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metoph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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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개다시마 Kjellmaniella crassifolia Miyabe (Phaeophyta)의 초기배양과 생장특성 연구 (Study of the Early Life of Kjellmaniella crassifolia and Its Growth in the Ea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 김영대;송홍인;김진희;홍정표;전창영;한형균;김수경;김동삼;김명래;진형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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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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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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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Kjellmaniella crassifalia Miyabe is one of the valuable seaweed crops cultured in the Korean coastal waters of the East Sea. Unfortunately recent environmental changes have adversely influenced its growth, prompting the need to develop techniques for species restoration. To obtatin biological information, the growth of the species was monitored for one year. The maximum blade length, $110{\pm}45cm$, was attained in July, and zoospores were released in November. The optimum culture conditions allowing juvenile sporophytes to grow to young blades consisted of $20{\mu}mol/m^2s\;at\;10^{\circ}C$ under which the blade length grew to $1,732.5{\pm}143.3{\mu}m$ in 42 days. Sporangial sori started to form in September, reaching 85% maturity in November and 89% maturity in December. Examining the growth of the species according to depth, the individuals growing at 5 meters grew the most, reaching a blade length of $75.9{\pm}18.9cm$ in August.

황기의 배우체 형성과 소포자 발아 특성 (Gametophyte formation and Microspore Germination in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 김영국;손석용;성낙술;이봉호;박종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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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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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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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황기의 생식과 관련하여 자.웅배우체의 발육과정과 화분의 발아 특성을 밝혀서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화분의 발육은 화뢰 길이가 3.5mm정도에서 화분모세포가 형성되어 4mm 정도 신장할 때까지 감수분열 및 동형분열하여 4분자기로 되었다. 2. 화뢰의 길이가 10mm정도 되면 성숙화분이 형성되고 12mm정도에서 개약하는 경향이었다. 3. 화분은 4$^{\circ}C$ 및 -4$^{\circ}C$ 저장시에는 저장후 30일 경에도 발아율이 양호 하였으나 상온(23~28$^{\circ}C$)에서는 저장후 3일부터는 발아력이 3%이하로 저하되었으며 발아속도도 저하되었다. 4.대포자의 형성시기는 소포자(화분)와 거의 비슷한 시기로 화뢰의 크기가 10~12mm에서 완전히 성숙하며, 꽃이 개화 되기전 화분의 미개약시에 자예는 수정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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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원 회복을 위한 감태(Ecklonia cava Kjellman)의 인공양식기법 (Cultivation Technique of Ecklonia cava Kjellman for Restoration of Natural Resources)

  • 황은경;황일기;박은정;공용근;박찬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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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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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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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감태의 인공채묘시 유주자 및 유리배우체를 채묘하여 양성 생장도를 비교하므로써, 유리배우체의 대량양식 이용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2008년 11월에 유주자 및 유리배우체를 채묘한 채묘틀을 이용하여 2009년 5월부터 10월까지 전남 완도군 약산면 시험어장에서 양성 생장도를 비교하였다. 유주자 및 유리배우체 채묘 실험구에서 감태 엽체의 엽장과 생체량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teris cretica 'Wilsonii'의 전엽체 기내 대량번식 및 형태형성에 미치는 배지 구성물질 및 배양 방법 (Medium Composition Affecting In Vitro Masspropagation and Morphogenesis in Prothalli of Pteris cretica 'Wilsonii')

  • 신소림;황주광;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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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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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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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teris cretica 'Wilsonii'의 대량생산에 적합한 배양환경을 구명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포자는 7주 안에 모두 발아하였다. Knop과 Hyponex배지에서 전엽체 증식이 왕성하였지만, 전엽체의 생육에는 Hyponex 배지가 더 유용하였다. MS배지에서는 전엽체가 괴사하였으며, 질소급원과 sucrose의 농도를 조절한 경우에도 sucrose 무첨가구를 제외한 모든 첨가구에서 전엽체가 괴사하였다. Sucrose 1%와 agar 0.6%를 첨가한 Hyponex배지가 전엽체의 증식과 생육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방법을 달리한 결과, Hyponex배지에서는 다져서 접종하는 전엽체의 증식 및 생육에 효과적이었지만, MS배지에서는 전엽체의 군집을 4등 분하여 접종한 처리구에서 전엽체의 증식 및 생육이 우수하였다. 고체배지에서 배양하는 것이 액체배지에서 배양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었다. 액체배양은 전엽체의 괴사를 유도하였다. 액체진탕배양한 전엽체는 생육은 우수하였으나 고체배양한 전엽체에 비하여 증식이 억제되었다.

해조의 육종을 위한 기초적 연구 2. 미역 배우체의 생장에 미치는 식물호르몬의 영향 (Fundamental Studies for the Breeding of Marine Algae 2. Effects of Plant Hormones on the Growth of Gametophyte of Undaria pinnatifida)

  • 김중래;한창열;이만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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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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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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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80년 6월 20일부터 14일간, 어 청도산 미역을 모조로 유주자를 착생시킨 후, Keinetin, IAA및 2.4-D의 농도별배지에서 배양하여 배우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파. 그 결과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율은 거의 $100\%$였으나 2.4-D 0.1 mg/l 또는 Keinetin 0.1, 1.0 또는 5.0 mg/1 배지에서는 발아관이 신장하지 않고 착생육자에서 바로 신생세포가 형성되었다. 2. 전체적 생장효과는 Keinetin 0.1 mg/l 배지에서 대조대비 $248.9\%$를 기록, 최고치를 표시하였고, IAA 1.0 mg/1($243.3\%$) 2.4-D에서는 0.05mg/l ($205.6\%$)가 가장 좋았다. 3. 웅성배우체에 미친 생장효과는 IAA 1.0mg/l가 $276.8\%$로서 최고치를 나타냈고 Keinetin 0.1mg/l($263.6\%$), 0.5mg/1($248.3\%$), 2.4-D 0.05mg/1($227.8\%$)의 순이 었다. 4. 자성배우체에서는 Keinetin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5.0mg/1($239.0\%$), 0.1mg/l ($222.0\%$), 0.05mg/l ($209.8\%$)를 기록 현저한 공률을 보여주고 있으나 IAA에서는 0.5mg/l($195.1\%$), 2.4-D에서는 0.05mg/1($164.6\%$)가 최고지를 기록하고 있어 대체로 웅성배우체에 비해 저조하고 배우체의 성에 따라 식물Hormone의 생장효과는 그 종류와 농도를 달리한다. 5. 생장조해농도는 2.4-D 0.5mg/l이상, IAA 0.5mg/1이상이고, Keinetin은 10.0mg/l 이상의 농도에서 생장이 크게 억제하고 있다. 6. 유효농도범의는 Keinetinol 0.01mg/1-5.0mg/l로 가장 넓고 공률곡선이 대단히 완만하며 IAA도 비교적 넓어 0.02mg/1와 1.0mg/l를 정점으로 생장효율 곡선이 S자형을 보여주고 있으나 2.4-D는 극히 좁아 0.05mg/1를 중심으로 급격히 저하하여 삼각곡선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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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토속종 개다시마(Kjelimaniella crassifolia)와 이식종 다시마(Laminaria japonica)의 실내배양 연구 (Comparative Laboratory Culture Studies of the Native Kelp Kjellmaniella crassifolia and the Introduced Kelp Laminaria japonica in East Coast of Korea)

  • 김형근;박중구;김동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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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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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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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동해 연안에서 토속종인 개다시마(K. crassifolia) 와 이식종인 다시마(L. japonica)의 실내 배양에서 온도와 조도에 대한 특성을 비교하였다. 유주자 단계에서 수온 $15{\~}20^{\circ}C$도일 때 24시간 안에 $95\%$의 포자 발아가 이루어진 반면 개다시마는 48시간 안에 $90\%$를 보였다. 배우체의 성장은 $10^{\circ}C$$15^{\circ}C$도에서 생장이 좋았는데 이입종인 다시마는 $80{\~}l20{\mu}mol{\cdot}m^{-2}s^{-1}$ 고조도에서 최대를 보였고 토속종인 개다시마는 $40{\~}80{\mu}mol{\cdot}m^{-2}s^{-1}$ 낮은 조도에서 최적을 보였다. 아포체의 성장은 개다시마는 $10^{\circ}C$, $40{\mu}mol{\cdot}m^{-2}s^{-1}$ 조도에서 생장이 좋은 반면 다시마는 수온 $10{\~}20^{\circ}C$$40{\~}l20{\mu}mol{\cdot}m^{-2}s^{-1}$ 조도의 다양한 조건에서 생장이 좋게 나타났다. 개다시마의 배양 최적 조건은 이입종 다시마에 비해 수온과 조도의 범위로 볼 때 매우 협소하게 나타나 이는 개다시마가 깊은 곳에 서식하는 바다환경의 특성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

고사리 전엽체의 증식에 미치는 배지구성물질과 배양방법의 영향 (Effect of Medium Components and Culture Methods on Prothallus Propagation of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Desv.) Underw. ex Hell.)

  • 신소림;이무열;최재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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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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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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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식용 양치식물인 고사리의 대량번식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기내에서 전엽체 증식에 미치는 배지종류, 당의 종류와 농도, agar 농도, 전엽체 접종량 및 배양기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MS배지를 기본으로 하여 배지구성물질을 1/4${\sim}$2배 첨가한 배지와 Hyponex를 0.1${\sim}$0.4%에서 전엽체를 배양한 결과 2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으며, MS배지 구성물질들 중 인산염이 고사리 전엽체의 증식에 가장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원의 종류 및 농도별로는 sucrose와 glucose 공히 1% 이상을 첨가한 구에서 전엽체의 생육이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Agar의 첨가량은 전엽체의 증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agar를 첨가하지 않은 액체배지에서도 전엽체 증식이 왕성하였다. 액체배지 100 mL에 전엽체를 각각 100과 200 mg 접종하여 22일 동안 진탕배양한 결과, 전엽체는 20일 이후에는 증가속도가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초기 접종량이 20일 후 전엽체 증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100 mg을 곱게 다져 진탕배양 한 후, 20일 후 계대배양 하여 증식시키거나, 기외로 이식하여 포자체를 형성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현호색속(현호색과) 6종의 자성배우자체 발달과정 (Development of Female Gametophyte of Six Species of Corydalis (Fumariaceae))

  • 오병운;장창기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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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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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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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호색속 6종의 대배우자체 발달과정이 공초점현미경(LSCM)과 광학현미경으로 비교, 관찰되었다; 흰현호색, 왜현호색, 섬현호색, Corydalis nobilis, C. solida, C. ophiocarpa. 포원세포는 돌출된 주심조직의 단층 표피 밑에 존재하는 측벽세포의 최외곽층 세포들에서 하나가 기원하였으며, 직접 대포자모세포로서 작용하였다. 대포자모세포는 대포자발생과정을 통하여 연속적으로 2회 분열한 후 선상의 4분체가 되었으며, 이들 중 주공쪽의 3개는 퇴화하고 합점쪽의 1개만이 기능성 대포자로 발달하였다. 자성배우자체의 발달 유형은 단포자성, 마디풀형(Polygonum type)이었다. 개화 전 자성배우자체는 성숙하였고, 따라서 성숙된 배낭은 3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난장치, 거대한 핵이 있는 3개의 대형 반족세포 및 2차핵이 존재하는 1개의 중앙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반족세포 흡기는 반족세포의 정단에서부터 각각 발달되었으며, 주공쪽으로 신장되어 난장치와 접촉하였다. 2개의 조세포는 보통 퇴화된 상태로 관찰되었으며, 이때 반족세포 흡기의 정단은 퇴화된 조세포와 연결되었다. 7-세포성 자성배우자체의 발달과정상 특징은 조사된 모든 종에서 공통적이었으나, 배낭의 형태는 흰현호색, 섬현호색, C. solida 및 C. ophiocarpa에서는 난형이었으며, 왜현호색에서는 반곡형인 반면 C. nobilis에서는 다소 납작한 난형이었다. 또한 대포자낭의 유형은 모든 종에서 도생배주였으나 왜현호색에서는 만곡배주였다.

갈조 곰피(Ecklonia stolonifera Okamura)의 종묘생산과 양성 (Seed Production and Cultivation of Ecklonia stolonifera Okamura, Phaeophyta)

  • 김동삼;홍정표;김영대;송홍인;김형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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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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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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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곰피(Ecklonia stolonifera Okamura)의 인공종묘생산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내에서 온도와 광량이 포자의 발아, 배우체의 생장 및 성숙, 아포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양성시험을 통한 포자체의 생장, 줄기 길이와 두께와의 관계, 생물량 등의 월별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유주자와 배우체의 생장은 $25^{\circ}C$, $20\;{\mu}mol{\cdot}m^{-2}s^{-1}$ 실험구에서 가장 좋은 조건이었고, $5^{\circ}C$의 모든 광량 실험구에서는 암 수배우체가 성숙되지 않아 아포체 단계로 진행되지 않았다. 아포체생장은 $20^{\circ}C$, $20\;{\mu}mol{\cdot}m^{-2}s^{-1}$ 실험구에서 가장 좋았으며, $25^{\circ}C$, $80\;{\mu}mol{\cdot}m^{-2}s^{-1}$ 실험구에서 가장 낮은 생장을 보였다. 곰피 가이식은 1월에 약 $500\;{\mu}m$ 정도에서 2주일 정도 실시하였으며, $526.3{\pm}176.0\;{\mu}m$에서 수온 $12.05^{\circ}C$에서 바다 양성을 하였다. 엽장과 엽폭은 7월에 최대에 이르렀고 수온상승과 더불어 엽체의 끝녹음 현상이 나타났으며, 수온이 하강하는 10월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곰피 양식으로 해조자체의 이용성을 높이고 해조숲 회복에 도움이 되어 이 종은 잠재성이 큰 해조양식종으로 볼 수 있다.

동해안 홍조 지누아리사촌(Grateloupia acuminata) 식물의 조직배양 (Tissue Culture of Grateloupia acuminata (Rhodophyta) from the Eastern Coast of Koea)

  • 김형근;박중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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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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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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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용 해조류인 지누아리사촌(Grateloupia acuminata Okamura) 사분포자체의 실내배양에서 조직 절편의 재생과 각상체의 성장에 대한 온도와 조도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직절편에서 얻은 재생엽에서 사분포자를 얻고 이것은 기부반상근과 직립엽체로 발전하였다. 온도별 반상근의 성장은 배양 1주후에 온도 $25^{\circ}C$ 조도 $80{\mu}mol{\cdot}m^{-2}{\cdot}s^{-1}$의 조건에서 $275{\mu}m$로 가장 좋았다. 그러나 고온도의 조건에서는 3주후에 더 이상 생장하지 않았다. 반상근에서 직립엽체로 발전하는데 온도 $10^{\circ}C$에서는 3주 걸린 반면 $5^{\circ}C$에서는 4주간 걸려 저온도에서 성장이 천천히 나타났다. $15^{\circ}C$의 동일 온도조건에서 조도의 영향은 $80{\mu}mol{\cdot}m^{-2}{\cdot}s^{-1}$의 조건에서 반상근의 성장과 분화가 잘 이루어졌다. 통기배양에서 직립엽체는 4개월 후에 6.5cm크기의 엽체로 자랐다. 또한 사분포자에서 암, 수배우체가 형성되었으며 여기에서 사분포자체를 확보하게 되므로 배양실험을 통해 지누아리사촌의 생활사 과정을 완성하였다.