질대에 발달한다. 우세한 열수변질작용은 칼륨 변질작용과 프로필리틱 변질작용이다. 우라니나이트는 화강암맥과 열수변질된 화강암에서 공통적으로 산출되는 우라늄 광물이며, 코피나이트와 우라노페인은 열수변질 화강암에서 산출된다. 모든 우라늄 광물은 백운모, 녹니석, 녹염석, 방해석 등과 같은 열수변질 광물과 밀접히 공생한다. 우라늄 광물이 산출되는 화강암맥과 열수변질된 화강암은 대전지역 지하수 내 우라늄의 주요 기원암으로 판단된다.

NecroX-5 protects mitochondrial oxidative phosphorylation capacity and preserves PGC1α expression levels during hypoxia/reoxygenation injury

  • Vu, Thi Thu;Kim, Hyoung Kyu;Le, Thanh Long;Nyamaa, Bayalagmaa;Song, In-Sung;To, Thanh Thuy;Nguyen, Quang Huy;Marquez, Jubert;Kim, Soon Ha;Kim, Nari;Ko, Kyung Soo;Rhee, Byoung Doo;Han, Jin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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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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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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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lthough the antioxidant and cardioprotective effects of NecroX-5 on various in vitro and in vivo models have been demonstrated, the action of this compound on the mitochondrial oxidative phosphorylation system remains unclear. Here we verify the role of NecroX-5 in protecting mitochondrial oxidative phosphorylation capacity during hypoxia-reoxygenation (HR). Necrox-5 treatment ($10{\mu}M$) and non-treatment were employed on isolated rat hearts during hypoxia/reoxygenation treatment using an ex vivo Langendorff system. Proteomic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LC-MS) and non-labeling peptide count protein quantification. Real-time PCR, western blot, citrate synthases and mitochondrial complex activity assays were then performed to assess heart function. Treatment with NecroX-5 during hypoxia significantly preserved electron transport chain proteins involved in oxidative phosphorylation and metabolic functions. NecroX-5 also improved mitochondrial complex I, II, and V function. Additionally, markedly higher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gamma coactivator-$1{\alpha}$ ($PGC1{\alpha}$) expression levels were observed in NecroX-5-treated rat hearts. These novel results provide convincing evidence for the role of NecroX-5 in protecting mitochondrial oxidative phosphorylation capacity and in preserving $PGC1{\alpha}$ during cardiac HR injuries.

보리수나무 열매, 잎 및 줄기 에탄올 추출물의 함유성분 분석과 간암 세포 증식억제 효과 (Component Analysis and Anti-Proliferative Effects of Ethanol Extracts of Fruits, Leaves, and Stems from Elaeagnus umbellata in HepG2 Cells)

  • 김민주;임종순;양선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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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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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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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남 합천 일대에서 재배된 보리수나무(Elaeagnus umbellata Thunb.)의 생리활성을 부위별(열매, 잎, 줄기)로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항산화 특성을 측정한 결과, 총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난 줄기(829.6 mg/g) 에탄올 추출물에서 DPPH 라디칼 소거능($EC_{50}=54.04{\mu}g/mL$)이 가장 우수하였다. 유리 아미노산 분석에서는 잎(6,179.12 mg/100 g) 에탄올 추출물이 열매(378.88 mg/100 g)와 줄기(1,211.69 mg/100 g) 에탄올 추출물보다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높았으며, 열매의 proline, 잎의 asparagine 및 줄기의 GABA가 대표적인 유리 아미노산인 것을 확인하였다. LC-MS/MS를 이용한 주요 페놀 성분 분석에서는 잎 에탄올 추출물에서 gallic acid, 줄기 에탄올 추출물에서 catechin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HepG2 cell과 Chang cell의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잎 에탄올 추출물이 HepG2에 특이적으로 높은 억제 활성이 나타났다. 향후 보리수나무를 국내 우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활성 차이, 부위별 활성 물질의 구명 및 작용 기전 등에 대한 계속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Korean solar salts reduce obesity and alter its related markers in diet-induced obese mice

  • Ju, Jaehyun;Song, Jia-Le;Park, Eui-Seong;Do, Myoung-Sool;Park, Kun-Yo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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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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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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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OBJECTIVE: The aim of this experiments was to show anti-obesity effects of Korean solar salt from different salt fields in diet-induced obese mice. MATERIALS/METHODS: Diet-induced obesity (DIO) was induced by a high-fat diet (HFD; 45% cal from fat) in C57BL/6J mice for eight weeks. The mice were fed with the designated diets (chow diet for Normal, HFD for Control, 0.47%-salt-mixed HFD for purified salt (PS), Guerande solar salt from France (SS-G), solar salt from Y salt field (SS-Y), solar salts from T salt field (SS-T) and S salt field (SS-S)) for another eight weeks. We checked body weight, food efficiency ratio (FER) and tissue weights (liver and epididymal adipose tissue (EAT)), and observed serum concentrations of triacylglycerol (TG), total cholesterol (TC), leptin and insulin. We also evaluated gene expressions of adipogenic / lipogenic mRNAs of $C/EBP{\alpha}$, $PPAR{\gamma}$ and FAS and beta-oxidation-related factors ($PPAR{\alpha}$ and CPT-1) in liver and EAT. The mineral composition of salt samples were analyzed using inductively coupled plasma optical emission spectrometry (ICP-OES). RESULTS: SS-T and SS-S significantly reduced body weight gain, FER, and weight of EAT compared to control and other samples (P < 0.05). SS-T and SS-S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serum levels of TG, TC, leptin and insulin (P < 0.05). SS-T and SS-S suppressed expressions of adipogenic / lipogenic mRNAs in liver and EAT, while promoting expression of beta-oxidation-related factors. The lowest sodium concentration was observed in SS-T ($30.30{\pm}0.59%$), and the lowest sodium-to-potassium (Na/K) ratio was found in SS-S (17.81). CONCLUSIONS: Our study shows that well-processed Korean solar salt may have anti-obesity effects in vivo, probably owing to its differences in mineral composition and other components, presumably resulting from the manufacturing processes. Further research is needed into the mechanism and to explore optimal manufacturing processes.

괴산지역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 (Uranium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 of the Goesan Area, Korea)

  • 조병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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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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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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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괴산지역은 우라늄 함량이 높은 탄질점판암이 국부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화강암의 분포비율이 절반 정도나 되어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250개 지하수에서 우라늄 함량을 분석하였고 250개 지하수 중 200 개 지점에서 암석내 우라늄 함량을 측정하였다. 연구지역의 지질을 5개 (옥천 변성사질암대 (Og1), 옥천 하부천매암대 (Og2), 옥천 함력천매암대 (Og3), 쥬라기화강암(Jgr), 백악기화강암(Kgr))으로 대분하면 암석의 우라늄 함량 중앙값은 Kgr에서 8.2 mg/kg으로 가장 높았으며 Og2의 우라늄 함량은 나머지 Jgr, Og1, Og3 (3.05~3.90 mg/kg)의 범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250개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 범위는 $0.01{\sim}293.0{\mu}g/L$(중앙값 $0.87{\mu}g/L$)으로 국내 전체 지하수의 우라늄 중앙값 $0.74{\mu}g/L$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별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은 Kgr이 $4.74{\mu}g/L$으로 높고 Og1, Og2, Og3는 $0.35{\sim}0.74{\mu}g/L$으로 낮게 나타났다. 전체 지하수의 WHO의 음용수 가이드라인 $30{\mu}g/L$ 초과율은 국내 전체와 비슷한 2.8%이나 Kgr 지역의 초과율은 20.7%나 되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장과류의 방사능 안전성 평가 (Evaluation of Artificial Radionuclides in Berries)

  • 김지은;김대환;이성남;문수경;박용배;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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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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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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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장과류의 방사능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내 유통 중인 장과류 및 가공식품 15품목 258건을 수거하여 방사능 오염을 분석하였다. 방사능 분석은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를 이용하였으며, 인공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을 분석하였다. 모든 제품에서 131I와 134Cs은 MDA (Minimum Detectable Activity)값 이상으로 검출되지 않았고, 39건에서 0.69-808.90 Bq/kg 범위로 137Cs이 검출되었다. 국내산 제품 6건은 0.70-3.29 Bq/kg 범위에서 검출되었지만, 원재료는 모두 수입산이었다. 수입산 제품 33건은 0.69-808.90 Bq/kg 방사능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폴란드산 블루베리 분말 제품 1건(808.90 Bq/kg) 및 링곤베리 분말 제품 2건(103.93, 188.46 Bq/kg)은 국내 방사성 세슘의 허용 기준을 초과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산 장과류와 장과류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강화와 함께 수입 과정에서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PWR 발전소에서의 방사선장 특성 (Radiation Field in PWR Plants)

  • 송명재;김희근;김봉환;장시영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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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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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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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내 원전의 주종인 가압경수로를 대상으로 스펙트로메트리 기법에 의한 감마, 중성자 그리고 베타 방사선장에 대한 특성조사를 수행하였다. 감마선장의 경우, HPGe 반도체 검출기로 구성된 휴대용 감마 스펙트로메타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평균 에너지 값의 분포는 가동정지중일 때 원전의 격납용기내에서 $440{\sim}780keV$, 가동중일 때 원전의 보조건물내에서 $280{\sim}760 keV$로 나타났다. 가동중인 원전의 격납용기내 operation deck를 중심으로 5개 지점에 대하여 BMSS (Bonner Multiple Spectrometry System)을 사용하여 중성자선장을 조사하였다. BUNKI 코드를 사용하여 측정스펙트럼을 분해하였으며, 측정 장소에서의 평균 에너지 값의 분포는 $20{\sim}210 keV$이었다. 베타피폭원인 오염에 대하여 가동정지 상태인 원전의 격납용기내와 보조건물의 총 14개 지점의 고방사성 오염지역에서 smearing 시료를 채취하여 표면장벽형 Si 반도체검출기를 사용하여 에너지 스펙트럼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부식생성물 $^{60}Co$에 의한 베타 에너지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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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분석법에 의한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분석과 막 여과에 의한 제거 (Analysis of EDCs by Mass Spectrometry and their Removal by Membrane Filtrations)

  • 김태욱;연경호;조재원;문승현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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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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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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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수의 잠재적인 내분비계장애물질이 환경에 방출됨으로써 새로운 환경문제로 세계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물질들을 측정하고 감시하기 위한 고감도이며 신뢰성 있는 분석방법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 연구에서는 기체크 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법과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법이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의 분석을 위해 이용되었으며 두 가지 분석방법들이 DEHP, BBP, PCP, BPA에 대해 비교 및 평가되었다 그 결과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법이 더 낮은 검출 한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법은 대부분의 순수한 분자들로서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을 측정 가능함이 판명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음용수에서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유기막과 세라믹막을 제시하였으며 십자류 나노여과 방식이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을 $100\%$ 제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분획분자량 250 나노여과는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제거함에 있어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나노여과, 고속한외여과, 저속한외여과의 투과플럭스와 물질전달계수와의 비는 0.67, 3.4, 그리고 0.44였으며 나노여과와 저속한외여과는 확산이 주요한 조건에서 운전되며 고속한외여과는 대류가 주요한 조건에서 운전된다. 더욱이, 확산이 주요한 나노여과와 저속한외여과에서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제거율이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한외여과에 의한 제거는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의 분자량에 의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은 확산이 주요한 수리동역학적 조건에서 제거됨이 판명되었다.

식용 버섯류에서의 인공 방사능 농도 조사 (Monitoring of Artificial Radionuclides in Edible Mushrooms in Korea)

  • 조한길;김지은;이성남;문수경;박용배;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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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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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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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경기도내 유통되는 식용 버섯류의 방사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버섯 종류별, 원산지별 샘플을 수거하여 방사능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버섯류 10종(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상황버섯, 차가 버섯, 목이버섯, 영지버섯, 송이버섯) 총 284건을 수거하여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였다. 인공방사성물질인 131I, 134Cs 와 137Cs의 방사능 농도는 감마선 측정 장비로 분석하였다. 모든 버섯 샘플에서 131I과 134Cs은 MDA 값 이상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국내산 204건 중 총 6건(표고버섯 3건, 영지버섯 1건, 송이버섯 2건)에서 137Cs이 0.21~2.58 Bq/kg 검출되었고, 수입산 80건 중 총 38건(차가버섯 22건, 상황버섯 14건, 표고버섯 1건, 송이버섯 1건)에서 137Cs이 0.21~53.79 Bq//kg 검출되었다. 그리고 차가버섯을 이용한 가공품 10건에서는 건조 차가버섯에 비해 평균 2배 이상의 137Cs가 검출되었고, 최고 123.79 Bq/kg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수입 버섯류와 가공품에 대한 방사능검사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겠다.

미성숙 감귤 과피 초임계 추출물의 성분 분석과 자궁암세포 성장억제효능 (Chemical Composition and Antiproliferative Activity of Supercritical Extract of Immature Citrus Peel in human cervical carcinoma HeLa cells)

  • 문정용;송연우;현호봉;김소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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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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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6-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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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제주도 재래감귤인 팔삭과 이예감 초임계 추출물에 대한 인간 자궁암 세포인 HeLa 세포에서의 성장억제 효능을 탐색하고, 각 추출물에서의 유효 활성 성분을 분석하는데 있다. HeLa 세포에서의 성장억제 및 세포사멸 효능을 탐색하기 위해 MTT assay와 Hoechst 33342 염색을 수행하였으며, 성분분석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GC/MS)를 이용하였다. 두 종류의 미성숙 감귤 과육, 과피 초임계 추출물에 대한 HeLa 세포의 성장 억제 효능을 비교해 본 결과, 과피 추출물은 팔삭과 이예감 모두 비슷한 세포사멸 효능을 나타냈다. 과피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성장률이 억제되었으며, 처리 농도 $400{\mu}g/mL$에서 팔삭과 이예감 추출물이 각각 87.16%와 92.95%의 세포사멸 효능을 나타냈으나, 과육 추출물의 세포 성장 억제 효능은 처리 농도 $400{\mu}g/mL$까지 관찰되지 않았다. Hoechst 33342 염색을 통해 apoptotic body 형성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100, $200{\mu}g/mL$ 과육 초임계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에서는 apoptpotic body를 관찰할 수 없었으나, 동일한 농도의 과피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의 경우에서는 apoptotic body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GC/MS 분석을 통해 미성숙 팔삭 과육과 과피 초임계 추출물에서 각각 27개와 31개의 화합물을 검출하였으며, 미성숙 이예감 과육과 과피 초임계 추출물에서는 각각 27개와 29개의 화합물을 검출하였다. 팔삭 과피 초임계 추출물에는 1,1,4,4-Tetramethyl-2-tetralone(20.86%), alloimperatorin(8.15%), limonene (11.23%), auraptene(7.29%) 등이 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예감 과피 초임계 추출물에는 limonene(22.19%), linalool(11.23%), ${\gamma}$-sitosterol(9.12%) 등이 주로 함유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